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지교회 성도입니다.
작년 6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 하게 아버지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여전히 살아 역사하고 계신 하나님, 심장병으로 인하여 죽음의 문턱까지 드나드신 90세인 우리 엄마에게 임하신 그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고자 합니다.
엄마는 2021년 가을, 텃밭 일을 하시다 가슴이 답답하여 창원○○병원으로 가게 되셨습니다. 피검사 결과, 노화로 인한 심장 기능의 저하로 빈혈이 발생, 철분제를 처방해 주셨습니다. 빈혈 수치가 많이 떨어지면, 몇 개월에 한 번씩 수혈도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2023년 5월, 또다시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가셨습니다. 이전처럼 수혈하면 되지 않을까 간단히 생각했는데 검사 결과는 판막 이상, 혈관 석회화, 갑상선 호르몬 이상, 심장 기능 약화로 폐부종이 발생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주치의께서는, 고령이어서 수술은 하지 않고 약물로 치료하겠다고 하셨습니다. 1주일 입원 후 약을 한 보따리 안고 퇴원하셨습니다.
2023년 6월 24일, 엄마는 또다시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셨습니다. 급히 응급실로 달려갔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고 응급실 의사는 퇴원해도 되지 않겠냐고 했습니다. 하지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지 몰라 월요일, 주치의를 만난 후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여러 검사 결과, 판막에 덩이가 붙어있는데 이것이 세균 덩어리인지 종양인지(종양은 한 달 만에 없던 것이 그렇게 생길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하심)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세균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피를 배양액에 2~3일 넣어두고 그 변화를 살펴보는 것을 3회 실시하다 보니 입원한 지 12일이 훌쩍 흘러갔습니다. 계속 아무런 반응이 없어 세균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셨는데 엄마의 미열은 계속되고 원인도 찾지 못한 채, 몸 상태는 호전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침 식사 시 구토를 심하게 하셨습니다. 검사 결과, 심장의 기능이 급격히 떨어져 심근경색, 폐부종이 발생했다는 겁니다. 심장 기능을 10으로 볼 때 3~4 정도밖에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습니다. 미열의 원인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는데, 항생제를 이것저것으로 바꾸며 효과를 체크하는 중이었는데...
병실에 있는 언니를 통해 연명 치료 동의 여부를 결정해 사인을 해 달라는 요청이 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청천벽력과 같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입맛은 없어 하셔도 휠체어를 타고 로비에 내려와 면회도 가능하셨는데...
담임목사님의 꽃송이버섯 삼행시 이벤트 때는 입맛 없어 하시는 엄마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참가, 당첨까지 하게 되었는데...
엄마에게 그 기쁜 소식을 알렸더니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되뇌이셨는데...
꽃송이버섯 잡채를 만들어 병원에 가져가려고 분주히 움직이던 중, 그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꽃송이버섯 이벤트 당첨까지 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서 그것을 맛도 보지 못하고 엄마를 떠나가게 하실 리가 없다는 두 마음이 들었습니다.
꽃송이버섯 맛이라도 보여드리고 싶어 잡채를 조금 들고 갔습니다. 연명치료 거부 동의에 사인을 하고 엄마 얼굴을 보러 갔더니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엄마에게 이게 그 꽃송이버섯이라며 꽃송이버섯 조각을 입에 넣어드렸더니 오물오물 맛을 보시며 "그만 됐다." 하셨습니다. 지금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일요일마다 시골 교회도 잘 다니시고 예수님 부르시며 수시로 기도도 하시지만 그것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믿음인지 제겐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가장 먼저 목사님이 떠올랐습니다. 엄마를 천국에 들어가시게 하는 일이면 뭐든 하고 싶었습니다. 김흥교 목사님께 갑자기 심방을 요청했는데, 그날 심방이 겹쳐 못 오실 형편이었는데도 병원으로 달려와 주시고 안심시켜 주시며 엄마에게 구원의 말씀도 전해 주시고 기도도 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교회 집회 참석, 병원에도 여러 차례, 시골집 심방 등으로 많이 뵈었던 터라 엄마도 목사님을 뵈니 많이 평안해지셨습니다.
폭풍처럼 휘몰아친 엄마의 상태는 준중환자실을 거쳐 일반병실에서 좀 안정이 되어가고 있는 듯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치의께서는, 엄마에게는 여러 위험 요인(고령, 판막에 붙어있는 덩이, 판막 협착증 등)이 있어 적극적인 치료보다는 약물 치료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언제 또다시 심근경색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매일 매일을 이렇게 불안한 상태로 지내는 것보다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혈관 스텐트 시술이라도 시도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맛 없어 한 숟갈도 제대로 못 드시고 매일 구토를 하시는 엄마를 곁에서 보고 있자니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우선 엄마에게 천국에 들어가실 수 있는 확실한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 급선무였습니다. 목사님들께 엄마의 상황을 수시로 말씀드리고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교회에 중보기도도 요청했습니다. 생각나는 믿는 사람들에게 다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저는 옆에서 간증도 들려 드리고 신앙 도서도 읽어 드리고 수시로 기도도 하고...
