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사후 포만감이 충만할때, 장바구니로 들고 쇼핑하러 가는건 기본이다.
2. 쇼핑 리스트 반드시 작성하라.
3. 마트 안에서는 될수 있는 한 카트보다는 장바구니를 들라
- 다이어트의 기본 밥그릇 사이즈를 줄이라와 같은 맥락이다.
카트엔 웬만히 담아선 많이 산것 같지 않다.
바구니를 들면 무거워서 라도 쇼핑시간이 짧아지고 충동구매가 어렵다
4. 야채도 마트에서 사야할 경우가 있다
- 세일기간 외엔 난 주로 야채,생선,과일은 재래시장을 공산품은 마트를 이용한다. 그러나 두고 먹는 계란,
버섯류는 마트에서 사면 신선도가 오래간다.
5. 세일기간이라고 다 싼건 아니다
- 쌀 같은 경우 세일기간엔 10kg 단위로 포장해 세일하는 제품일 경우 세일후엔 같은 물건 10kg짜리
판매하지 않는다. 세일직후 몇일 동안,용량대비 세일기간 보다 휠씬 싼 20kg가 기다리고 있다.
6. 마트에 처음으로 입점 식품을 적극 활용하라
- 거의 마트 입점 일주일간은 제품 홍보기간으로 1+1,가격인하 행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7. 나누라
- 보통 1+1행사 제품을 구입하면 유통기간이 지나도 집에서 다 소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건 알뜰
쇼핑이 아니다. 마트 주위를 둘러보라. 나와 같은 생각으로 제품을 들고 갈등하는 고객이 보일것이다.
먼저 다가가서 나눌것을 제의하라. 대부분 흔괘히 OK한다. 포인트로 받는 선물도 이웃끼리 영수증을 모아서
받으라- 선물 받은후 돈으로 환산해서 나누라. 쌀 20kg가 많다면 비슷한 처지의 이웃과
10kg씩 나누라. 싼가격에 물건사서 좋고 이웃과 친분을 쌓을수 있는 기회가 된다.
8. 유통기한 임박한 물건 교체시간을 알아두라
- 마트직원이 물건교체하는 시간이 매일 거의 일정하다. 유제품.햄류.어묵류 같은경우 사은품
까지 챙기면서 폐점시간보다 싸게 50%까지 저렴하게 살수 있다.
9. 시식코너에서 시식 함부로 하지 말라
- 마음 약한 그대 시식후 자상하게 제품설명하는 직원 얼굴보고 그냥 돌아서기 쉽지 않다.
시식은 시식후 당당하게 돌아설수 있는사람, 그제품이 꼭 필요할때만 .... 꿀꺽!
10. 매장과 인터넷에서 사야할 물건은 구분해서 사라
- 사은품이 자주있는 제품은 인터넷 쇼핑 NO,인터넷 쇼핑에선 절대 사은품까지 주지 않는다. 사은품이 없는
제품은 적립해둔 쿠폰활용으로 인터넷으로 주문한다
11. 계산대 앞에서 다시 한번 점검하라
- 꼭 필요 물건들인가? 오늘 예산 지출액에서 넘어선듯한가? 그러면 급히 사용할 물건이 아니면 과감하게
덜어내라.
12. 포인트 너무 신경 쓰지말라
- 일정금액 이상이면 덤으로 주는 포인트 채우려다, 필요없는 쇼핑이 늘어난다
13. 쇼핑보다 정리가 더 중요하다
- 다듬어서 한번 먹을 분량으로 나누어 포장해서 정리하고 냉장고 문에 목록을 많들어 붙여둔다.
소비하는 대로 바로 체크해야 다음 쇼핑시 무엇이 필요한지 바로 알수 있다.
저두 아직 없는데요 ^^ 일대일 물건 싸게사서 나누는거 아주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저도 시식코너에 이쑤시게들고 거기만 다니시는분들은 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 그럼 진짜 사실때 맛보실분들이 좀 기다리셔야 하잖아요.. ^^ 뭐든 적당히.. ^^
저도 시장보구 나면 지퍼락에 밀가루나 설탕은 담아서 날짜 표시해서 보관합니다 지퍼락은 코스트코가 정말 저렴해요^**^
시식할때 익지두 안은 고기 먹을려는 사람들 ? 있더라구요~~
날짜 표시해서 보관하는거 강추에요 !!! ^^
시식할때 익지도 않은 고기 ㅋㅋㅋ 경쟁심리 때문이지 않을까..
특히 아이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싹쓸이 하구 가던데욤 ㅎㅎㅎㅎ
지금은 고기전이 한산~~~~~~이명박이가 초중고하고 싸우니 ㅎㅎㅎ 유치해서 원 ㅎ
호호 위에 이쑤시게 들고 기다리는...전데요 ㅎㅎㅎ 미치
쇼핑보다 정리가 더 중요하다가 핵심인거 같네요..ㅎㅎㅎ
쇼핑하고 오면 피곤해서 대충 널부러져 있고, 한참 뒤에 겨우 정리하고 ㅎㅎㅎ
어디에 뭐가 있는지 원 ㅎㅎㅎ 이제는 정리부터 다 잡아 해야 겠어요
원글님 좋은글 감사 *^^*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