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계에서 바우길의 게스트하우스까지 걸어가는 여정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24353F4E8A480819)
바우길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자고 개천절 아침을 새롭게 출발합니다. 07:50 출발함
![](https://t1.daumcdn.net/cfile/cafe/181E643F4E8A480A1F)
저 멀리 동해바다가 보입니다. (사천해안 - 사천진리라고도 합니다.) 제가 갈 곳이죠~
![](https://t1.daumcdn.net/cfile/cafe/1520193F4E8A480B18)
한참 가다보니 조금 가깝게 보입니다. (제 폰카는 줌-인을 하면 사진이 개판이라 그냥 찍기만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1CED3F4E8A480C20)
길가 담장을 넘어온 감....... (감 잡힐 듯.....ㅎㅎㅎ) 가을 향기나죠?
![](https://t1.daumcdn.net/cfile/cafe/131B333F4E8A480E1D)
일단 동해안 도착해서 다시 주문진으로 북상합니다. (아침 7시 50분 출발하여 4시 30분 정도 지났으니 8시간 40분 정도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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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주문진 항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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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주문진의 오징어 축제에서 맛보는 오징어 회무침 (막걸리는 부끄러워서 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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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숙소에 돌아오니 시간은 8시
(12시간의 긴 여정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첫댓글 그곳 막걸리맛은 어떨지 궁금하군
신선한 오징어회무침에 한사발의 막걸리
하루종일 걸어온 몸에 보약이 따로 없을듯..
그 만족하는 몸과 마음이 신선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