일주일 일하고 오늘 권고사직해서 내보낸 24살 여자 신입아이 한명 있었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흰 20명미만 중소에요...
하..모든 요즘0n년생들이 그런건 아닌거 알지만
1. 일 가르쳐줄때 메모안함 (가르쳐줄때마다 메모하라고 말했으나..
2. 잘못해도 죄송합니다 말 안함 (이미 두 세번 말한거 안듣고 실수함)
3. 제가 이런것도 해야하는건가요? 하고 물어봄
4. 제조,판매업이라 제조품목, 판매품목 제품 리스트 주고 공부하라고 하고 시험봤는데(기간 일주일줌)
영어로 된 제품도 한글로 쓰고 영어로 쓴건 스펠링 틀림..ㅎㅎ...
심지어 다 못쓰고 채점할것도 없었음....쓴게 적어서...
5. 권고사직했더니 ㅇㅋ 하고 이 일(자기가 했던 일)은 신입이 아니라 경력직을 뽑으셔야할거같다고 오히려 제안을 해줌(?)
6. 주간 업무보고서 쓰는 법 알려줬으나 역시 1번의 이유로 기억 못함. 금요일 저녁 8시반에 카톡으로
어떻게 쓰냐고 물어봄(죄송하지만..실례지만 이라는 말x..)
요즘 사람 뽑는게 쉽지가 않네요..8ㅅ8...
첫댓글 1번... 저도 얼마전에 겪어봐서 극공감했어요ㅎㅎ 안적어도 되겠어요? 나중에 기억할 수 있겠어요? 계속 적으라고 말했으나.. 네.. 결국엔 "들은 적 없는 것 같아요"로 돌아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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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진짜 죽어도 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리 뻣뻣한지..
죄송합니다 한번 하고 지나갈거를 굳이굳이 버티는 느낌..기싸움도 아니고.. 신입이니까 모르는거 당연한 것도 있는데 그걸 넘어서서 그냥 태도로 다 깎아먹어요
와 잘못했다안하고 죄송합니다 안하는거 너무공감이에요 전 요즘애들도아니고 저보다 한살많은 남자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짜증나요 사고쳐놓고 사과안하는거 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라고 왜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입을 꾹 다물어요. 저도 요즘 애들이라는 말 달고 살아요
다 받고 저희도 전에 나간애가 5번에 플러스로 이 자리에는 외향적인 사람말고 내향적인 사람 뽑으라는 제안도 해줬어요^^ ㅋㅋㅋㅋㅋ
제가요? 왜요? 콤보를 들은게 그닥 먼 과거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요요!!!!!!! 신입+입사 3개월차면서 업무량은 과장, 팀장급으로만 하고 싶어하고 짜치는일은 하기 싫어해요. 짜치는 일이 아니라, 실무 익히라고 주는 거란 걸 왜모를까요? 팀장급 업무 일부 떼서 주니까 부담된대요.. 그럼 대체 뭘 할 건데...ㅠㅠ그래서 1년 미만으로 다니거나 완전 오래 다니거나 극과 극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