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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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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담談 고양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소변 실수 문제+발을 씻자로 고양이 소변 묻은 장판 청소하면 냄새 빠질까요?ㅜㅜ(긴 글)
이번주로또일등나야나 추천 0 조회 446 24.07.02 23:1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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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2 23:16

    첫댓글 장판을 바꿀수는 없겠죠? 한번 실수한 순간 계속 습관적으로 싸게되는데 일단 저는 탈취제로 유린오프 썼고, 이불에 실수를 계속해서 무조건 이불 안쓸때는 걸어놨어요 확실히 환경을 바꿔주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보통 두부보다는 벤토를 선호할텐데.. 기존 쓰던 두부 모래를 벤토에 조금 넣으면 벤토에 안싸려나요

  • 작성자 24.07.02 23:30

    제 설명이 헷갈렸나봐요ㅜ 화장실은 기존 두부모래로만 채운 하나//벤토에 기존 두부모래 섞은 하나 이렇게 2개로 세팅해뒀어요! 사실 6개월차에 파양된 앤데 전 주인 왈 두부모래만 쓰더라~ 해서 저도 줄곧 두부모래 써왔었습니다 품질만 좋은 걸로 올려줬구요 아마 벤토를 첨 봐서 아직 낯선 거 같아요ㅜㅜㅜ

    장판은..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원래 집 전체 장판 위에 소음방지 매트가 깔려 있었는데 1. 매트에 실수. 청소해도 실수함 2. 그 부분 매트리스만 떼서 버리고 맨장판 소독 3. 그래도 장판에 실수함 인데요 말씀처럼 습관이 되어가는 거 같아요ㅜㅜ 자가가 아니어서 장판 교체는 힘들 거 같은데 일단 탈취제로 다시 한번 청소해볼게요 댓글 감사합니다ㅜㅜㅠ

  • 24.07.02 23:49

    @이번주로또일등나야나 그 장판에 못올라가도록 하는게 제일 베스트인데 사실 쉽지 않을 거 같아요 ㅠㅜ 유린오프가 탈취제 중에 유명해서 쓰긴했지만 막.. 엄청 잘 없어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블루라이트로 비춰보면 소변 자국 볼 수 있다고 해서 그것도 사보고 했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_ㅠ 남일같지 않네욥 ㅠㅜ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7.02 23:56

    @변호사우영우 ㅠㅠ 감사합니다.. 일단 청소하고 그 장판 위에 새 화장실을 올려놔봐야겠네요ㅜ

  • 24.07.02 23:51

    화장실 실수는 모래가 맘에 안 들어서일 확률이 가장 높아요.. 모래가 지저분하거나.. 저희집 고양이도 화장실 실수 두어번 했었는데 화장실이 자기 기준 더러웠을 때였어요 저흰집은 솜이불에 그래서 그냥 버렸었어요

  • 작성자 24.07.02 23:58

    넵 안 갈아준지 좀 돼서 더러워서 첫날 실수한 거 같은데 갈아준 후에도 계속 그래가지고ㅜ 벤토로도 바꿔줘봤는데 계속 그러네요.... 다른 모래 여러 개 사서 계속 시도해볼게요ㅜ

  • 24.07.03 00:12

    저희집은 카사바가 가는걸로 샀더니 갑자기 쉬테러 했어요 ㅜㅜ 모래가 맘에 안드는거 같은데 보통 벤토를 더 선호할텐데 특이하네요
    그 발을씻자 중에 고양이한테 안좋은 성분 있다고 들어서 그거 말고 저희는 이블로그 (https://m.blog.naver.com/lyingtoyou/223450160223) 보고 리스테린 살짝 뿌리고 박박 닦아냈어요

  • 작성자 24.07.03 01:03

    근 2년간 같은 두부모래 써왔는데 갑자기 싫어질 수 있는지ㅜ그리고 대변은 잘 눠서 더 의아할 뿐입니다ㅜㅜ 발을 씻자에 안 좋은 성분이 있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블로그도 참고할게요ㅜㅜ

  • 24.07.03 04:13

    중성화는 되어있나요?

