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입문 기초.
-지인들끼리 자료가 전해지는건 괜찮지만 여러 사이트에 자료가 올라가는건 원치 않습니다-
-모닝글로리s- 2012.6.29일 작성
-이번이 정말 마지막글입니다-
-다수가 알아도 정보의 가치가 손상되지 않는 한도에서
최대한 제가 가진 지식을 나눠주려 하고있습니다.
고수님들이 보시면 뻔한 내용일수도 있어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주식에 관해 입문하려는 사람들만 읽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 미천한 놈에게 쪽지,메일, 댓글로 문의주신것이 너무나많습니다
일일이 답변하는데 시간이 걸려 글 수정하는게 늦었습니다.
쪽지를 읽고 답장을 안하는건 실례라 생각하여 쪽지,메일부터 해결하고있었습니다.
요 며칠간 일이 있어 바쁘기도 합니다.
댓글이 비밀기능을 설정할수있는것도 처음알았습니다.(그것때문에 회원한분께 실수를하였습니다)
비밀기능 댓글, 쪽지, 메일로 문의온것들은 모두 총정리하여 이번글 마지막에 실었습니다.
다수가 알아도 정보의 가치가 손상되지 않는다면 모두가 아는것이 좋고
그것이 다른사람에게 덕을 쌓는것이라 생각하기에
저에게 문의를 주신 회원님들의 신상정보가 공개되지 않게 맨 아래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제 제가 생각했던것을 다 썼습니다.
더이상 수정은 없을것입니다
제가 올렸던 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이제 정말 마지막글을 싸질르고 글을 올리지 않으려합니다.
별것도 아닌놈이 일을 자꾸 벌리는 것 같아....
문장,단어 하나하나에 실수가 있을까 몇 번이나 고치고 고칩니다.
생각을 글로 써내려가려 해도 평소 독서를 게을리 한탓인지 매끄럽지 못하네요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제 글을 우연히 보시고 (저도 까페에서 대학선배님을 만날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ㅜ)
저를 쥐고 흔드실 수 있는 선배님이 까페에 도움이 되라 엄명을 내리셔서
정말 마지막으로 글을 씁니다.ㅋ
저는 무교이지만 신은 있다고 믿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한가지 시스템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선한일을 하면 그것이 40년 50년뒤라 할지라도 언젠가 보답을 받게 되고
악한일을 하면 언젠가 본인이 다시 돌려받는다 생각합니다.
인과응보, 사필귀정 등등 , 불교에서는 덕을 쌓으라고 하던가요?
그래서 전 벌받을까 무서워 나쁜짓은 최대한 안하고 있습니다.ㅋ
(길가다 쓰레기는 절대 함부로 버리지 않습니다. 같이 음료수 먹는 친구들이 버린 캔까지 주워 버리는 정도입니다.ㅎ)
쪽지와 댓글로 주식에 관해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하셔서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투자기법을 알려 달라 하면 제가 상당히 난처 하였을것입니다.
한분도 그러지 않아주셔 감사합니다.
까페 회원님들에게 덕을 쌓기 위해(나중에 제가 보답을 받기 위한 목적이니 불순한 뜻인가요?ㅎ)
이렇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돈에 관한 1원칙은
돈이 되는 정보는 구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정보는 다수가 알게되면 그 가치가 급속도로 떨어지고
소수가 알때에만 그 값을 발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돈이 되는 정보가 나에게
“쉽게”
들어왔을 때 한번쯤은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제 무공비급(투자기법)은 저와 죽마고우 딱 2명만 알고있으며
이 친구에게도 후에 태어날 자신의 자식말고는 이 방법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고
약속도 아닌 맹세를 받고 가르켜주었습니다.
유일하게 자식에게는 허락한 이유는
저라면 거짓말을 해서라도 후에 태어날 자식에게 가르킬것이고
저와의 우정과 자식사랑 간의 갈등으로 고통스러워 할 친구를 위해서입니다.
가르키는데도 저희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몇날몇일이 걸렸으며 지금도 저를 완전히 따라하지는 못합니다.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고 하는것도 익명성 때문에 온라인상에서만 말을 하는 것이며
오프라인에서는 가족과 친척, 아주 친한 지인들만 알고있습니다.
