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vin Arvizo 1989년생
2000년
그의 부모인 David Arvizo와 Janet Arvizo는 2000년 신장의 일부와 비장을 떼어내는 큰 수술을 앞두고 마이클 잭슨, 짐 캐리 등의 유명인사들에게 자신의 아이가 암에 걸려 생사를 헤매고 있다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마이클 잭슨은 어린 소년이 암에 걸려 큰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는지 흔쾌히 모든 수술비를 지불한다.
그리고 크리스 터커, 에디 머피등과 친분을 가지고 있던 카미디 클럽 웃음공장Laugh Factory의 사장이며 역시 카미디언인 '제이미 마사다Jamie Masada'는 마이클에게 개빈이 마이클을 만나고 싶어한다는 바램을 전한다.
그리고 개빈은 제이미 마사다와 함께 네버랜드를 수차례 방문했지만 당시에 마이클은 네버랜드를 비운 사이여서 만남이 성사되지는 못한다.
9월 마이클은 개빈 가족들에게 생활비를 보낸다. (액수가 얼마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
2001년
마이클과의 만남이 이루어지지는 못했지만 마이클은 개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빠른 쾌유를 빌며 자주 전화로 안부를 물었다.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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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과 마이클
바시르의 다큐멘터리 촬영이 시작되었다. 이 다큐멘터리 찰영을 앞두고 개빈이 드디어 마이클과 만남을 갖는다.
개빈은 "마이클과 있으면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된것 같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정말 꿈에서나 생각했던 모든것들이 이루어졌다"라고도 말했다.
바시르의 다큐멘터리에 개빈은 마이클과 함께 등장하는데 개빈은 마이클의 어깨에 기대어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평안하고 즐거운 날들을 보내고 있음을 다큐멘터리안에서 보여준다.
2004년 10월
마이클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익명의 (John Doe) 인물이 마이클 잭슨을 어린이 성추행 혐의로 소송장을 캘리포니아 법정에 제출했다라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인터넷에는 개빈과 그의 가족이라는 구체적인 정황들이 순식간에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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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아르비죠Janet Arvizo
개빈의 엄마인 재닛 아르비죠는 개빈에게 마이클을 '아빠Daddy'라고 부르게 했다. 물론, 그것은 오직 개빈뿐만이 아니었고 자신의 모든 자녀들에게 마이클을 아빠라고 부르게 했다.
그리고 주변인들에게 마이클 잭슨과 가까우며 지긋지긋한 슬럼가를 곧 벗어날것이다라고 말하고 다닌다. (마이클 측 법정 자료중 인용 - 에프로디테 죤스씨의 마이클 잭슨 컨스피러시중에서...)
그녀는 마이클이 재판을 받는 도중에 배심원들에게 삿대질과 손가락질을 하며 큭큭대는 등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한 행동을 보였다.
그녀는 마이클 측 변호사의 질문에 횡설수설했으며 앞과 뒤가 맞지 않는 주장들을 반복했다.
그녀는 판사의 중요한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을 하고는 했다.
"그것은 기억나지 않아요. 왜냐하면 제 기억속에서 모두 불타서 없어져버렸기 때문이죠. It's burned inside my memory"
그리고 그녀가 정갈하지 못하며 행실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증거로써 제출된 샤핑몰에서의 절도건과 최저 생계비용을 더 많이 타내기 위해 공문서를 위조했던 일과 아이들을 집안에 둔 채 샤핑몰의 주차장에서 당시에 연애를 하던 제이 잭슨Jay Jackson과 섹스를 했던 일들을 낱낱이 읽어내려가자 그녀는 난뎅없이 이렇게 말했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가 없는것이에요. Money doesn't buy happiness"
판사는 무슨 뜻이냐고 말했고 그녀는 다시 이렇게 말했다.
"기억이 안나요. 제 기억속에서 모두 불타서 없어져버렸기 때문이죠. It's burned inside my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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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Arvizo
David Arvizo, 재닛의 남편이자 개빈의 아버지인 그는 재닛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나의 아이들은 재닛이 원하고 그녀가 하기를 바라는대로 움직인다. 그야말로 예행연습을 통한 판에 박힌듯이 말이다. (나의 아이들은 재닛의 각본대로 움직인다.)
My children are routinely rehearsed by their mother Janet to do or say whatever she wishes"
라고 말한다.
그는 재닛의 행실에 대해서 낱낱이 폭로했다.
불과 11살밖에 안된 병에 걸린 아이를 집안에 혼자 내버려둔 채 클럽을 전전하며 남자들을 집안에 끌어들였다라고 폭로했다.
