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모두에게 좋지만 특히 남성에게 더 좋은 음식이 있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으로 남성의 스태미나 증진에 좋은 것들이다.
‘스타일크레이즈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남성 건강에 좋은 식품 5가지를 알아본다.
1. 자두
사람을 기운차게 한다.
혈관 벽에 플라크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동맥을 깨끗하게 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발기력이 향상된다.
2. 토마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제를 다량 포함하고 있다.
몸의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고추, 마늘, 시금치, 브로콜리, 사탕무, 베리류 등에도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다.
3. 올리브오일
지중해에서 주로 생산되며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다.
성 욕구를 고조시키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만들어 낸다.
매일 두 스푼 정도만 섭취하면 충분하다.
4. 아몬드
비타민 E를 공급하는 최상의 식품으로 강력한 산화방지제 역할을 한다.
노화를 예방하고 몸 안에 있는 힘을 발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호두와 연어에도 이런 효능이 있다.
5.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을 자주 먹는 사람은 안 먹는 사람에 비해
성욕구과 기능이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초콜릿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액 순환을 좋게 해 성생활을 향상시킨다.
^^밤에 잠 안 올 때 좋은 건강 야식 7^^
다양한 이유로 밤에 잠을 잘 들지 못하는 불면증.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불면증 혹은
만성적인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없을까.
밤잠을 못자면 다음날 컨디션이 엉망이 되는 것은 물론,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식탐에 빠지기도 한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에 집착하도록 만든다.
이처럼 고칼로리 음식에 현혹되면 더부룩한 속 때문에
또 다시 잠들기 어려워지는 악순환에 빠진다.
이런 불상사를 막으려면 늦은 시간 수면을 유도할 수 있는 적절한 음식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에브리데이헬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200칼로리 이내로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야식들을 알아본다.
1. 체리
체리는 운동이나 다이어트로 인한 땀 배출, 손상된 근육으로부터
몸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연구에 따르면, 체리주스를 매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수면시간이 늘어난다.
체리는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돼 있어 자연스럽게 잠을 유도한다.
2. 키위
잠들기 한 시간 전 키위를 먹도록 하는 실험을 4주간 진행한 결과,
참가자의 35%가 수면 시간이 빨라지는 결과를 보인 연구가 있다.
키위에는 항산화물질,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C, 비타민 E가 들어있고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는 작용을 한다.
세로토닌은 렘(REM)수면과 연관이 있다.
이 신경전달물질 수치가 낮을수록 불면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키위에 풍부하게 함유된 엽산 역시 불면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3. 탈지우유와 시리얼
아침식사처럼 느껴지는 시리얼과 우유의 조합은 사실상 야식으로도 적합하다.
단 당분 함량이 낮은 시리얼과 지방을 제거한 우유를 먹어야 한다.
우유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한다.
고지방 우유는 소화과정을 늦춰 잠을 방해하므로 탈지우유처럼 지방을 제거한 우유가 좋다.
4. 바나나
바나나는 칼륨과 마그네슘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이 같은 영양성분은 근육을 이완시켜 잠들기 편한 몸 상태를 이끈다.
마그네슘은 불면증이 있는 사람의 수면의 질을 높여
아침에 좀 더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바나나 역시 트립토판을 함유하고 있어 이 역시 수면을 돕는 요인이 된다.
5. 아몬드
아몬드는 근육의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다.
땅콩이나 캐슈처럼 다른 종류의 견과류도 좋지만
아몬드는 칼슘 함량 역시 높다는 점에서 더욱 도움이 된다.
마그네슘과 칼슘을 함께 섭취하면 전반적으로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칼슘은 트립토판을 수면유도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도 한다.
6. 시금치
시금치에는 트립토판이 들어있는데다 엽산, 마그네슘, 비타민 B6와 C 등
세로토닌을 합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주요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글루타민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있는데
이 영양소는 잠을 방해하는 요인인 세포성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단 시금치에 강한 열을 가하면 이 같은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살짝 데치는 수준으로 익혀야 한다.
7. 닭고기
꼭 식물성 식품만 수면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다.
닭고기나 칠면조 같은 가금류에도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잠드는데 효과가 있다.
