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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생 브이아이피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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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 이야기 서유럽 견문록 2
박재영(대전) 추천 0 조회 223 13.06.08 22:4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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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8 23:05

    첫댓글 여행사 페케지 여행 다녀 오셨군요 ^^
    감기때문에 즐거운 여했이 되셨는지 ㅎㅎ^^ 지금도 긴팔은 필수인데 ^^수고하셨어요 ^^

  • 작성자 13.06.09 00:27

    여행사 아니면 무슨재주로 유럽을 여행하겠어요
    말이 안되니 저렴한 비용에 많은것을 보기위해 고생은 필수겠죠ㅎ
    이태리에서 입으려고 가져간 반팔티는 꺼내 보지도 못하고 스위스용 방한복이 있어 다행이었답니다~^^

  • 13.06.08 23:18

    서유럽 구경 귀동냥으로 잘 했수 참 이리도 일정을 낱낱이 느낌에 설명까지 한다는게 보통일은 아니지 싶은데
    그래도 못가 본 벗님네들 참고 삼고, 가본이들 서서히 잊혀져가는 기억을 더듬어 회상하라고 자상히도 일러주셨네요
    고맙네요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여행도 무릅고벵이 힘 있을 때 해야 볼곳 못 볼곳 다 돌아볼텐데..
    하지만 아직 우리 짱짱 하잖아요
    기회되시면 아주 아프리카 오지로 ㅎ 그 여행담 기대가 될텐데 어떠신지요? ㅎ
    내집에 오니 천국이 따로없다 백배 공감입니다.

  • 작성자 13.06.09 00:37

    여행도 무릎 고뱅이 힘 있을때 절대 공감입니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이 쓰리고를 잘 해야 여행체질이라는데. 저는 한가지를 잘 못해서리~ㅎ
    아프리카를 여행하게 된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희망을 갖구 살아가자구여~ 근호 친구님~~^^

  • 13.06.08 23:28

    역사와 문명이 숨쉬는 유럽 가고싶습니다.
    작은공간에 갇혀사는 비에 한숨만 ~푹~`푹 나오는군요 ~ㅎ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마다 역시 대한민국이 최곱디다
    하지만 또 떠날 준비를 한다고들 합니다..
    재영 친구님이 비싼돈들여서 열흘동안 유럽여행 했는데
    재풍이는 방안에 앉아서 모니터 처다보며
    몇분만에 다해버렸습니다.
    감기 빨리 나으시라고 낼아침에
    108배 절운동 겸 기도할게요
    재영 친구님의 서유럽 견문록
    1,2편 잘 읽엇습니다...

  • 작성자 13.06.09 00:45

    기도까지 해준다니 감사해요 재풍친구님~^^
    안가면 나중에 후회될거 같고 숙제를 하는 기분으로 다녀왔어요
    가고싶은 유럽여행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래요^^

  • 13.06.08 23:47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는게 전부인 나는 울동네 몇십년을 살아도 간판이름 하나도 몰러~^^
    어딜가면...... 좋다......느낌만^^
    재영친구 유럽여행기 세세히 역사와문화를 짚어주는 문학적 센스...역시~
    안보이는동안 보고싶었소~
    밝고 유쾌한 흔적 이제 자주 볼수있는거죠? ㅎㅎ
    부부가 함께였으니 행복한 여행이었구려~

  • 작성자 13.06.09 00:52

    보고 느끼고~ 거기다가 가이드의 설명에 세계사 공부를 다시 한 기분이지 뭘~ ㅎ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부부보다 친구들과의 여행이 더 재미있다네~ㅎ

  • 13.06.09 00:12

    해외 여행 전문가이드 보단 한수위임은 틀림없네요
    꼼꼼하면서도 적나한 설명에 명 보충 설명까지...
    요로콤 꼼꼼하게 영상처럼 해줄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수
    다음번엔 동유럽 한번 시원하게 다녀오시죠~ㅋ
    영국에 유학간 조카가 본토 영국 여성과 결혼하는 덕분에...
    여행사 편의 없이 가보니 장 단점이 있던만요
    멋쟁이 재영 친구님 덕분에 또 한번 여행을 다녀온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6.09 01:01

    기억이 잘 안나서 일정표를 참고 했어요
    견문록을 쓰는 덕분에 다시 한번 정리가 되어 기억도 나고 여행이야기도 술술 풀릴거 같네요ㅎ
    영어를 잘해서 자유롭게 훌훌 떠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행 기회가 있으면 꽉 잡어야쥬?? ^^

  • 13.06.09 06:28

    나는 말이지 걸망 하나 메고 타박카박 떠나는 여행하고싶어,,,,,,
    그것두 오지마을로 찾아가는 특히 가고싶은곳은 마다가스카르당,,, 내팔 정글을 탐사두 해보구싶은데 안내자가 없네
    ㅋㅋㅋㅋㅋㅋ 항상 꿈만 꾸다마는 설주!!