부모님 입단속을 시키고 저도 최대한 말을 아꼈지만 그래도 새어나가는건 막을수 없었고
한때 친척들과 친한 지인들로부터 시달림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종목을 갈켜달라, 주식하는방법을 갈켜달라, 돈을 몇천만원 줄테니 불려달라)
스트레스를 느끼면서까지 주식에 관해 말을 아끼려 하는 저와
주식 관련 책을 쓰는 저자들, 돈을 받고 유료회원을 모집하는 까페들, 주말을 이용해 돈을 받고 하는 주식강의들을 비교해보시면 충분히 답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증권사 직원들이 보면 난리가 나겠지만 증권사 직원의 종목 추천도 저는 한귀로 흘려버립니다.(투자금이 일반 직장인 수준을 넘어서 그런건지, 증권사를 옮길때마다 형식적인것인지 증권사마다 투자금 관리, 종목추천등을 해주겠다 권유를 받습니다. 그 목적은 사고팔 때 수수료를 비싸게 받기 위함이겠죠. 사실 지금 현재 제가 굴리는 투자금은 4억이 넘습니다.)
원형지정의 예를 들어봐도 그렇습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31426
이 기사를 참고해보십시오
저는 몇년전 tv에 이 사람이 나온것을 우연히 보았으며 보자마자 tv를 끄고 투자기법을 공부하러 갔습니다.
당연히 얻을게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하는 돈에 관한 1원칙은 주식이 아닌 다른곳에도 적용됩니다.
보통 전화로 상품을 파는 비과세 저축상품, 변액연금, 저축보험 등등 변종상품들도 마찬가지로 한번씩 생각을 해보시면 해답이 나옵니다.
정말 좋은 상품이라면 저절로 소문이 나게 되있으며, 저는 절대로 그 소문에 뒤처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소문이 나면 고객이 알아서 찾아올텐데 왜 힘들게 일일이 전화로 상품을 판매할까요?
변액연금을 예로들면 납입을 20년 넘게 해야 수익이 제대로 나오는경우가 대부분인데 20년까지 중도해지 없이 납입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기업은 그 “중도해지”를 노립니다.
그런 상품들은 서민, 중산층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주로 부자들의 상속세를 대비한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월 200짜리 월급을 받는 사회초년생들이 취업하자마자 재테크를 한다고 50만원짜리 변액연금 상품을 드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는 제 충고를 무시하고 얼마전 이런일을 저질렀으며 더 이상 관여 안하기로 했습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한번만 깊이 생각하면
당연한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누군가 단순히 돈버는 방법을 갈켜주었다면
갈켜준 순간 그 방법은 돈버는 방법이 아닐 확률이 큽니다.
“종목을 갈켜달라. 내가 산 이 종목은 어떤가.내 돈을 맡길테니 불려달라.”
제가 시달림을 받았던 질문들이지만 저는 단 한번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제 스스로 정한 원칙들을 깨는것이기 때문이죠
딱 한번 종목을 갈켜준 사람이 있는데 샀던가격보다 떨어지면 저에게 불평을 늘어놓고 후에 가격이 올라 팔고난뒤에는 저에게 아무말도 없는 사람을 보고난뒤 다시는 다른사람에게 말하지 않겠다 맹세했습니다.
돈을 맡길테니 불려달라라는 친척, 지인들의 수많은 제안이 있었지만 다 냉정히 거절했습니다.
(그 친인척의 투자금을 모았으면 몇억은 될거라 생각합니다.)
고구마주우러 다니시며 하루 2만원씩 버시는 외할머니의 4천만원도 냉정하게 거절했습니다.
(현재 할머니를 잘 설득해 그돈으로 할머니가 사실 집을 살 생각입니다.)
내가 사기꾼 소리를 들을수있으며 망해도 혼자 망해야하고
또 내돈으로만 벌어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가 자신에게 투자를 하면 돈을 불려주겠다 하는 말을 조심해야합니다.
세이노 선생님 정도의 투명성이 아니면 저는 절대 남에게 돈을 맡기지 않을 것입니다.
(얼마전 만난 중학 동창이 1년 30프로 이자를 보장하겠다는 것도 단박에 무시하였습니다)
자신의 재산은 본인이 지켜야 하며 본인이 투자방법을 결정해야합니다.
세상은 당신 돈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스스로 지켜야 하며 남이 내돈을 불려주고 지켜줄거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지금 투자할 상품이 뭔지도 며칠 공부하지도 않았으면서 돈을 맡기는 것은 무책임한 짓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그랬고 사기를 맞는 원인은 다 본인의 무책임함 때문입니다.
사기꾼을 원망할것보다 본인의 무책임함을 탓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큰 부자가 되기 위해선
사업, 주식, 부동산밖에 없다고 어릴적부터 생각해왔고
저는 20살때부터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재수를 시작하며 경험이라도 해보자 하여 5만원으로 시작하였고
당시 법적으로 금융기관에서는 미성년자로 취급되어 어머니를 설득하여 증권사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사다,팔다가 아닌 매수,매도라는 용어가 나와 이해를 못했고
두 단어를 착각하여 클릭하여
이상한 100원짜리 종목을 사고 며칠뒤 상장폐지 났습니다(아직도 계좌에 남아있습니다ㅎㅎ)
저는 이런 시행착오가 수도없이 많았으며
계속 고치려 노력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도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수많은 주식관련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저 혼자 만들어야 내야 한다 생각하여 책에 나온 정보들을 전부 믿지 않고 참고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8년동안 주식,재테크 관련 책은 한권도 사지 않게 되었지요(부동산 관련책은 사볼생각입니다.)
