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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연구소 (이강렬 소장) 스크랩 SAT학원이 써주는 미국 대학 원서, 무엇이 문제인가?
josephlee 추천 0 조회 100 17.07.19 15:1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미국대학원서/미국대학랭킹/미국대학지원◑ 


 

SAT 학원과 조기 유학원이 써주는 미국 대학 원서, 무엇이 문제인가?


 






 교육 컨설팅, 왜 미래교육연구소인가?



 최근 서울 강남을 비롯해 부산 등의 SAT, ACT 학원들이 수강료에 미국 대학 원서 작성 및 미국 대학 장학금 지원서인 CSS 프로파일 작성 서비스 비용까지 포함시켜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비싼 SAT, ACT 학원 비용을 받고 거기에 약간의 비용을 더 보태서 미국 대학 지원 서비스와 미국 대학 장학금 신청 서비스를 해 준다. SAT 학원으로서는 참 괜찮은 마케팅인 것 같다. 학부모들로서도 적은 비용으로 미국 대학 원서를 쓸 수 있으니 괜찮은 것 같아 보인다. SAT 학원들은 아예 강의에 미국 대학 원서 쓰기, 미국 대학 에세이 작성법, 미국 대학 장학금 지원서 작성하기까지 커리큘럼에 넣고 있다. 그러나 학원에 맡기는 미국 대학 지원, 정말 괜찮을까? 


 미국 고등학교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유학원들도 미국 대학 지원 서비스 및 미국 대학 장학금 신청서 작성 서비스를 시작한 곳이 많다. 조기유학원이 관리하고 있는 학생들을 다른 대학 지원 컨설팅 기관에 안 빼앗기고 자기들이 소화해 수입을 올릴 수 있으니 역시 괜찮은 마케팅 전략으로 보인다. 심지어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다루는 유학원들까지 대학 원서 작성 서비스에 가세하고 있다. 







 문제가 없을까? 먼저 미국 대학 컨설팅 수준이다. "우리가 작성하는 원서가 어때서?"라고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 미국 대학 컨설팅, 미국 대학 지원 프로세스는 많은 정보가 필요한 까다로운 과정이다.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많다. 특히 30위권 이내 상위권 대학의 경우 더욱 그렇다. 그냥 SAT, ACT 점수에 맞춰 대학을 찾아 원서를 쓰는 것은 컨설팅이 아니다.  


 가정 경제가 어려워 미국 대학 장학금을 받아야 할 경우 대학 선택은 정말 까다로워진다. 미국 주립대학 학비는 4-5만 달러, 사립대학 학비는 6-7만 달러다. 부모가 이 비용을 모두 부담할 수 없을 경우 지원 대학 선택은 달라져야 한다.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 가운데 상당수 학생들은 학비 전액을 부담할 수 없다. 따라서 이 경우 다음의 3가지 가운데 하나의 선택을 해야 한다. 1) 재정보조, 장학금을 받아 국내 대학 수준의 학비로 대학을 다니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2) 학비가 연간 2만 달러 내외의 저렴한 대학을 찾아 지원을 하는 것이다. 여기에 2-3학년 때 장학금을 많이 받고 대학으로 옮기면 금상첨화다. 3) 학비가 미국의 1/3-1/10 수준인 저렴한 일본, 중국, 핀란드의 대학이나, 학비가 없는 독일, 노르웨이 대학으로 지원을 하는 방법도 고려해 봄직하다. 그런데 SAT, ACT 학원이나 조기유학원들에게는 이런 다양한 교육정보가 없다. 있어도 부족하다.







 SAT, ACT 학원들이나 조기유학원들은 일반적으로 SAT, ACT 점수만을 갖고 대학을 선택한다. 특히 주립 대학들 가운데 학생의 표준화 점수에 맞는 대학을 골라 지원을 해주는 단순한 대학 진학 컨설팅을 제공한다. 앞서 설명한 대로 학비 문제나 전공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UIUC, 위스컨신 매디슨, 퍼듀, 유덥, 미네소타 대학, 아이오와 대학 등 그저그런 미국 주립 대학에 지원할 것이라면 SAT 학원이나 조기유학원의 저렴한 컨설팅을 받아도 괜찮다. 그러나 명문 사립 대학 - 명문 주립 대학에 진학하거나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을 꼭 받아야 할 상황이라면 컨설팅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또 학원들이나 조기유학원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또 하나의 문제는 대학 입학 에세이다. 미국 대학 에세이는 매우 중요하다.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더욱 중요하다. 경쟁이 치열한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지원할 경우 에세이에서 승패가 갈리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조기유학원이나 SAT 학원에서는 미국 명문 대학 에세이 작성시 브레인스토밍을 하거나 첨삭할 능력을 갖춘 원어민이 거의 없다. SAT를 가르칠 수 있다고 에세이 브레인스토밍과 첨삭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상위권 대학 에세이는 반드시 미국 원어민, 그것도 명문 대학을 졸업한 원어민이 브레인스토밍과 첨삭을 해야 한다. 이렇게 원어민 에세이 튜터를 두고 있는 SAT 학원이나 조기유학원은 드물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하버드 출신과 미 명문 사립, 명문 주립대 출신 원어민이 에세이 첨삭을 맡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해외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해외 대학 출신 석·박사가 전체 컨설턴트의 75%나 된다. 외국인도 6명이나 된다. 에세이 브레인스토밍과 첨삭을 해줄 원어민 에세이 튜터도 3명이나 있다.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 및 장학금 컨설팅 경력이 15년이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상위권 대학에서 매년 30-40억 원의 장학금을 받아주고 있다. TV 광고 가운데 "한 번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라는 카피가 있었다. 온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내 아이의 미래를 비전문가에게 맡길 것인가? 전문가에 맡길 것인가? 그것은 선택의 문제다. <미래교육연구소>



출처: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 http://blog.naver.com/josephlee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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