  • 13.06.09 10:22

    안되야 이쁜설주얌
    독충도많고 버러지도 많은데 와이?
    우리나라 산좋고 물좋은 데가서 여기가 거기라 생각하믐 안 되겠나? ...고연히 걱정되서 ㅋㅋㅋ

  • 작성자 13.06.09 13:05

    꿈은 이루어진다~
    부디 희망을 끈을 놓지 말기를~~^^

  • 13.06.09 13:22

    유럽풍경을 사진보듯이 잘 그려내 주었네~^^
    인생 그 자체가 여행인것을~
    무탈하게 잘 다녀 오신것 감축 드리며!

  • 작성자 13.06.09 22:14

    이 세상에 소풍나온 인생
    더 많이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즐겨야쥬~
    감사해요~호남친구님^^

  • 13.06.09 13:26

    아휴. 숨차라~ㅎ 어쩜 그리 세세하게 지명이며. 하루하루 흐름을 잘 정리하였는지~
    스크린 보듯이. 잘 보고 갑니다.공짜로~!!ㅎ 재영씨 재주에 다시한번 감탄해요^^
    10시간 비행. 정말 지루하죠..더 나이 들기전에 잘 다녀왔네요.

  • 작성자 13.06.09 22:13

    다녀와서는 어디를 어떻게 다녔는지 뒤죽 박죽이었는데 후기를 쓰다보니 가닥이 잡히고 정리가 되어지네요~
    글재주야 수경씨 못 따라가죠^^
    감사해요~^^

  • 13.06.09 13:49

    로마는 하루 아침에 세워지지 않았다 ...ㅎㅎㅎㅎ
    기원전의 옜 신전에서 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피사의 사탑에서 로마까지를 시작으로
    동방의 오리엔트 문명과는 달리 서유럽의
    고풍스러운 로코크 건축,바로크 건축 중세기에 이르기까지
    총 망라해서 즐거운 서유럽 견문록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누구나 똑 같은 구경을 했드래도 재영씨 처럼 감성이 풍부하고
    역사적인 상상력을 돌출시켜서 재미나게 글을 올렸군요 .
    다음 여행지에서는 여행 길잡이가 되어도 될것 같습니다.. ^^

  • 작성자 13.06.09 22:20

    나이탓인가 이제껏 제일 힘든 여행이었습니다
    2006년 터키 10일은 거뜬했었는데~
    그때 이스탄불의 매력에 푹 빠져서 언젠가 한번은 꼭 유럽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밀린 숙제를 마친 기분이랄까요? ㅎ

  • 13.06.09 15:37

    재영이 아픔몸 이끌고 구경 많이 하였구나
    난 아직 유럽쪽은 가보지 못햇어요~
    먼거리 다녀와서 좀 쉬어야 하는데 친구들을 위하여
    여행일지를 한곳한곳을 정렬을하여 잘 써내려갔네
    이렇게 읽어내려가 보니 내가 다녀온것 마냥 넘 좋은데
    가보지 못한곳이라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 부럽구나ㅎ
    정모때 보고싶었는데 고생햇어 감기 뚝하고 푸욱 쉬어~ㅎ

  • 작성자 13.06.09 22:25

    두달전에 예약한게 하필 정모날에~
    장거리는 먼저 다녀오고 동남아는 천천히 다녀야 된다는말이 실감이네
    우리는 거꾸로 다닌셈이야
    다음에 보자꾸나 희선아~~^^

  • 13.06.09 19:02

    가보지 않았어도 본듯한 장문의글
    이해 가게끔 쭈우~욱 잘 써주었네 집떠나 여행이란 ?
    고생의 길인것가토 그래도 국내아닌 국외로 한번쯤 다녀올만하지
    유럽쪽으로 좋은여행 잘했어 호주함 같이가자 울아들도 오라구 하던데 ...

