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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현 회장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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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 이용한 신약개발로 세계시장 공략 원자재 보유 200억원… 자산 가치 1000억 원대 갖춰
(천성현 회장이 조성한 황칠재배단지) |
(강진 황칠단지 1,2)
(황칠나무 새순, 황칠의 미래를 보는듯 하다)
(편백숲 우드랜드의 말레길에 자라고있는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황칠나무)
(전남 장흥에있는 수십년씩 자란 황칠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황칠 나무 잎, 모양이 오리발을 닮았다)
(황칠나무 최근 유용한 물질이 추출되면서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황칠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자생하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으로써 우리나라 서남부 해안지역과 제주도에서 서식하는 한국고유 수종으로, 광물이나 석유처럼 부(富)의 축적을 가져오는 국가 경쟁력에 도움을 주는 신비의 약용식물이다.
황칠나무는 서식하는 토양·기후·환경이 까다로워 일본, 중국 등에서 자라는 황칠나무는 단지 관상수로 존재할 뿐, 약 효능이 전혀 없고 황칠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천연 금칠도 나오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황칠나무는 세계에서 유일한 특수수종인 것이다.
연구자인 천성현 회장, 오세영 경영고문과 함께 황칠나무 세계화에 치밀한 경영 전략을 세워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물 중의 보물은 ‘황칠’이다
황칠은 국내 각 방송사, 신문·잡지 등 언론에서 앞다퉈 특종기사로 소개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92년 KBS에서 <황칠을 찾아라>로 처음 소개된 황칠과 관련된 기사는 이후
▲MBC <테마기획 정보뱅크 황칠(1999년)>
▲MBC <황칠, 그 천년의 신비(1999년)>
▲문화일보 <‘찬란한 부활’ 황칠공예(2001년)>
▲전남일보 <황칠보물론(2002년)>
▲전남일보 <고소득 황칠나무 육성을(2002년)
▲중앙일보 <우리‘댁’ 밝히기 10여 년(2002년)>
▲KBS <금빛으로 빛나다 황칠(2003년)
▲EBS <잊혀져 가는 것들(2003년)>
▲오마이뉴스 <도료의 황제황칠, 다시 살아나다(2003년)
▲전라도닷컴 <한반도에서만 자라는 ‘금나무’(2004년)>
▲한방TV <황칠이 가지는 약리효과(2005년)
▲KBS2 <다큐 ‘느티나무’(2009년)>
▲SBS <돈 되는 ‘생물정보’ 공유(2010년> YTN사이언스 <금빛의 찬란한 부활, 종의부활 황칠(2010년) 등 끊임없이 언론에서 회자되며 관심을 증대 시키고 있다.
연구자인 천성현 회장은 황칠에 대해 “황칠나무의 국제적 학명이 Dendro(그리스어원 ‘나무’), panax(그리스어원 ‘만병통치약’)morbi(라틴어원 ‘병’), ferus(라틴어원 ‘옮기는’)로 병을 가져가는 만병통치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제주도 일부에서만 자생하는 두릅나무과 고유수종이다”고 설명했다.
다산 정약용은 “보물중의 보물은 황칠이다”라고 극찬했으며, 지봉유설의 저자 이수광은 “세상에 이보다 더한 보물이 있는가!”라고 전해지고 있다.
“옻칠천년 황칠만년”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수십 년 묵은 체증도 녹이며, 한번 막을 형성하면 만년이 가도 썩지 않는다는 황칠은 그 희귀성과 정제법의 난제로 일반인이 쉽게 접하고 체험해 볼 수도 없었던 공납품이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황칠나무는 수액(水液)과 수지(樹脂)를 분리하여 수액은 금칠로 사용하였고 수지는 안식향(安息香)으로 이용하였으며, 순조때 유희는 여러 사물을 설명한 물명고(物名攷)라는 책에서 황칠나무를 설명하면서 “기름같이 맑은 것은 수안식향(水安息香)으로 삼고, 말려서 덩어리 된 것은 건안식향(乾安息香)으로 삼는다”라고 전했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안식향(安息香)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이는 사람 몸을 편하게 하고 여러 종류의 역기(疫氣)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향으로 피우면 피로가 풀리고 남성에게는 신장을 강화시켜 주고 여성에게는 생리불순 등을 해소해 주며 갑작스런 심장병이나 어린이 복통, 어린이 경기, 관절통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명나라 때 주숙은 그의 저서 ‘보제방(普濟方)’에서 안식향으로 만들 수 있는 약재를 무려 100여 가지가 넘게 소개하고 있다.