가끔 좋은책이 있긴 하였지만 300페이지에서 제가 얻어낼 재테크 관련 지식은 몇페이지 안된경우가 대부분이고
어제 읽었던 “~~~ ~~~ 10년통장”이라는 나름 인기있다는 재테크 책에서도 제가 얻은 지식은 없었습니다.(제가 얻을것이 없었다는 뜻이지 다른사람에게도 해당한다는 뜻이 아님)
전문직의 몰락은 전세계적으로 진행중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도 진행중이며 저는 수 년전부터 느껴왔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전문직이 되고나서도 재테크의 중요성을 무시할수 없었습니다.
전문직이 되고나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올해초 다른 전문직에 뛰어들려 시도를 했었고 지금은 기회비용을 생각하여 주식, 부동산, 사업구상을 합니다.
또 그렇다고 월급쟁이는 돈이 별로 안되니 본업을 내팽개치고 주식에 뛰어들라는 말도 아닙니다.
본업을 가지고 매달 들어오는 수입금은 자신 본인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고 그 안정감이 결국 주식투자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주식은 부업으로 해야하며 본업에 영향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업투자자는 되지 마십시오
지금 전업투자자가 있으시다면 당장 주식은 부업으로 하시고 본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방안에 틀어박혀 모니터 4대 틀어놓고 가족들 걱정하는 눈초리를 끼니로 때워가며 사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앞에서 말했듯 재테크관련 책들에서 정말 돈이 되는 정보는 없을거라 말했는데
관련책들을 읽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참고수준으로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리며
저의 투자론은 “차트와 지표는 과거를 반영할뿐 미래를 반영하지 않는다”입니다.
(그렇다고 차트와 지표를 아예 무시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저도 차트와 지표는 참고합니다.)
회사를 볼줄 아는 눈을 키워야합니다.
회사의 미래와, 재무재표를 보는법을 공부하는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저 역시 분식회계를 피하기 위한 목적이기도 하고 재무재표를 보는 눈이 아직 덜 길러졌다 생각하여 다시 이쪽으로 공부를 하려고 하고있습니다.(지금 저는 또 새로운 투자법을 연구중입니다.재무재표를 보는법, 참고수준이었던 차트와 지표도 공부해볼생각입니다.)
일주일쯤 여행을하면서 종목을 쳐다보지 않아도 걱정이 되지 않을 그럴 투자방법 종목선정방법을 만드십시오
그런 안전한 투자 방법을 만들면 제가 지어낸 "50%법칙"을 적용할수있습니다.(친구에게 주식에게 가르켜 주며 급조한 저만의 용어입니다.ㅎㅎ)
정말 믿을수있는 회사를 샀는데 계속 하락하여 50%까지 가격이 낮아졌다면 그 50%의 순간 원래 샀던 금액만큼 삽니다.
A라는 주식을 100만원에 사서 50만원까지 하락하면 그때 100만원을 더 투자합니다. 원래 가격인 100만원으로 회귀하면 총 투자금액은 200만원인대 자산은 300만원이 되어 100만원 수익이 납니다.
(이 방법은 절대로 자신만의 안전한 투자원칙, 회사에 대한 신뢰가 있을때만 사용하여야합니다. 본인은 실제로 1억을 투자하여 7천만원까지 하락을하였어도 또 몇천만원을 투자하여 본래 가격으로 회귀, 결국 수익이 났습니다. 이때 이 종목의 투자기간만 2년가까이 걸렸습니다. )
제가 주식으로 수익이 계속 나는이유는 "지금 이 종목은 싸다"라는것을 남들보다 정확하게 느끼는것입니다.
하지만 말은 이렇게 하여도 바로 위에서 말한것처럼 1억에 사고도 7000만원까지 하락한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3천만원이 손해중이라 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진 않았습니다..
저의 투자법과 회사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때문이죠.
자꾸 애매모호하고 추상적이고 모순적인 말들만 해서 제 글을 읽으시는분들은 짜증이 날만 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역시 두루뭉실하게 밖에 얘기를 못드리는 것이 너무나 죄송하며 투자기법이 다수에게 알려졌을때 그 순간 그 기법은 쓸모없게 되는것이라 이런 저를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돈을 버는 은둔고수들은 정말로 존재하고 그들은 피나는 노력으로 그 결실을 이룬사람들입니다
자신의 투자법이 맞다고 착각을 하여 전재산을 담보로 투자에 뛰어드는 멍천한짓을 해서는 안됩니다.
