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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개발과 하나님의 조국 건설을 위한 훈독교회
2004.02.16 (월)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신 사장은 갔나? 「어젯밤 늦게 갔습니다.」 밤에 갔어? 왜? 「오늘 낮에 선문대학에서 일이 있답니다.」 오라고 했는데 가면 돼? 나한테 물어보고 가지. (경배)
여수 지역에 세계적인 모델을 만들려고 한다
누구 간 사람들이 없지, 내가 오라고 한 사람 중에? 「일성콘도 박 사장하고 신 사장이 올라갔습니다.」 왜 갔어? 「다시 아버님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설계해서 오려고 갔습니다.」 설계를 자기들 생각대로 말고 이제부터 선생님이 말한 것을 중심삼고 계획을 세워야지. 그래서 다 모이라고 했는데 제멋대로 왔다 갔다 하고 있어.
훈독회 하자구요. 고려시대의 왕들, 조선시대의 왕들을 해요. 이제는 영계의 사실을 어떻게 인간 앞에 영화화시켜서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걸 해결해야 돼요. 우리가 거기에 맞게끔, 상대적 기준에 맞게끔 해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교육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예요.
우리 여의도 본부 짓는 것을 영국에서 제일 가는 회사에서 레이아웃이라든가 평가해서 조사해 가지고 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도 빨리 땅을 사 가지고…. 여기 고흥면인가? 「예. 고흥군입니다.」 전라남도 도지사를 만나 담판해야 돼요. 우리가 여기를 관광지역으로 만드는데 거기서 곁붙이는 그런 놀음을 왜 하느냐 이거예요. 싸움 붙이려고 그러냐 이거예요. 알겠어? 「예.」 여기서 우리가 하는 데 붙여 놓으라고 그래요. 그 이상의 땅이 필요하다구요.
그리고 섬이니 무엇이니 빨리 사야 되겠다구요. 이래야 북한까지, 이걸 결정해야 대사관을 만들고 그래요. 북한에도 대사관을 만들어야 돼요. 여기 대사관을 통해서 북한이면 북한 대사관을 만들고, 중국이면 중국 대사관을 만들고, 우리가 통할 수 있는 대사관을 빨리 만들어야 된다구요.
금년 한 해를 우물쭈물하다가는 흘려 버려요. 여기에서 시작했으니 여기를 본떠 가지고 전세계적인 모델을 만들려고 한다구요. 전라도가 복 받는 거예요. 도지사니 무엇이니, 시장들이 자기 멋대로 하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그걸 알려 주려고 다 모이라고 했다구요. 거지 패들 말이에요. 자!
영계 흥진 님의 교육 시스템을 지상에 실체화시켜야
「오늘은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입니다. ‘세계 정치가, 고려, 조선 역대 국왕의 메시지’입니다.」
앞으로 이것을 믿지 못할 사람은 여기에 참석시키지 마요. 평화대사들도 영계를 믿는 사람은 될 수 있으면 데려오게 해요. 앞으로 훈독회 할 때 말이에요. 알겠나?「예.」내버려두면 안 돼요. 교육을 해야 돼요. 그 사람들이 구경꾼이에요? 평화대사라는 이름이 얼마나 엄청난지 모르고 있어요. 자!
『고려 역대 국왕입니다.』
어디서 왔나?「구례, 화순 등 여러 곳에서 왔습니다. 광주에서도 오고요.」화순이 어디야?「화순은 광주 주변입니다.」화순에서 온 패들, 손 들어 봐요. 앞으로 올 때는, 내가 여기에 오게 된다면 지역적으로 전체 모이는 사람들을 한 곳 한 곳 해 가지고 전부 차더라도 아침에 참석시켜요.「예. 그러겠습니다.」전원! 평화대사라든가 무엇이라든가 통일교회를 믿겠다는 사람, 교수든 무엇이든 참석시켜요. 그래야 전통이 만들어져요, 전통. 자기들만 모일래? 이 가짜들!
임자들이 진짜가 아니에요. 40년 세월을 다 잃어버렸다구요. 통반격파를 20년이 지나도록 못 하고 있으니 그거 무엇에 써먹겠어? 도리어 이제 2세들을 내세우는 것이 빨라요. 2세를 다시 교육해야 돼요. 우리 여성당에서 227개 지구당을 중심삼고 그걸 하라고 했는데, 지시해요. 끝난 것이 아니에요.
학생들을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강의는 강의대로 하고 교육은 교육대로 하는 것이고, 옛날에 하던 모든 걸 더블로 해 가지고 하부에서 중으로 올라가서 최고 기준을 중심삼고 교육해 가지고 유엔까지, 미국과 이스라엘까지 연결시켜야 돼요.
세상을 모르는 것들이 세상에 나가서 체면이나 세우겠어요? 전라도 사람들이 그럴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나? 선생님이 여기에 구경하려고 왔다 갔다 해요? 큰일을 하려니 여기에서 주워서 쓸 수 있는, 씨를 받을 수 있는 녀석이 있으면 씨를 받고 안 되게 되면 대이동이 벌어져서 교체할 거예요.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과 전라도 사람들 땅을 교체해야 된다구요. 땅을 사 가지고 전부 다 쫓아내 버리는 그럴 때가 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이동이 벌어져요. 세상과 같이 그렇게 생각하면 큰 오해라구요.
선생님의 책임이 있다구요. 지금 영계의 흥진 군이 교육하는 시스템을 지상에 실체화시켜야 돼요. 예수면 예수와 같은 사람을 딱 골라서 말이에요, 생긴 것이 90퍼센트 같은 사람을 골라야 돼요. 그다음에 예수님의 음성과 같은 사람을 고르는 거예요. 영계의 예수님을 대신도 할 수 있고 자기 음성도 같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을 세워 가지고, 5대 성인이면 성인들이 결의문을 채택하게 하는 거예요. 그들이 교육하고 지상에 활동할 수 있게 배치해야 할 때가 왔다구요.
하나님의 조국이 무슨 꿈 가운데의 얘기예요?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어요. 그게 뭐예요? 영계의 사실을 알아야지. 여기에 세트를 만드는 거예요. 미국과 일본과 구라파까지 8개국이 합해서 세트를 만들어서 영계에서 되어진 사실을 만드는 거예요. 70퍼센트는 외면적으로 같게 할 수 있어요. 그다음에 80퍼센트 이상 넘은 것은 흥진 군과 대모님과 그다음에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여기에 무엇 무엇 하라고 하면 그것을 붙여 가지고 영계의 그냥 그대로 세트를 만들어서 사진 찍어 가지고 교육할 수 있다구요.
흥진 군이면 흥진 군이 나와서 하는 거예요. 유 협회장이면 유 협회장이 무얼 맡았다는 그 사실도 하는 거예요. 그걸 그냥 그대로 영화화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른다는 녀석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거짓말로서 흘러갈 수 있는 사실이 80퍼센트 이상 돼요. 지식층의 사람들을 지옥 밑창에 때려 몰아야 된다는 거예요. 지식층 사람들을 각성시켜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취미산업 시설을 해서 세계적인 문화의 골수를 옮겨 놓아야
그래, 오늘 모인 것은 뭐냐? 그런 계획을 알아 가지고 그 계획 밑에서 상대적인 기준에 움직일 수 있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탈락돼요. 그래서 여기에 영·미·불, 일·독·이, 한국을 중심삼고 10개국의 대사관을 만드는 것은 그 문화 기준에 평준화시키려는 것입니다. 그 기준을 중심삼고 생활해야 된다구요. 여기도 그래요. 옛날의 한국적인 그 기준은 생각도 말라는 거지. 자기들에게 맡겼으니 내가 손을 안 대요. 알겠나? 땅은 내가 후닥닥 사려고 그래요.
자기들이 안 하면 경상도까지…. 경상도가 앞설지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부산도 하고 있어요. 충청도를 중심삼고도 할 수 있다구요. 화근이 되었던 전라도…. 사탄세계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다 망하고 없어요. 하늘의 플러스가 받아들여야 돼요. 마이너스에 플러스가 와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여기를 따라가야 돼요. 통일교회 밑창을 뚫어야 돼요. 평화대사가 가운데 못 들어오는 거예요. 알겠나?「예.」
자기 고향을 찾아왔다고 황 씨 전체를 동원해야 돼. 때려 몰아야 된다는 거야. 자기가 왕 대신, 선생님 대신 때려 몰아야 된다구.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구경꾼이 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순은 순대로 언제든지 곧추 올라가야 돼요. 동서남북 사방으로 가지를 펴야, 평지로 펴야 곧추 올라가는 거예요. 이게 찌그러지면 이렇게 구부러지는 거예요.
그래, 하늘과 땅이 종적 정분합작용, 횡적 정분합작용을 해 가지고 구형을 이루어야 할 이런 입장에서 상하·좌우·전후라는 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그걸 여기에서 못 만들면 대이동을 해 버려 가지고 수용령을 떨어뜨려 가지고 국가의 힘으로 대이동 교체하는 거예요. 영·미·불, 일·독·이 6개국이 2차대전 참전국인데, 한국까지 들어가요. 한국은 앞으로 감리할 수 있는 실력을 가져야 돼요. 건축하면 감리해야지요? 그런 훈련을 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에 지금 새로 시설하는 데 있어서 한국 사람을 세워 가지고 대대적인 훈련을 시켜야 돼요. 세계 사람들이 설계했더라도 지었던 그 사람들 밑에서 같이 건설하면서 배워 나가야 돼요. 한 곳에만 만들 것이 아니에요.
우리 취미산업 계획하는 것을 전세계 영·미·불, 일·독·이, 그다음에는 12개국을 중심삼고 하는데, 열두 나라만 중심삼으면 최고 기준의 주권을 중심삼고 인도라든가 브라질이라든가, ―큰 나라가 어디 있어요?― 중국, 소련은 자연히 들어가요. 그 사람들을 잡아다 뭐라고 할까, 골수를 빼다가 옮겨 심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불란서 랜드, 영국 섬…. 영국에 있는 모든 문화의 사실을 여기에 있는 대사가 와서 옮겨 놓는 거예요. 자기들 외무부를 움직일 수 있게끔, 거꾸로 만들어야 돼요. 거꾸로 하면 순식간에 돼요.
임자들이 맡아 가지고 뭐 천년만년 하겠어요? 선생님을 이 땅에 왔다가 그냥 가는 허재비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구요. 내가 언제나 여기에 매일같이 와 있을 수 없어요. 이 땅을 떠나면 언제 올지 몰라요. 알겠나, 여기 앉아 있는 녀석들?「예.」문 씨들도 다 오라고 그랬는데…. 나 문 가하고 책임 없어요. 문 씨 자식도 타락의 핏줄로 생각했어요. 선생님이 나오기 위해서 얼마나, 구약시대부터 혈통전환을 위해서 역사해 나왔느냐 이거예요.
조상들을 모실 수 있는 하늘나라의 상대권을 이뤄야
미스터 고 뭐인가? 「예.」 왔나? 색시도 왔어? 「안 왔습니다.」 응? 「안 왔습니다.」 앞으로 이제 부처끼리 열심히 해야 돼. 아버지가 못 하면 어머니가 해야 되고, 어머니가 못 하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그 가정을 대표해서 훈독회에 참석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무슨 가정적 축복을 했지요? 3시대 대전환 뭐라고요? 「사위기대 입적!」 사위기대 뭐예요? 「입적 통일축복식입니다.」 통일식이지 축복식은 뭐야? 천일국을 만들었으면 그것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안 했으면 그것이 다 불가능한 거예요. 그게 무슨 미치광이 놀음으로 알고 있어? 하나님의 속, 마음속에 있는 비밀 탑을 쌓아 나온 거예요. 이게 천대받을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이걸 받아들일 수 있는 전라도가 되어 있어요? 북한도 그래서 지금 꽁무니에 달고 끌고 나오는 거예요. 북한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아담가정에 있어서 우익 좌익이, 가인 아벨이 갈라져 나오고,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 전부 다 하늘땅을 갈라놓았습니다. 거기에서부터, 가정에서 통일가정 대가정을 편성할 수 있는 때예요. 세계적이에요, 세계적. 세계적 기준에서 하늘땅을 만들고 대가족을 편성해 가지고 대가족 편성한 아담이상적 천상천국의 형태를 갖다 맞춰야 돼요.
새로운 조상들을 결정해야 됩니다. 아무나 다 들어가지 못합니다. 일족, 나라가, 누가 하늘에 접붙이느냐는 거예요. 그런 관이 안 되어 있어요. 맹탕이에요, 맹탕. 맹물과 짠물이 같이 할 수 없어요. 맹물로 밥을 짓더라도 반찬은 짠물이 들어가야 돼요. 똑똑히 알라구요.
이거 다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이것 전부 다 가르쳐 준 대로 조상을 모시고 환경에 조상들을 모실 수 있는 하늘나라의 상대권이 안 되게 된다면, 그 살았다는 통일교회 축복가정들, 36가정이든 무엇이든 껍데기를 쭉 벗겨 버려요.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책임 못 한 것들 전부 다.
알겠나? 선생님이 말하는 걸 알겠나?「예!」대비상시대에 비상조치를 해야 돼요. 선생님이 놀러 다니는 줄 알아요? 내가 알아야 되겠기 때문에 어디든지 다니는 거라구요.
자, 잘 들으라구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우리나라의 역사라구요. 크게 하라구.
영계의 실상을 듣고 보면 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실체화해야
『고려 역대 국왕입니다.
태조. 제1대왕, 재위기간 918~943년.』
918년에서 뭐?「943년입니다.」943년이라는 것을 누가 알아요? 그 아들딸도 모르고 다 몰라요. 그 자신이 나와서 얘기하는 거예요. 고려 태조면 태조의 모양과 딱 같은 사람, 음성이 같은 사람이 대독할 때가 오는 거예요. 믿지 못하는 녀석들이 있으니 말이에요.
지금 상징적으로 듣는 것이 아니에요. 형상적으로 듣고, 실체적으로 그런 태조와 같은 사람, 성격도 같고 영계에 움직이는 그 모양 모습을 따 가지고 지상의 사람을 세워 가지고, 음성도 같은 사람을 태조 대신 실체로서, 상대적 존재로서 태조가 직접 그 사람 속에 들어가서 말씀할 수 있는 사실을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못 믿을 수 없어요. ‘영계의 실상’을 누가 믿어요? 미치광이로 생각하지. 선생님을 올바로 알아주는 사람이 누구 있어요? 의심을 다 하지요.
나는 그 몇백 배 믿어 줘 가지고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겠다고, 아들딸을 만들겠다고 천신만고 나오는데 아들딸이 똥개 그냥 그대로 되어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놀아먹던 옷을 그냥 그대로 입고 천국에 못 들어가요. 뱀이 허물을 벗는 것같이 껍데기를 몇 번 벗어야 돼요. 코브라 같은 것은 여덟 번부터 열 여덟 번까지 허물을 벗어요. 그러지 않으면 크지를 못해요.
커야지요? 천국 사람만큼 커야지, 한국 놈들, 전라도 놈들같이 되어서 뭘 해 먹어요? 그걸 믿지 못하면 선생님 앞에 나타나지 말라구요. 쫓아낼 때가 온다는 거예요. 지금 눈으로 보여 주고 사실을 증거해 주는데 말이에요. 영계에 가면 사실 그래요. 그러면 어떻게 할 테예요? 그것까지 내가 죽기 전에 만들어 놓아야 돼요, 모르는 미지의 사실들을. 알겠나?「예.」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똑똑히 들으라구요.
『태조 왕건. 후삼국 통일, 고려제국 건설, 훈요십조 제정.
이곳 수많은 영인들이 이상헌 선생을 존경하며 겸손한 자세로 대하고 있기에 나 태조는 항상 그분에 대하여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모르면 안 되지. 그럼!
『나는 신관이나 인생문제, 그리고 인류역사의 출발 및 방향 등의 문제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이곳 수많은 영인들이 존경하는 이상헌 선생의…』
이것 자기들이 대신 자기 조상의 실제 고려 사람이 되는 거예요. 1대조에서부터 치리를 받아 가지고 선생님 시대까지 빼지 않고 연결되어야만 하늘나라에 들어가요. 그 핏줄을 따라가 들어가는 거예요. 모르면 안 돼요. 자!
책임 못 해서 조상과 후손들의 심판을 어떻게 피할 것이냐
『존경하는 이상헌 선생의 간곡한 부탁인지라…』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여러분의 제자예요. 아들딸과 같이 거꾸로 되는 거예요. 조상이에요, 여러분이. 가서 가르쳐 줘야 돼요. 환하게 알고 가야 된다구요. 모르고 갔다가는 벼락이 떨어져요. 다 가르쳐 줬는데 말이에요. 낙제꽝이 어디 영계에 들어가요? 하늘나라의 문턱도 못 넘어간다구요. 어미 아비,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통일교회 뜯어먹던 기생충들은 문턱을 못 넘어가요.
가정적 떼거리, 족속을 중심삼고 조상이 잘못해 가지고, 다른 친구 조상들은 하늘나라에 다 들어가 있는데 못 들어갈 때, 통일교회에 들어와 책임 못 해 가지고 배겨 살 수 있어요? 조상들이 심판해 버리는 거예요. ‘남들은 다 이랬는데 왜 그렇게…. 참부모를 거짓 부모로 알았느냐? 천하가 다 알 수 있게 했는데.’ 그러면 뭐라고 그러겠나?