이와 같이 황칠은 과거 우리나라와 중국의 여러 문헌상에 수록될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황칠은 일본과 중국에도 있으나 일본의 수종은 조경수, 관상수로 사용할 뿐 금칠이 나오지 않고 중국의 황칠은 가정(1208∼1224)년 이전에 전멸되었다.
최근에는 과거 천연 도로로써 쓰여졌던 황칠을 옛 문헌상의 약리효과 기록을 토대로 현대 과학적 연구결과 항암, 항산화, 간세포 재생, 당뇨치료 효과, 경조직세포 재생 등이 입증(20여건의 특허등록)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만병통치나무’라는 뜻의 학명이 암시하듯 황칠은 신약개발 및 새로운 치료제로, 건강기능식품으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세계 시장 선점 황칠 글로벌 회사로 성장시킨다!
“황칠은 신약, 도료, 전기전자, 묘목향료, 건강 기능식품, 차·음료,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 다이어트 식품 등 그 활용범위가 넓고 크다 하겠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국내 시장현황을 살펴보면, 건강기능식품 품목수는 1만1,000여 개에 달하지만 그 중 홍삼제품 52%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나머지 개별인정 제품 약 8%, 알로에 7%, 인삼 4% 비율로 나타나고 있지요.
특히 우리는 향후 황칠을 주원료로 국내의 음료, 화장품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을 전략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녹차 시장 규모만큼 큰 시장을 놓고 안식향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천연차가 출시될 것입니다. 기존의 차·음료와는 다른 기능성 음료로써 웰빙·고품질·편의성을 추구하며, 머리를 맑게 하여 스트레스와 마음의 안식을 주는 혁신적인 음료 제품을 개발 출시할 예정입니다.
화장품 시장에서도 자외선 차단에 탁월하고 노화방지 및 항노화 효과 생약 성분의 천연 화장품을 통하여 승부수를 던질 것입니다.”
황칠시장 규모를 1조원 시장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야말로 노다지 시장에서 그는 황칠제품으로 승부수를 던져 2011년 5%, 2012년 14%, 2013년 23%, 2014년까지 58%를 장악하겠다는 치밀한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 것이다.
그가 황칠 글로벌을 주창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황칠나무는 국제학명 자체가 ‘만병통치약’으로 나올 정도로, ‘신약’으로써 그 가치가 높아 ‘천연물 신약’으로 가치를 인정한 대기업 및 대학 부설연구소와 MOU 체결해 공동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 전라남도 천연자원연구원(지식경제부와 전라남도/장흥군의 지원으로 설립된 연구기관, 천연자원을 이용한 기능성 신소재 개발 및 고부가가치 산업화 및 생물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설립)과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신물질 및 신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황칠나무의 효능 및 효과는 국제적 인증이 완료되어 천연자원연구원에서 전 세계 특허를 신청 중에 있다. 해외시장 진출도 명차 소비국인 영국,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의 길을 트고 있다.
그는 또한 “원자재사업단 대표 천성현 회장은 한국 토종의 사업성 및 비전을 담고 황칠나무의 신육묘 기법과 황칠의 대량생산(100만주/년)의 원자재기반을 갖추게 된 것이다”면서 “신약, 음료, 건강기능식품사업을 시작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능성 건강식품 및 천연 화장품 시장의 선도적 역할 수행하겠다”며 “해당 제품의 시장 확대와 유통문화의 혁신을 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우수한 제품을 바탕으로 올해 안으로 차·음료를 개발,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황칠 화장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더불어 황칠을 응용한 샴푸, 치약, 비누 등 생필품 관련상품도 개발 출시하고, 2014년 신약 출시를 위해 불철주야 신약 연구에 4년째 정진하고 있다.
