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올 여름은 무더위가 심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냉면에 시원한 수박 넣어서 집에서 요리해 먹는것도 좋겠습니다.
박영진 감독이 지휘하는 상원고가 대붕기 고교 야구대회 (대구야구장)
에서 마산고를 7:2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 했습니다.
내일 10시에 경북고 와 인창고 승자와 10시에 준결승전을 펼칩니다.
많은 성원과 응원 보내주시고 메세지 보내 기를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박영진 감독 화이팅!!!!!!!
010-4160-6158 입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상혁 총무 글 본 후 인터넷 검색하니 결승에 진출했다는 뉴스가 떴네.. 2년 연속 결승 진출이라니 대단하이..
옛날 여고 시절 내 뒷자리 두 여친이 고교야구 광팬이었는데, 당시에 조그만 라디오 가지고 와서 경기 듣곤 하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
다른 친구들은 우루루 주위로 모여 같이 듣곤 했었는데...
나도 한 동안 프로야구 경기는 열심히 보았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잘 못하고 있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