잃어도 상관없을정도의 돈으로 몇 년간 수십,수백건의 매매로 투자기법이 완성될때까지는 무리해서 투자금을 늘리면 안됩니다.
저는 짬짬이 시간이 남을 때 수백개의 종목을 검색합니다.
지금은 보는 눈이 길러져 한종목당 걸리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수백개의 종목중 맘에 드는 종목들이 걸러지면
인터넷과 팍스넷을 검색하는 것은 물론이며 회사에 직접 전화를 걸기도 합니다.
A라는 종목이 제가 투자할 종목으로 유력해지면 팍스넷 게시판에 들어가 1년치 글들을 읽어보는것도 항상 제가 하는 습관입니다. 매일 시간이 날때마다 팍스넷과 인터넷에 종목관련 새로운 글이 없는지도 확인합니다.
팍스넷 게시판의 90%의 올라오는 글들이 쓸모없는것들이지만 그중 10%는 귀중한 정보가 될것들이 있습니다.
A라는 주식을 사서 몇 년간 보유해온 사람들이 있기때문이며 그 사람들은 어느 누구보다 회사 돌아가는 사정을 꿰뚫고 있습니다.
그 사람과 연락처를 주고 받아 서로 의견교환을 한적이 여러번이며 실제로 도움이 되었고 한때 회원수가 많은 주식투자 사이트에 가입하여 종목에 관해 토론을 나눈적도 여러번입니다.(회원수가 많아지면 까페관리자가 유료회원을 모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운영자끼리 싸워 고소하는것도 보았고 운영자가 유료강의를 한다하여 돈을 받았는데 결국 쓸모없는 강의여서 회원이 고소하는경우도 보았습니다. 그뒤로 주식관련 까페에는 잘 가지 않습니다.)
팍스넷의 성공게시판, 실패게시판도 상당히 도움이 되며 그중 실패게시판의 글들은 피가되고 살이 되는 글들이 많다고 봅니다.
정보를 최대한 모아 취합하여 그중 가치있는 것들만 모아 투자를 할지 말지 결정을 해야합니다.
모순적인 얘기를 또 하나 할까합니다
저의 친한 친구중 한명은 저보다 1살이 많은 28살이며 지금 투자금액만 16억입니다.
초창기 투자금은 2천만원이 안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보다 더 대단한사람이죠
왜 모순적인 얘기라 말하는것이냐면 이 친구는 저와 180도 다른 투자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무재표는 분식회계 가능성 때문에 절대 믿지 않으며
차트와 지표만을 가지고 투자합니다.
투자기법은 단타, 초단타의 스타일을 가지고있습니다.
주식관련, 경제관련 책들만 200권넘게 읽었고 책에서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치있는 정보들만 모아 노트 여러권에 혼자 정리를 하였고 학업과 주식공부를 동시에 하였습니다. 책 200권에서 알수있듯이 피나는 노력을 한사람이고 그 결실을 이루었습니다.
(저의 투자기법과 결합해보려 했으나 배우기가 너무 힘들어 관뒀습니다. 현재도 저와 지금 자산상황을 서로 얘기하며 서로 미래에 대해 얘기를 합니다.)
저와 이 친구의 공통점을 보면
*오로지 주식에 올인하지 않았다. 학업과 주식 두 마리 토끼를 다잡았다.(학업수준이 좋다는뜻은 아님 중간은갔다는뜻)
*자본금은 과외(본인), 번역(친구)으로 열심히 벌었다.
*피나는 노력을 하였다.
*현재 미래 계획도 주식을 본업으로 하지 않을것이며 다른 사업구상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금 자산이 얼마인지 절대 남들에게 말하지 않는다. 비밀을 엄수한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검소”하다.
1. 투자기법은 혼자 터득하셔야합니다.
혼자 공부하시고 터득을 하지 못하면 주식은 접고 부동산이나 사업쪽으로 나가십시오
(김빠지는 소리겠지만 저는 거짓말을 하는 성격이 아니라.......
지금 제 글을 읽으시는분들중 공부를 몇년하여도 자신만의 투자기법을 완성하실분들은 10%도 안된다고 봅니다.)
친인척, 좋은 스승, 20년지기 친구가 아닌이상 투자기법을 가르켜주지 않을겁니다.
저역시 저의 죽마고우 1명에게만 가르켰으며
무협소설에서 볼수있듯 “초절정무공비급”은 수제자와 아들에게만 전수합니다.
2.일정규칙의 주식을 사고 파는 규칙을 만들어야합니다.