황칠’로 황금나무를 먹는다
황칠의 원산지인 서남해안 도서지역에서 자란 10년생 이상의 성목에서 추출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 황칠은 최상의 좋은 잎과 줄기를 엄선하여 만든 최초의 상품으로 대한민국의 일등 황칠이다”자신하며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 증진 및 일상생활의 활력증대에 좋고, 체질개선과 건강에 필수적인 식품의 영양공급에 도움이 된다”고 자부했다.
황칠은 황칠나무의 뿌리, 줄기, 잎, 열매 등의 생약 성분을 골고루 추출하여 최고의 성분을 사용했다. 특히 하우스(HOUSE)묘목이 아닌 자연에서 채취한 재료를 파쇄 후 3개월 이상 자연 건조해 만들었다. 천연식품인 이 제품은 독성이 없고 부작용이 없다.
“ 황칠은 엄격한 품질 검사를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드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특허 및 보유 원자재만으로도 부가가치 높아
뿐만 아니라 한국 토종식물인 황칠나무를 국민건강사업 및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황칠나무 원자재 대량생산의 기반을 갖추고 황칠 차·음료, 건강식품사업을 시작 고부가가치 상품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해 놓았다.
5개의 원자재농장에는 10년생 성목이 약 60% 확보(전남일대)되어 있으며, 영농법인이 설립되어 있다. 즉, 200억원 상당의 원자재를 보유, 완제품으로는 약 1,000억원대의 가치를 소유하고 있어 국내 시장의 6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10년 생 황칠 성목은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 주목할 부분이다. 타 회사들이 10년 생 미만 소목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으므로 10년 생 이상의 성목으로 만든 제품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것이다.
“보유 원자재가 밑바탕이 되어 있기 때문에 황칠과 관련 신약 및 건강기능식품, 건강음료, 생필품, 프랜차이즈, 제조 및 유통, 전자 상거래 등 사업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원자재가 있다고 해도 그것을 가공해 만들어낼 수 있는 기능이 없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된다.
피나는 노력으로 다양한 기술을 확보해 두고 있다.
특허(보유기술)를 살펴보면,
△간세포보호 황칠 추출물 약학 조성물 효과 (특허등록: 2002-18063호)
△간세포보호 황칠 추출물 건강보조식품 조성물 효과 (특허등록: 2002-011081-1호)
△경조직 재생 및 증식효과를 가지는 황칠 추출물 약학 조성물 효과 (특허등록: 2002-15621호)-골조송증, 골다골증 및 치주세포 증식효과를 가지는 황칠 추출물, 황칠 분획물 및 이를 함유한 약학 조성물
△경조직을 재생하고 현재까지 연구되어 온 것(염충치유연대 세포증식, 치은세포 증식)과 달리 조골세포의 증식을 증가시켜 치료하는 물질
△항암활성을 가지는 황칠나무 추출물 (특허등록: 1998-0025942호) 황칠을 이용한 티백의 제조방법(특허등록: 2002-0009933호)
△항 당뇨효과 -“Dendro Panax for lnsulin”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혈당강화 효과, 췌장재생효과, 면역강화효과, 합병증 예방효과, 항 산화 효과, 황칠을 이용한 술 제조 방법, 번열제거, 술해독, 안질 및 황달치료, 화상치료, 나병치료에 효과 등이다.
천성현 회장은 “황칠나무는 하늘이 내린 인류의 마지막 선물 중 하나로써 그 축복이 우리 한국 땅에 내려준 것을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임상실험 결과 황칠나무의 성분이 그동안 우리가 찾아 헤매었던 다양한 치료 효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α-Cubebene’는 간질, 신경장애, 불면증, 실신, 히스테리, 편두통, 우울증 치료에 쓰이고,‘β-Elemene’는 중앙신경계와 호르몬계를 자극하여 남성 호르몬계와 우울증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또 ‘β-Selinene’는 식욕자극제, 구토와 설사, 임신 중의 구토에 효과가 있으며 ‘α-Muurolene’는 소화기 질환, 강장제, 발한제 감정완화와 진정제에 쓰인다. ‘Germacrene D’는 신경통, 월경불순, 두통, 혈뇨치료 및 지혈을 하고 ‘β-Sitosterol’은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의 주성분이다.