상급병원으로의 전원을 주치의께 말씀드렸더니 자기 가족이라도 상급병원으로 가고 싶어 할 것 같다며 언제든 결정되면 말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자기도 기독교인이다. 자기 집안도 거의 목사님이다. 환자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며 흔쾌히 의뢰서를 써 놓겠다고 하셨습니다.
서울로 가기엔 장거리라 연약한 엄마에게는 무리가 될 것 같아 어디로도 결정을 못 내리고 주저하던 중이었습니다.
일요일 예배 후, 새 신자교육 시간에 저의 사정을 잘 아시는 김흥교 목사님께서 기도 제목을 나누게 하셨습니다.
엄마의 현 상황을 말씀드리고 상급병원으로 전원을 하려고 하는데 엄마가 견딜 수 있을지 우려스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지금 현 상황으로는 불가능할 것만 같은, 평소 제가 주님께 해오던 기도의 내용도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우리 엄마에게 1년의 아름다운 휴가를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자식들을 위해 평생 희생하며 사신 우리 엄마. 자식들의 효도를 마음껏 받으시고 믿지 않는 형제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하게 하셔서 모두 다 예수 잘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세상 떠나는 날 예수님의 품에 안겨 천국에 입성하는,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 함께 기도 후 김흥교 목사님께서는 ‘1년의 휴가’ 그 내용을 붙들고 기도하면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제 생각엔 그건 먼 나라 이야기인 것만 같았습니다.
새 신자교육을 마친 후 한 성도님께서 “양산○○대학병원이 심장내과가 유명합니다. 친구 아버지도 그곳에서 심장 수술을 하셨어요.”
어떤 분께 수술하셨는지 알아봐 달라고 부탁드리고 집에 가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습니다. 지금까지는 서울만 염두에 두었었는데(하지만 장거리에, 일정이 언제 잡힐지 몰라 엄두가 나지 않음) 부산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치의를 만나 말씀을 드렸더니 그곳이 굉장히 잘하는 곳이라며 적극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곳에서 가장 잘하신다는 교수님으로 7월 24일 보호자 대리 진료 예약을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양산○○대학병원은 간호사 파업으로 10일 후 보호자 대리 진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시술 일정이 언제 잡힐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하루하루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소지를 안고 있는 엄마의 경우,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답답한 상태였습니다.
수요예배 전, 엄마의 현 상황과 양산○○대학병원으로 진료 예약을 한 내용을 담아 목사님께 카톡을 보냈습니다. 예배 후 밤 11시 20분쯤, 김흥교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카톡 내용을 보시고 부산 사랑하는교회에 계신 심장 전문의인 ○○○장로님이 떠오르셨다고, 그래서 창원에 계시다 부산으로 가신 장화익 목사님을 통해 장로님과 그 내용에 대해 나눈 얘기를 들려주셨습니다.
‘7월 14일 금요일, 장로님이 계신 병원으로, 바로 우리가 양산○○대학병원에 7월 24일 보호자 대리 진료를 예약해 둔 그 교수님께서 까다로운 시술을 위해 오신다는 겁니다.
우리가 예약한 그 교수님이 장로님의 은사이시고 그 분야에 가장 뛰어나신 분이며 또한 그분이 바로 1년에 1~2번 있을까 말까 한 일(장로님의 병원에 오셔서 함께 시술에 참여)로 이번 주 금요일에 오신다는 것, 그래서 엄마가 목요일 창원에서 퇴원하시고 부산으로 오시면 금요일 그 교수님과 함께 시술해 주시겠다는 겁니다.’
통화 내용을 파일로 보내 주셨는데 그걸 듣는 순간,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란 생각이 내 뇌리를 강하게 스치며 온 몸에 전율이 일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직감했습니다.
이 모든 판을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짤 수 있을까요? 새 신자교육 때 기도 제목을 나누게 하시고 한 성도님을 통해 양산○○대학병원을 듣게 하시고 김흥교 목사님께 부산 ○○○장로님을 떠오르게 하시고 장화익 목사님과 연결케 하시고 양산○○대학병원의 ○○○교수님의 일정을 예비하여 주시고...