이것은 느낌에 따라하는것이 아니고 차트를 보든 재무재표를 보든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야합니다.
느낌에 따라서 매수했더니 수익이 나거나...
누가 사라고 해서 사서 수익 났거나.....
소문을 듣고 샀다거나
이런것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당장 그때에만 수익이 나는것이고....
느낌에 따라, 다른사람의 권유에 따라 매수,매도를 했을시 10년뒤를 보면 계좌는 0에 수렴할것입니다.
당장 오늘 수익이 나도 그사람은 결국 "주식"으로 망합니다
3.규칙을 계좌 3군대에 적용해봄
금액은 소액으로 계좌 3군대에 100만원이나.....100만원이 적으면 500만원씩, 1000만원씩
1000만원씩 계좌 3군대로 나누고...
규칙을 세 계좌 모두 적용하여 각각 다른 주식들을 사서.....
1년뒤 세 계좌중 2계좌 이상이 수익이 난다..
"이런규칙들이 계속 시간이 가면서 증명을 한다“
4.공부가 많이 되었을땐 잠시 쉬고 나무를 보지 않고 숲을 봐야합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하여 이번 투자에서 실패를 했는지
왜 이번에는 수익이 난건지
왜인지 계속 본인에게 되물어보셔야합니다.
왜, 왜,왜. why why why.
5.몇번이나 규칙을 적용해도 수익이 나면.....
그것은 "무공비급"이 탄생한것입니다.
저도 현재 주식 8년차이지만......
초기 1~3년차때는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4년차때는 "무공비급"이 완성되어
계속 매년 수익이 나고있고..........
믿으실지 안믿으실지 모르지만................
여지껏 수십건의 매도 매수를 하면서......손해보고 팔았던적은 맹세코 단한번도 없습니다.(매도세금,수수료 포함하여 본전에 팔았던적은 몇번있음)
저는 지금 하는 주식과 진행중에 있는 경매, 부동산이 투자인지 투기인지, 선한것인지 악한것인지 분별하지 못합니다.
아마 책을 충분히 읽지 않아 그런것이라 생각하며 깨닫는게 있어 앞으로 독서를 제대로 해볼생각입니다.
일단 판단은 뒤로 한 채 억지로라도 돈을 벌어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도움을 청하는 학생들에게 투자할 생각입니다.
또, 현재 저는 주식투자를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하고있습니다.
중간에 사정상 꺼내쓴 돈이 상당히 있어 그 돈이 원금을 훨씬 뛰어넘었기 때문에 지금 가지고 있는 투자금은 전부 수익금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원금이상 꺼내썼기 때문에, 지금 주식으로 모든돈을 잃어도 상관없다는 마인드로 투자하고있습니다.(실제로 돈을 잃을 일은 없다 생각됩니다.)
주식으로 돈을 계속 벌어도 되냐는 질문에
세이노 선생님, 제주도의 100억대 자산가분, 강원도에 사시는 100억대 자산가분
기인이라 불릴 수 있는 이 세분들 모두 저에게 주식은 그만 하라 하셨습니다.
세이노 선생님은 “주식은 네가 투자한 기간이 주가 상승기였음을 잊지 마라. 돈을 쫓으면 돈이 도망간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제 인생의 2배를 살아오신분들의 조언을 무시할 생각이 없으며 지금 부동산, 경매쪽으로 자산을 어느정도 분배하려 하고있습니다.
사랑이라 사랑한다,아프니까 청춘이다 등등의 애매모호한 말을 써서 독자의 상상력을 부추기는 책들이 싫어 그런류의 책은 읽지 않았습니다. 이거해라, 저거해라 단도직입적인 책들을 좋아했습니다.
시험 기간때 족보를 안보여주고 혼자 공부하는 친구도 미워했습니다
본인이 지금 그런 상황을 연출하고있기에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이제 내공을 더 쌓기 전까지는 글을 쓰지 않을것이며
혹시나 댓글이나 메일,쪽지로 문의를 주시고 그것이 회원들도 봐도 도움이 될 내용이라면 이 마지막글에 계속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
검소의 중요성과 또다른 재테크 지식
월급쟁이로 살아가서는 전문직이든 뭐든 부자가 되기 힘듭니다.
재테크 상식, 지식들을 배워야 하며 꼭 실천해야합니다.
제가 누누이 말하지만 그중 “검소”는 정말 중요합니다.
내가 약간의 수고만 하면 돈을 아낄 수 있는 것들도 모두 실천해야합니다.