그의 이러한 폭로는 재닛이 이미 수차례 아동 학대 혐의로 이웃에 의해 신고를 당했던 자료를 통해 구체적으로 증명되었다.
또한 그는 재닛의 손버릇(절도)과 상습적인 거짓말등에 대해서 폭로했다.
그녀는 과거 자신의 남편이었던 데이빗의 증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살기위해 그랬어요. it was live is life"
* 근황
재닛은 일단, 연애중이던 제이 잭슨씨와 결혼을 해서 재닛 잭슨이 되었다.
그러나 올해초에 라스트 네임이 Raw인 저메인 로와 연애끝에 재혼을 함으로써 다시 재닛 로가 되었고 지난 7월에 다시 헤어져 이번에는 재닛 테일러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 결혼을 하지는 않았다.
개빈은 와잇 라이언 White lions Studio의 연기생으로 등록되었지만 큰 성과를 얻지는 못한것 같다.
일단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는 하이 스쿨 뮤지컬의 오디션을 봤지만 성사되지는 못했다.
아이러닉하게도 하이 스쿨 뮤지컬의 기획자가 마이클의 오랜 로열 프렌드이며 데인저러스와 히스토리의 기획자이기도 했던 케니 오테이거씨였다는것은 대체, 무슨 운명이었던것일까?
그후에 개빈은 로스앤젤리스의 디즈니 채널에서 뉴 미키 하우스의 오디션을 본다.
그러나 이번에는 공교롭게도 마이클의 가장 가까운 로열프렌드이자 디즈니의 프로덕션 책임자인 Tammy Lane씨가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운명을 맛보게 된다.
이것 역시 잘되지 못했다.
그는 지난해에 뉴욕 데일리와의 짧은 인터뷰에서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희망을 피력했다.
그리고 그는 지난해에 부모로부터 벗어날 유일한 희망이라는 이유로 결혼을 했다고 전해진다.
재닛은 현재 캐나다의 뱅쿠버에 머물고 있으며 역시, 캐나다의 로컬 샤핑몰에서 행인 폭행죄로 감금당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고, 최조생계비용을 많이 타내기 위해 공문서를 위조한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13_cafe_2007_09_27_09_43_46fafcbdad079)
JC Penny샤핑몰에서의 절도혐의건으로 재판이 진행중에 있다. 이외에도 보험 사기건과 이웃집 여인의 남편과 섹스를 한것이 발각되어 그것 역시 재판이 진행중에 있다.
제이 잭슨씨는 전남편 데이빗 아르비죠의 친구였으며 저메인 로는 제이 잭슨의 여동생의 남편이었다. 저메인 로씨와 재닛은 현재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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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의 엄마인 재닛 잭슨이 공문서 위조를 통해 최저생계비용을 부당으로 취득한것에 대하여 벌금과 사회봉사를 통해 일단 해결했습니다.
![Janet Arvizo](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bbc.co.uk%2Fportuguese%2Fespecial%2Fimages%2F1751_jacksontribunal%2F1173933_janetarvizo300.jpg)
개빈의 엄마 재닛은 공문서 위조 및 정부를 상대로한 위증과 사기 및 최저생계비(Welfare)를 문서를 위조하여 부당하게 취한점이 인정되어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그동안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계속 미루다가 지난해 유죄를 선고받고 항소한바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0_cafe_2007_08_02_10_19_46b13138df508)
그녀는 그동안 공문서를 위조한 적이 없으며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서운 세력의 음모라고 주장해왔으나 이번에 어쩐 일인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형량을 낮추는 조건부 빅딜에 합의함으로써 이와같이 이루어졌습니다.
재닛의 변호사인 레이포드Rayford Fountain씨는 재닛씨가 우선 $8.500불에 대하여 지불했고 최소한 150시간 이상의 사회봉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법원은 그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며 그녀에게 법원에 나와줄것을 요구했지만 그녀는 법원에 출석하?않았습니다.
그러나 일단, 캘리포니아 법원은 공문서 위조 문제에 대해서는 그녀의 벌금과 사회봉사를 인정하였습니다.
재닛의 변호사인 레이포드 파운틴씨는 "그녀는 여자의 몸으로 혼자서 30일을 일을 한다.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하는데 그녀에게 모든 변호사 비용과 그동안 받은 모든 월페어를 그대로 지불하라는것은 너무 잔인한 처사"라고 항변했습니다.