마치 퍼즐 조각들이 제자리에 딱딱 맞춰 끼워졌을 때 하나의 멋진 그림이 완성되듯이 하나님께서 세세하게 주관하시고 이끌어 주신 멋들어진 하나님의 작품.
두 분 목사님의 사랑에 또 ○○○장로님의 호의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너무나 확실하게 느껴져 감사함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정말 빈틈이 없었습니다.
이튿날 ○○○장로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오리무중으로 답도 없이 헤매던 제게 환한 빛이 보였습니다.
1단계 심근경색(스텐트 시술로 해결), 2단계 판막에 붙어있는 덩이(감염성 심내막염으로 보임, 항생제 치료, 약 한 달 소요), 3단계 판막 협착증(몸의 회복 후 다리 쪽으로 넣어 혈관 넓히는 시술 가능).
그동안 원인도 찾지 못하고 방법도 모르고 시일만 보내고 있었는데, 문제와 해결 방법을 명확히 제시해 주시고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셔서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았습니다.
목요일 급하게 퇴원 수속을 밟았습니다.
사설 앰뷸런스를 불러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평소 구토로 시달리고 계시던 엄마는 이동 중 많이 흔들려 속이 불편할까 걱정하셨는데 그곳에서도 하나님께서는 함께해 주셨습니다.
저는 너무 쌩쌩 달려 손잡이를 꽉 잡고 있었는데 엄마는 “어찌 이리 편하노, 운전을 어찌 이리 잘 하시노.” 하셨습니다.
생각보다 오래된 건물이라 두리번거리는 저를 보며 엄마는 “아이구 넓다, 어찌 이리 좋노.”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엄마는 편안해하셨으며 오히려 생기가 돌아 보였습니다.
병실에 있으니, 장로님께서 달려오셔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기도까지 하시고 가셨습니다. 세심하게 하나하나 챙기시고 기도까지 해 주시는 경험, 병원에서 처음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의사 선생님, 너무 좋았습니다.
금요일, 환자 두 분의 까다로운 수술 후 엄마의 시술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3시경 수술실로 내려가 보니, 한 분의 수술이 생각보다 더 까다로워 아침 9시부터 3시까지 계속되었다는 것입니다. 식사도 제대로 못 하시고 연이어 엄마의 시술이 이어졌습니다. 시술 후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셨는데 심장 혈관 3개 중 2개가 거의 막히기 직전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시술이 잘 끝났다고 안심시켜 주시고 또 기도해 주셨습니다.
병원에서 만나는 분마다 ○○○장로님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 모습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삶이구나!’
저도 그런 삶을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비록 1단계 끝난 상태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이 강하게 느껴져 더 이상 두렵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하나님, 이제 저는 죽고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나아가겠습니다. 저의 온 삶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선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살이 너무나 빠져 35kg밖에 안 나가는 쪼글쪼글하고 왜소한 우리 엄마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에서는 언제 심근경색이 또다시 발생해 돌아가신다 해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하실 정도로 꺼져가는 등불이었던 우리 엄마에게 선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장화익 목사님께서 창원에 계실 때 세례를 받으시고 실재인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시고 또한 김흥교 목사님의 한결같은 섬김에 감동하시고...
"사랑하는교회 목사님들은, 또 성도들은 어찌 이리 사랑이 많노, 그 빚을 어찌 다 갚노?" 하며 미안해하시던 우리 엄마.
식사만 하면 구토가 나서 힘들어하시던 날, 점심때 바나나 한 개 드시고 오전 내내 속으로 예수님께 기도하셨다며 "예수님, 토하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를 반복하셨던 불쌍한 우리 엄마.
연약하지만 순수하게 예수님을 붙들게 하시고 엄마의 시술 과정도 드라마틱하게 이끌어 주신 멋진 하나님,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또한 언제든 기도 요청하면 언제나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던 두 분 목사님.
또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저를 위해 여러 여건을 열어주신 ○○○장로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은 정말 멋쟁이십니다. 가장 적절한 시기에 이리도 사랑 많은 분들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 주시고 저처럼 메마른 마음을 가진 자에게도 주님의 사랑으로 흠뻑 적셔 주시는 멋지고도 멋지신 하나님.
이 세상의 어떤 말로도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위대하심을, 신실하심을 다 담아낼 수가 없습니다. 제 입이 짧아, 글이 부족하여 죄송할 따름입니다.
하나님께 무한 영광,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너무 감동적입니다. 하나님의 따뜻하신 보살핌, 자녀를 향한 세심한 배려가 이정도구나~~ 마음이 함께 녹아내렸습니다.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세세하고 정성스럽게 간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멘입니다~
아~~멘!!!
