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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ting Lineup
LG 세이커스: 전형수-조상현-문태영-이창수-크리스 알렉산더
전자랜드 엘리펀츠: 황성인-정영삼-이현호-서장훈-아말 맥카스킬
- 1Q: 20-23
LG가 문태영의 중거리슛과 이창수의 훅슛으로 4-0을 만들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의지가 강한 홈팀 전자랜드였다. 이현호의 3점플레이와 아말 맥카스킬의 원핸드덩크로 역전했고, 정영삼과 이현호의 3점슛으로 11-4까지 벌리며 앞서나갔다. 황성인과 서장훈, 라샤드 벨까지, 전자랜드는 1쿼터에만 3점슛 연속 5개를 성공시켰다(6개 시도). LG는 문태영과 크리스 알렉산더의 연속득점으로 따라붙었지만, 조상현이 자유투 3개 중에 1개만을 성공시켜 동점 및 재역전의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전자랜드도 확실한 리드를 잡지는 못했다. 서장훈에게 연속 6점을 내주며 14-23으로 밀리던 LG는, 문태영의 연속 4점과 제임스 피터스의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으로 3점차(20-23)까지 추격했다. 전자랜드는 서장훈과 벨이 6점씩. LG는 문태영이 10점을 몰아넣고, 이창수도 4점을 올렸다.
- 2Q: 22-14(누적, 44-37)
송수인의 골밑슛으로 전자랜드가 먼저 추가점을 뽑았지만, LG도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섰다. 김현중의 연속 7점(3점슛과 플로터 등)으로 2분 20초만에 재역전에 성공했고(27-26), 문태영이 자유투로 2점을 보탰다. 서장훈에게 연속득점을 내줬지만, 알렉산더의 골밑슛과 이현준의 3점슛 2개, 이창수의 훅슛으로 다시 달아나기 시작했다. 이현민도 3점슛을 꽂았고, 조상현은 문태영의 패스를 받아 전반 종료와 동시에 버저비터를 터뜨렸다(44-37).
- 3Q: 27-16(누적, 71-53)
이현민이 2점을 추가하고, 조상현도 3점슛 연속 2개를 성공시켰다. 알렉산더와 문태영의 연속득점으로 후반 시작 3분여만에 18점차(58-40)로 달아났다. 전자랜드는 2쿼터부터 수비가 흔들리면서, 공격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조상현의 외곽포로 기세를 올렸던 LG는, 문태영과 이현민의 추가점에 피터스도 투핸드덩크 2개로 상대 림을 흔들면서 이날 경기 최대인 21점차(66-45, 68-47, 70-49)까지 앞서나갔다. 벨의 연속득점으로 전자랜드가 4점을 만회하며 3쿼터 종료(53-71).
- 4Q: 18-28(최종, 89-81)
서장훈과 벨의 득점에, 피터스와 문태영(3점플레이)의 슛으로 응수한 LG(76-57). 3쿼터까지만 해도 편히 갈 듯 보였지만, 수비를 강화한 전자랜드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이한권과 박성진, 서장훈이 3점슛 3개를 터뜨렸다. 3분 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그동안 11-2를 기록한 전자랜드가 10점차(68-78)로 좁혔다. LG는 번번히 압박수비에 막히면서 실책을 범했는데, 잘 따라붙던 전자랜드는 수비 하나가 아쉬웠다. 공격제한시간 1초를 남기고 3점슛을 시도하던 문태영에게 파울을 해버린 것. 문태영의 연속득점과 백인선의 중요한 골밑득점으로 한숨을 돌린 LG. 이후에 서장훈에게 연속 4점과 이현호의 3점슛으로 인해 다시 5점차(84-79)까지 쫓겼지만, 백인선이 4쿼터 후반에만 결정적인 골밑슛을 두 개째 성공시키면서 승기를 잡았다. 이현준과 피터스의 패스가 좋았다. 백인선이 이현민과 함께, 상대의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도 집어넣었다. 결국, LG가 전자랜드의 막판 추격을 89-81로 따돌렸다. 백인선은 7득점 가운데 6점을 승부처에서 기록했고, 문태영도 9점을 추가했다. 전자랜드는 서장훈이 11점, 3쿼터에 10점을 몰아넣은 벨도 8점을 추가했지만, 2~3쿼터에 밀린 것이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Review]