아담 해와는 타락을 개인구원 시대에 했기 때문에 참소했댔자 들을 수 없지만, 조상구원 기준에서 줄줄이 달려 들어가 있어요. 잘못하면 전부 다 걸려요. 들어가면 어떻게 할 테예요? 몇 대 조 할아버지 입장에 서 가지고 그 후손들이 ‘저놈의 영감! 조상의 피를 받은 것이 원통하다.’ 그럴 터인데 말이에요. 딱 마찬가지예요. 타락한 천사장의 피를 받아 가지고 지옥에 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참부모의 피를 더럽혀 가지고 꼬락서니가 뭐냐 이거예요.
영계에 있어서 축복가정 낙원이 생겨나요. 지옥이 생겨난다구요. 틀림없이 문을 못 넘어가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을 향해 나오기 위해서는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고야 넘어갔어요. 애급에서 나올 때 그랬어요. 그건 다시 들어갈 수 없어요. 피로써 사탄의 피를, 자기 더럽힌 걸 깨끗이 씻고 나서야 돼요. 자기 나라와 관계없는 거예요.
광야에 나설 때는 430년 살던 그 나라를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고 했는데, 꿈에도 생각하다가 40년이 걸렸어요. 일주일도 안 걸려요. 이번에 다 가 봤지요? 일주일도 안 걸릴 것이에요. 그걸 길게 해서 3주일이면 자면서 가더라도 갈 수 있는 거예요. 놀며 가더라도 갈 수 있었어요, 많은 무리가. 그것이 40년 유리했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출발해서 못 가게 되면 4천년, 4만년이 걸릴 수 있어요. 거기에는 구원역사가 없어요. 하늘나라의 전체 총의를 이뤄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서 불쌍히 보고 사랑스러워 통곡의 눈물이 나오기 전에는 천년만년이라도 닫혀 있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여기에서 내가 이렇게 해서 정성을 다 퍼부었는데 이 꼬락서니로 통일교회를 이용하고 선생님을 이용하고…. 내가 이용당하지 않는다구요. 내가 여기에 와서는 내 할 일을 다 해요. 우선 땅을 살 거예요. 그것도 지금 2억, 한 3억 달러가 들어가요. 땅 사서 뭘 하겠나? 똥개 같은 것을 전부 다 살리겠다고 이러는 거예요. 전라도를 뭐라고 그래요? 개똥쇠라고 그러지요, 개똥쇠?
때를 놓칠 수 없기 때문에 건강이 안 좋아도 무리를 하고 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번 전체 재산과 인력, 모든 하늘의 비밀까지 몽땅 퍼붓겠다는데, 이거 거지 패들이 모여 가지고 뜯어먹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지금까지 축복가정들을 중심삼고 훈독회를 했어요. 이제는 터 놓는 거예요. 기성교인들이 여러분의 몇십 배 열심히 할 거라구요. 총생축헌납을 하게 될 때는 재산을 여러분보다 먼저 다 바칠 거예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그날 그날 사는 그것으로 해 먹을 줄 알아요? 나라, 하늘땅, 하나님의 조국을 다 팔아먹은 패들이에요. 고향을 다 팔아먹은 패들이에요.
그래서 내가 환고향 하려면 여기에서부터 있는 것 전부 다 뿌리에다 퍼부어 가지고 줄기로 커야 돼요. 그래서 해방을 가져와야 된다구요. 그것이 쉬운 일이에요? 내가 병원에 가서 수술하고 그랬지만 말이에요, 제일 밑창에서, 영계에 가느냐 하는 그 갈래에서 싸웠어요. 지금도 건강한 상태가 아니에요. 무리를 하고 있어요.
그래, 때를 놓칠 수 없어요. 천일국 4년이라는 것을 무심히 지나갈 수 없어요. 선생님이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할 때 3, 4년까지 끝내야 된다고 얘기했지요? 여기 책임자들은 4년까지 나라를 찾아서 바치겠다고 쌍수를 들어서 맹세했어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이번에 하와이에 있던 패들 전부 다 또다시 배치하는 거예요.
이노우에는 어디로 갔나? 가게야마는 내가 뉴욕에 갈지 모를 텐데, 뉴욕으로 해서 코디악 준비하라고 그래. 남미 지역은 누구를 보내야 되겠나? 남미에서 훈련장을 만들어야 돼요. 여기에서 책임진 사람들을 간판 붙여서 보내려고 그래요. 어디 가라면 싫다고 하는 녀석….「이노우에가 남미에 가지 않았어요? (어머님)」남극 갔지, 남극, 남미가 아니라. 우루과이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우루과이,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기반을 중심삼고 4개국을 움직이는데, 선생님이 발자국을 남긴 것을 지켜야 돼요.
은혜는 다 줬으니 은혜의 열매를 거두어라
전라도 사람들이 돌아다니기를 좋아하고 그래요, 안 그래요? 평지니까 언제나 갈 수 있어요. 강원도 같은 데는 어디를 마음대로 못 가요. 여자들도 전라도라는 것은 기성교회 은혜 받을…. 은혜는 다 주고도 남았어요. 은혜의 열매를 거두어야 할 때예요, 열매. 밭갈이하고 땅을 다 정리해 가지고 씨를 심어서 다 길러 가지고 추수할 때예요. 추수할 때라구요.
전라도가 추수할 게 뭐예요? 다 쓸어 버리고 새 세계에 씨를 심어야 돼요. 이게 공산세계, 남로당의 기지라구요. 당파 싸움을 시켜 가지고 전라도 사람끼리 모일 거라구요. 자기들이 천대받았으니까 아마 그럴 거라구요, 싸움 붙여 가지고. 전라도 사람이 그렇잖아요? 속는 사람이 나쁘지, 속이는 사람이 나쁘지 않다고 말이에요. 그건 사탄의 수법이에요. 알겠나?「예.」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전라도. 내가 전라도 사람이 좋아서 이러는 게 아니에요. 조상들이 살 수 있는, 전라도 사람도 역대의 왕들 가운데 들어가서 충신들이 있고 다 그렇기 때문에, 충신의 역사적인 길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불쌍한 전라도가 됐다는 것은 조상들도 그렇게 훌륭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걸 메워 주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지, 내가 여기 와서 뭘 해요? 돈 벌러 왔어요?
18일 아침 비행기 표는 세 표만 사라구, 세 표.「17일인데요. (어머님)」응, 17일 날! 오늘이 며칠인가?「16일입니다.」오늘 네 시면 어디에서 축구하지? 어디예요?「브라질 소로카바가 하는데 전반전 1대1이라고 합니다.」1대1이야?「예. 지금 후반전 하고 있겠습니다.」기도해야 돼요.
선생님이 생각하기 전에 자기들이 앞서 가지고, 기억해 가지고 통일교회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 금식을 하면서 기도하고 그래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두 시부터 일어났어요. 정신차려야 돼요. 알겠나? 흘러가는 선생님 말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무책임한 말이 아니에요. 예스(Yes)까, 노(No)까? 답이에요. 답은 열매를 거두어야 돼요.
지금 전체가 그래요. 총탕감해야 돼요. 또 탕감복귀섭리를 내가 하나님께 반환했어요. ‘당신의 뜻대로 하소.’ 한 것입니다. 이거 전부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한 군데, 태평양 가운데다 그저 불도저로 밀어 버릴 패들인데, 내가 충고라도 해 줘야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빨리 ‘영계의 실상’까지 어떻게 영화화하느냐 이거예요. 사람을 전부 다 예수면 예수를 닮은 사람, 공자면 공자를 닮은 사람을 세워서 해야 돼요. 다 한번 만나고 싶지요? 예수가 보고 싶어요?「예.」예수 같은 사람을 해 놓고서 예수님이 직접 들어와서 말씀하고, 영계의 그것과 대비하는 거예요.
그 사람이 그렇게 되면 그를 존경하라는 거예요. 공식석상에 나타나게 되면 어디 가든지 말이에요. 그래야 저나라에 가서 그 본체가 나타나면 따라다녔으니 잘 따라가지요. 대가리를 휘젓고 다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까지 교육했는데 안 된 녀석들은 지옥으로 거꾸로 꽂혀요. 천국문을 못 넘어가요. 영계에 가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예.」통고하는 거예요.
그 무엇보다 먼저 나라를 찾아야
통일교회 이용할 것이 없어요. 선생님은 이용 안 당한다구요. 뿌리의 진액을 빨아 가려면 가지든 잎이든 와서 빨아들일 수 있는 생명력이, 핏줄이 연결되어야 돼요. 천년 먹었으면 천년 중심 뿌리, 모든 기운과 온 가지와 잎하고 왕래하고, 머리에 흐르던 피도 발바닥으로도 가고 심장이든 어디든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연결되어야지 막혀 버리면 그건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소변으로 나가고, 똥으로 섞여 나가는 거예요.
거기에서 정화가 안 되면 빨리 죽어요. 숨이 막혀도 안 되지요? 혈관이 막혀도 안 되지요? 신경이 막혀도 안 돼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정적 신경기관이 막혀 버렸어요. 그걸 터 주려고 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요즘에는 입을 열면 자꾸 저주가 나가려고 그래요. 말하게 되면 무서워요. 저주가 나가면 저주대로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다 털어 주었어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영의 자리에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소유가 없어요. 공인의 자리에서 입까지도 관리하고 말까지도 관리해야 된다구요. 왜? 잘못하게 되면 나라가 상처 나고 전라도가 날아가 버려요.
그러니까 아들딸같이 믿었다가 안됐으면 욕을 할 수 있는 그 간격이 얼마나 커요? 내가 그 자리에 지금 내려와 있는 거예요. 불쌍한 지옥에 들어갈 걸 구해 주기 위해서 나왔는데, 자기들이 보따리 짐을 가지고 다른 주머니를 만들어 가지고 그러는 게 있을 수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 이 여자들?「예.」
자기들 아들딸을 먹이고 살리는 것보다 하늘나라를 찾아야 돼요. 충신의 부인은 아들딸, 남편까지 잡아서 제사를 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남편이 잘못하고 가인이 잘못했지요? 복귀시대에 천사장을 회개시켜 가지고 천사장 아들딸을 어머니가 다시 낳아 놓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 아버지의 코치를 받아 가지고 나라를 찾고 나서야 자기 아비도 다시 생활할 수 있어요. 이제는 생활 못 해요. 나라를 찾고 나서 해야 된다구요.
그게 거짓말인 줄 알고 있어요. 선생님은 벌써부터 그 준비를 하고 있어요. 자기가 하지 않으면 시킬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무엇보다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 아들이 문제가 아니고, 여편네가 문제가 아니고, 동네가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돼요. 뿌리가 중심 뿌리가 되었으면 죽지 않으면 크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7개국 대사관을 만들어 가지고 그 문화의 최고 정수를 갖다가 접붙이려고 한다구요. 대사관을 다 만들었지? 「예.」미국에서부터 만드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 봉헌해야만 천주·천지·천지인부모로서 등장해
정자를 받아 가지고 10개월을 지내야 아기가 나와요. 일본은 아주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대학교, 학교도 일본에는 안 세웠어요. 교육기관을 하나도 안 세웠어요. 책임을 벗어날 때까지 그래요. 그걸 알아야 돼요.
우리 어머니는 여기 앉아 있지만 될 수 있으면 통일교회의 탕감 과정을 거치지 않게 내가 다 하고 나오는 거예요.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니가 그냥 날아 내려오지 않아요. 만들어야 돼요. 학생시대부터 내가 얼마나 일본에서 반대받았는지 알아요? 원수로서 태평양의 밑바닥에 영원히 묻어 버려야 될 패들이에요. 알고 보니 그렇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 나온 일이 그런 일이니 끝까지 하는 것입니다. 처음과 나중이 같아야지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만들어 가지고, 일본은 한국에 대한 것을 북한과 갈라져 있기 때문에 중요시 안 하지만 일본에 문제 되는 것은 내가 조정하고 있는 거예요. 신문에 내서 때려잡을 것인데도 빼 버리는 거예요. 또 사탄도 그래요. 해와국가가 책임 할 수 있는 자리에 세웠기 때문에 다시 칠 수 없어요, 타락권 내를 벗어날 때까지는.
어머니도 그래요. 영계도 무형의 하나님이 안 보이던 것이, 아버지 어머니가 이제 나라를 찾아서 봉헌해야만 나라를 대신해서 천주 천지부모 천지인부모로서 등장해요. 하늘나라의 무형의 신이 부모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영계에서 무형이 아니라 실체의 부모가 되어서, 땅 위에서 모시던 그 부모가 그냥 형상을 쓰고 나타나는 거예요.
지금까지도 선생님 혼자예요. 나라를 찾아서 예수님이 성혼식을 해 가지고 왕이 되어야 했는데 그 자리를 못 하게 된다면 어머니 형상이 나타날 수 없어요. 성신의 체(體)를 입고 여왕의 자리에 못 올라간다는 거예요. 기독교 이놈의 패들, 세상의 문세도 몰라 가지고 다 망해요. 내가 선포하게 되면 망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참부모의 이름이 무서워요. 어떻게 끝까지 피를 흘리지 않고 떨어지지 않게끔 하느냐 이거예요. 통반격파가 20년이에요. 더 해야 되겠어요? 20세, 21세를 넘을 수 없어요. 1992년부터 천일국 12년까지 20년이에요, 20년.
아담이 이루지 못한 걸 해 가지고 축복가정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축복받자마자 사탄세계의 허물을 완전히 벗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해 주었는데, 거기에서 자기 보따리를 싸 가지고 딴 무엇을 갖다 쓰겠어요? 그건 지옥에 떨어지게 되어 있지요.
통일교회 재산들을 자기 이름으로 내 가지고 팔아먹겠다고 무슨 교회에서 이동도 안 하고 말이에요. 자기 재산, 조상들의 조업전을 이전할 때인데, 교회 이름으로 돼 있는데, 선생님이 살아 있는데 그런 녀석들은 생매장하고 잡아서 독수리 밥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하나님이 복수의 심정을 이제 복귀시킬 때가 와요. 세계가 하나님의 조국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시대가 됐으면 복수! 송두리째 잡아 가지고 몰아 가지고 한꺼번에 불살라 버려요. 또 선생님이 원하면 안 할 수 없어요. 뜻이 그래요.
아벨을 희생시켜 가인을 구해 줘야
내가 생각하기를, 한국에 지금 미련 없어요. 비위가 상해 침 뱉고 가 버려요. 8대 정권이 나를 없애려고 했던 거예요. 공산당을 북한 때문에 내 고향을 빼앗겼으니 벼락을 쳐 가지고 빼앗아 오겠나? 도와줘 가지고, 같은 자리에 대해 줘야 남한을 따라가서 그 기준 이상 만들어 주겠다 해야 자연굴복하는 거예요.
그래서 북한에 대한 문제를 지금 내가 책임지고 있어요. 미국하고 북한의 외교적인 루트를 가지고 있어요. 미국 정부도 지금까지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을 무시할 수 없고, 북한도 무시할 수 없어요.
아랍권도 그래요, 아랍권도. 뭐 하러 생명을 놓고 싸움판에 들어가요? 문을 열어야 돼요. 끝까지 내가 책임져야 돼요. 책임지는 행동을 못 했다고 할 수 없어요.
그래서 북한 사람들이 피난 나와 가지고 양부인 많이 된 것이 잘살던 사람들의 며느리와 딸들이에요. 그것 알아요? 잘났다는 여자였어요.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오고 북한에서 교수 해 먹던 여자들이 밥을 먹기 위해서 양부인이 되고 첩이 되어 가지고 산 거예요. 뒤집어진 거예요.
때가 그런 때가 왔어요. 바꿔칠 때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여편네들까지도 새로이 바꿔쳐야 되는 거예요. 남편이니 자식이니 전부 아무 혈연적 관계가 없는 부모 아닌 부모를 부모로 받들고, 부부 자체보다 부부가 아닌 혈통관계의 핏줄이 다른 사람을 자식 이상, 믿음의 아들딸 이상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올라가지 못해요. 발판이 없다는 거예요.
왜 아벨을 희생시켜서 가인을 구해 줘야 돼요? 발판이 없어요. 천사장이 아담이 자랄 수 있는 발판이 돼야 돼요. 안 그래요? 때려잡아 가지고 천사장 책임을 하나요? 천사장을 해방해야만, 사탄 대장을 굴복시켜야만 아담 새끼가, 창조하던 아담이 생겨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정자 난자를 접붙이는 놀음을 요즘에 말하지 않아요? 그런 얘기 처음 듣지요? 황선조!「예.」그게 뭐예요? 중생식과 뭐라구요?「부활식!」뭐예요?「영생식!」뒤집어져야 된다구요. 접붙여야 돼요. 뿌리는 그랬지만 난자 정자를…. 낳기 전에 될 수 있는 대로 일주일 이내에 하면 이상적이에요. 3주일, 석 달을 넘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성주와 성염을 갖고 다니면서 어디서든지 축복해 줘라
앞으로 통일교회는 산부인과 의사들이 알아 가지고 통일교회에 직접 보고해 주지 않으면 안 될, 법적인 처리를 당할 때가 온다구요. 자기가 그럴 수 있는, 축복을 못 받았으면 축복을 받게끔 자기가 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성주와 성염을 다 나눠 줬지요?「예.」갖고 있어, 지금?「예.」어디 보자! 갖고 있어? 내 봐. 어디 있어? 어디 있나 물어보잖아?「집에 항상 놔두고 다닙니다.」그걸 집에 놔두게 되어 있어?
변소간에 가든 어디 가든 만나게 된다면 안 했으면 해 줄 수 있게끔 가지고 다녀야지요. 앞으로 길에서 만나게 된다면 성염을 가졌나 물어보고, 안 가졌다고 하면 대번에 중생식을 해 줘야 돼요. 안 했으면 ‘이 자식아! 천하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 밤중에 사는 너희들을 아침에 와서 살라고 하는데 싫어, 이 자식아!’ 하고 후려갈겨도 할 때가 온다구요. 그럴 때가 와요.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문 총재를 반대해?