참 좋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의 세심한 사랑이 느껴지는 간증 감사합니다^^♡
아버님께도 어머님께도
선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너무 감동입니다♡
1년간의 아름다운 휴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찬양을~~!! 할렐루야~!!
아~멘!!!
모든 자녀인 우리에게도 이런 세심한 사랑을 주고 계실것을 알게되니..
아버지 사랑이 더 깊이 느껴집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아멘~
아멘아멘!!!!
집사님의 간절한 기도에 세심하게 응답해주시는 하나님 너무 놀랍고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영혼을 위한 간절하고 절절한 그 기도를 어찌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을 수 있으실까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사랑하는 교회. 목사님들의 사랑과 섬김이 너무 귀합니다~~~♡감동입니다!!!
아~~멘!!!
저희도 닮아가겠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시고 베푸시는 사랑은 완전하십니다!!!
밀땅의 고수이신 울 주님~^^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기 위해 쉬지 않으시는.. 오래 참으시고 성실하시고 고마우신 주님...ㅠㅠ
감사합니다~
주님이 베풀어 두신 어머님의 남은 여정을 통해서 주님의 꿈이 다 이루어지는 놀라운 시간들이 되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완전하신분~~찬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참으로 좋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한영혼 한영혼에게 세밀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고 계심에 너무 감동과 감탄이 나옵니다..너무도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간증을 통해 하나의 사랑을 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집사님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며 고생하신 어머니께 아름다운 휴가를 허락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 찬양 드립니다.
아~~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구절구절마다 얼마나 간절했는지 얼마나 주님께서 신실하신지 보여주시네요 기도합니다!!
아~~멘!!!
진실한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집사님의 간절한 기도에 넘치는 자비와 사랑으로 인도하시고 보살펴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가정안에 놀라운 구원과 회복이 계속 흘러가길 기도하겠습니다 ♡♡
아~~멘!!!
마음이 따뜻해지는 간증이네요^^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닮아 아름다우신 목사님, 이장로님 감사합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좋은 우리 교회를 만방에 자랑하고 싶습니다♡♡♡♡
아~~멘!!!
참 좋은 우리 사랑하는교회입니다~~♡♡♡
할렐루야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세심하게 살피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집사님의 가정에 행하신 놀라운 은혜에 감사드리고 찬송 드립니다~~♡
아~~멘!!!
성도님 어머니에게 행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너무나도 크고 크십니다~~♡♡
주님 더 역사하셔서 아름다운 1년의 휴가를 주시옵소서!!!
아~~멘!!!
마 13:31-32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이 말씀이 떠오르네요^^
할렐루야! 이현국 장로님, 존경스러워요!!
아~~멘!!!
아멘
할렐루야~~자녀의 기도를 들으시고
너무나 선하시게 인도하신 아바아버지의 사랑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집사님의 간절한 기도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한영혼 한영혼을 향하신 아버지의 뜻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이 🙏🏻
주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되세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집사님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도전되는 간증입니다:)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한영혼을 이렇게 귀히 보시고 사랑하셔서 담임 목사님 꽃송이 버섯에서부터 여러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셔서 또 한편의 영화를 찍으셨네요~
어머니와 집사님을 통해 불신 가족들이 다 주님께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어~ 담임 목사님께서 이 댓글을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꽃송이 버섯은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증입니다 위로이며 격려이며 다시 일어 설 수 있게 하는 힘입니다~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구구절절 감동스런 간증이네요 ㅜㅜ
모든일에 함께해주시는 긍휼의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선하시고 사랑이 한량없으신 하나님아바 아버지 찬양드리고 경배드립니다
좋으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아버지의사랑은 항상 놀랍고 따뜻하고 세밀하시고우리를 감동시키고 일으키고 힘을 주시고,,,
오늘도 그사랑안에 머물고 싶습니다~
집사님기도처럼 1년간의 아름다운 휴가를 허락하셔서 어머니를 맘껏 사랑하고 섬기셔서 그사랑이 강물이 되어 온 가족에게 흘러넘치기를 기도합니다~그렇게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아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너무 좋으신 주님 ㅠㅠ
그리고 그 주님을 닮으신 목사님들과 부산 장로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너무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더 아시며
함께하신 아버지 사랑합니다~
"퍼즐 조각들이 제자리에 딱딱 맞춰 끼워졌을 때 하나의 멋진 그림이 완성되듯이 하나님께서 세세하게 주관하시고 이끌어 주신 멋들어진 하나님의 작품~"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모든 일정을 미리 준비해 두셨는지 깨닫고 소름이 돋습니다.
풍성하면서도 섬세한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과 선하심에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어떤 결과가 오든 찬양할 겁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그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으실 정도로.. 지금까지 언제나 저희들에게 신실하시고 좋으신 아버지이셨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