저는 현재 여유금액으로 가지고있는 200만원정도도 4프로 정도 이자를 주는 수시입출금 통장 2군대에 넣어놓습니다.(100만원 이하에서만 4프로 이자를 주면서 수시입출금 가능한 통장이 은행마다 대게 1개씩있음)
8년동안 증권사 수수료는 무료로 이용하였습니다.(증권사 신규고객 무료이벤트를 이용하여 무료기간이 끝나면 다른 증권사로 이동)
예수금으로 있는 금액도 그냥 두기 아까워 cma로 자동전환해주는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그게 없는 증권사라면 일일이 제가 수작업으로 cma로 이동시켜놓습니다.
사회초년생들이 자신의 자제력이 없다 생각하여 낭비벽이 생길까봐 부모님께 돈을 맡기는것도 바보같은 짓이라 생각합니다(실제로 저의 어머니도 과외로 돈을벌 때 본인에게 맡기라 하였으나 부모님에게서 경제적인부분은 배울것이 없다 생각하여 거절하였습니다)
본인의 돈은 본인이 관리하셔야합니다.
*자동차 보험은 설계사를 통하는것보다 다이렉트 보험이 저렴합니다. 이것역시 돈을 아끼는 재테크이며 “다이렉트 보험이 일처리가 허술하다, 보장을 못받는다”는 일반인들의 잘못된상식입니다. 저는 저희집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 때 다이렉트 보험 5군대 정도에 견적을 넣고 제일 저렴한곳으로 합니다.
*자동차 보험이든 어떤 보험이든 보장내용을 잘 보고 결정해서 필요없는 옵션은 빼고 필요한 옵션은 넣을 수 있는 안목을 기르시기바랍니다.
*블랙박스는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9:1의 과실이 나온상태에서 블랙박스 영상 제출로 1:9로 과실이 바뀌는 사례도 있고 무엇보다 블랙박스를 설치하고 보험사에 말하 보험비를 환급,할인해줍니다. 이금액은 적게는 만원에서 많게는 3~4만원 이상 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고 정황용으로 쓸 수 있는 블랙박스는 5만원 정도로 살 수 있고 매년 할인받는 보험비를 생각하면 3년이면 블랙박스 값은 벌수있다고 봅니다.
----------------------------------------------------------------------------------------------------------------
개인적인 질문받았던것들..신상공개가 되지 않는 한도라면 다른분들에게 도움될거 같아 올립니다.
Q: 카드만들 때 현금을 사은품으로 주는데 사기같은건 아닌가?
A:
국민카드를 만든적이 한번도 없으시다면
설계사가 사은품 주는게 맞습니다.
카드1개당 설계사한테 수당이 떨어지는걸 일부분 고객한테 돌려주는 전략을 쓰는거지요
간혹 카드 만들고 약속햇던 현금지급 안하는 설계사가 있을수있으니 조심하시고
돈을 받는대신 몇달간 얼마를 써라 하는약속을 제시하는대
약속은 중요한것이니 꼭 지켜주셔야합니다.
그래야 설계사도 먹고 살겠죠 ^^
저는 카드사마다 카드 1개씩 전부 만들어 사은품을 따지면 20만원 가까이 받은거 같습니다. 카드 판매인과의 약속을 꼭 지키셔야합니다.
Q: 가계부는 쓰는지? 카드는 그럼 가족전원 혜담으로 쓰는게 좋은지?
A:
저희집은 카드를 아버지 이름으로 발급받아
아버지,어머니,본인,남동생 4명이 가족카드를씁니다.
그 이유는 플래티늄 카드로 발급받아 1년에 2천만원인가 쓰면 10만원가량의 옥션 포인트를 공짜로 얻을수있게 되서 그렇습니다.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매달 1일 전달 썼던 카드금액을 조회하여 부모님 통장으로 넣어드립니다.
제 동생도 그렇게 합니다.
저는 가계부는 써본적이없습니다.
몸에 검소가 베어있기때문에 가계부를 쓰나 안쓰나 똑같고
쓰는게 귀찮거든요 ㅎㅎ
Q: 월수입 250정도의 학원강사로의 미래는 어떤지?
A:
학원강사는 참으로 비전 없는 직업이라 생각하고있고
학원을 차려 학원장이 되도(대형학원장은 예외) 월 600정도씩 버는 과외강사보다 못한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세금문제와 직원들 관리가 힘듬)
학원강사는 정말 비전이 없습니다.
빨리 해결책을 찾길 바랍니다.
서울로 가서 대형학원의 인사관리, 시스템을 배우는것은 쉽지 않다고 보고있고 본인이 몇년뒤 학원을 차린다고 생각할때 자본금등을 생각하면 실현시키기 힘들다고 봅니다.
과외스킬은 제가 말씀드린 수학공부방법 과외영업방법으로 지역에서 입소문만 나면 알아서 과외가 들어올겁니다.
저는 수능보다 편입이 더 힘들다고 생각하며,
굳이 편입을 노린다면 네임밸류가 떨어지는곳의 수학교육과,수학과가 괜찮다고 봅니다.