그렇게 해서라도 깨끗이 정비해 놓으라는 거예요. 밭을 잘 정비하려면 돌멩이가 있으면 돌멩이를 그냥 두어 두겠어요? 나무가 있으면 나무를 잘라야 되고, 나무줄기를 캐내야지 그냥 둬두고 해 먹을래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정비하라고 했어요. 일체통일 그 기반 위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권시대’를 발표한 거예요.
여러분은 땅들 정비도 안 하고 해 먹겠어요? 그러면 빈농 중에 빈농이 되어 가지고 쫓겨나게 되어 있어요. 모든 것이 하늘의 법도를 따라가야 남아지게 돼 있지, 자기 멋대로 할 수 없다구요.
이번에 전주에 왔다 갔다 하면서 탔던 좋은 무슨 차라구요?「밴입니다.」밴이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스타크래프트 밴입니다.」배가 아니고? 길로 다니는 것이 배와 마찬가지지요. 밴이에요? 밴인지 무엇인지 배와 비슷해요. 좋은 밴이 있으니 따라다니는 사람은 그것 타고 다니라구요.
선생님은 바빠요. 어머니는 몸도 편치 않기 때문에…. 이제 선생님의 자가용 비행기도 많잖아요? 미국에 있는 것도 최고의 비행기를 다 놀리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 전라남도에 와서 밴도 타 보고 왔다 갔다 하고, 기차도 한번 타고 왔다 갔다 해야지요. 전라도에서 차를 타고 다녔으면, 내가 다 길을 열어 줬기 때문에 그다음에는 비행기를 타고 다녀야지요. 비행기 타게 되면 앞으로 비행기를 만들어서…. 내가 수상 비행기를 만들려고 그래요. 그거 한 5만 달러, 7만 달러면 만들어요. 그런 기술도 문제없어요.
전라도를 버릴 수 없고, 북한을 버릴 수 없어
선생님이 그걸 만들 수 있나, 없나? 문성균!「예.」임자는 못 만들지만 나는 만들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놓았어. 이놈의 자식, 내가 자기를 믿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구. 북한에 자동차 공장을 만든 걸 다 알아? 월남 공장을 자기가 팔아먹고 집어치울 것이 이제는 정상적으로 되어 있어.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돼, 이 녀석아. 나한테 와서 눈물을 흘리고 돈 달라고 해서 몇백억씩 해 주면 그걸 전부 다…. 그래 가지고 나중에 나라를 망칠 수 있는 놀음을 해 버렸다는 거지.
황선조!「예.」나는 성숙이가 조카딸이 되는 줄을 몰랐어. 세상은 그럴 거야. 문 총재가 당숙이 되니 그 고향을 찾아와 가지고 도와준다 하고 말이야. 그 따위 꿈도 꾸지 말라구. 똑똑히 알라구.「예.」보통 인연보다도 몇 배 더해야 되는 거라구. 중요한 것을 내가 맡겨 가지고 명령을 얼마나 해 나가느냐 하고 테스트하고 있어. 하늘의 책임자로서 가당하냐 이거야.
효율이도 그래. 전라도 사람이구만. 그다음에 또 누구인가? 유정옥이도 전라도 사람, 양창식이도 전라도 사람이지? 일본도 그렇고, 미국의 태반이 전라도 사람이 책임자가 되어 있어요. 왜? 전라도를 버릴 수 없고 북한을 버릴 수 없는 거라구요.
남한 사람보다도 북한 사람이…. 남한 정부가 나를 없애려고 했지만, 내 원수 됐던 북한에서는 나를 북한의 충신으로 생각해요. 박상권이 김일성 훈장을 받은 거예요. 문 총재에게 줄 것을 대신 준 거라구요. 자기가 죽게 되더라도 선생님을 아버지같이 생각할 거라구요. 내가 만나서 밤에 ‘야! 정일아!’ 하더라도 자기가 ‘예.’ 해야지. 내가 거기에 가서 뭐 부탁을 하러 안 가요. 도와주러 가야지.
그래, 이번에 생일날 예물도 북한 예물이 제일 비싼 예물이었어요. 2년 3개월이 걸렸다나? 세상에, 사탄 편이 그러는데 이놈의 자식 너희들은 뭐냐 이거예요. 2년 3개월을 중심삼고 생일날 예물을 준비했는데, 그런 준비도 할 줄 모르는 거지 패들!
이번에 헌금이 얼마예요? 아이고, 내가 생각하기에 부끄러워요. 이런 것을 가지고 믿고 뭘 하겠다고? 어디 가 도망가서 잡혀 가지고 옥중에서 나온 자식, 몇천년 전에 잃어버린 자식이 찾아온 것으로 생각하니 바라보지요. 대가리들이 40년 세월 이상이 되어 가지고 통반격파를 못 하는 그걸 보고 앉아 가지고 칭찬해야 되겠나? 이놈의 자식들!지금 18년이 되지? 그렇지? 정권이 지금 5대 정권인가? 정권을 중심삼고 통반격파를 한 지 20년째 되어 와요. 이제 2년만 지나면 20년이 돼요.
요전에 축복가정 48가정이 기록이라고? 아이구! 이놈의 자식들, 원리 말씀을 덮어놔 가지고…. 골자를 잡아 가지고 원리책을 들고 울고불고 읽었으면 말이야, 열 번만 읽어도 원리를 알 텐데, 거기에 다 있는데.
반대자를 실력으로 감동시켜 통일교회 충신으로 만들 수 있어야
황선조도 그렇잖아? 곽정환도. 원리 골자를 해야 된다고 할 때 얼마나 반대했어? 지금 생각하면 선생님이 잘했어, 자기들이 잘했어?「부모님이 잘하셨습니다.」여자가 잘못했기 때문에 여자에게 맡겼어요. 사길자가 믿을 수 없는 여자라구요. 협회장을 통해 가지고 내가 그 가정에 전수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 아들 이름이 뭐야?「진승입니다.」진승이가 신학대학원을 나오고 다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요즘에는 무슨 콘사이스를 만드는 일을 한다고? 철학사상, 신학사상을 아버지 대를 이어 공부시켜야 되는데 딴뚜하고 있어. 그 둘째 아들은 누구인가?「진근이요.」진근이는 뭘 하고 있어? 누구하고 결혼했어? 누구 딸하고?「최주찬 씨 딸하고 결혼했습니다.」최주찬 그 녀석은 또 뭘 하고 있어? 또 그다음에 셋째 아들은?「셋째 아들은 서울권에 어디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아, 글쎄 누구하고 결혼했어?「원래는 신평근 씨 딸하고 결혼했었습니다.」이놈의 자식들!
교회에 들어와 뜯어먹고 다 이래 가지고 꼬락서니가 잘 되나 보라구. 유효원이 동생 둘, 효민하고 효영이 한국에 땅 산 것을 자기 이름으로 해 가지고 도적질해 가지고 나가 잘사나 두고 보라구요. 그 아들딸들이 다 어떻게 되겠나? 36가정 중에 떨어져 나간 아들들 어떻게 할 거야? 북한 같으면 몇백 번 총살이에요. 인민재판 알아요? 천민재판은 그것보다 더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때를 내가 무서워하는 사람이라구요.
통일교회면 통일교회 책임자가 있으면, 한국 책임자를 세워서 잘못하면 총살을 내 손으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숙청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무서워하는 거예요. 참부모의 이름이 무서워요. 그러지 않으면 뿌리라도, 그림자라도 불살라 버리려니 할 수 없다는 거지. 산 녀석을 불사를 수 없어요. 그러니 땅 위에 건더기가 남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할 말을 다 해 줘,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은 틀림없이 금을 그어요, 아버지든 어머니든. 거기에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어요. 난 내 핏줄을 개발하고 태어난 사람이에요. 안 그래요? 부모들이 나를 도와줬나? 갈 길을 반대하고 그랬지. 혈족이 보태주지 않고 반대한 거라구요. 고향을 떠날 때 가지 말라고 동생과 누나들이 소리치던 것이 눈에 선해요.
저번에도 어머니 묘에 갈 때 누나하고 동생이 간장이 터질 수 있는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엄마가 기다리던, 그렇게 찾던 아무개 동생이 왔다고, 오빠가 왔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내가 거기에 성묘하러 간 사람이 아니에요. 거기에서 눈물을 흘릴 수 없어요. ‘어머니, 기다리시오. 아버지, 기다리시오. 형제들, 기다리소. 틀림없이 삼팔선을 걷어치우고 아들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효자의 자리에서, 충신의 자리에서 성묘를 해드릴 것입니다.’ 그런 기도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 살고 있어요. 나라를 못 찾았어요, 아직까지.
얼마나 심각하겠나 생각해 봐요. 무슨 재산, 땅이니 자식이니 생각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책임만 했으면 얼마나…. 58년이 지났어요. 나 같으면 백 분의 1만 해도 여기 남한 땅을 기성교회가 뭐야? 나 같으면 ‘너희들이 잘났어? 이놈의 도둑놈 새끼!’라고 싸움을 하고 데모를 해 가지고 깨끗이 정리했어요.
내가 싸움하라고 얘기할 수 없어요. 때려부수라고 얘기할 수 없어요. 실력을 가지고 감동시켜 가지고, 그래서 아직까지 깡패가 남아 있고 마피아가 남아 있는 것을 부려 쓸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충신의 자리에 들어가서 선생님도 모르게, 통일교회도 모르게 그런 놀음을 하면 누가 책임지겠나? 하나님도 잡아 가지고 통일교회가 시켰다고 할 수 없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 모든 것을 털어 넣어 일하고 있다
나는 감옥에 들어가서 왕초 놀음을 했어요. 살인범이든 무슨 범이든 ‘이놈의 자식, 너 이런 놀음을 하다 들어왔구만.’ 해 가지고 사흘도 안 가서 귓속말을 할 수 있을 만한 왕초가 되었다구요. 그럴 수 있는 선생님이에요. 알겠어, 대가리 큰 녀석들?
이번에 제주도에 들렀다가 저녁에 돌아서 오려고 했다가 사흘 걸려서 여기에 왔어요. 두 밤 잤으니 사흘 아니에요? 내가 기도하던 것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제주도를 구해 달라고 했어요. 여기서도 여수·순천을 당신의 나라로서 받아달라고 기도했던 거예요. 내가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니 내 자신이 전부 다 털어 넣는 거예요. 효자의 갈 길, 충신의 갈 길, 몸 마음을 남겨 가지고 편안하게 살 생각을 하지 않아요. 쓰러질 자리까지 가서 무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요즘도 그래요. 아직까지 채 회복되지 않았어요, 수술 받은 것이. 두 번씩이나 대수술을 했어요. 안 해 가지고 영계에 갔으면 내가 편안했을지 모르지. 3년이 지나지 않았어요. 4년까지는 지내야지요. 4년까지는 나라를 바치겠다고 했으니 기다려야 될 것 아니에요? 죽어서는 안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서 쉬지도 않고, 저나라에 가서 심판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법을 집행할 수 없는 거예요. 내가 내 갈 길을 대신, 여기에 와서 바다 햇빛이 났으면 햇빛에게 ‘내 그림자 간 곳, 그 지역은 네가 관리해 다오.’ 하고, 여수 여기 바다는 맑은 물과 더러운 물이 합했으니 ‘맑은 물줄기들은 내 대신 해다오.’ 산천을 대해서 그렇게 살고 있는 거예요. 내가 가 보지 않은 곳이 없게끔 다 둘러본 거예요. 여기 산의 나무, 여기 역사를 대해 나온 모든 순종이 있거든 ‘내 대신 지켜다오. 내가 길러 줄게.’ 그러고 있어요.
섬이 4천 개 가까운데 여기에 4백 열두 개, 4백 열아홉 개가 된다고 그러지 않았어?「예.」거기에 집 있는 섬이 40개라며?「마흔 아홉 개입니다.」요전에 40개라고 그러더니 아홉 개가 더 늘어났네.「유인도가 마흔 아홉 개입니다.」응?「사람이 사는 곳이 마흔 아홉개입니다.」글쎄, 그 가운데 뭐 40개는 유인도니 무인도니 말한 거지. 알겠나? 여섯 시가 됐다구.
그거 어디에서 왔다가 가는 여자들이야?「주방의 식사준비를 하는 사람들입니다.」식사 이런 때는 준비 안 해도 괜찮아. 한 끼 금식해도 괜찮아. 똥 싸면 뭘 해? 먹고 똥 싸면. 매일 똥 싸는데 사흘에 한 번 똥 싸도 죽지 않아.
자, 이제 여섯 시 넘었어요. 엄마, 여섯 시 넘었어. 야, 빨리 하자!
천상세계의 생활을 지상에 현실화하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다
『……그분의 삶의 기준과 가르침은 나에게 충격적 사건이 아닐 수 없었다. 그분은 한 나라의 왕인 나 태조의 자존심을 은근히 짓밟고 있는 것 같았다. 그분은 그렇지 않을는지 모르지만 나는 그런 기분을 느꼈다. 이상헌 선생은 그의 삶에 하나님이 절대 필요했던 이유를 나에게 소상하게 설명해 주었고 하나님이 인류의 어버이였음을 밝혀 주었다. 이런 사실은 태조에게 큰 충격이었다.』
여러분도 그걸 해야 돼요. 자기 어미 아비한테, 자기 형제들 앞에, 일족 앞에 그래야 돼요.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거꾸로 전부 다 접붙여 나가야 돼요. 자!
『……하나의 인간으로 태어나서 한때 왕으로 지내다가 지상의 삶을 정리하고 이곳에서 영계의 생활을 하기까지 나는 여러 차원의 생애를 회상해 보았다. 나는 내 일생 중에서 어느 누가 두렵거나 무서워서 옳고 타당하고 당연한 이치를 밝히기를 주저해 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이처럼 귀중한 통일원리의 근본 이치를 거짓으로 증거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이런 사람은 닦달을 한다구요, 명령이 있을 때는.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살아 있다구요, 살아 있어. 그 법을 가지고 땅에 찾아올 수 있는데, 지금 선생님이 지상 배치를 하고 있다구요. 꿈같은 얘기지요. 그들이 거기에 대치해 가지고 하는 말들이라구요. 자!
『……하나님, 문선명 선생님, 우리들의 사랑의 동산을 곱게 꾸미는데 누구보다 앞장설 것입니다. 슬픔의 민족에게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어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그건 이제 다들 자기들이 나머지들을 많이 연구해야 돼요. 다 읽어 줄 필요가 없어요. 이제 조선시대 해요.「경종부터 읽을까요, 아버님?」이성계부터 3대, 4대까지 읽고, 그다음에는 16대에서부터 읽어요.
『조선 역대 국왕입니다. 1. 태조 이성계. 재위기간 1392~1398년』
5대까지 하면 세종대왕이 들어가지? 거기까지 읽고 16대부터 읽으라구. 자!
『나 태조 이성계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며, 신적 차원을 넘어서서 내 육신의 부모 이상으로 섬기고 믿을 것을 맹세하면서 내 소견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들한테 져서는 안 돼요. 전부 까마득한 동생들이에요. 형님의 자리예요. 모르니까 그렇지. 다 알 수 있는 특권도 생각을 안 하니 걱정이지. 그러니까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자기가 생각해 보라구요.
하늘땅에 왔다 갔던 영계의 수천억이 지금 바라고 있는데, 누님이 되어야 될 것이고 형님이 되어야 될 것이고 말이에요, 그런 남편네로부터 여편네가 되고 아들딸, 후손이 되어야 할 이런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거꾸로 조상이 되는 입장인데, 그들이 전부 다 알고는 바꿔치면 좋겠다고 해서 이제부터 바꿔치는 거예요. 바꿔칠 때가 왔다구요. 자!
『……문선명 선생님! 통일원리를 찾기까지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습니까? 여기에 모인 한국의 역대 국왕들은 한결같이 새로운 결의를 하면서 이 민족 모두가 통일원리의 위대성과 진리성을 바르게 깨닫고 왕 중 왕으로 오신 메시아를 모실 수 있도록 하여 달라고 애원하고 있습니다.』
애원! 해 봐요. 애원!「애원!」자!
『……문선명 선생님의 통일원리는 인간의 고통과 불행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인류의 항구적 평화세계를 구현하려는 가르침이다. 문선명 선생님은 지상과 천상세계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을 건설하기 위한 실질적이며 구체적인 운동을 전개하시는 인류역사상 유일한 평화의 대왕이시다.』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이 우리 책임이에요. 이제 한 것이 몇 대야?「현종이니까….」몇 대?「안 적혀 있습니다. 재위기간만 나와 있습니다.」「18대?」그래, 16대부터 읽었으니 그렇지. 18대? 계속해.
『……이런 현장에서 권세와 세도를 누리고 살다가 인생의 최종 목적지를 잊어버리고 이곳 영계로 떠밀려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 영혼들은 이곳 천상세계에서 참으로 비참하고 처참한 자리에 머물게 된다. 이곳 천상세계에서 일정하게 정해진 마구간 한 채도 없이 걸인처럼 유리방황하는 영혼들이 아직도 너무나 많다. 지상의 여러분 중에서 그런 모습이 되지 않으려면 지상세계에서 천상세계의 생활환경을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나는 한때 한 나라의 왕으로서 이 점을 지극히 심각하게 느낀다.』
천상세계의 생활환경을 이제 어떻게 기록으로 남긴 것을 봐 가지고 현실화하느냐 하는 걸 선생님이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쉬운 일이 아니에요. 자, 계속하라구.
