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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통도사 수련회 총동문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수행이야기(수련후기...) 신들의 산!설악산 봉정암을 향하여!
보현심 추천 0 조회 96 10.08.16 17:3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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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9.17 15:42

    첫댓글 회장님!화림님!운암님!불회님!조춘래님!혜공님!일응님!무량심님!장시간
    함께 배낭 짐 들어주시고 등산화 바꾸어 신어 주시고 스틱으로 무릎보호대로 힘든 여정길
    함께 하신 님들께 선한 미소로 기도드립니다.
    님들!늘~행복하시길...()()()^*^

  • 10.08.16 21:16

    작년엔 맨 후미에서 챙기다, 정상갔다온 사진 보고 부러워하다 올해는 나도 꼬옥 정상에 흔적 남기고 와야겠다고,,,,
    정상석에서 다시볼수 없는 멋진 운무를 사진에 담고,중청대피소에서 자비화에게 가자고 했을때, 아픈줄도 모르고,,,
    소청에서 기다려도기다려도,,그런줄도 모르고,,,내가 너무 강요했던거 같아 ,미안할 따름이네요.
    인내와 극기를 확실히 배운 기회가,,,,그 힘든 여정을 끝까지 ,완주하고 봉정암 사리탑 참배도 했으니,
    부처님 가피가 늘 함께 할 거라고..............

  • 작성자 10.08.17 00:05

    아닙니다.
    덕분에 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수 있었음을..
    대청봉의 그 모습 못 보았음 아마도 저는 하산하지 않구
    설악산에서 그대로 망부석이 되었을걸요.()^*^

  • 10.08.16 22:40

    정성이 듬뿍한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8.17 00:04

    망설이다 하루 이틀 지나면 기억도 잊혀지고 그냥 생각 날때
    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하산길에서의 그 장엄한 설악의 모습들을 다 챙기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고맙습니다.()^*^

  • 10.08.17 01:07

    자알 읽었습니다~~~ 그리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불어 가는 세상 혼자가 아니랍니다....^^

  • 작성자 10.08.17 19:20

    연지심님!
    고맙습니다.
    짜여진 일정으로 서로에게 미소지어 인사나눌 순간도 부족한듯 하여...
    ()^*^

  • 10.08.17 09:32

    그렇게 힘계운시간들 잘견디신 두분의 인내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0.08.17 10:40

    고맙습니다.
    그 격려에 힘입어 열심히 삶에 임하렵니다.()^*^

  • 10.08.17 20:58

    난 꼴지에서 , 차표 관계로 반 구보 산행으로 영시암에 총무.차영희님 3명이 일찍 도착하여 3배하고 죽,차 마시며 총무님에게 표 부탁하고 ,일행을 내려 보냈으나 님들이 하도 오지 않아....
    다시 무작정 혼자서 역 산행했지..다시 봉정암으로...그러나 수렴동대피소 에서 보이는 님들에 난 속으로 눈물을 너무나 고마웠지...
    아마 난생처음으로 눈물이 ....정말 고마웠다..

  • 작성자 10.08.17 22:41

    일응님의 부지런하신 그런 모습에 저는 많은걸 느낍니다.
    그날의 수고로움의 은혜 잊지 않을께요.()^^*

  • 10.08.18 00:14

    멀고 힘든 길 고생많으셨고. 님의 봉정암 완주는 나머지 40여명 도반님들의 긴 기다림과 배려로 이루어진 결과가 아니었나 생각되어집니다. 순례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2.07.05 19:16

    그렇지 않아도 한쪽에선 통증으로 걷기가 힘들어 애가 타지...
    한쪽에선 법우님들께서 기다림으로 힘들어 한다는 걸 익히 들어
    알든터라 제 속이 많이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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