    몇칠간 다녀온 후유증 힘들텐데 푹쉬구 연락할께 함보자구 ...^^

  • 작성자 13.06.10 15:41

    호주 뉴질랜드도 넘 좋을거야
    아들 호주 있을동안 대장님과 언능 댕겨오지 그래~
    외국여행은 미루면 기회를 놓쳐버리게 되더군
    호주 미국여행 꿈을 안고 살아가야쥐~ㅎ

  • 13.06.09 19:45

    ~~~ 대단하시네요~
    나는 지명 다 외우지못하여 이렇게 멋드러진 이야기 못할것같네요
    무사히 잘 다녀왔으니 이제 모임에서 얼굴 보자구요~~~

  • 작성자 13.06.10 15:44

    ㅎㅎ
    지명은 일정표를 참고 했쥬
    쓰다보니 뒤죽박죽 엉킨것이 정리가 되었네요
    다음에 만나요~하늘친구^^

  • 작성자 13.06.10 15:49

    국민소득 8만불의 선진국이라 엄청 잘사는줄 알았는데 먹고 쓰는것은 우리나라가 풍요로운것 같애요~^^
    자연을 관리 보존하는것은 정말 본받고 싶더이다~

  • 13.06.10 16:24

    다음엔 팩케지 코치 투어 보다는 지인들 10명 정도 함께하여
    랜트카로 유럽 여행 해보시면 어떨가요 ?
    운전 면허 시험장에서 국제 면허 신청하시면 3개월 짜리 줍니다
    유럽은 어느도시에서든지 여권만 있으면 랜트하여 반납 또한 아무곳에나 할수있거든요
    그리고 자기 가고싶은곳 을 갈수있고 도 머물수도 있으닌까요
    팩케지의 단점은 배경은 똑같고 인물만 바뀐사진만 나중에 남게 되더군요 (이건 제생각 입니다)
    친구님 가슴떨릴떼 해외여행 자주 하시요 다리 떨릴때는 못 하시닌까요

  • 작성자 13.06.11 17:36

    그런 방법도 있군요
    영어선생님 한명만 있으면 될테고요~
    아직 다리는 무쇠다리ㅎ 부지런히 다녀야겠어요~^^

  • 13.06.10 16:36

    일정표를 참조했다지만 재영님의 세세한 후기글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여 ㅎㅎ
    난 여행을 하면 눈으로 실컨보고 사진으로 몇장 남기고 마음속으로만 간직하는 편인데 암튼....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6.11 17:42

    남는것은 사진뿐이라고 디카와 스마트폰으로 무조건 찍었더니 어디가 어딘지 구분이 안갑니다
    다헹히 열흘동안 행적은 일정표를 보니 가닥이 잡히더군요~
    감사해요 친구님~^^

  • 13.06.13 16:09

    덕분에 저도 제가 가보고싶던 곳을 댕겨온 기분입니다...
    요한나 슈피리가 쓴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그 동화속같은 동네는 제가 꼭 가보고싶었던 곳이였지요...
    동화처럼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 다정한 사람들, 그리고 발그레한 볼의 귀여운 소녀 하이디.

    푸른 하늘과 드넓은 들판, 이름 모를 갖가지 예쁜 꽃들 사이에서
    하이디와 피터, 알름 할아버지가 오순도순 살아가는 모습을 연상하면서
    아직도 유년의 그 소설을 뚜렷이 기억하고있는데..

    다른 도시보다 더 스위스의 알프스만은 재영님의 글에서
    싱그러운 하이디 모습을 보며...
    재영님이 혹시? 그 하이디를 닮지않으셨나.
    감히 상상해 봅니다~~^^*

  • 작성자 13.06.13 22:57

    만재도 친구님이 다녀가셨군요
    동화책이나 그림에서 보았던 아름답고 예쁜초원이 가도 가도 끝없이 펼쳐지는 알프스의 스위스 강추입니다
    하이디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만 닮았쮸~ㅎ

  • 13.06.14 13:06

    자연을 사랑하시는 재영님의 그 모습이 바로 하이디의 모습입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하이디~^^*

  • 13.06.19 21:07

    친구님 상세한 후기덕에 서유럽 여행 잘한듯 싶어요 공짜로 ~~~~~~
    벌써 우럽 이나 장거리 여행은 젊어서 해야 할것 같다는 얘기 동감 해보며
    그 아름다운 여행 가슴가득 채워진 모습 알것 같답니다

  • 작성자 13.06.22 02:14

    감기한번 안 걸리고 지냈는데 올해부터 힘들다 느껴지네요~
    그래도 체력보강해서 또 떠나고 싶은게 여행인가봐요~~ㅎ
    오늘 황금산 즐거히 다녀오시고 후기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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