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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연예기획사 지난해 법인세 납부 전무 |
진수희 의원, 현금성거래로 세금탈루 의혹 |
[이뉴스투데이] 박영근 기자 = 유명연예인과의 노예계약 논란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가운데 수백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대형 연예기획사들이 지난해 법인세를 1원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수희 의원(한나라당)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SM·JYP 엔터테인먼트 등 6개 대형 연예기획사의 2006~2008년 매출액 및 법인세 납부내역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기획사의 매출액은 2006년 1359억원, 2007년 1579억원, 2008년 1428억원으로 1개 기획사당 연평균 243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중략)
지난해에는 산출세액이 전부 외국납부 세액공제에 해당돼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
기획사당 연평균 납세실적이 6055만원에 불과한 셈이다. 이와관련 진수희 의원은 "공연, 광고에서 이루어지는 현금성 거래를 통해 매출액을 축소하고 세금을 탈루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 이뉴스투데이·2009/10/04 [20:47] |
http://www2.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23904§ion=sc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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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만이 답입니다. 그것외엔, 저 악습을 근절시킬 방법이 없습니다. 세무조사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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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이기주의적인 집단들.
이런걸 보면 왜 수만이가 한나라당과 손잡고 사진찍은 모습이 생각 날까요? 왜 SM가수들이 단체로 국가홍보 광고를 찍었는지 그 이유를 조심스레 짐작해 볼만 하내요.....
적자라고 죽는 소리하는 sm의 회장 이수만 팬트하우스가 100억이라니 말 다했죠. 비리덩어리들...
도적놈들
ㅡㅡ 역시 돈수만이었어
이러면서...또 패션브랜드랑 손잡고 사업확장 한다면서요..?ㅎ정신머리가 어떻게 된건지..머릿속엔 돈밖에 없나...? 죽으면 싸들고 가지도 못할거..왜 저리사니....;;
허허...
sm 망하나싶었는데..이번에 명동에 새로 회사차린다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