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구대면식에서 전설과도 같은 여러 선배님들과 얼굴 트고 인사 나누게 되어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무대 위의 배우들을 직접 보는 것 같은 신기함과 설레임이랄까요~ 즐거웠어요.
먼저 가신 동기분들 쫌만 더 버티셨으면 더 많은 선배님들 보고 인사나눌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어요. 사이님을 일순간에 동생으로 만드시는 칼있으마에 얼굴마담 역할까지 톡톡히 해주신 기장님과 고기집 아주머니도 혀를 내두른 꼼꼼한 챙김의 대명사 총무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무엇보다 끝까지 자리 지키며 응45 챙기시느라 힘쓰신 고니찬비쌤! 고맙습니다~
첫댓글 어제 잘 들오가셨어요?ㅋㅋ
잘 들어갔지요. 베스트드라이버 찬비님과의 남은 수다에, 고니님의 에스코트 받으며 택시에 올라타는 호사까지 누렸다는~ ^^v
아게하님~ 마지막까지, 넘 즐거웠어요 ㅎㅎ 말씀을 어찌나 잘하시는지, 덕분에 어제 신구대식 자리가 더더욱 화기애애해진것 같아요 오래오래 쭉 함께해요^^*
아게하님 어제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쁘락에서 또 뵈어용^^
아게하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완전소중한 탱고인이 되실것 같네요 *^^* 같이 오래오래 즐탱해요 글고 완소되신후에 모른척하기 없기입니다 ㅋㅋ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소의 싹으로 봐주시니 황송합니다. 살아남으라는 선배님들 말씀 귀담아 듣겠습니다! ^^
아게하님 45기 분위기메이커
레이지님은 45기의 고기 잘 굽는 매너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