학부모님들은 생각이 단순하여 학교 간판이 떨어져도
수학교육학과, 수학과 등등 사범대관련 학과를 다니면
아이들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닌대 말이죠
수학과외선생으로 성공하고싶으시다면
수학공부법에 올린 글처럼 하루 4시간 이상씩 혼자 수학공부를 하셔서
정말 시간재고 풀어도 1등급이 나올실력을 갖추시고
아이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으시기 바랍니다.
Q: 나이가 많은 편인데 프로과외선생이 될수있을지? 수능을 다시 봐도 될지?
A:
학벌이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
목표가 일단 프로과외선생이 되는것이시라면
달성하시고 난뒤(프로과외선생이 되면 그 과목은 충분히 1등급 나오실 실력이 됩니다)
약대 같은 전문직관련 특수학과에 수능을 다시봐서 입학하시는것도 추천드려봅니다.
예전에 전교1등도 해보시고 공부를 해보신분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여겨지며
약대 같은곳은 나이 상관없이 자격증만 있으면 되는곳이며
자격증 하나로 약사로 취직했을시 월 pay는 400이상 (세후)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약국에 가보면 알수있듯이 노동강도는 거의 없습니다.
약학전문대학원에서 약대로 다시 바뀐다는 소문이 있으니 한번 시간이 나시면 조사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대학생이신분들이라면 학점 관리를 잘하여 의전,치전,약대를 노려보시는것도 좋습니다.
Q: 영어 프로강사가 되려면? 경희대 학벌정도로 괜찮을지? 자신의 대학교 근처에서 과외를 하는게 괜찮은지? 중고등학벌이 좋은데 이것도 도움이 될지? 사회경험이 되게 많은편인데 PR할 때 도움이 될지?
A:
충분히 실력,영업전략만있으면 sky학생들과의 과외시장 대결에서 이길수있다고 봅니다.
저는 영어쪽 강사가 아니라 잘 모릅니다. 무책임한 답변 죄송하며 본인이 연구하셔야합니다 어떻게 성적이 올릴수있을지....제가 아는 프로 영어 강사(월수입 1000이상)인분은 아예 토플을 가르칩니다. 숙제를 안해오면 눈물을 흘릴정도로 아이들을 혼내고 매번 시험을 보게하고......매주 2번의 수업이외에 학생들을 다 모아놓고 시험을 한번씩 칩니다. 기타등등 영업전략은 무수히 많습니다.
초창기에는 학생의 집으로 보따리 장사꾼처럼 수업다녀야 겠지만 입소문이 돌아 인정을 받게 되면 본인의 집으로 불러들이거나 아예 원룸,투룸을 빌려 학생들을 오게 만들수있습니다. 이것을 감안하여 본인의 집에 수업할 방이 있다면 집에서 과외를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원룸을 안빌려도 되니..
학교근처에서 하나 다른지역에서 하나 크게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오로지 실력과 영업전략이 우선일듯합니다.
중고등학벌 역시 누구나 이름대면 아는곳이라면 PR할 때 이점은 있겠지만 그 이점은 정말 아주 작다고 봅니다.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인정도.
문화재단 기자,회사생활, 알바 그런것은 PR해봤자 도움이 안됩니다.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일 수 있습니다. 이일,저일 하다 먹고살려고 과외하는것처럼 보이면 안됩니다. 오로지 과외만 전문적으로 하는 그런선생으로 인식되야 합니다.
Q:지금 프로과외선생으로 나선다면 어떤 영업전략을 짤것인지?
A:
제가 지금 과외를 구한다면
처음 학부모님과의 면접에서 대학재학증명서와, 고등학교때 모의고사 봤던 등급, 수능등급을 드릴것입니다. 1등급이 아니었다면 지금이라도 사설모의고사를 신청해서 1등급을 받은 성적을 가지고 재학증명서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부모님께 드릴것입니다.
이것보다 확실한 PR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프로과외선생으로 나서면 근처 학원에서 신고가 들어옵니다. 학원장들이 배가아파 신고를 하는것이지요. 이것을 대비하여 세금문제를 어떻게 할지 교육청에 강사등록하면 세금문제가 어떻게 되는것인지 조사해보시기 바랍니다.
|
첫댓글 글로리님 마지막 글을 마지막으로 보는 줄 알았는데...이 시간에 제가 처음으로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정말 마지막이라니 마음이 허~합니다~~다시 볼 때까지 건승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네 제글을 읽어주신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
자기 전에 들렸는데 글을 또 보니 반갑네요^^글로리님이 확실하게 글을 끊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하루에 두번은 들어올 것 같습니다 ㅎㅎ
이제 정말로 마지막글입니다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젊었을 때 혹은 어렸을 때부터 벌써 생각이 깨었더군요. 모닝글로리님은 어려서부터 벌써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를 생각하고 20세때부터 실행하셨다는 게 참 부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ㅎ
어떻게 돈불렷는지 궁금하네요 상한가매매인가요? 가치투자인가요? 투자금 1억이 넘어가면 대부분 가치투자라는데,,,
가치투자에 가깝다고 봅니다
배움은 끝이없다는걸 다시한번 일깨워 준 아주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네 저도 아직 더 배울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읽고 있어요.