『……지상의 여러분들은 통일원리와 문선명 선생님의 가르침을 철저히 배우고 생활화해야 한다. 그런 생활을 내면화하면 할수록 이곳에서 그만큼 안락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된다. 이곳에서 우리들도 문선명 선생님의 세계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동참하게 여러분을 때려 몰 거라구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수많은 저 영계에 가 있는 역사적인 위인들이 여러분의 배후에서 밀고 있고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방편적 생활을 해 가지고 안 통한다는 거예요. 자!
『……그리하여 이곳에서 하나님을 모신 가운데 한 형제자매로서 여러분을 만나기를 조선왕조의 마지막 책임자로서 권고한다. 이곳 고려·조선시대의 역대 왕들도 모두 합심하여 하나님의 조국 창건과 평화왕국시대를 열기 위한 대열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2004년 1월 23일 순종』(박수)
배운 노래들 테스트 한번 하자. 들어 봐요. 설명을 많기 했기 때문에 내용을 다 알 거라구요. 세상을 헛되게 살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라구요. 자! (정원주 보좌관 ‘천년바위’ 노래하고 기도)
평화의 통일국을 만들기 위해 기도로써 실천하라
아멘! 해 봐요.「아멘!」누구야? 구백중, 왜 여기에 와 엎드려 있나? 여기 나와서 얘기해. 미국에 대해 간단히 얘기하고, 여기에 와서 느낀 소감을 얘기해. 여기에 와서 보니까 어떻다는 얘기 좀 하고 인사나 하고 가요.「예.」시간이 많지 않다구.「예.」
「간단히 보고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일하고 있는 구백중입니다.」
고향이 어디라고? 송광사?「구례입니다.」구례인지 무슨 뭐 저녁인지 모르겠다.
「……남미에서부터 시작하셨던 태평양섭리가 남미에서 하와이로, 그리고 마지막 최종 목적지는 한국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이제 태평양섭리의 마지막 종착지인 한국으로 오시고 그 섭리가 마지막 열매를 거두어야 될 때가 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거기가 어디인지 얘기해야지.「예?」서울인지, 어디인지? 열매를 거두기 시작한 데가 어디인지 얘기해야 될 것 아니야?「바로 여수를 중심삼고….」전라도 녀석이라서 그런지 대번에 여수를 찾누만. (웃음)
「태평양의 마지막 종착지점이 바로 여수를 중심삼은 섭리로서 한반도 전체에 꽃피워 갈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꽃 피워 가고 있다구, 지금. (박수) 황선조에게는 방망이로 후려갈기는 얘기야, 이게. 자! (구백중 미국 로스앤젤레스 교구장이 로스앤젤레스 지역 활동에 대해 보고함)
「……아주 열심히 앞장서서 외치고 했던 사람인데 십자가 떼는 문제 때문에 돌아서고 있습니다. 그러한 아주 어려운 일들이 계속 반복되는 가운데서도 쉬지 않고 반드시, 반드시…」‘쉬지 않고’ 해 봐요.「쉬지 않고!」반드시!「반드시!」성취!「성취!」
「반드시 열매를 맺겠다는 각오 속에 쉬지 않고 매월 월례 기도회를 했습니다. (중략)
그리고 돌아가자마자 4월 달에 목사들을 불러다가 3박4일 원리수련을 실시했습니다. 목표는 십자가를 떼는 것입니다. 목표는 십자를 떼는데 제목은 ‘벽을 허물자’였지만, 속의 말은 ‘십자가를 철거하자’ 그런 뜻입니다.」
여기 한국에서 십자가를 떼면 얼마나 도시가 아름다워지겠나? (웃음) 그걸 생각하라구요. 전라도 패들, 전체 벌여 놓은 십자가를 전부 다 한데 갖다 모아 가지고 어디에다, 여기 봉화대에 갖다가 불살라 버리면 딱 좋겠어요. 바다가 보이는 사방이 탁 트인 데서, 천지의 호흡하는 모든 물건들이 깨달을 수 있게끔 말이에요. 자!
「……그런데 십자가를 떼는데 뭐라고 하고 십자가를 떼느냐? ‘프롬 크로스 투 크라운(From cross to crown)’이라고, 그러니까 십자가로부터 왕관을 예수님께 드리자는 겁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의 고통이요, 또 우리 죄인의 부끄러움이니까 이제 이 부끄러운 십자가를 떼고 우리는 영광의 왕관을 주님께 올리자.’ 이러니까 목사들은 좋아하는 겁니다. 그렇지요? 목사들이 볼 때는 기분이 좋은 거예요.」(박수)
그게 영광의 왕관이 아니고 평화의 왕관이에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서는 영광이지만, 지금 복귀시대에서는 평화의 왕관을 드려야 하늘땅을 대신한 영광의 왕좌가 시작된다는 거예요. 순서가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쓴 평화의 왕관을 전수해야 돼요. (보고 중에 발렌타인 데이에 어머님께서 아버님께 드린 초콜릿을 참석자들에게 나누어 줌)
「……지금 엘 에이(LA)에서 하는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켜서 이제는 꼭지를 따는 때다, 격파다, 격파! 그래서 전식구들로 하여금 자기가 간 한 교회를 목표로 3년 계획을 세워서 3년 안에 그 교회 목사들을 완전히 우리와 같은 축복가정으로 만들기 위한 운동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의 보고를 간단히 말씀드렸습니다.」(박수)
전라도에서 출세한 구 서방이 와 가지고 전라도 사람들의 오관과 십관의 문을 열어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박수 한번 크게 해 봐요. (박수)
와서 엘 에이(LA)를 자랑하는 것보다, ―전체를 벌여놓은 것이 전라도라구요.― 전라도를 통해 가지고 12년까지 하늘땅을 평화의 교회 통일국을 만들겠다 하는 것이 지금 전라도 사람들의 소원인 것을 알고 기도로써 실천해야 할 소명적 책임이 있느니라!「아멘!」그 하는 것을 다 참고하라구요. 미국은 미국 놈들이 해야지요.
전라도가 똘똘 뭉쳐 압축라도가 돼야
미국 놈! 해 봐요.「미국 놈!」일본 놈!「일본 놈!」중국 놈!「중국 놈!」소련 놈!「소련 놈!」한국 사람이 어디 나라 사람을 사람이라고 해요?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전부 침해를 받았어요. 해를 받았기 때문에 양반 대접을 할 수 없어요.
그러나 맞고 빼앗아 오는 하늘의 복귀섭리 주류관으로 보게 될 때, 그렇게 많이 맞은 사람들이, 맞은 백성이, 맞은 민족이 다 해체됐어요. 지금 다 망한다고 생각한다구요. 망한다고 했지만, 이 12년 동안에 완전히 뒤집어 가지고 전세계가 멍석말이…. 멍석말이 할 때 이 길이로 말아요, 구석부터 말아요?「밑에서부터요.」밑에서부터 한꺼번에 말기 힘들어요. 구석을 말아 가지고 이걸 밀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말아야지, 이러면서 이렇게 말아 나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안 말려요.
맨 구석, 공산당 발판 닿았던 그걸 딱 잡아 가지고 이걸 감아서 자꾸 크게 말아 가지고 전체가 말리면 발길로 차 버리면 굴러 떨어져요. 차 버리면 굴러 떨어져서 태평양 바다로 떠나간다 이거예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전라도 사람이 그걸 해야지, 지금까지 이 꼴이 뭐예요? 어디 가든지 거지 패가 되어 가지고 이런 좋은 벌판 가운데에서 주인이 되지 못하고 쫓겨다니고 몰려다녀 가지고 뭐냐 말이에요.
전라도가 지금 현재 지방자치제에 있어서 (자립도가) 26퍼센트밖에 안 된다고? 정말이야?「그렇습니다.」내가 25퍼센트, 24퍼센트는 대 줘야 되겠구만. 대 줘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지금까지 죽을 지경에 가지 않았어요? 그 26퍼센트를 팔면 24퍼센트 메우는 건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전라도(全羅道)가 무슨 라(羅)가 되겠나? 줄어들었어요. 뒤집어 줄어들었으니 전라도가 똘똘 뭉쳐 옛날같이 다시 벌여놓으려야 벌여놓을 수 없는 뭐라고 할까, 압축을 해서 축라도(縮羅道), 압라도(壓羅道)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축, 해 봐요.「축!」압!「압!」압축!「압축!」라도!「라도!」알겠어요? 오늘 그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오늘 구 서방이 잘 왔구만. 저 녀석이 미국에 와 가지고 고생하니 전라도 앞에 서부에서 깃대 들고 한판 차리라고 해 가지고 지금…. 전라도 사람이에요. 미국에 가 있는 양창식도 전라도 사람인데 말이에요. 전라도 사람이 여러 사람 되지?「예.」이름이 뭐인지 알아요? 구백정이에요, 구백정. (웃음) 준비한 백정놈이다 이거예요. 구백정이가 그렇지 않아요? 완전히 망치로 골을 까게 되면 한방으로 뻗어 가지고 눈감고 골수부터 가죽을 벗길 수 있게끔 처리할 수 있는 이름이 구백정이에요. (웃음) 해 봐요.「구백정!」
여러분은 뭐예요? 이기니까 승백정 아니면 천백정 하라구요. 알겠어요? 천승백정!「천승백정!」우리 천승호가 있지요? ‘바닷가에 있는 천승호와 같이 천승백정이 되어야 되겠구만. 구백정은 내 손자 중에 몇 대 손자도 안 되는 사람 만들겠다.’ 해야 되겠어요.
미국이 일등국가가 될 수 있나? 선생님을 그렇게 반대하던 녀석들이 말이에요. 중(中)만 넘어와도 이거 편안치 않은 미국 놈인데 말이에요, 그놈들한테 질 거예요, 망할 거예요? 이제 무슨 라도?「압축라도!」(웃으심)
그렇게 결심하고 선생님이 왔다 하게 된다면 미리 와서 쭉 이제부터는 수만 명이 기다려라 이거예요. 그래야 싸움을 하지요. 이건 훈련도 안 되어 가지고 모여 가지고 되겠나 말이에요. 이거 알겠어요?
글만 읽을 줄 알면 누구나 훈독회 대장을 할 수 있어
훈독회 교회예요.「예.」소학교 나와 가지고 국문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르더라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전부 다 훈독회 대장 할 수 있고, 목사 이상 열렬히 할 수 있어요. 대학 나온 목사들, 박사들 놓고 훈독하는데 초등학교 나왔더라도 선생님의 권위를 가지고 방망이로 들이 죄기기 위해서는, 목사들은 자신 있는 사람들은 한 번, 두 번밖에 안 읽고 나오지만, 나는 백 번 읽어서 입만 열만 후루륵 다 외울 수 있게끔 하면 얼마나 감동적인 무리가 되겠나 이거예요.
박사 녀석들, 무슨 대학원 나온 사람들이 창피해 가지고, 자기들도 저와 같은 소학교 출신이 우리를 감동시켜 창피하게 만들었으니 우리는 전세계 나라마다 헤쳐 가 가지고 그 나라의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에 가서 망신시킬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되겠다고 하면 세계가 완전히, 전라도가 축라도가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압축라도 되겠나, 안 되겠나?「되겠습니다.」되겠나, 안 되겠나?「되겠습니다!」
결심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로 볼 때 부정할 수 없는 가능권을 자신하는 녀석들은 선생님이 눈감을 터인데 손을 높이 들고 박수 환영! (박수) 내리라구요. 내리라는데 뭐야? 빨리 내리지. 나, 안 봤어요. 하나님하고 여러분이 했으니까, 하나님하고 선생님 혼자 여기까지 왔으니, 다 알고 있으니 고생이 필요 없어요. 달리기만 하고 발길로 차기만 하면 돼요. 누가 반대해요, 이제?
‘너희 가정 문제 수습 못 하고, 너희 아들딸 뭘 하나 보게 되면 전부 엉망진창이 돼 있는데 이들을 모아 가지고 내가 사람 만들어 주겠다.’ 해서 내라면 안 내 주겠나? 천하가 다 그럴 수 있는, 공인할 수 있는 축복가정이 본이 될 수 있는 것이 세계적이 되어 있어요. 미국도 한 가정이 한 교회, 천 명에서 몇만 명 되는 교회를 뒤집어 박을 수 있는 자신을 가진 사람들인데 그게 전라도 패들이에요.
일본도 전라도 패가 있어요. 한국도 전라도 패가 많지요? 여기도 전라도 패가 누구예요? 황선조, 그다음에 전라도 패 손 들어 봐요. 전부 다 전라도 패예요. 전라도 패, 손 들어 봐요.
전라도 아닌 패는 나밖에 없구나. (웃음) 내가 와서 경배를 할지 모르지. 하나님도 별수 없잖아요? 재림주님 앞에 경배하게 돼요. 다 찾은 다음에 고맙다고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럴 수 있으면 전라도가 어떻게 되겠어요? 망라도가 되겠나, 흥라도가 되겠나?「흥라도!」알기는 아누만.
자, 그렇게 박수로 환영하고! (박수) 가만히 있으라구요. 어머니 나오라고 그래요. 어머니 있을 때 말해야지. 엄마! 내가 여덟 시 될 때는 어머니 나와 앉은 자리에서 얘기하려고 했어요. 그 얘기를 구백중이 와서 잘라먹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와서 들어야 돼요.
선생님 말 들을래요?「예.」선생님 말을 듣고는 안 할래, 할래?「하겠습니다.」새벽에 일어날래, 반나절까지 잘래?「새벽에 일어나겠습니다.」반나절까지 잘 거예요, 열두 시 후에 잘 거예요?「열두 시 후에 자겠습니다.」뭐 하려고? 훈독회 하는 거예요.
말씀을 붙들고 눈물을 흘리면서 훈독회 하게 되면 어떠한 목사, 어떠한 교수, 어떠한 스승보다 이 말에 천하가 다 굴복하고 하늘 전체가 굴복해 가지고…. 저게 이름이 뭐인가? ≪천성경≫이지요?「예.」보라구요. 야야, 보자. 가져오라구, 얼른.
하늘나라의 성경인 ≪천성경≫
이게 뭐라구요?「≪천성경≫입니다.」≪천성경≫이에요. ≪천성경≫이라는 것이 무슨 뜻이에요?「하늘나라의 성경입니다.」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모든 종단이고 뭐고 다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무슨 정치고 무엇이고 경제고 뭐고 다 집어치우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훈련을 받고 있는 것이 하늘나라의 일이 되어 있어요. 하나님도 감독하고 있고, 5대 성인과 5대 종단장들이 휘하에 있는 교단장들을 불러다가 기합 주고 교육하고 있는 책이라구요. 그것이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필요합니다.」거저 주면 좋겠나, 자기 재산과 자기 전체와 바꾸면 좋겠나?「자기 전체와 바꾸면 좋겠습니다.」
그게 총생축헌납이에요. 구약시대에는 물건을 쪼개 가지고 사탄하고 나누었어요. 신약시대에는 예수의 몸뚱이를 나눴어요. 성약시대에는 부모님을 7년노정에 전부 다 무시해 버렸어요. 무시한 그러한 나라 사람들,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천성경≫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쌍 망할 놈의 자식들아! 없어!
없지만, 이건 나한테 부탁한 거예요. ‘교육을 해 가지고 하늘나라와 같이 만들어 주소.’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대 성인들도 그렇지만 오늘 읽은 고려왕으로부터 무슨 왕 할 것 없이 세계의 왕들이 전부 다 문 총재를 따라가자 하고 경쟁이 붙었어요.
문 총재를 따라간다면 영계에 간 모든 나라의 백성들이 그 뒤에서 경쟁이 붙겠어요, 안 붙겠어요?「붙습니다.」전라도 사람은 빠지지. 어때요? 전라도 사람은 빠져, 이 간나 자식들아! 빠질래, 가입할래?「가입하겠습니다.」
목사라는 사람이 앉아 가지고 전라도 패들에게 간나 자식이라고 하니 그런 목사를 여기에 앉혀 놓겠나, 쫓아 버리겠나? 기성교회 당회라는 것은 목사를 쫓아내는 건 문제도 아니에요. 알겠구만, 기성교회 신학교도 나왔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쫓아내게 된다면 영계에서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태평양에 갖다가 던져 버린다는 거예요.
참아버님 함자 풀이와 갯바위낚시의 왕
그렇게 성인 현철들이 문 씨, 그다음에는 ‘문’ 자, ‘선’ 자 하는 자보다 씨가 낮아요. 문 씨, 선 씨, 명 씨 왕! 그러니까 성씨들이 왕이에요. ‘선(鮮)’ 자는 ‘고기 어(魚)’ 변에 ‘양 양(羊)’을 했어요. 바다와 육지를 합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바다를 중심삼고 피난도 바다에 가서 숨었어요. 육지에서 전체가 반대하니 바다가 피난처였어요. 선생님을 잡으려야 못 잡아요. 섬이 많으니까 얼마나 피난하기 좋겠어요? 한국에 4천2백 개 섬이 널려 있는데 주인이 없는 섬이 5분의 3은 넘을 거라구요.
그러니 선생님이 낚시질을 잘 하니 어디 바닷가에 가서 고기잡이하면 말이에요…. 여기 무슨 낚시라구요?「갯바위낚시!」여기 다 잘 알겠구만. 아, 비탈도 이렇게 돼 있는데 거기에 앉아 가지고 다리를 못 펴 가지고 이러고 낚시질을 하고 있어요. (웃음) 한번 미끄러지면 그냥 가는 거예요.
