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인 10월 16일날 영주에서 시스템 에어컨 관련해서 이야기를 마치고 결정이 되시면
곧바로 가스배관등을 설치하고 나야 내부 단열재 작업부터 시작을 할수 있는데.....
--- 보통 주택 시공시 에어컨이 독립적인 스탠드 에어컨과 벽걸이 에어컨이든 시스템에어컨이든
사전에 정확한 결정과 협의가 필요하답니다.
보통 지붕 서까래 시공전후 정도에 에어컨업체와 현장에서 협의 확인 결정해서 최소한 방통
준비공정전에 배관이 설치되어져야 한답니다.
에에컨 결정 선택이 지연되어서 수요일날 아침에 혼자 나가서 이런 저런 작업과 정리를 하고 있는데....
아드님에게서 전화가 와서 알아보았더니 영 .....
해서 제게 부탁을 하셔서 부랴 부랴 영주에 이곳 저곳 에어컨 관련 업체분들에게 전화를 돌려서
이런 저런 연결로 오전중에 현장에서 뵙고 결정을 하자고 해서 오전 11시 넘어서 현장에서 만나서
설명을 드리고 하는데....
거실과 주방 천정 현재 다락 창고 바닥작업과 벽체 작업을 해 놓은 곳을 해체해서
시스템에에컨 개구부사이즈를 만들어 놓으면 그곳에 주방과 거실방향으로 바람이 나오게 하고
나머지 2구멍은 안방으로 1라인을 호수로 보내서 천정에 250파이 규격에 디퓨저를 설치해서
그곳으로 에에컨 바람이 나오게 하고 나머지 1라인은 작은방으로 가면서 분기사각함에서
작은방과 다락으로 1라인이 가게 시공을 하심 아주 깔끔하게 시공이 될수 있다고 해서
자세한 설명을 건축주분아드님과 직접 통화를 하시고 설명을 드리고
곧바로 가족분들과 상의해서 결정을 해달라고 해서 결정이 되어서 에에컨설치 사장님께
다음날인 19일날 오전에 현장에 오셔서 그날 오후까지 작업을 하셔서
19일날 작업을 마쳐달라고 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기로 결정을 했답다.
그리고는
18일날 점심 시간이 한참 지난 오후 시간까지 다락창고 바닥부분 T&G합판과 다락벽체 골조 부분을 해체하고
일단 종합냉동 에에컨설치사장님이 시스템에어컨 설치 개구부 880X880규격으로 작업을 해 놓고서
현장에서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다락창고 바닥과 벽체 골조를 해체해서 다시 자재를 구입해서 좌측부분으로 다락에 창고를 이동시켜서
다시 공사를 해야 할것 같답니다.
기존에 만들어 두었던 다락 창고부분도 추가부분이 였는데 해체하고 다시 이동시켜서 만들는 부분과 합해서
그에 대한 비용이 추가되어 질것입니다.
해서 다음날인 19일날 아침 6시에 현장으로 출발해서 현장에 도착해서 전날 에에컨 기기 설치 개구부 작업으로 어지럽던 바닥을 청소하고 정리하고 내부 단열재를 쌓아 놓았던 것도 에어컨 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다른 곳으로
옮겨 놓고 에어컨 배관과 상관이 없는 벽체 부분에 단열재 작업을 하고 있으니 9시 경에 현장에
에어컨 설치 시공팀이 현장에 차량3대로 도착을 해서 연장을 꺼내고 작업을 시작했답니다.
위 평면도에 시스템 에에컨 분기와 냉온풍 디퓨저 설명 입니다.
적색 사각형이 시스템에에컨 기기이며 A가 작은방 디퓨저 C가 작은방과 다락에 사각분기이고 B가 다락에
디퓨저이고 D가 안방에 냉온풍 디퓨저입니다.
디퓨저의 규격은 호수 200파이에 디퓨저 원형 250파이입니다.
그리고 거실과 주방에서는 기기에서 주방방향과 거실방향 2곳으로 냉온풍이 나오고요.
디퓨저는 아래 참조
아침에 안개로 인해서 산중턱에 안개가 현재 신축중인 주택과 몽환적인 분위기랍니다.
현관문 설치 팀이 어어컨 시공팀보다 조금 먼저 현장에 도착을 해서 현관문을 내려 놓고 차량을 다른차들이
올라오는데 지장이 없도록 한켠에 세워두고 나서 에어컨 시공팀에서 와서 다행이 였답니다.
현관문도 숨은 도어크로저와 인터컴 연동 등등 선정하신 제품 금액이 일부 추가비용이 조금 발생을 했고요.
인터컴 연동기 6만원과 숨은 도어클로저 20만원 해서 26만원이 추가되었답니다.
시공을 하고 건축주분께서 시공싸인을 하시고 연럭처를 적으셨답니다.
추후 문제시 바로 코렐본사에 A/S를 접수하면 모두 해결이 될것이랍니다.
이런 저런 여러가지 이유로 코렐도어등 현관문은 절대로 우리 목조시공팀에서 시공을 하지 않고
항상 그 현관문 업체 본사 지정시공분에게 설치를 의뢰하고 처리하는 이유는?
사소한 문제든 무슨 문제든 현관문 업체에 연락을 하면 시공잘못? 이라고.......
해서요.
도어록 비번 바꾸는 것과 기타 여러 가지 들을 시공팀에서 건축주분에게 아주 잘 설명을 해드렸고
사용설명서와 품질보증서등이 든 종이 상자를 드렸답니다.
잘 보관하시다가 입주시에 신발장에 잘 보관해 두시라고 했답니다.
위 사진은 에에컨 냉매와 전기 그리고 배수관을 외부로 빼려고 건식 코어드릴로 내부에서 외부로 45도 정도로
경사가 지게 타공을 해서 그곳으로 모든 배관과 배선이 나간게 하고 우레탄 폼으로 밀폐후 내부 방습지와
합판과 석고보드로 작업을 해줄것입니다.
위 사진은 외부에서 본 타공후에 상태랍니다.
좌측부터 검은색?상 울퉁불퉁한것이 냉매가스관등을 함께 감아 놓은 것이며 은색관이 배수관이랍니다.
그리고 맨 우측에 검은색상에 관이 전기배선관입니다.
저는 점심 시간쯤 현장에서 나왔으며 에어컨시공팀은 점심식사후 실외기와 시스템에어컨 본체와 호수등에
작업을 최종 안방과 작은방 그리고 다락에 냉온풍이 나오는 디퓨저만 250파이 원형으로 천정 단열재와
합판 석고보드 그리고 도배후에 최종적으로 시공을 하면 되도록 작업을 해 놓으신다고 하셨답니다.
이런 저런 우여곡절끝에 그래도 무난하게 에어컨문제가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랍니다.
어어컨 문제가 늦어 질것으로 판단해서 요번주 주말까지는 함께 하시는 분들이 다른 일이나 볼일을 보시고
다음주 월요일날인 23일부터 작업을 재개 하려 한답니다.
함께 하시는 동료분들에게도 한주일간 일이 스톱되어서 미안도 하고요.
아무래도 선하게 염소수육과 전골로 회식?을 오늘 내일중 저녁에 만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