하나에서 열까지 하나하나 다 따져보아도 대한민국 만년신비의 황칠나무는 전 세계 유일 무이한 ‘황금나무’라고 칭해도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라 하겠다.
황칠의 세계화를 위해 뻗어나가는
상장사와 M&A를 체결하고 매출의 신장, 해외시장 진출, 상품 브랜드화, 상장 주식의 실현 등 임직원 및 전 사업자들과 함께 ‘황칠의 세계화’ 꿈을 향해 박차 오르고 있다.
향후 황칠의 깨끗하고 순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맑고 건강한 음료를 지향해 황칠음료 개발에 중점을 두는 것은 물론, 소비자 마음에 꼭 드는 가격과 디자인·품질에 최우선을 둘 방침이다.
마케팅 또한 전국 조직 유통망을 만들어 방문판매회사를 설립 운영해 구전의 효과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인터넷 쇼핑몰, 홈쇼핑, 언론 광고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전략에도 들어간다.
상품개발 일정은 올해 차·음료 개발에 이어 2012년에는 황칠 화장품을 개발, 우선 여성용 2종세트와 6종 세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2014년에 기타 생필품 관련 상품 즉, 샴푸 치약 비누 등을 출시하고, 2016년 목표로 신약을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1년 매출계획은 24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500개 대리점에서 상품 500만개 판매 전략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다”며 “전국 프랜차이즈 총판, 대리점을 모집해 우선 국내시장을 석권하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각 동에 69개의 총판 및 총판 산하의 500개의 대리점을 두어 총계 569개의 영업점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가맹점 모집에서 개점까지 본사 사업 부장이 총괄하게 되며, 신문에 모집광고와 전화우편상담을 통해 사업목적 및 사업에 대한 설명과 상품의 특성을 설명하게 된다. 그래서 거래처가 나오면 입지조사, 객층 구매력 조사, 경쟁점 조사, 유통인구 조사, 분석 평가진단, 유통형태 결정, 인원계획 수익성 검토 등을 한 후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계획대로 일해나가게 된다.
점포(기본도면, 약도, 위치 레이아웃 확정) 설비 및 집기(차량유무, 판촉물) 인허가 준비(상품교육, 허가, 사업자 등록 신청) 점포경영계획(점장의 역할, 판매 촉진) 교육훈련(본사교육, 상품교육) 개점 사후 관리 및 운영지도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갖추고 사업에 임하고 있다.
황칠 사업에 사활을 걸다!
천성현 회장은 20년이 넘도록 오직 황칠에 매달리며 황칠사업에 운명을 건 사나이다. 천 회장은 친동생 성신, 성권과 함께 삼형제가 황칠 사업에 투신, 전 재산을 쏟아 붓고 몸을 던진 것이다.
천 회장은 1989년에 해남 ‘아침재농원’을 시작으로 황칠연구를 하다 지인들과 함께 ㈜파낙스골드(panaxgold)를 세우고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뜻하지 않은 내분으로 1998년 회사를 해체하게 되면서 그 충격으로 청력을 잃는 아픔을 겪게 되었다. 그 후 모든 것을 포기 황칠에 올인, 이 일이 천 회장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그 시절 지인을 만나 황칠연구 및 묘목 생산을 전념하게 된 것이다.
그러던 중 황칠의 효능과 사업성을 확신하게 되었으며, 동생, 지인과 함께 2000년 디피 바이오텍DPBiotec(서울대 농생명과학대학원 바이오벨리 입주)을 설립하여 황칠제품을 네트웍 사업화로 전개(역삼동), 큰 호응을 받으며 단숨에 수억의 수익을 올렸으나 법적 요건을 갖추는 과정에서 사업면허인수 사기를 당하여 부득이 회사를 접어야 했다. 이 과정에서 동생은 필리핀으로 이주하고 지인은 현업에 복직하게 되면서 좌절의 세월을 보내게 되었다.
