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담 중에 재미있는 사례가 있어 회원님들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 배경 및 내담자 요약
: 내담자는 직장인 30대 여성으로, 조금 피로해보이나 의욕이 많아보임. 복장, 위생상태 모두 청결해보이며, 가끔 다리를 떠는 행동을 함.
: 하고 싶은 것이 많다고 하나 쉬고 싶다는 얘기도 자주 함. 현재 국가공인 자격증1, 2 취득 / 대학원 진학 이라는 3가지 선택지 중에 우선순위를 고민하다 상담 요청
□ 질문
: 하고싶은것이 많은데 뭐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 카드
- 질문에 대한 내담자의 현재 상태: 은둔자
- 국가공인 자격증 1: 바보
- 대학원 진학: 정의
- 국가공인 자격증 2: 세계
□ 정원 해석
: 모두 메이저가 나온 건 오랫만이더라구요. 그만큼 내담자분이 갖고 있는 의욕이나 생각이 강한 듯 싶었습니다. 다만, 의욕은 있지만 상태를 보니 약간 지쳐보이기도 합니다. 신중해 보이기도 하구요. 대화를 나눠 보니 시간과 에너지 낭비를 두려워하는 듯 했습니다.
답변으로는 자격증1-대학원-자격증2 의 순서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자격증2는 꽤 만만하게 보는 듯 했지만, 제일 하고싶은건 자격증1 같았습니다. 하지만 자격증1은 고난이 꽤 예상되네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회원님들은 이 사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게시판을 옮겼습니다. 올려주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