그렇게 훈련되어 있으니 갯바위낚시를 안내하는 사람은 더 잘 할 것이다 이거예요. 어때요? 여기 여수 사람들, 갯바위낚시 하는 사람 있나, 없나? 여수 사람은 없지? 갯바위낚시 하는 사람을 안내만 할 줄 알지 할 줄 알아? 안내하지 갯바위낚시를 해서 고기 잡아먹는 사람이 있어요? 없잖아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그래서 선생님은 갯바위낚시 왕이 되어야 되겠다! 어때요? 갯바위낚시 왕 문 총재! 환영하는 사람은 박수 말고 족수 해 봐요. (웃음) 소리를 크게 해 보지, 손보다 크게. 그거 훈련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은 감동할 때는 박수하지 않고 족수로 ‘왕왕’ 하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구두를 신고 들어가서 ‘왕왕왕왕!’ 구두에다 징을 박아서 벽돌이라든가 공그리(콘크리트)를 한 판에 그러면 와르르 와르르 와르르, 그 박수 훈련도 시키려고 그래요. 그것 원해요, 안 원해요?「원합니다.」신나니까 박수해도 그렇게 멋지게 쳐야 될 것 아니에요? 족수 쳐 봐, 이 쌍것들아! 양말 벗고! (웃음) 소리가 나나? 양말 벗고 해 봐. 큰놈 작은놈 해 보라구요. 시작!
그러니까 그때는 궁둥이를 받치고 있으면 바람벽에 대고 여기서 쳐도 괜찮아요. 수족 박수! 해 봐요.「수족 박수!」발을 먼저 하면 족수 박수!「족수 박수!」몸뚱이 박수도 해야 되는데, 몸 마음을 합해서 박수를 해야 될 텐데 수족 박수, 족수 박수를 못 할 게 뭐 있어요?
≪천성경≫은 내 성경이다
이거 누가 글을 쓴 것 같아요?「아버님께서 쓰셨습니다.」모세의 석판을 하나님이 써 줬겠나, 모세가 썼겠나?「하나님이 썼습니다.」하나님이 썼다구요. 모세는 할 수 없이 그걸 보고 그림을 그렸지요.
천성경이라고 잘 썼어요, 못 썼어요?「잘 쓰셨습니다!」‘하늘 천(天)’ 자는 두 사람이라고, 이것(聖)은 뭐냐 하면 ‘귀 이(耳)’ 자예요. ‘귀 이’ 이걸 잘라 버리면 ‘눈 목(目)’ 자예요. 귀와 입이 왕 되는 것이 ‘성(聖)’ 자입니다.
‘경(經)’ 자는 뭐예요? ‘실 사(?)’ 변에 이것이 이러니까 이게(一) 하나되려고 하다가 도망가는(巛) 거예요. 이 ‘공(工)’ 자, 기술을 통해서 깎아 가지고 세운 것이, 인간세계에 도망갈 수 있는 놀음을 만들어놓은 것을 실로 꿰매 가지고, 잡아서 소화해야 되겠다 하는 뜻이 들어있어요. 사실 뜻이 그렇다구요.
그래, ‘≪천성경≫이 내 성경이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님의 성경이고 참부모의 성경이지 내 성경은 아니다.’「내 성경입니다.」(웃음) 이놈의 자식들, 사랑과 핏줄과 생명이 연결되어야 할 내 생명이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아버지 생명을 상속 받으려면 사랑과 어머니 아버지의 피살이 합해 가지고 열매 된 자녀가 돼야, 아들딸이 돼야 돼요. 그래야 상속 받아요.
내 성경이에요, 남의 성경이에요?「내 성경입니다.」내 성경이 되려면 부모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 부모님의 생명,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 성상 형상의 생명, 그것이 사랑과 연결되어 한꺼번에 사랑의 씨가 되고, 그다음에 몸 마음이 하나이니 이것이 살이 되어야 돼요. 아들딸이 꺼풀과 마찬가지예요. 상대적 존재예요. 3대가 하나 안 되면 안 된다구요.
그래, 심정적 세계에 있어서 무슨 혁명?「탕감혁명!」탕감혁명!「양심혁명!」탕감혁명을 했어요? 칼로 째 가지고 쫙 벗겨 가지고 뒤집어 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눈이 이렇게 돼야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 놀음이에요. 살도 왼쪽을 발라서 다 하고, 뼈도 왼쪽 전부 다 갈라서 다시 해야 돼요. 그것이 무슨 혁명?「탕감혁명입니다.」탕감혁명이에요. 탕감을 거꾸로 감탕, 해 봐요.「감탕!」이제 전부 다 없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자기가 있어서는 안 돼요.
수렁텅이에 던져 버리면 가라앉겠어요, 안 가라앉겠어요? ‘이놈의 아저씨들, 일흔 일곱 살 났어, 이놈의 자식들?’ 하고 70대 노인을 대해서 ‘이놈의 자식!’이라고 해도 그걸 뿔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왜 이러냐?’고 싸움을 벌일지 모르지요.
교육을 이만큼 했으면 써먹을 만하잖아요? 해요, 안 해요?「합니다.」이런 할아버지들을 부릴 만한 선생님이니 너희 같은 젊은 놈들은 모가지를 쳐 가지고도 문제가 되겠나, 안 되겠나?「안 됩니다.」여자 같으면 모가지를 끌어 가지고 한바퀴 빙 돌려 바로잡아 가지고 가라고 한다구요. 비틀거리면 차 가지고 달려가야 할 텐데. 어때요?
무슨 혁명?「탕감혁명!」탕감혁명이에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손을 이렇게 하게 되어 있지 않아요. 이놈의 손이 뒤집어져 있어요. 이것 가지고 품어야 돼요. 반대 아니에요? 알겠나, 뚱보 아줌마?「예.」‘예.’ 하면서 부끄러운 줄 몰라. 누가 웃으래?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
≪천성경≫이 필요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여러분 재산, 조업전 땅을 전부 주고도 못 사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 우주와 인간을 다 잃어버리고 이걸 못 가졌어요. 안 그래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고 원리적으로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이거 주인이 누구예요?「참부모님입니다.」참부모예요. 천상세계의 하나님도 몰라요. 아무도 몰라요.
여러분의 재산 위에 있어야지요. 이 책 위에 모든 것이 있어야지 책 아래에 있어 가지고 되겠어요? ≪천성경≫ 위에, 하늘땅에 자리잡은 그 문서 위에 여러분이 있어야지 이 아래에 있어서 되겠어요? 이 위에 하늘나라가 있어요, 이 위에. 하늘나라가, 하나님의 조국, 세계가 있습니다. ≪천성경≫ 위에, 하늘나라를 세운 그 위에 제물을 바치는데 쪼개지 않고 그냥 그대로 바쳐야 돼요. 하나님 앞에 전체 소유로 한다 이거예요. 천성 위에, 하늘나라 조국 위에 선 자만이 하나님의 소유가 돼요. 하나님의 소유가 안 된 녀석들이 천국 가요? 똥개가 돼 가지고, 겨 묻은 개도 못 가는데.
똑똑히 알았어요?「예.」탕감혁명을 누가 알아요? 내가 얘기를 안 했어요. 양심혁명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요? 사지를 자르고, 껍데기를 벗기고 잘라서 다 이어 가지고 맨 나중에 열 여섯 살 날 때의 타락하지 않은 뼈 가운데 있는 골수에서부터…. 그 골수도 부글부글 끓여야 돼요. 끓여 가지고 위의 골수와 아래 골수 사방이 하나되어 가지고, 골수가 하나되어 있으니 거기에 붙는 살도 하나되어야 혁명이 되는 거예요. 이런 설명을 안다면 여러분이 해야 돼요.
또 뭐예요? 심정혁명이에요. 하나님 대신 내가 역사를 재창조하겠다 이거예요. 창조하는 것도 나예요. 대신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연결한 것이 아들이에요. 하나님이 대신자를 원한다면 자기보다 못한 자를 대신자로 세우려고 하나요? 대신자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몇백 배, 몇만 배 클 수 있는 존재를 원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 태양계의 1천억 배 되는 우주를 만들었어요. 문 총재의 욕심이 엄청나기 때문에, 이 지구성을 점령하는 것만 아니라 이 온 태양계의 몇천억 배 되는 세계를 상속 받으려고 하는데, 세계에 존재하는 존재물은 내 신세를 져야 되고 내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 녀석이 없다 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대신자가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하나님보다 더 큰 욕망을 가졌으니 말이에요, 내가 원하는 걸 ‘하나님! 내가 원하는 이런 것 만들어 줘.’ 하면 만들어 주겠나, 안 만들어 주겠나?「만들어 주십니다.」그래야 참부모의 위신이 서지요. 하나님도 참부모를 세워서 해방되기를 바라는데 그런 걸 안 해 주고 하나님이 해방받을 수 있어요?
그러면 참부모가 가는 그 천국의 자리에 갈 것 같아요, 전라도가? 냄새 피우는 구더기밖에 못 되는 전라도가 선생님의 천국에 들어갈 것 같아요? 가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다니라면 따라다니면 좋겠나, 안 따라다니면 좋겠나?「따라다니면 좋겠습니다.」따라다니면서 뭐라고 부를래요? 하나님 꼭대기 되는 문 아무개라고 부를래요? 하나님이 계승할 왕 중의 왕이에요. 왕권의 대왕이라고 불러야 된다구요. 하나님도 모셔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상속을 못 해 줘요.
자기도 왕이 못 됐는데 상속하는 법이 있어요? 여러분이 선생님보다도 나아야 돼요. 내 일생 모든 전부를 전라도에 퍼붓는 거예요. 경제력, 인력, 심정력 전체를 퍼붓는데, 여기서 생길 게 뭐예요? 여기서 해야 뭐가 생기겠어요? 가을에 추풍낙엽이 될 열매도 맺지 못할 잎사귀는 암만 뭘 해야 그건 거름덩이밖에 안 돼요.
이런 얘기를 처음 한다구요. 알겠어요?「예.」탕감혁명이 어떻고 양심혁명이 어떻고 심정혁명이 어떻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얘기해요. 황선조, 알겠나?「예.」그런 기준에 맞출 수 있는, 여기 전라도가 전부 얼마? 한 5백만 되나, 6백만 되나? 얼마인가?「한 3백만까지 됩니다.」3백만? 내 손에 쥐기에 너무나 부족하구만.
이 우주를 들었다 놓았다 사랑을 가지고 그럴 수 있는데, 전라도를 들었다 놓았다 한다고 선생님이 좋다고 하겠어요? 이번에도 한국을 들었다 놓았다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군수, 도지사, 국회의원 다 들었나 놓았어요.
요즘에는 뭐예요? 청년들까지 들었다 놓았다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뭘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유치원서부터 뒤집어 박는 거예요. 소학교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 이래 가지고 선대와 후대가 벌어져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게 뒤집어 박을 때 어머니 아버지, 일족 자체가 안 따라오면 ‘끽!’ 잘라 버려 가지고 차 버리는 거예요. 그래야 깨끗이 청산된다는 선생님 복안이 다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전라도 패들한테 확실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누구든 때가 있고 살이 있어 가지고 하늘의 천지 대도의 중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적 소명관이 그렇다는 걸 알고, 거기에 선두에 설 수 있는 부자가 되어 있어요? 무슨 부자? 전라도 부자가 뭐라구요?
≪천성경≫만 있으면 하늘나라와 땅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어
삼촌이 뭘 만들어?「금호그룹입니다.」‘금’ 자가 무슨 ‘금’ 자야?「‘비단 금(錦)’ 자입니다.」‘쇠 금(金)’ 자가 아니고? 비단은 희생의 옷감으로 먼저 하는 거예요. 그걸 좋아해, 쌍것들? ‘호’ 자는 무슨 ‘호’ 자야?「호수라고 할 때 ‘호(湖)’ 자입니다.」「삼수 변에 ‘호(湖)’ 자입니다.」그러니 진주 남강의 누구?「논개입니다.」놀고 있는 개를 논개라고 그래요. (웃음) 논개가 쌍년이지 양반이에요? 일본 놈이 얼마나 좋았으면 붙안고 죽었겠어요? 그렇게 해석하면 딱 맞는다구요. 나라를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그래 가지고 뭐 하려고 써요?
≪천성경≫이 어떻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필요한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사라구요.「예.」못 사겠다는 사람은 손 내리고. 사라구요.「예.」여러분 재산, 조업전 전부 다 주고도 바꿀 수 없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가격을 정해 달라는데 내가 기도 해결이 안 되어 가격을 못 정해 줬어요. 내리라구요.
이 말씀이 얼마나 귀한지…. 이것이 2천3백이지?「2천333페이지입니다.」2천332페이지예요. 둘을 합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걸 전부 다 합하게 된다면, 절반을 가르면 다섯 다섯, 열이 되어 있어요. 그렇게 외우면 대번에 ≪천성경≫이 몇 페이지냐 하면 2천332페이지라고 답할 수 있어요. 똑같아요. 반대도 똑같아요. 여러분 열 손가락으로 세는데, 열 손가락이 합하여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박수도 되고 다 그래요. 그런 뜻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귀한 거예요, 안 귀한 거예요?「귀한 겁니다.」여러분 집을, 동네 전체를 바쳐도 요 성경만 하나만 있으면, 그 동네에 피난민들이 구더기같이 되어 있더라도 그 민족이 이거 하나만 가지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고 하늘나라와 땅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의 내용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자, 이걸 갖고 싶어요, 안 갖고 싶어요?「갖고 싶습니다.」팔라구요. 잘라서 팔라구요. 팔래요?「예.」모가지를 잘라요, 그러면. 죽는 걸 뭐라고 그래요? 죽어(주거) 하면 산다는 얘기예요. 산다, 주거지가 있다 그 말 아니에요?
몇 페이지라구요?「2천332페이지입니다.」그렇게 기억하면 제일 좋아요. 어떻게 하든지 기억하기 좋을 수 있게끔 기억해서 남들보다 빨리 하면, 일등하면 그만이에요.
축구 끝났나?「예.」뭐라고?「1대2로 졌습니다.」그놈의 자식, 안 되겠구만. 오늘 제일 좋은 날인데. 이번에 22일 날 지면 할복자살하라고 명령할지 모른다고 전화해. 그러면 몇 째야? 몇 째 됐데?「승점이 총점 5점입니다.」5점인데 몇 등?「5등 이하로 내려온 것 같습니다.」5등 이하? 내가 좋은 말을 했기 때문에 올라가겠지.
≪천성경≫ 알겠어요?「예.」옛날 초등학교 교장이 와서 얘기하는 것 말고 대학교 교수, 직접 성인 대신이 와서 이것을 읽는 것으로 영화를 찍을 것이고, 그런 실물을 대해 얼굴하고 목소리까지 같은 사람을 만들어서 ‘영계의 실상’을 교육할 것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영화를 만드는 세트 장소는 미국과 일본 등 8개국이 합해 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영계의 실상’을 그냥 그대로 보여 줘 보라구요. 흥진 군, 네 아들딸들이 영계에 가 있는데 부처별 전부 다 해 가지고, 지상에 있어서 영계를 통해 가지고 보는 사람이 여기에 무엇을 붙이라고 하면 밀가루 떡을 해 놓고 손으로 빚어 대라고 하면 대놓고 사진을 찍으면 ‘영계의 실상’이 나오잖아요?
흥진 군이면 흥진, 누가 교육하게 되면 교육하는 얼굴, 사진과 같은 사람을 세계에서 찾아 가지고 대신 사람을 세워서 사진을 찍어 가지고 ‘영계의 실상’을 후르룩 하면 다 보고 사실을 알 수 있어요. 그걸 아니라고 하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일을 선생님이 해야 되겠는데, 그런 준비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전라도에서 그런 걸 만들어야 되겠나, 경상도에서 만들면 좋겠나?「전라도에서 만들겠습니다.」
영계의 왕이든 조상이든 명령하면 출동하게 돼 있어
전라도가 뭐라구요? 축라도!「압축라도!」압라도 축라도 해서 압축라도예요. 그다음에 뭐라구요? ‘승’ 자, 승라도, 천라도예요. ‘이길 승(勝)’ 자에 ‘벌일 라(羅)’, 이기는 것을 벌여 놨으면 됐지요. 그다음에 ‘하늘 천(天)’, 두 사람이 하나된 천국이 되어야 하니 그것이 다 만사형통 될 수 있는 내용인데, 여기에서 졸고 자고 있기 때문에 깨워 가지고 써먹겠다 할 때 어때요? 박수로 환영이에요? (박수)
꿈보다도 해석을 잘 해야 돼요. (웃음) 그러니까 우선 기분이 좋지요?「예.」아침을 안 먹이고 열두 시가 넘어도 기분이 좋을 거예요. ‘야, 이거 별스러운 말을 들어 보니 문 총재의 조화가 뭐 무쌍하구만.’ 할 거라구요.
그래, 따라가면 손해날 것이 어디 있어요? 5대 성인, 하나님까지도 여호와의 이름이라고 하고 미국 대통령도, 일본 왕들도 전부 다, 세계 7개국, 영·미·불과 일·독·이 조상들이 전부 다 훈시하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 얼굴들을 중심삼고 사진을 만들어 가지고 너희 조상들의 말과 마찬가지이니까 그 사람을 대신한 사진을 보고, 그 사람의 서적 어디 어디에 있다는 기록까지 해설해서 붙여 놓으면 반대할 사람이 있겠어요? 누가 모르겠다고, 거짓말이라고 할 사람이 있어요? 내가 이제는 그런 말을 듣기 싫어요. 비밀이 없는 때가 왔어요. 알겠나?「예.」그렇게 되면 좋겠지요?「예.」
전라도가 이제 천라도, 승라도가 되고 말이에요, 축라도, 압라도, 압축라도 다 해 먹을 수 있어요. 선생님 말대로 하겠다고 하면 그렇게 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들어 보니까 성인들, 조상 가운데 왕을 해 먹었던 녀석들이 그렇게 야단해 가지고 밤잠을 안 자고 쉬지 않게 되어 있어요. 가만히 있겠나, 쉬고 자겠나? 선생님이 명령하게 되면 출동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여러분 집안 할아버지로부터 선한 사람을 동원해 가지고 ‘이 놈의 자식, 안 하게 되면 빨리 데리고 간다.’ 하는 거예요. 방해된다고 해서 소리도 없이 데리고 간다구요.
