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끝자락 내일이면 끝나고
본격적으로 겨울을 맞이하는 과천 청계산을 다녀왔습니다.
1. 코스 : 대공원역-매봉가는능선길-절고개-청계사-맑은숲공원
2. 거리 : 9km
3. 시간 : 5시간 (휴식,식사시간포함 11시-16시)
4. 참가 : 17분
5. 날씨 : 햇살은 구름속으로 그래도 미세먼지 황사는 가버리고 갈헐적으로 눈발 흩날리는 -1 라 서늘함
6. 특징 : 개인적으로 양재역코스 출발은 몇년전에 많은 계단이라 고단하리라 예상했는데
과천 대공원역 출발은 오르는 과정이 크게 어렵지 않아 쉬엄쉬엄 여유롭게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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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역 앞에서 배경은 청계산이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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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길머리하여 오르는 길목에 가로변의 풍경화에서 ~~~ 어떤 의미가 보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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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떨어지지 않은 장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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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길 중간쯤 이제 거의 오르기는 끝나나 싶은데 ~~~ 아직도 갈길이 멀다는 것을 무송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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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망경대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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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길이 이렇게 고운줄 아시나요. 편안하고 좋은길도 있고 고단한 길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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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난코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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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고개에서 내리막길은 쉬엄~~~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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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사 와불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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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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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숲길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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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떨어진 잎으로 융단길을 만드니 걷는자의 호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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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동태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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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로 인덕원역까지 이동 합니다.
좋은 코스 안내해주신 무송님께 감사드리며
함께하신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침 일찍 배달된 사진이
참 반갑습니다^^
어제의 기억이
그대로 생생하고
힘듦이 눈에 뜨이네요♡
ㅎㅎㅎ
잘보고 간직할게요~~
고맙습니다^^
무심코지나왔던 안내표지판까지
올려주신 쎈~~~쓰~🤗
다시한번 지나온길을 돌아보게합니다
멋진사진도 감사드립니다^^
길 벗님들 덕분에 힘든 줄도 모르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감사 합니다.
한장한장 멋진 사진에 설명까지 곁드려 주시니 어제 길이 더 생생합니다. 다 힘들게 올라오는구나 싶은데 최대 난코스 사진은 일품입니다. 이사진을 가지고 친지들에게 뭐나 한것처럼 자랑할랍니다. 같이 하여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난코스 효과가 좋으신가요.
그래도 편안한 길 걸으세요.
항상 아름다운 미소 감사합니다.
걷기에 않가고 황보님후기를. 읽다보면 후회가 됍니다 나도갈껄~
야옹이님 답글을 읽다보면 신나요
좋은 날에 걷고 싶은 코스를 우리 모두 멋지게 걸어 행복한 날이였읍니다 정말 그 추억의 장면들을 확인할수 있어 감사드리고 항상 뎃글도 제가 올리고 하지만, 모두 감사의 표시로 뎃글을 올리지만 댓글의 회신은 항상 없어 앞으로는 수고스럽지만 서로의 마음을 교감할수있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불앞에서 기도드리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항상 건강한 모습 뵙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오늘은님
청계사의 추억에 오고 싶었는데 큰 와불님이 생기니 할머니의 손에 이끌러 절에 가서 불공드리든 일이 생각나네요 한 5번 만난 기억이 우선 떠올리며 항상 깔끔한 해석과 역사와 문화 고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길에서 뵙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