창원 LG(23-16)가 인천 전자랜드(12-27)와의 5차전에서 접전 끝에, 89-81로 승리했다. 1쿼터 중반부터 힘을 내기 시작한 LG는, 2~3쿼터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전반에 이미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친 문태영은, 후반에도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시즌 11번째 더블더블 기록). 2쿼터에 나온 김현중의 7점과 이현준의 6점도 의미가 있는 점수였다. 수비에서는 맨투맨과 존을 적절히 활용한 것이 효과가 있었다. 4쿼터 들어 전자랜드의 압박수비에 고전하기도 했지만, 문태영과 백인선이 결정적인 슛을 성공시키면서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자랜드는 LG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신인 박성진과 맥카스킬의 부진이 아쉬웠다. 맥카스킬은 1쿼터에 기록한 원핸드덩크가 유일한 득점이었다(야투 1/9). 정영삼도 3득점으로 부진했다. 이로써, LG는 지난 경기에서의 패배를 딛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자랜드전 2연패에서 벗어났고, 올 시즌 원정경기 승률 5할에도 복귀했다(10승 10패). 반면, 전자랜드는 2연패 및 홈경기 2연패를 당했다. 단독 7위는 유지했지만, 6위 서울 삼성 썬더스와 5경기차로 벌어졌다.
- 양팀 기록
* LG 세이커스
문태영: 27득점-11R(0/11)-6A-4ST
조상현: 9득점[3점 2개]-2ST
크리스 알렉산더: 9득점-6R(2/4)
이현민: 9득점[3점 1개]-3R(1/2)-5A
제임스 피터스: 9득점-3R(2/1)-2A-1ST
김현중: 7득점[3점 1개]-2A-1GD
백인선: 7득점-2R(1/1)-1A
이창수: 6득점-2R(0/2)-2ST
이현준: 6득점[3점 2개]-1A-2ST
기승호: 1A
※ 2P: 28/49(57.1%)-3P: 6/13(46.2%)-FT: 15/26(57.7%)-27R(6/21)-18A-11ST-13TO-28F
* 전자랜드 엘리펀츠
라샤드 벨: 24득점[3점 1개]-4R(1/3)-3A-1BS
서장훈: 22득점[3점 2개]-6R(0/6)-2A
이현호: 11득점[3점 2개]-2R(0/2)-1A-1ST-1GD
이한권: 6득점[3점 2개]-3R(3/0)
송수인: 5득점-1GD
황성인: 4득점[3점 1개]-5R(0/5)-3A-1ST
박성진: 4득점[3점 1개]-2R(1/1)-3A-2ST
정영삼: 3득점[3점 1개]-1R(0/1)-1A
아말 맥카스킬: 2득점-1R(0/1)-2A
이상수: 1A-1GD
※ 2P: 15/33(45.5%)-3P: 10/18(55.6%)-FT: 21/28(75%)-24R(5/19)-16A-4ST-1BS-19TO-25F
이제 창원 LG 세이커스는 22일(金),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홈경기를 갖는다.
[창원 LG 세이커스 명예기자 전호경]
![](https://t1.daumcdn.net/cfile/cafe/137AD6264AA6550A50)
첫댓글 주장님도 잘해주셨죠^^
홈페이지 글들은 신빙성이 많이 떨어집니다..그리고 허위 사실 글들도 많고요..창원 엘지 홈페이지 가보니 피터스 교체 가능하다고 여러 글이 올라오는데 프로농구 2009∼2010시즌. . 용병은 부상 교체를 제외한 대체선수 선발이 4라운드까지 가능 합니다 그러니까 피터스가 부상 교체가 아닌경우 이번 시즌 끝까지 가야 합니다..원주 동부 마퀸 챈들러 같은 경우 무릎부상이 있어 교체 가능성도 있을지 모르지만.. 결론은 용병 교체 기간은 끝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