내가 그런 명령을 무슨 일이 있어도 안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모르고 있더라도 입을 다물고 있는데, 그놈의 자식이 벌받아요. 6개월이 못 가더라 이거예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의 마음을 품지 않고 원수까지도 잊어버리고 해 나온 거예요. 여기 젊은 놈들, 알겠나? 2세들!「예.」2세, 손 들어 봐.「예.」이놈의 자식들, 비렁뱅이, 거지 패가 되지 말라구.
참부모님의 낚시 실력은 누구도 당해낼 수 없어
자, 여기 이번에 특별히 모인 사람 중에 바다에 있어서 양식하기 위해서 책임자로 불러 세운 사람이 누구인가? 미스터 고, 일어서라구. 여편네, 왔나 안 왔나? 나오라구. 바다에 관계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패는 나오라구.
임자들은 이제 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한 사람. 임자들 여편네하고 두 사람이 가정대표로서 연합해 가지고 여기에 선생님이 바다의 일을 하는 어떠한 분야든지 공동적인 연대책임을 지는 것이다! 알겠어?「알겠습니다.」
어느 누가…. 신명희가 지금 조그만 맨 꼴래미지만 ‘모든 것 동원!’ 하게 되면 큰놈 작은놈 할 것 없이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 그가 원하는 무슨 대회를 할 때는 대회 전체의 부속품으로 움직여야 돼.「알겠습니다.」전체가 그때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자기의 몇 대조 손자 같은, 복중에서 태어나 가지고 ‘아아아!’ 우는 아기라도 울면서 ‘야야, 조상들을 동원해라.’ 하게 되면 조상 다 동원해야 사는 거예요.
소리내서 하는 말을 듣고 움직이지 않으면 그건 전부 다 그 뿌레기를 뽑아 버려요.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건 우주가 침 뱉고, 땅이 침 뱉고, 하늘땅이 침 뱉고, 공기가 침 뱉고, 물이 침 뱉고, 모든 초목이 침 뱉어요. 알겠나?「예.」
23억을 내가 여기에 지불하게 되어 있어요. 효율이, 한 달에 3억8천만이지?「3천만….」3천만인가?「22억8천만입니다.」글쎄, 그러니까 23억이지. 23억 했으니 23억을 중심삼고 바다 일을 하는데, 거기에서 손해 안 나고 이익 날 것이 무엇이냐?
가두리 양식장!「예.」자신 있어?「예. 자신 있습니다.」손해 보겠어, 손해 안 보겠어?「손해 안 보겠습니다.」손해 보면?「책임지겠습니다.」책임은 불알밖에 없는데 무슨 책임질 것이 있어? (웃음) 말 가지고 책임지나? 일족을 걸어야 돼, 일족. 알겠어?「예.」고 씨들 여기 사는 사람들을 후원시키라는 거예요. 공동적인 연대책임을 중심삼은 대표이니 수산사업에 관계된 팔도강산, 전라도뿐만이 아니라 경상도, 전세계와 북한에 있는 고 씨까지 데려올 수 있는 능력이 내가 있다구.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있습니다.」대한민국 사람 말고 북한 사람을 데려다가 시켜먹을 거예요.
이번에 그래서 4월 달 되게 되면 또 관광 해 가지고 그놈의 자식들 꼬락서니를 보려고 그래요. 후려갈겨서 감옥에 처넣어라 이거예요. 그런 명령도 이제 한번…. 처넣으면 뭐 할 수 없지. 납치까지 해 가지고 마음대로 한다고 생각하는데. 알겠나?「예.」
여기에서 누가 대장이냐 이거예요. 대장을 서로 해 먹고 싶으면 서로 시켜요. 서로 시키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야? 나까지 하니 일곱이지 뭐. (웃음) 선생님의 명령이 있게 되면 일사불란하게 누가 해 먹겠다는 싸움을 하더라도 선생님 이상 당할 수 있어? 낚시질하는 데도 그렇고, 물의 흐름이나 온도도 그렇고, 전부 다 나를 당할 사람이 없어요. 25년 동안 배 탔다구요. 놀고 탄 줄 알아요?
벌써 섬을 떡 보면 섬의 줄기를 바라봐 가지고 ‘물이 어떤 데 깊은 데로 흐르겠구만.’ 이래 가지고 몇 개 섬만 되면 물이 흐르는 제일 골수에 갖다 탈 수 있는 능력을 배운 사람이라구요. 작은 섬이 이렇게 돼 있으면 여기 이 밑창이 물이 흘러 가지고 구덩이가 생기는 거예요. 섬이 몇 개가 있으면 작은 데 가지 말라는 거지. 물이 들어올 때 나갈 때를 봐 가지고 깊은 데를 찾아갈 줄 알고, 깊은 데도 줄기가 바른쪽에 되어 있으면 조그만 바위라도 바른쪽 줄기를 타야 고기가 있다, 고기가 문다 이거예요.
이론에 맞는 얘기예요. 그런 것을 보고 파악한 거예요. 세월을 괜히 보낸 것이 아니라구요. 산새를 보면, 사냥하러 가게 되면 어디에 짐승이 있는지 알아요. 그러니 낚시하러 배에 열 명씩 타도, 어떤 때는 열두 명씩 타고 가더라도 그 사람 전부 다 합해야 내가 절반 이상 잡아요. 그들은 아무리 하더라도 절반 못 잡아요. 그런 기록을 갖고 있는 것이 거짓말이 아닌 사실임을 여러분도 다 보고 느끼고 그렇게 얘기해?「예.」효율이!「예. 맞습니다.」맞다는데, 맞아서 내가 죽었구만. (웃음) 맞는다면 주인이 꼼짝 못 하고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자, 알겠어요?「예.」
그러면 이제 23억을 내가 예금통장에…. 이것이 일년 계획이지?「6개월에 3억8천씩 한 달에 준다고 했습니다.「아까는 3억8천씩 6개월 주신다고 했습니다.」6개월까지 갈 게 뭐야, 내 성격에? 6개월씩 그렇게 만만디로 하는 성격이야? 밥을 먹더라도 한꺼번에 먹고 잠을 사흘씩 안 자고 하겠다 하는데, 그래도 소화가 안 되지 않아요. 해 보라구요. 매끼 밥 먹는다고 생각하니까 그렇지요.
손녀딸이 무슨 욕 하는 줄 알고 나보고 놀자고 하네. 아이고, 예쁘다! (손녀 분에게 뽀뽀를 해 주심) (박수) 자, 이러니까 할아버지가 좋아요. 아무리 노하더라도, 엄마 아빠가 잘못해서 욕하더라도 간장이 ‘아!’ 하기 때문에 욕을 못 한다 하는 놀음이 벌어져요. 힘들더라도 하늘의 사랑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아라 이거예요. 알겠나?「예.」
석 달에 한 번씩 추첨해서 책임자를 결정해야
여기 책임자는 누구냐? 우선 고 씨가 수산대학 4년을 나왔다구. 수산대학 다닌 사람 있어?「없습니다. 고 씨밖에 없습니다.」고 씨밖에 없지?「예.」양식하고 바다에 대한 조수나 모든 걸 관찰할 수 있는 걸 공부했기 때문에 못 당할 거라구요.
그러니까 우선 책임자를 고 씨에게 맡기는데, 석 달에 한 번씩 ‘나도 하겠다.’ 하게 된다면 이름 쓰지 말고 써내요. 써내는 데는 임자들 여편네 글씨로 해 가지고, 누가 하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은 자기 글씨로 쓰면 대번에 아니까 여편네들이나 손자 손녀들 누구든지 대신 글씨를 쓰게 해 가지고 벽에다 붙여 놓으면 추첨하는 거야. 알겠어?「예.」
열 명이면 열 명, 백 명이면 백 명 중에서 추첨하는 거예요. 소학교, 초등학교 학생이라도 추첨하게 된다면 그를 회장을 시켜야 돼요. 그러려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먼저 사람하고 3대를 연결하는 거예요. 삼위기대 3대를 중심삼고 가르쳐 줘 가지고 조상을 만들 줄 알아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예.」싸우고 이래 가지고는 안 되겠어, 이놈의 자식들!
뱃놈들은 운전하는 것도 군대 이상이 돼야 돼요. 선생님이 빨리 가는 걸 좋아하니 속도를 내라 해서 새로 만든 배를 둘 다 고장냈어요. 미스터 고, 알아?「예.」얼마나 속도를 다 놓았지?「예. 그렇습니다.」그러니까 훈련도 안 해 가지고 정비도 안 된 것을 최고속도로 놓으니, 깨지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는 거예요.
내가 그렇다고 뭐라고 안 그래요. ‘잘 깼다! 좋은 교육 재료니까.’ 그렇게 생각해요. 알겠어?「예.」못해도 한 3주간은 천천히 다녀야 돼요. 70퍼센트 이상 놓게 되면 사고가 생겨요. 훈시라구.「예.」그리고 기계에 대해서 모르면 마음대로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 전문가의 감시 하에서 가르치기 전에는 배를 누구든지 마음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 말라구.
최신 장비와 성능을 갖춘 배를 함부로 다루지 말라
비싼 기계예요. 우리 배는 여기에서 백도를 갔다 오겠다 하면 딱 스위치를 넣어 가지고 맞춰서 스타트하면 거기를 틀림없이 가는 거라구요. 한 바퀴 돌면 한 바퀴 돌아서 백도를 가는 거예요. 저기에서도 반대 방향만 딱 해 놓게 되면 밤에도 그냥 찾아와서 딱 스톱하는 거예요. 항공 비행기와 같은 우수한 배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 전라도 패들, 배도 모르는 것들을 막 타게 하다가는 전부 다 도적질해 간다구요. 그게 얼마나 비싼 줄 알아요? 알겠어요? 비행기 조종하는 기계와 마찬가지의 기계를 배치한 걸 알아야 돼요.
알래스카에 가서 고기잡이를 하는 것도 그래요. 고기가 잘 잡히는 그 포인트만 맞춰 가지고 넣어 놓으면, 그 고기 잘 잡힌 그냥 그대로 가게 되면 그냥 그대로 고기를 잡는 거라구요. 그런 배예요. 함부로 하지 말라구요.
그래서 그것이 비싸요. 촌사람은 ‘아이고, 비싸다!’ 그래요. 요전에 미스터 고도 비싸다고 얘기했지?「예.」비싸다구. 싸면 좋겠지? 여기에 그런 기재도 없게 된다면 말이에요, 문 총재가 세계에 무엇을 해도 넘버원 한다고 생각하는데 배가 이렇게 될 때 그들이 ‘아이고! 문 총재가 전라도 여수인지 순천에 간 배들이 형편없더구만. 우리가 그 몇 배 좋은 배를 만들어 갖다 팔아먹겠다.’ 해서 여기에 와서 팔아요.
그러니 몇 년 동안 기다리더라도, 안 팔려도 좋은 배를 만들어다 부두에서 매 가지고 선전해야 되겠나, 잘 팔리는 배를 갖다가 선전 안 하고 팔아먹어야 되겠나?「잘 팔리는 것을 선전 안 하고 파는 게 좋습니다.」선전 안 하면 잘 팔릴게 뭐 있나, 비싼 게?「좋으면 팔립니다.」글쎄, 그러니까 선전 안 해도 써 본 사람은 산다 이거야.
지금 미국에서도 그래요. 배가 뭐 수만 가지의 배가 있지. 배 만드는 공장이 많지만 이제는 우리 ‘원 호프(One Hope)’를 만드는 공장이 일등이에요. 경쟁해 가지고 뭐 어디서 만든 것이 좋다고 해서 사서, 우리 뉴욕 마리나에 목사들을 중심삼고 우리 배를 태워 안내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유명해요. 맨 처음에는 문 목사가 만든 공장에서 만든 배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는데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와서 타 보니까 못 당해요. 무엇이나 못 당해요.
물결을 타는 데도 그렇고, 빠른 데도 그래요. 속도가 보통 배보다 그렇게 안 나갈 것 같은데 그렇게 나가게 되어 있어요. 왜? 달리면 옆으로 이래 가지고 물결을 내지 말고 배 밑창으로 들어 놓는 거예요. 들어올리면서 달리니까 전진하면 5분의 4에서 물결을 헤쳐나가요. 앉아 있으면 물방울이 하나도 안 튀어요, 바람이 역으로 불지 않는 한. 그렇게 유명한 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 가지고 석 달도 안 되어 우리 배를 사고 싶은데 자기 배 값을 쳐 가지고 모자란 돈을 우리에게 지불하겠다면서 사려고 한 거예요. 3분의 1을 줘도 못 바꿔요. 안 바꿔요. 그래, 그렇게 다르니까 3분의 1을 팔아 가지고 우리 배를 사는 운동이 벌어진 거예요. 일본 같은 데 북해도에 있어서 28피트밖에 안 된 것이 나흘 동안 동경까지 그냥 직행, 날아왔어요. 그건 큰 배도 못 오는 거예요. 유명해요. 일본을 들었다 놓은 거예요.
여기 여수·순천을 우리 배가 들었다 놓았나, 못 들었다 놓았나?「들었다 놓았습니다.」뭐 들었다 놓아? 배가 전부 다 ‘뻥’ 아니에요? 뭐 사 왔다는 배도 ‘뻥’, 또 김도완이 가진 배도 ‘뻥’ 하고, 원 호프도 누가 운전할 줄 모르잖아요? 낚시니 무엇이니, 어디든지 백도에도 가고…. 우리 고기 잡으러 갔던 곳이 뭐인가?「간여도입니다.」간여도를 매일같이 드나들어야 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코디악이라든가 뉴욕에서 두 시간 이상 달리고 달리고 하면 얼마예요, 그게? 그래 가지고 육지가 안 보이는 날바다에 가서 낚시하던 배예요. 태풍이 불어와도 가라앉지 않아요.
그런 배가 여기 와서 천대받는 걸 보면…. 효율이만 해도 ‘아이고! 오늘 물결이 이래서 나가면 안 되겠습니다! 오늘 (풍속이) 20노트 되니 나가면 안 됩니다.’ 하는데, 35노트일 때도 낚시질한 배예요. 35노트면 경고, 폭풍주의보를 내리는 거라구요.
그래, 알래스카에 가게 되면 물결이 일어나 가지고 무슨 큰 배나 작은 배나 사정없이 꼬아 박는 곳인데, 거기에서 수십년 동안 사람 하나 안 죽었어요. 죽을 수 있는 놀음은 많았지요. 안 가라앉는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가라앉을 수 있는 사건도 안 났고 한 사람도 안 죽었다구요. 전세계의 조선업체가 합해 가지고 문 총재에 특상 상장을 주어야 할 그런 경력이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여기 여편네들도 그럴 거라구요. ‘아이고! 배 타면 죽는다.’ 할 거예요. 너희 남편이 배 타다가 너희 배때기 위에서 죽는 걸 봤어? (웃음) 왜 웃노? 남자들은 빨리 알아듣는데 여자들은 무슨 말인가 하고 있어요. (웃음)
「이상한 말만 자꾸 하시네요, 세워 놓고는. (어머님)」이상한 것이 아니지. 이상하니까 ‘다를 이(異)’ 자하고 ‘상(常)’ 자니까 특별한 얘기이지. 여자들이 남편들을 전부 다 조종해야 돼요. 그러려면 고운 사공과 같이 사랑 받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조종을 하고 바다를 사랑하면 자동적으로 배 타는 훈련을 하기 때문에 척척 맞춰요. 멀미도 다 없어진다구요. 그 말은 색시가 싫어지지 않는다 그 말이에요. 색시가 아무리 꼬드겨 가지고 밤낮 못 산다 하더라도 점잖아요. 흔들리지 않아요. 그런 남편이 필요하지요? 뭐예요?「예!」크게 해야 돼요.「예!」왜 ‘예 케!’ 이러노? (웃음) 억지로 하다가 목이 매어 죽겠구만.
자, 그렇게 알고, 배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되겠어요. 남자도 배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고, 여자도 아기 낳는 데 관심을 갖기 위해서는 허리띠 졸라 가지고 조그마한 아기를 낳아야 된다는 것 알아요? 우리 아줌마들은 8개월까지 배 태우려고 생각해요.
내가 두 부처끼리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려고 그래요. 곧장 만들어요. (손주님이 소리를 냄) 그래, 그래! 자, 이렇게 하라구. (박수) 박수해야지. 아이고, 박수 해 줘라, 박수. (박수)
형님과 동생이 하나되어라
그래 가지고 문승균!「예.」문승균이야?「승룡입니다.」성균이 있잖아? 승균이야, 성균이야?「룡이에요. ‘균’ 자는 버린 지 오래 됐어요.」그러니까 문승균이 형님까지 대신해서 동생이 나타나라 그 말 아니야? 둘이 하나되어야 일이 돼.「하나 안 됐나요?」하나될 게 뭐야, 지금까지?「그만하면 하나된 거예요.」
자기들이 하나님이 보게 될 때 하나됐어?「예.」배꼽 줄을 볼 때 꾸불꾸불해, 직선이야?「아, 직선이에요.」(웃음) 그런 녀석이 형님이 되는 사람이 여기에 와서 몇 개월 살고 세계에 돌아다니더라도 꿈도 안 꾸고 그렇게 잠만 자고 세월만 보내고 있어? 말만 그렇게 해야 누가 알아주나? 알아주지 않아, 이 사람아. 죽기 전에 내가 공을 세워 주려고 했는데, 공을 세운 것이 뭐 있어? 다 실패했지.