이번이 마지막글입니다 ^^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넵 ^^
카페에 생생경험담들이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까페 모든글을 읽고 있는중입니다 ㅎ
강튼튼홍알이님을 저 역시 추천합니다. ^^
전문가이시죠 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6.29 17:5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6.30 12: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6.30 16:05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험담 감사합니다. 주식으로 돈버는 것 정말 힘든데 대단하십니다.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다 생각합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무례하지만 주식에 관해서 좀더 알고 싶네요.
이제 더 알려드릴께 없습니다 ㅜ
1) 차트 및 트레이딩 기술 2)기업의 질적요소(사업모델, 성장성, 경영진 등) 3) 재무제표와 밸류에이션 등 재무지식. * 이 세 가지 중 어떤 쪽에 많이 노력을 기울이셨는지 궁금합니다.
2,3번이라 생각됩니다
모닝글로리님 글을 시리즈로 쭉 읽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학업과 주식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하셨는데요..
대학교에서 복습, 리포트, 팀별 과제수행, ppt발표 등등으로 학업외 공부를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모자르지는 않았었나요?
저는 공대를 나왔는데 위에 것들 하느라 시간이 모자르거나 또는 바쁘거나 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학업을 잡았다고 표현을 하신것을 보면 성적이 상위권이셨을것 같고, 두가지 혹은 그 이상의 일을 동시다발적으로 처리하셨을텐데 그것을 가능하게 하기위하여 어떻게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전문직들은 학업성적이 중요하지 않으며 남들하는만큼만 학점이 나오면됩니다.
전문직 자격증시험만 합격하면 되는경우가 대부분이죠
대학교다닐때 성적은 중간아래쯤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닝글로리s님. 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제가 하는 주식투자 방식과 흡사하시네요.
저또한 본업에서오는 안정감, 투자한 회사에 대한 믿음 및 일명 물타기 등을 바탕으로 열심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공감하지만, 모든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며, 투자법 또한 본인이 직접 설계하고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 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라 할것이 없습니다
주식에 입문하는사람들을 위한 글이니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세이노 카페도 주위 사람들한테 안알려줍니다. 한번은 아주 친한친구넘한테 세이노 글을 보내줬더니 거들떠 보지도 않더라는...... 오지랖이 되더라구요!!
요즘 모닝글로리님 비록해서 글들이 전부 풍년입니다. 매일 매일 이곳에 들어와서 공부를 해야할거 같아요!!
저도 이제 다른사람에게 추천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ㅜ
무공비급 저라도 안 알려 줄 것이기에 기대는 안했지만 무공비급이 빠지니 좀 그러네요~^^ 상식적인 이야긴 듯~ 잘 읽었습니다.
모닝글로리님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혹시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글을 추가하실 때 제목에 (7.1 업뎃) 식으로 써주실 수 있을까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1분1초가 아까워서요;;
실례되는 부탁이 아니길 빕니다 ㅠ
이제 업데이트 없습니다.ㅜ
수정 완료 합니다 ㅜ
그동안 글 잘 읽었습니다. 장문의 글을 작성하시는 것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얻은 팁들을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습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느껴집니다. 덥지만 즐거운 여름 보내시기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25살. 꿈만많은 청년이 좋은글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정리 는 어떻게하시나요?
WOW~!!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무리 특급 무공비급이라도 사람마다 틀린 것이기에...누구에게나 맞는 무공비급은 없는 듯 합니다. 대신 그 방법을 익힌 방법과 마인드를 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모든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도움을 받았기에 인사는 해야할것 같아서요. !
6년전 제게 경매를 배우러 오신 어르신이 비슷한 주식투자를 하더군요..ㅎㅎ
나중엔 저는 경매를 가르쳐 주고 그분은 주식을 가르쳐줬습니다. 서로 상부상조..ㅎ
1년반정도 주식을 했는데, 30%정도 수익이 나더군요....근데 저랑은 안맞는것 같아 그만뒀습니다...
전 부동산쪽이 체질인가봐요....ㅎㅎ
모닝글로리님, 모든글 정독하고왔습니다.
주식에 대한 관점, 근검절약의 중요성 등 많이 배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