불면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닭고기나 칠면조 고기를 0.25g만 먹어도 숙면 취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먹으면 잠이 스르르… 천연 수면제 5가지^^
비타민B6, 트립토판 등 함유
밤에 잠을 잘 자는 것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기 위해 꼭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잠을 드는 데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면이 부족하면 심장병과 암 같은 질병에 걸리기가 쉬워진다.
그렇다고 수면제에 기대는 것은 만성화될 위험이 있고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최선의 방법은 잠이 들도록 하는 천연 수면 보조제를 먹는 것이다.
의료·과학 정보 사이트 ‘메디컬 데일리(Medical Daily)’가 잠을 오게 하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바나나=칼슘이 풍부하고 비타민B6가 들어있다.
미국국립수면재단(NSF)에 따르면, 비타민B6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나 멜라토닌 합성을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이다.
멜라토닌은 수면과 각성 사이클을 조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전문가들은 “바나나에는 근육 이완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이 수면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는 트립토판 성분과 탄수화물도 함유하고 있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체리주스=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 학회의 대변인인 토레이 존스 아물은
“체리 그중에서도 타트 체리는 수면과 생체시계를 조절하는 화합물인
멜라토닌의 독특한 원천”이라며 “체리는 아주 이상적인 천연 수면 보조제”라고 말했다.
2010년 ‘약용 식품 저널(Journal of Medicinal Food)’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두 번식 타트 체리 주스를 마신 만성 불면증 환자는 그 증세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조되거나 냉동된 것, 주스로 만든 어떤 체리도 멜라토닌 보충 약의 대안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추=저녁식사 때 상추를 곁들이면 잠을 일찍 자고 잘 자는 데 도움이 된다.
상추에는 락투카리움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강한 쓴맛을 내면서
진정, 최면, 진해 효과가 있어 신경을 안정시킨다.
◆프레젤=막대모양 등의 비스킷의 일종인 프레젤은 칼로리는 낮지만 탄수화물이 풍부해 졸음이 오게 한다.
프레젤 1온스(약 28g)에는 마그네슘 하루 필요 섭취량의 2%가 들어있다.
마그네슘은 양질의 수면을 위해 필요한 미네랄로서
잠자는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게 만드는 마그네슘 결핍증을 막아준다.
◆참치=참치와 연어, 넙치(광어) 같은 생선은
잠자기 전에 먹으면 멜라토닌을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B6를 다량 공급한다.
이런 생선에는 또 잠을 유도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트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었다.
이런 생선들을 잠자기 1~2시간 전에 먹어야 하는 이유는
소화기관을 거쳐 잠이 오게 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데 이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중에서 항산화지수 가장 높은 것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해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소가 풍부한 견과류 수요도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피칸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면서도 항산화지수가 가장 높은 견과류로 유명하다.
미 농무부(USDA)는 288개의 견과류와 식품류를 대상으로 조사(2010)한 결과,
피칸의 항산화지수(ORAC)가 월등히 높다고 밝힌바 있다.
피칸의 항산화지수는 100g당 1만7940으로
호두(1만3542)나 피스타치오(7675), 아몬드(4454), 캐슈넛(1948) 등에 비해 뛰어나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진 비타민 E에 들어 있는 감마-토코페롤은
1온스(약 28g)당 7㎎으로 견과류 중 가장 많다.
호흡할 때 발생하는 여분의 활성산소는 사람의 몸 안에 쌓여 체내의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데
이 과정에서 항산화물질이 노화 촉진과 각종질병을 유발하는 것을 억제한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노화예방은 물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피칸을 섭취하면 몸 속 항산화제가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지난 2011년 영양저널(The Journal of Nutrition) 1월호에 소개된
로마린다대학 하다드 박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피칸은 토코페롤로 알려진 항산화제인 비타민 E와 더불어
항산화 능력을 가진 다양한 페롤 물질들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에서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이 증가하고 심장 혈관 위험을 증가시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33%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피칸을 섭취하면 신체의 건강한 항산화제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암 및 심장 질환과 같은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단백질과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A, 비타민 B군, 엽산,
칼슘, 마그네슘, 인, 칼륨, 아연 등 19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피칸의 하루 적정량은 15~20개 정도이며 냉장 저장시 6개월, 냉동 저장시 2년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피칸을 가장 많이 재배하는 나라는 미국으로
매년 전 세계 피칸 생산량의 약 80%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조지아 주의 피칸 생산량이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