재닛 잭슨은 JC Penny에서의 절도건으로 유죄를 선고받았는데 특이한것은 애초에 샤핑몰쪽에서 재닛 잭슨을 절도로 신고했을때 그녀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다며 오히려 샤핑몰쪽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다는것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鍍?샤핑몰쪽에서는 법원에 감시 카메라에 찍힌 재닛씨의 행각을 증거로 채택되었고 지난 11월에 절도죄와 샤핑몰에 대한 명예훼손죄가 추가되었고 지난해 7월에 공문서 위조건으로 출석을 세차례 요구했으나 불출석한것에 대한 법정모독죄까지 추가되었습니다.
그녀는 그동안 마이클 잭슨 사건 이후로 신변상의 위협을 느끼고있으며 재판을 받는 동안 너무나도 큰 고통과 정시적인 공황상태에 직면해 현실 생활을 해나갈 수 없다며 캘리포니아 법원에 법적으로 보호해줄것을 (챕터 201)을 요구했으나 기각당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성이 Arvizo였던 해군과의 사이에서 개빈 남매를 낳았고 이혼 후에 다시 성이 Jackson인 사람과 결혼을 하여 결론적으로 재닛 아르비조에서 재닛 잭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올해 2월에 다시 이혼, 3월초에 성이 Raw인 사람과 데이트를 하고 있어서 어쩌면 재닛 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건 그녀는 공문서 위조건으로 $8.500불의 패널티(벌금)을 지불했고 150여 시간 이상의 사회봉사 활동을 끝낸 만큼 일단, 이 문제는 해결지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ewsimg.bbc.co.uk%2Fmedia%2Fimages%2F40622000%2Fjpg%2F_40622264_janet_203.jpg)
Janet Arvizo
그러나 재닛씨측에서 탄원한 월페어 전액 반납 취소건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것에 대한 재판은 다음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그동안 받은 월페어를 그대로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 반납해야 하는 문제가 남아 있고 절도죄와 지난 재판동안 검찰측으로 부터 받은 법정모독죄등에 대하여 8월에 두차례 9월에 여섯차례의 재판이 남아 있습니다.
재닛씨는 지난해 11월에 캐나다의 뱅쿠버로 이주했는데 캘리포니아 법원은 미국외의 국가에 머무르고 있지만 캐나다쪽에 협조를 통해 그녀의 재판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공문서 위조는 국가 범죄에 속하기 때문에 샤핑몰 절도건과는 달리 캐나다와의 공조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현재 캐나다의 뱅쿠버에 있는 새로운 애인, 저메인 로Jermain Raw씨의 집에 머무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4_cafe_2007_08_02_08_46_46b11b6a10eb8)
사진 설명: 지난 2005년 체포되었을 당시의 사진
이름: Janet Ventura-Arvizo
현재: Janet Jackson
1968년 7월 16일
성: Female
오리지널리티: Hispanic
국가: USA
기소자: 캘리포니아 연방 LA, CA 23-Aug-2005
LA, CA 23-Aug-2005
LA, CA 13-Apr-2005
죄목: 공문서 위조 및 최저 생계보장 부당 취득
법정모독 (샌터 바바라)
절도(JC Penny)
사기 (Met Life Insurance Company)
사기 (CA, L203 School)
명예훼손 (Target)
사기 (Target & JC Penny)
공갈 및 협박(JC Penny & Target)
자료: Court TV NY
vancouversun
abc
Michael Jackson Conspiracy
첫댓글 개빈엄마정말........이런년한테 휘둘려서 마이클을 죽이는데 찌라시가 설치고 미디어가 설치고 나중에 온 미국이 혈안이 되어 난리부르스를 추던걸 생각해보면...참으로 세상은 그러나 무죄가 밝혀진것에는 신께...감사를...
헉~ 제 성격이면 홧병에 머리 다 빠지고, 씩씩대며 광분하다가 제 명 못채우고 죽었을 것 같아염... 어떻게 10년 넘는 세월을 견뎠는지... - -
개빈은 그따위 면상과 그 몸매로 무슨 배우를 하겠다고 ㅡㅡ 너의 마지막 열연은 끝났거등?
짝짝짝~ 정말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멋진 명언이세요. "너의 마지막 열연은 끝났거등?" 아 정말 멋져요. 저 오늘밤 라큐리님의 멋진 댓글때문에 잠못드는 밤이 될것같아요. 읽고 또 읽어도 멋져요. :-)
헉 네 칭찬을 다받네요 ^^;; 그래도 주무세요
그래도 주무세요 <-이 말도 정말 명언이지 않나요? 라큐리 언니 진짜 멋지세요 !!!!
갑자기 너무 너무 슬퍼져서...
^^뉴욕님 답변 감사합니다~! ///// 이름도 하필 재닛잭슨-_-+썩을.. 어쩌다 저런 정신병자에게 말려든건가요 마이클..ㅠ_ㅠ 마음고생 많이 했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 속상하네요.......
미친년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