승균이, 알라구. 박상권이 훈장을 받게 되어 있어. 북한에 가라고 하니까 싫다고 해서 빼더니 한번 가서 구경해 보지, 월남 공장이랑.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자기가 천하제일이야? 판다 만든 걸 자기가 사장 했다가 수도 안 해 가지고 흘러가 버렸어.
판다 사장으로 임명한 것이 사실이야, 사실 아니야? 문승균!「저는 그때 정리하는 사장으로….」누가 정리의 사장이라고 했어?「구조가 안 되게 돼 있어요.」구조가 안 되어 있으면 사장이 혁명을 해야 될 것 아니야? 이놈의 자식아! 그걸 나라가 다 만들어 줘 가지고 거기에 왕이 될 수 있는, 해방적 왕이 되어 ‘에헴!’ 할 수 있는 자리에서 해 먹겠어?
그것 타고 앉았으면 네가 하는 천 개, 몇 가지 중국에 유명할 수 있는 동상이 설 수 있는 놀음이라구. 내가 해 먹으려고 그러지 않아. 열세 채 숙소 지은 것을 어느 조립하는 회사에서 갖다 한 줄 알아?「뉴질랜드에서 수입했다고 그러던데요.」들었지?「예. 들었습니다.」뉴질랜드 한번 가 봤나?「한 번 가 본 적은 있습니다.」그러니까 안 된 거야. 선생님은 그런 것을 중국에 팔아먹을 준비를 했어요.
선생님이 중국에 가 가지고 돈 모으려고 해? 중국 사람한테 돈 먹게 되면 한 달 이내에 다 알아. 자기들을 잘살게 해 주면서 해야지. 1대, 2대, 3대를 넘어서야만 우리 소유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 문승균인지 문승룡인지?「예.」1대도 못 끝내지 않았어? 알겠나?
기계에 대해서 문승룡이가 소질이 있어, 문성균이가 소질이 있어?「아버님이 다 아시지 않습니까?」물어보잖아, 이 자식아?「성균이가 소질이 있습니다. 박사입니다. 박사예요.」박사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소질이 있느냐는 얘기라구. 박사가 박살 맞아. (웃음) 물으면 대답하지, 뭐 설명을 하라는 거야, 이게?
여기는 그런 곳이 아니야. 옛날같이 생각하지 말라구. 형님이라고 감투 끈이 길다고 생각하지 말고 똑같이 생각해야 돼. 알겠나?「예.」알겠나, 성균이?「예.」네가 소질이 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그 소질을 인정하고 여기에서 배를 만들든가 뭘 하든가 할 때 배에 대해서 인수하게 될 때는 감리하고 다 그러라구. 그럴 수 있는 훈련을 해 두라구. 알겠어? 할래, 안 할래?「하겠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가는 가두리 양식장을 만들 계획
그리고 가두리를 만드는 데 23억이라는 돈을 공중에 뿌려놓는 거예요. 누가 주인인지 몰라요. 그러면 그 가두리 만들 때 왜 그랬느냐 하면, ‘가두리를 만드는 부위가 나빴습니다. 그물이 나빴습니다.’ 하는 시시한 말이 많아요. 철재를 만들고 전부 다 설계해 가지고 그 부표를 달기 위해서는 딱 압축을 해 가지고, 공기를 압축해 가지고 플라스틱 만들어 띄우는 부의를 만드는데, 압축을 해 가지고 밀면 말이야, 지금 보통 하는 것보다 3배 이상의 부력을 가질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러한 것을 생각해 가지고, 자기 머리가 미칠 수 있는 한계선을 넘어서라도 생각해 가지고 가두리 양식장을 이 나라에 없는, 미국에 없는, 일본에 없는 것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제가 그런 데 대한 지식이 깜깜한데요.」깜깜? 간단한 거야. 세 살 난 아이도 보면 알아. 네 경력을 가지면 보나마나, 말만 듣고도 다 할 수 있는 것 아니야? 알겠어? 가두리 장을 다 돌아보고 설명을 듣고 하라구.
내가 요전에 가 보니까 길이가 5미터, 4미터?「예.」4미터, 8미터?「예.」거기 깊이가 얼마야?「깊이가 약 25미터입니다.」25미터면 22미터까지, 23미터 밑창까지 갇혀야 큰 고기를 기를 수 있어요. 큰 고기는 밑창에서 3미터, 보통 1미터 반 떠도는 거예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큰 고기를 기르려면 20미터 넘어야 할 텐데, 그거 20미터 넘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장대를 해 가지고 한꺼번에 달아매서 못 하는 거예요. 네 마디면 네 마디, 다섯 마디면 다섯 해 가지고 딱 채우면 맞게끔 해 가지고 그물만 해 가지고 조립식으로 해서, 5미터면 5미터 딱 갖다 하면 딱 맞고, 10미터 딱 갖다 하면 딱 맞아야 된다구요. 파이프로 갖다가 맞추면 볼트만 딱 하면 될 것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깊은 데는 세 개 쳐 가지고, 네 개 쳐 가지고 20미터 길이를 조정할 수 있는 걸 만들어야 되겠다고 선생님이 생각해요. 선생님도 설계에 대한 공과대학 경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생각할 줄 알아요. 문제 있어, 문제없어?「저는 가두리 장의 구조를 모르니까요.」가 보면 알아, 가 보면.
보라구요. 테 걸이를 해 가지고 네모에다 그물을 달아놓은 거예요. 그건 초등학교 학생들도 보면 알지.「우선 태풍이 불게 되면 다 그냥 떠내려가고 난리가 나는데요.」그 난리 나는 걸 생각하지 말고. 난리 나는 건 관리하는 책임이지 자기 문제가 아니야.
가두리 양식장을 보게 된다면, 내가 기분 나쁜 것이 뭐냐? 사람이 부의를 달아 가지고 다니는데, 요만큼 해 놨어요. 그물 짜박지니 뭐니 이렇게 들고 다니는데 그렇게 해 놓았어요. 저, 더러 빠지기도 했지?「예.」(웃음) 죽지 않아서 다행이구만. 그거 왜 빠지게 해요? 딱 해서 그냥 그대로 비닐 판이나 나무판을 딱 해 놓고 가장자리에 딱 해 가지고 철재로 미끄러지지 않게끔 하면 왜 빠져요? 얼마나 멋지게 할 텐데 그래 놓고 있어요. 엉망진창이에요. 갈매기들이 앉아 가지고 똥을 싸지 않나 말이에요. (웃음) 갈매기가 똥을 쌀 게 뭐 있노? 자기보다 더 하얗고 그러면 똥을 어떻게 싸나? 똥 싸게 된다면 벨 같은 것을 눌러 가지고 공중에 쫓아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가두리 양식장을 만들더라도 세계에 제일가는 걸 만들어야 되겠다 생각한다 이거예요. 힘들더라도 순식간에 만들 수 있어요. 네가 자동기계 만든 그것의 백 분의 1도 안 된다고 본다구. 백 분의 1도 안 해 가지고도 백 배 이상 효과가 나겠기 때문에….
형제끼리 의논하고 가르쳐 주고 잘 해 봐라
뭐 일흔 여덟이라고 그랬지? 어저께, 그저께 얘기했지?「예.」내가 기억하고 있어. 몇 살 살래?「일흔 여덟입니다, 이제.」아, 글쎄 몇 살 살겠나 이거야.「그건 모르지요.」그러니까,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부려먹을 때까지 부려먹어야 될 것 아니야? (웃음) 죽기 전에. 형님이 말하는 것은 문중의 대표자가 해야 할 생각이야. 그거 그릇되다 생각하면 당장에 목을 매고 죽어 보라는 거야. 처단해 버려야지. 어디 여기 구경도 못 와.
여기에 올 때 비행기 타고 왔나, 협회에 표 사 달라고 해서 왔나?「제가 표 사 가지고 왔습니다. 뭘 협회에서….」문 씨가 아니면 틀림없이 딴 데 가면 협회에 표 사 달라고 해 가지고 비행기 타고 오지.「제가 어째 불만 얘기를 하겠습니까?」그런 얘기는 그만두라구, 다 아는 얘기인데. 자기 재산을 털어 가지고 협조해도 손해 안 나. 임자가 어디 가서, 통일교회에 가서 굶어죽겠나?「저는 돈하고 좀 거리가 있는 사람입니다.」그러니까 여기에서 내가 하라는 대로 해 봐라 이거야. 미칠 거야.
그래, 가두리 뭐라구요?「양식장!」양식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팔아먹을 수 있어요. 기계 만드는 것보다 이게 나을 수 있다구요. 그물을 만드는 공장은 간단히 만들 수 있어요. 그거 문제 돼요? 스티로폼 전부 다 압축해 가지고 틀에다 해서 딱 맞게 해서 ‘빵!’ 하면 들어가고 말이에요, ‘빵’ 하면 들어가고. 요전에 보니까 전부 다 감아 가지고 하는데 한나절 해야 하나 내놓느냐 마느냐 하더라구요. 박동하?「예.」박동하는 동네로 내서 날아간다는 뜻인데. 그러고 있더라구. 답답해서 내가 가 보지도 않았어요. 어떻게 됐나 나가 보면 도끼로 까부숴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나가 보지도 않아요.
임자는 형님의 성격도 알고, 어떻게 해야 된다는 그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임자를 시키는 거라구. 알겠어? 요전에 네가 형님 한번 만나겠다고 여기 부탁했지? 했나, 안 했나? 효율이!「예.」여기 문승룡 사장이 나 한번 만나면 좋겠다고….「그때 문진호를 통해서 연락이 왔었습니다.」문진호를 통해서?「저는 아버님 뵌 지도 오래 되고 인사도 못 드리고 그래서 인사하러….」인사를 드리려면 정월 초하루나 그때 맞추면 언제든지 인사하고 남을 터인데, 나타나지 않다가 벼락같이 그러니까 내가 기다리라고 그랬다구.「그때 구정 때 출장 갔었습니다.」
출장 갔다 와서 그래서 내가 여기보고 말이야, 문용현 어디 갔어? 데리고 올 수 있으면 데리고 오라고 그랬는데, 그래서 데리고 왔나, 자기가 원해서 데리고 왔나?「연락이 와서 왔습니다.」그러니까 그렇잖아? 왜 그러냐 이거야. 자기 소견대로 내가 움직일 수 있는 때는 지나갔어. 왔으니 내가 이런 부탁을 하니 이걸 싫어도 해야 돼.
그다음에 너, 문진호 있지?「예.」통일중공업 부사장까지 했지? 「예.」형제끼리 의논해서 가르쳐 줘 가지고 장사해 먹겠던 생각을 해도 괜찮아. 알겠어? 알겠나?「예.」이걸 사업적으로 해야 돼. 여기 나와 서라구. (웃음) 빨리 나와 서! 늙은이를 이제 내세우는 것도 창피한데 어물어물하면 임명한 사람 생각 안 하면 어떻게 되나? 박수하라구. (박수)
회의를 할 때는 반드시 연락해 가지고 회의하라구요. 알겠나? 형님으로 다 모시고, 나이 한 살이라도 적으면 동생으로 알고 ‘동생 같은 녀석이 왜 이래?’ 하고 뺨을 갈기는 그런 놀음은 하지 말고 일이 되기 위해서 형님이 그런다고 생각하고, 임자들이 경력 가진 데서 그럴 수 있는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소개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잘 해 보라구요. 들어가요.
국가가 이제 나한테 큰 기대를 가지고 맡겼으니 통일적인 통일산업이 세계적인 단체라고 자랑하는 거기에서 건설분야가 어떠냐? 이번에 킹컵 낚시대회 때 우습게 알았어요. 그거 한번 실화를 얘기해 보라구. 열두 시 되더라도 괜찮아. 임자네 어떻게 생각했다는 것을 얘기하라구. 다 알아들어야 돼요.
이제 일을 하려면 그런 것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 돼요. 들어 두라구요. 수수께끼 같은 얘기를 오면서 얘기한 것을 길게 안 해도 알 텐데 얘기해 보라구. 그게 필요해. 그러니까 내가 명령을 했어요. 시장이고 무엇이고 도지사고 돈을 내라고 했어요. 돈을 안 내면 안 된다고 했다구요. 골자만 얘기해요. 시간이 없다구. (윤태근 원장이 월드피스킹컵 낚시대회에 대해 보고)
하늘의 핏줄로 전환해야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가 이뤄져
황선조! 그 찬스에 면에서부터 교육하기 시작한 것을 쭉 얘기하라구.「교육이요?」그럼, 전라도가 기수가 먼저 됐다는 거예요. 때가 언제나 오지 않아요. 때를 잘 타야 된다구요. 자! (황선조 회장이 낚시대회 이후 여수·순천을 비롯한 전국청년지도자 초청 평화세미나에 대해서 보고)
「……시·도에서 시·군·구 지도자대회를 위해서 두 팀이 전국 시·도를 한 바퀴 다 돌았습니다. 돌고 나서 그다음에는 부모님 탄신행사 준비를 해야 됩니다.」
우리가 이번에 한 것이 시장 군수들을 세워서 한 거예요. 그걸 빼면 되나?「예.」
「……그러니까 써야 될 내용이 세 가지입니다. 부모님의 말씀, 영계의 메시지, 그리고 천일국 성염과 성주입니다. 이 세 가지를 무기로 삼아 가지고 전체적으로 제도적으로는 태아에서부터 청소년까지를 교육해서 하나님의 조국 백성으로 만들고, 또 한 방향은 우리 모두가 각자 환고향 해서 자기 종족과 통·반을 복귀해서 그 기반 위에 하나님의 평화왕국을 세워서….」
핏줄을 전환시켜야 돼요. 핏줄, 해 봐요.「핏줄!」사탄의 핏줄을 이제 하늘나라의 핏줄로 전환해야 돼요. 완전히 하나도 남지 않게끔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그 위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의 왕국시대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핏줄을 전환시키는 거예요. 예수님이 그걸 못 했다구요. 자!
「……하나님의 왕권 하에서 부모님이 성혼식을 하셔서 선의 조상이 되고, 그리고 우리가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그 출생신고는 바로 이미 부모님이 이루어 주신 하나님의 왕권과 축복가정의 왕권 그 기반 위에 하나님의 조국이 세워지는 것이고, 하나님의 조국이 세워진 토대 위에 우리는 이제 호적….」
가정에서부터 핏줄을 전환해서 종족의 왕, 민족을 중심삼고 나라의 왕에 올라가는 거예요, 핏줄을 전환해서. 그렇기 때문에 딴 사람을 전도할 필요가 없어요. 자기 조상을 거꾸로, 잎사귀에서 거꾸로 올라가 뿌리까지 가서 전 나라가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남아진 책임이 바로 종족과 통·반을 천일국으로 만들어 가는 것, 이것이 지금 현재 과제다!」
그 말이 뭐냐 하면, 전라남도가 시작해서 머리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도보다 완전히 축복완료를 하라 이거예요. 알겠나?「예.」(박수) 그래서 여기에 왔던 사실을, 이걸 다 알아야 돼요.
종족 메시아로서 해야 될 일
최 차장은 왜 안 나왔나? 바다에 관계 안 맺었어?「저 나갔습니다.」어디 나갔어?「여기에 나왔습니다.」그래? 난 또 얼굴이 딴 사람같이 보였어. 이렇게 보니까 미남자로 생겼는데 옆으로 보니까 저기에 웬 남자인가 했더니 최 차장이었구만. 잘 하라구.「예. 알겠습니다.」
여기에서 주인 노릇을 하는데, 필요하게 되면 제주도에 있으면서 불러다 쓰고 다 그래야 돼, 제주도서 교육하고. 여편네는 간섭 말고. 여편네 방에 못 들어갈 것 아니야? 반·통, 리·동을 책임지고 훈독교회장이 되어 가지고 일족이 훈독교회에서 가정 장이 되고, 종족 장이 되고, 민족 장이 되고, 국가 장이 돼야 돼요.
국가 장을 중심삼고 265종씨들이 경쟁이 붙었어요. 누가 주류가 되느냐 이거예요. 여기 어디 갔나? 황 씨가 작아서 황 씨를 끝냈으면 황 씨 1대조 할머니면 할머니를 중심삼고 그 성에 접붙여 가지고 전부 다 끌고 불을 달아놓으면, 지금까지 침체하던 것이 황 씨한테 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 지역을 마치면 후닥닥 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전체가 따라와서 했으면 황 씨가 주류가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문 씨가 있으면 문 씨가 주류가 되고, 그다음에는 윤 씨가 있으면 윤 씨가 주류가 되어 윤 씨 할머니를 중심삼고 접붙여 가지고 전부 다 같은 비례로써 몇 명이라도 분할해 가지고 4분의 1이면 4분의 1 지역, 10분의 1이면 10분의 1의 지역을 맡아 가지고 기록을 깨라 하는 거예요.
기록을 깨는 데 있어서 그 기록 깬 모든 종씨들이 들어온 순서에 따라서 ‘김해 김’ 씨가 제일 많더라도 그것이 자기 ‘김해 김 씨’ 메시아가 못 돼요. 여기에 들어간 사람들이 어느 민족이 됐느냐, 어느 민족이 첫 째가 되고 그다음에 어느 씨가 둘째 되느냐 해 가지고 전국에 있는 ‘김해 김’ 씨가 꼴등이 되었으면 꼴등으로 떨어져야 된다구요.
방향이 그렇게 올라가 접붙여야 돼요. 그래 가지고 나라가 전부 다 하면 나라를 세계 국가에, 영·미·불과 일·독·이가 2차대전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됐기 때문에 그들이 가인과 아벨인데, 그것이 하나된 국가들을 중심삼고 이제 이 국가들을 중심삼고 경쟁하는 거예요.