고통은 있었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황칠이라는 귀한 선물과 황칠사업에 대한 가능성이었다.
좌절과 고통의 나날 속에서 “하나님과 인격적 만남이 있었고 황칠에 올인 할 수 있는 토양 즉, 고난의 세월에 늪을 건너는 축복과 이종수 박사(현 C&L Institue 연구소장)를 만나는 행운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고 회고했다.
2009년 지구촌교회 안수집사 직임을 받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사업에 더욱 열성을 쏟아 부었다는 것이다. 배를 구입하여 그 배를 타고 서남해안 무인도 답사를 하다가 황칠나무 군락지를 발견하는 등 본격적으로 황칠나무 서식지 확보에 주력하였다.
지금은 장흥, 해남, 완도, 진도, 제주도에 황칠 영농조합 법인을 가지고 있으며 원자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주)Green Gen을 설립, 황칠도료(전자파 연구), (주)황칠과 산야초 이야기(음식프랜차이즈), 체험농장, (주)For With(원자재 클러스터화), (주)디피라이프(황칠음료 및 기능성식품 생산, 판매) 등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성공하는 이들의 특징은 모두 한 분야에 미쳐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인들의 경우, 그 분야에 최고가 되기 위하여 온 생을 바쳐오고 있다. 천성현 회장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들의 열정과 패기는 그 누구보다 압도적이었다.
황칠의 세계화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이들의 원대한 비전이 반드시 실현될 것이리라 기대해 본다.
황칠나무의 효능 및 효과
황칠나무는 암예방 및 당뇨예방 합병증 방지(항암작용) 간세포보호 및 숙취해소 뼈, 치아재생, 치매예방에 탁월한 효과 소화기질환, 강장제 및 전립선 등에 효과 고혈압, 중풍, 불면증 치매 예방효과 우울증 및 스트레스해소 노화방지(항산화 효과) 번열제거, 술해독, 안질, 황달, 화상, 나병치료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 호전반응이 개인에 따라 빨리 또는 늦게 올 수 있으며 몸이 안 좋은 부분이 많이 아플 수 있다. 그래도 꾸준히 복용하면 반드시 호전이 된다.
◇ 집중력 향상= 황칠나무 효능에는 집중력을 향상시켜주고 두뇌활동을 원활히 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므로 수험생에게 좋고 기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오랫동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직장인의 경우 오랫동안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집중력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황칠나무즙을 틈틈이 마시면 효과적이다.
◇ 우울증 개선= 황칠나무는 복용하면 스트레스나 우울증에 효능이 좋다. 이는 건강식품 제작과정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황칠나무 효능이 증명되었다. 특히 만성피로에 좋은데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 분들이나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스트레스가 많이 받는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
◇ 관절염= 관절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근육의 이완을 좋게 하는 것이 황칠나무 효능이다. 또한 풍과 습에도 좋아 노인들에게 아주 좋다.
◇ 정혈 작용= 만병의 원인은 피의 흐름이 원활치 못한 탓이다. 황칠은 혈액 내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는 반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는 등 피를 맑게 하여 혈류·혈압·동맥·생리 기능을 증진시키고, 관련 질병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 간기능 개선= 간은 해독, 영양소의 대사, 저장 등의 작용을 하는, 생명 유지에 불가결한 장기이다. 황칠은 간의 기능을 증진하여 숙취 해소, 피로 회복, 각종 해독작용,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을 때 도움이 된다.
◇ 항산화 작용= 호흡으로 들여 마신 산소 중 일부분은 활성산소라고 하는 유독물질로 전환되어 면역체계를 파괴하고 노화 및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황칠은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 방지, 피부 미백, 주름 방지 기능을 증진시키고, 관련 질병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 면역력 증진= 면역은 침입한 유해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방어작용이다. 황칠은 면역세포 생육을 촉진시켜 각종 질병을 야기하는 원인들에 대한 조기 면역체계 및 생체방어체계를 강화시킨다.
◇ 항균 작용=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비브리오균 등의 생육을 저해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 암세포 증식 억제= 실험 결과 간암·폐암·위암·유방암·백혈병 세포의 증식 억제 효과가 있어서 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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