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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나라별 대표맥주.....선 수 입 장~~~
한국 - 오비와 하이트
라거의 맛이라고 하면 최적의 숙성으로
맥주다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회오리 공법으로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에전 오비에서 나온 카프리는
국내 최고급의 원료와 아로마등을 원료로
양조해낸 투명한 용기에 담은 맥주다....
알콜은 4.2%정도....
눈으로 마시기엔 좀...그 렇 다..ㅡㅡ^
하이트맥주는 최첨단 MCF공법을 이용한
비열처리로 신선함이 살아있고........
드라이밀 공법으로 쓴맛이 완전히 제거된
깨끗한 맥주다.... 알콜은 4.5%정도...
영국 - 기네스
크림 같은 거품과 검은색의 불투명함이 특징이다.
처음에 따르고 나면 마치 프림탄 커피처럼
불투명한 고동색인데.....
아래에서부터 거품이 위로 좌악 올라가면서
세 층으로 갈라졌다가...
다시 하얀색의 거품과
까만 맥주의 두층으로 갈라진다/......
주성분은 맥아 홉, 이스트, 물로
다른 맥주들과 같지만......
맥아를 커피 원두처럼 달달 볶은 다음에
사용하기 때문에 색이 까맣다......
알콜도수는 5.6%로
맥주로서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덴마크 - 칼스버그
알콜 3.8%의 병과 4.2%의 캔 두종류가 있다...
왜 도수가 틀린진 모르겠다..이게 한계다..
잘고 부드러운 거품의 독특한 맛과
부드러운 품격으로.......
덴마크, 스웨덴에서
왕실 지정 맥주의 영예를 안았다....
150여년 동안 150여개국에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네덜란드 - 하이네켄
대부분 잘못알고 있는 하이네켄은
독일 맥주가 아니라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네덜란드 맥주다.......
이 맥주는 이미 오래전부터 외국으로 수출되었다.
하이네켄의 특색은 부드러운 맛과
안전성에 있다고 할수있다....
이 맥주는 어느 누구든지 맛이 좋다고
칭찬을 하는데 여기에 국제적 성공의 열쇠가 있다.
우리나라도 얼렁 이런거 하나 만들어야 할텐데...
독일 - 벡스
흔히 맥주라고 하면 독일을 연상한다......
맞는 말이다....
게르만인은 맥주에 호프를 사용하는 것이라든가.
하면 발효의 산뜻한 맛의 맥주 만드는 법을
널리 전파했다......
이 전통은 오늘날에도 건재하여
1인당 맥주 소비량이 세계 제일....
그 중 독일에서 대표격인 벡스사는
브레멘의 13세기 경부터 북해와 발트해...
연안의 여러도시에 맥주를 수출하던 전통을
이어받아 독일에서 가장 수출량이 많은 회사이다.
체코 - 필스너
1842년 11월 5일 최초의 맥주가 나왔다....
사람들은 뮌휀형 정도의 맥주를 기대했다..
그러나 보헤미아의 들에서 생산된 보리와
삿쓰지방의 호프...그리고 정도가 대단히 낮은
필젠 지방의 물로 만들어진 맥주는...
하얀 거품에 덮힌 호박색의
아주 맛있는 맥주가 되었다......
이것이 필스너 맥주의 원천,
즉 필스너 우르크벨의 탄생이다......
오늘날에는 가장 많이 소비되는
하면발효 맥주의 대표격이다....
가장 큰 특징은 끈끈한 맥주의 거품이다....
오스트레일리아 - 포스터스
서기 1794년에 시드니에 입식한
존보스톤이 옥수수를 원료로 하여...
맥주를 양조한 것이 이 나라의 맥주의 시초이다.
기후가 건조하기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의 글라스와 포트는 큰편이다.
호주 최대의 맥주회사인
카튼&유나이트디부류어리 사에서 만든
포스터스 라거는..맥주라기보다는
청량음료의 맛이 강한 달콤함이 느껴진다.
미국 - 버드와이저
미국은 세계 제1의 맥주 생산국인건 모두 알것이다.
미국 최대의 맥주 회사인
Anheur Bush사의 제품인 버드와이저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
1876년에 소개되어 온 프리미엄 라거로서,
상쾌하고 독특한 맛과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그 외 유일한 상쾌한 맛을 가진 Bud light..
온몸으로 느끼는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얼음처럼 투명한 Bud icd가 있다.......
멕시코 - 코로나
맥시코에서 가장 유명한건
데낄라라고 하는 양주 종류이다...
하지만..
멕시코 처럼..따뜻한 사막지방에서 만든 술은
입맛에 절대로 맞을수가 없다....
울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인의 입맛도 마찬가지일거다.
도수가 높은 술일수록
차가운 지방에서 만든게 진짜다...
데낄라 마신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들은...겉멋들린 푼수들이다....
최하급의 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하닐것이다..
아~ 물론 요즘에는 양질의 데낄라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 한다.
그런 멕시코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것이
바로 코로나 이다....
1925년 멕시코의
Gurupo Modelo 사에서 생산되는 맥주로..
멕시코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다..
당연하지...자기네 나라 맥주인데....ㅡㅡ;
투명한 병과 레몬을 넣어 마시는 것이 특징이다..
근데...우리나라만 그렇다...
원래 코로나엔 라임을 넣어 먹는다...
다른 나란 전부 그렇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라임이 생산되지 않고
유통기간이 짧아서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비슷한 맛을 내고자 레몬을 대신 사용하고 있다.
불쌍하다....ㅡ.ㅡ
알콜 도수는 4.6%정도이다.
일본
일본인들에게 맥주는 술이라기보다는
생활의 일부분이라고 하는 편이 어울린다..
그만큼 일본인의 생활에 가까이 있는 것이다.
맥주의 종류도 다양하다......
일본 맥주의 4대 메이커라 불리우는
기린, 아사히, 삿토리, 삿포로 맥주외에..
오키나와산의 오리온 맥주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 270여개의 지역맥주회사가 존재한다.
계절에 따라서도 그 계절에만 나오는
맥주가 존재 할 정도로 다양하다.......
한마디로 맥주 천국이다.
그러니 매일 술에 쩔어...
독도는 지들 땅이라는 둥~
헛소리를 해대는 것이다...
얘들이 뭔소릴 하든...
그건 그냥 술주정이라 생각하면 된다..,
첫댓글 전 필스너랑 칼스버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