  • 작성자 24.07.03 04:13

    넵 당연히요! 10개월 차에 받았어요

  • 24.07.03 04:15

    @이번주로또일등나야나 화장실 크기는 어때요?

  • 작성자 24.07.03 04:17

    @우식 냥이는 3.8kg 수컷이고 화장실은 특대형이에요 80×50×30 대략 이 정도 사이즈입니다! 애기 때는 몸 크기 1.5배 정도 사이즈 쓰다가 1년 넘어가고는 계속 큰 거 썼어요

  • 24.07.03 04:27

    @이번주로또일등나야나 그 전에 병원도 가보셨고 그때 방광이나 요로결석 등 그런걸로
    별 이상없었던거면 그럼 진짜 스트레스때문일 확률이 클거같긴한데ㅜㅜ
    스트레스 받으시겠지만 시간이 약일수도 있겠네요ㅜ
    아니면 다른 병원도 전화로라도 문의해보세요ㅜ

  • 작성자 24.07.03 04:36

    @우식 넵 불과 2-3주 전에도 검사상 문제없었어서ㅜㅜ 흑 그냥 제가 애초에 회사 일 바쁘단 핑계로 모래 갈기 일주일 밀린 게 원인 같아요.... 새로 갈아줘도 그 더러움이 기억이 계속 나는 걸 수도요ㅜ 원래 좀 환경에 예민하긴 하거든요 댓글 주신 사이에 화장실에 제대로 누기 성공하긴 했는데 내일, 또 모레는 어떨지 걱정이네요ㅜㅜ 아무튼 댓글 감사해요 다른 병원도 찾아보고 있긴 해야할 거 같네요ㅜ

  • 24.07.03 05:04

    @이번주로또일등나야나 모래 전체갈이를 일주일 동안 안 하셧단 건가요? 일주일 동안 아예 똥오줌 안 건졌다는 뜻인가요??
    후자면 명백하게 화장실 더러움 때문일 것 입니다....

  • 작성자 24.07.03 05:10

    @현우진 수석검사 전자요! 모래전체갈이 주기가 원래 3주인데 이번에 1주 밀려서 4주였거든요 똥오줌은 누자마자 바로 건져내왔어요 늘ㅜ

  • 24.07.03 08:52

    @이번주로또일등나야나 아 그럼 화장실 더러워선 아닌
    것 같은데요? 재질이 맘에 안 드나봐요 두부는
    애들이 싫어하고 벤토를 선호하더라고요

  • 모래나 그런문제가 아니면- 의사는 방광염은 아닐거라고 했지만 그래도 소변검사랑 봐서 초음파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저희 둘째가 딱 그래서 마지막으로 초름파 찍으니까 결석이 생겨있더라구요- 그게 그리고 동글동글한 타입이 아니고 뾰족뾰족한? 오줌테러 외에는 완전 활발하고 잘 먹고 그랬어요. 결국 수술로 빼냈는데 그 이후로 오줌테러 없어졌구요. 병원 스트레스 심하면 가바펜틴 처방해달라고 해서 한 알 먹이고 방문하시는것도 생각해보세요.

  • 작성자 24.07.03 16:57

    줌님 혹시.. 이것저것 하시다 언제쯤 마지막으로 병원 가보자! 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ㅜ 저희는 오늘로 10일째거든요... 참고하고 싶어서요ㅜ
    (제가 모래갈이 늦게 한 게 젤 큰 원인 같아서 일단 모래 위주로 대처하는 중이라서 모래 몇 번 교체해보고 그 다음에 병원 생각 중이거든요)

  • @이번주로또일등나야나 저희는 보름정도 그랬어요. 모래 교체 일단 해보시구 한번 건강검진 겸 해보세요. 초음파가 부담스러우시면 소변검사라도. 건강하다고 나오면 나중에 기준도 되고- 일단 모래때문에 그런거였길...

  • 작성자 24.07.04 13:18

    @낭닌딩딩도니덩이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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