아시아 지역에 있어서 대표 될 수 있는 국가가 저런 국가와 걸고 경쟁해 가지고 일등이 돼야 세계, 하늘땅을 연결시킬 수 있는 중심적 나라, 조국이 돼요. 한국이 그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접붙이게 되면 어디 가든지 세계 일등 했으면 일등 된 것이…. 천주시대에 있어서 몇 분 빨랐으면 그게 일등 되어야 하는 거예요.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전부 다 총생축헌납을 나라가 몽땅 해 가지고, 불란서 같은 데, 구라파 같은 데 자기 개인주의 소유가 된 것을 나라 전부 다 팔아 가지고 투입하는 거예요. 불란서 땅이든 구라파를 몽땅 사 버리려고 그래요. 이래 가지고 나발 불고 북 치게 되어 있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한국이 이겼으면, 일등 됐으면 일등 나라가 주도 받게 되어 있다구요. 책임부서를 만들어 한꺼번에 모아 가지고 불란서를 중심삼고 6개 국, 2차대전에 참여하던 나라 이상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늘 앞에 자동적으로 일등이 된 표창과 더불어 세계 주류국가가 되어 가지고 한국이 조국광복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 알겠나?「예.」
전라도 사람이 꼴찌 되어야 되겠나, 전라도 사람이 전부 다 뚫고 올라가야 되겠나? 답변!「뚫고 올라가야 됩니다.」뚫고 올라가려면 구경꾼 가지고 되겠어요? 불쏘시개를 해야 되고 장작을 내어 한꺼번에 불태워 버릴 수 있을 정도로 열기가 왈왈 타야 돼요. 왈왈이에요, 활활이에요?「활활입니다.」왈왈 하면 안 되나? 활활 타야 돼요. 한번 해 보라구요.「활활!」
선생님 이상이지요? 선생님 이상 되기를 바라겠나, 선생님이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라겠나? 대신자는 자기보다 잘되기를 바라고, 나은 사람 가운데에서 더 퍼센티지를 가해 100퍼센트, 120퍼센트 이상이 돼야 상속자가 돼요. 그것이 안 되면 기다리고 기다려서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또 경쟁해야 된다구요. 정신이 활활 타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건국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시켜라
이제는 열 시가 되어 오네. 선생님 말을 알겠어요? 이제는 건축분야에 관계되고 취미 있는 사람 일어서요. 토목건축이에요, 토목건축. 어디 갔어?「일성!」일성하고 콘도미니엄 이놈의 자식들, 오라고 그랬는데 어디로 도망갔어? 다 알지?「예. 알고 있습니다.」대신 들으라구.「예.」
그다음에 건축관계에 큰 회사의 중간역할을 하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하청업체요?」하청업자!「협력업체라고 합니다.」협력업체에 관계되어 있는 사람도 일어서. 없나?「여기는 없지요.」
국가에서 신개발을 할 수 있게끔 하는데, 제일 문제가 설계하고 건설문제예요. 이 지역을 어떻게 이상지역으로 만드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자기 친구들, 통일교회 교인들이 있는 사람들을 전국에서 동원하고, 모자라면 일본, 미국을 포함 6개 국을 동원할 거라구요. 어떤 기술자라도 모아 가지고 임자들이 감리 책임능력이 있다면 무슨 공사를 해도 내가 떼 맡겨 가지고 시키려고 그래요.
여기도 그렇잖아요? 내가 돈 대주니 주인이지, 딴 회사에 시킬 게 뭐가 있어요? 알겠나?「예.」회장 대신할 수 있는 간판이 왔다 갔다 해요.「회장은 괜찮고 아래서 일하는 게 좋습니다.」내가 시키면 해야지, 죽기 전에.
알겠나? 자네는 서울시에서 뭐 했나?「건축기술직 공무원을 했습니다.」기술고문이야?「공무원을 했었습니다.」공무원인데 무슨 과야? 급이 뭐야?「그 당시 퇴직할 당시 건축기사였습니다.」기사인데 거기서 무슨 계장이야, 국장이야, 과장이야? 내가 과장급이라는 말을 들었는데?「고위직은 아니었습니다.」글쎄, 어느 기준이라고 자기는 생각하느냐 말이야.
서울시의 모든 설계를 한 것을 책임져서 감리 같은 것 하지 않았어?「예. 그런 걸 했었습니다. 도시계획과, 또 도시계획의 일환인 허가받는 데 일했습니다.」그래, 과장을 하면 전반적인 책임을 져서 감리까지 하면….「저 사람은 직책이 문제가 아니고 실무….」아, 실무인지 모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구. 그러니까 실무책임자가 되었으면 과장급, 서울시 중앙청에 있어서 모든 토목건설을 하는 데 있어서 과장급은 전체를 책임지고 사인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도장 찍어야지. 국장이고 다 그렇지 않아? 그런 경력에 해당할 수 있는 경험이 있지 않느냐 그 말이라구.「예.」
그러니 둘이 합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임자는 현장에 있어서 말이야, 여기는 계획에 있어서 필요한 사람들을 모으는데 돈이 필요 없어요. 봉사해 가지고 건국의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거들랑 누구든지 불러오라구. 자기들 받던 월급 30퍼센트 감해 가지고 잡아다가 쓰라는 거야. 애국이야, 이거. 안 그래?「예.」그런 사상이 있어야 옛날과 달라지지, 더 주고 빼 가지고 오면 못써요. 자기와 가까운 친구, 통일교회 교인들을 훈련시켜서 써야 되겠다구. 알겠나?「예.」몇백 명이 필요하면 몇백 명도 해야 되겠다구. 알겠나?
네 가지 기술을 갖고 있어야 부려먹을 수 있고 중심자가 돼
그다음에 뭐예요? 언론기관에 관계되어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황엽주는 안 드나? 지금까지 홍콩에서 유 피 아이(UPI) 통신 지국을 만들라고 했는데 만들고 있나?「예. 다 만들었습니다.」다 만들었어?「예.」여편네가 지국장인가?「아시아 태평양 리저널 디렉터입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네가 아니라 네 색시가 그렇지?「제가 도와주지 않으면 잘 못합니다.」임자도 글을 쓸 줄을 알지? 요전에 글 쓴 걸 보니까 제법 잘 썼던데?「잘 씁니다.」뭐 또 잘 쓴다고 그래? (웃음) 잘 썼다는 얘기를 하기 전에 ‘잘 썼습니다.’ 하면 되나?「이번에 온 사람들 얘기를 들어 보니까 글을 잘 썼다고 인사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그것을 자기가 코치해서 쓴 걸 내가 알고 있기 때문에 잘 썼다고 얘기하잖아? 알겠어?
무엇이든, <워싱턴 타임스> 같은 것을 맡기면 할 자신이 있어?「캐시요?」자기한테 물어보는 거야. 캐시는 여편네지.「워싱턴 타임스는 제가 미국 사람 간판, 얼굴이 아니기 때문에요.」간판은 내가 미국에 가서 세계 간판,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와 에프 비 아이(FBI; 미연방수사국)의 인정을 받고 있는 사람이야. 내가 한국 사람이라구. 임자는 뭐 미국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국적은 미국 사람이고….」이 자식, 그 따위 설명을 해? 미국 사람이라고 하면 되지, 국적은 미국 사람이고 어떻고 하고 있어? 미국 사람 아니야?「예.」
아들도 잘났다고 하고 머리가 좋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번에 죽었다고 해서 와서 보니까 살게 돼서 고맙다구. 그 아들을 부려먹을 계획을 해. 응?「예.」미국에서 공부했지?「홍콩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지금….」글쎄, 그러니까 고등학교를 나오고 미국에서 공부하지 않았어? 대학은 어디에서 했나?「아들이요?」응.「에스 티 에프(STF:Special Task Force 2세 중심의 전도 봉사조직)에 있습니다. 대학교 아직 못 다녔습니다.」이제 가야 되겠구만.
대학 어디 보낼래? 우리 선문대학 보낼래?「유 티 에스(UTS)나 브리지포트대학에 보내려고 합니다.」그래, 그렇게 공부시켜 가지고 자기들 후계자를 기를 수 있게끔, 자기 일족이 앞으로 뭘 할 것인지, 책임자들을 이제 길러 나가야 돼요. 전문분야 하나를 하늘 앞에 맹세하고 거기에 있어서 세계에 돌파구가 되어 가지고 패권자가 되어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대학 총장을 몇씩 가져야만 세계를 지도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언론기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라구. 유 피 아이(UPI), <워싱턴 타임스>, <인사이트>, <월드 앤 아이>가 세계 최고 정상의 자리에 있어요.
임자는 언론기관에서 뭘 했나?「세계일보 기자를 했습니다.」세계일보 기자를 하다가 환고향 시대에 그만뒀나?「지금 현재 여기 주재 기자입니다. 주재 기자면서 관계에 출입을 합니다.」그래? 이번에 여수 지역에 내가 왔기 때문에 그렇게 됐나, 그 전부터 그랬나?「그 전부터 그랬습니다.」잘 하라구, 그럼.
세계일보와 긴밀한 연관을 맺어 가지고 앞으로 ―각 유명한 신문사 특파원들이 와 있을 것 아니야?― 그걸 꿰어 차 가지고 배 타고도 나가고, 그들보다 나은 배를 가지고 낚시질을 가르쳐 주면 선생이 될 것이고, 헌팅도 가르쳐 주면 선생이 될 수 있는 거라구. 그걸 찾아 가지고 무슨 짓이라도 다 시킬 수 있는 기술을 한 사람이 네 사람 기술을 가져야 돼. 그래야 부려먹을 수 있고 기관장 과장급이라도 그런 무엇이 있어야 중심 과장이 돼.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자, 앉으라구.
세계적인 여성은행을 만들 계획
그다음에 은행가!「지점장은 사무실 출근 때문에 갔습니다, 여기에 왔다가.」일본의 은행가들을 280명씩 국가적으로 유명한 사람을 길러놓았어요. 세계은행을 만들려고 그래요. 앞으로 여자은행을 만들려고 그래요. 여자들을 동원해 가지고 여자들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어머니들이에요, 어머니들. 유명한 여자들이 예금한 모든 은행 것은 아버지도 움직일 수 있고, 사돈의 팔촌, 남자 저금통장이 있으면 모아 올 수 있는 능력이 있다구요. 그런 은행을 만들어 가지고 여자들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거기에 영향을 미쳐서 남자라는 존재의 저금통장은 여자은행에 돌려서 입금시키는 거예요.
그건 세계적이에요. 여자들은 돈을 사기 치지 않고 한푼이라도 자기가 보탠다구요. 그래 가지고 월급을 말이에요, 노동조합은 월급을 올려 달라고 싸움하는데 우리는 월급을 낮추어 달라고 데모해야 되겠다구요. 주주노동조합을 만들어 가지고 ‘너희들이 30퍼센트야, 도둑놈 새끼들?’ 해서 은행만 딱 하게 된다면 은행에서 돈 빌려간 모든 주주노동조합은 내 손에 놀아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황엽주, 그게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맞는 말씀입니다.」어드래? 창렬이, 어드래? 잘 하라구. 그런 은행을 늴리리 동동 만들고 있는 거예요. 민단하고 조총련을 중심삼은 교육이 다 끝나요. 4월 달부터 비밀회의를 지령하고 있어요.
일본 정부에서는 둘이 하나되어 은행을 만들면, 한국(민단) 은행도 없어졌고 조총련도 없어질 입장인데 그것이 하나만 되면 옛날로 살려 주겠다는데 못 하겠어요? 교육이 끝나게 된다면 대가리들을 모아 가지고 내가 기합을 줄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 나라를 망치고 여기 와서 거지새끼가 되어 가지고…. 거지로 쫓겨나.’ 내 말이 맞아요. 쫓아내 버릴 거라구요.
그러니까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일본 통일교하고, 그다음에는 한국에 있는 조총련을 좋아하는 좌익, 민단을 좋아하는 유지들 자본을 가진 사람들이 전부 다 일본에 투자해서 일본에 지지 않게끔 주권을 만들어 가지고, 은행 말고 무슨 회사?「증권회사입니다.」정권이야, 증권이야? 정권으로 들리네. 증권회사, 해 봐요.「증권회사!」경상도 말이 증권을 정권이라고 들리니 그거 해 먹겠나?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죽으려고, 망하려고 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살 것을 다 준비해 놓고 있어요. 항공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헬리콥터를 일본으로부터 20년 전에 28명인가 데려와 훈련을 했다가 정부가 안 하기 때문에 지금 쉬고 있는 거예요. 그래, 통일 헬리콥터 회사를 만들었어요. 너희가 안 하면 내가 중국까지, 소련을 시켜 가지고, 미국을 시켜 가지고 남미 전체, 동남아시아 전체 나라 앞에 미국 회사로 해 가지고 여러 회사 한꺼번에 합하게끔 해 가지고 아시아 비행기도 점령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저 죽을 터나 닦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이 똥개 같은 무리들이 굶어죽지 않게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고마운 줄도 모르고 명령하게 되면 뭘 하고 있어?
무슨 사업을 하더라도 왕이 되겠다고 해야
신문사를 만들어 가지고 지국장을 해서 국회의원들을 전부 다 홀태기에 넣어 가지고 끌고 다녔어야 했는데, 내 말대로 했으면 다 하고도 남아요. 일본 사람들이 밤 새벽같이 가서 세계일보 신문을 나눠 주니까 한국의 미친 녀석들은, 36가정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너희들, 그렇게 우리에게 해 줘야 돼. 5년, 4년이 지나면 보따리 싸서 돌아가.’ 이래 가지고 지국장을 다 빼앗겨 버렸어요.
요즘에 와 가지고 세계일보가 날게 되어 있어요, 가만 보니까. 안 그래요? 이번에 구라파에 가 있던 누구?「사광기입니다.」사광기를 세워 줬어요. ‘혁명을 해라, 이 자식아! 명년 5월 달까지 2백만 달러씩 댈 텐데, 금년 5월 달까지 자립할 수 있어? 구라파에서 내가 돈을 대 가지고 언론계를 통해서 광고판을 만들면 몇 년 동안에 이런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했는데, 그런 기준에서 자립해야 되겠어, 안 해야 되겠어?’ 하고 들이 죄기니까 안 하겠다고 할 수 있어요? 준비해 놓은 걸 모든 걸 중심삼고 끌고 들어와서 하고 있어요.
독일 같은 데 있어서는 세계일보 한국판을 몇십 배 이상 성공시킨 거예요. 요즘 소금공장을 샀다는데, 효율이, 무슨 공장?「소금 공장입니다, 강릉에 있는.」무슨 소금 공장이야?「일반 소금입니다.」일반 소금인데 무슨 소금이나 말이야, 그게.「한주 소금입니다.」한주, 증권회사 한 주가 세상에 뭐 있나? 유명한 거예요, 그게. 한국의 소금만 맡게 되면 아시아 소금까지도 우리 패들을 시켜 가지고, 일본이면 일본, 중국이면 중국, 미국 자본을 대 가지고 사게 하려고 그래요. 소금 장사 왕국이 되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왕 시키려고 그래요. 왕이 좋아요? 왕을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냥 왕이 되나? 밤이 어떻다는 걸 알고, 낮이 어떻다는 걸 알고, 오전 오후, 밤낮이 어떻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앉아 가지고 큰소리하면 누가, 세상이 알아주나? 문 총재는 가만히 있더라도 자기들이 무슨 왕권,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더라도 안 갔어요. ‘하고 싶으면 해, 그럴 만하면.’ 그러고 있어요. 이제 내가 나타날 때는 미국 정부의 대통령을 세우고 유엔(UN; 국제연합) 사무총장을 앉혀 놓고…. (녹음이 중단돼 일부 수록하지 못함)
문 사장이 지탄(티타늄) 회사에 있었지?「예.」지탄에서 자기가 그때 여러 공정을 많이 개조하지 않았어? 하여튼 그때는 그때 필요한 거야. 지금은 한 치 앞을 바라볼 수 없는 때라구. 알겠나? 형제들을 잊지 말라구. 아들이 있지?「진호요?」
진호는 어디에 가 있나, 지금?「진호는 자기가 사업한다고 매일 나가 늦게 들어오고 그러고 있지요.」사업이야 아무리 해야 다 따라가기 힘들어.「그때 통일산업의 부사장으로 있을 때 나가라고 해서 나갔거든요.」실적이 없으니 나가라고 해서 나갔지.「아니, 실적이 있으나 마나 뭐 거기에서 실적이 있고 없고 따질 뭐가 없어요. 다 축소한다고 나가라고 해서 나왔습니다.」그 자리에 있어서 부사장이 있으면 한 밑천 새로운 공장을 개발해 가지고 누릴 수 있는 입장에 있으면 왜 나가?「통일산업에서 애가 부사장이 되니까 뜨는 태양이라고, 젊었으니까 뜨는 태양 거기 비위를 다 맞추고 말이지요, 그랬다고 그런 얘기도 있어요.」
그러니까 잘 했으면 자기가 새로운 분야를 자리잡았을 거야. 그 공장을 인수하게 될 때 노동조합이 몰고 이래 가지고…. 책임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사상적 교육을 한 사람이 있으면 내가 편을 만들었을 텐데…. 무엇이든지 자기가 한다고 하면 되나? 자기가 돈 한푼 댄 줄 알아? 10년이면 10년 수전노로서 돈 번 사람은 10년 살 계획을 해야 돼. 앉아 가지고 야밤중에 홍두깨 내밀어 가지고 처리하려고 생각도 안 하지.
여기 계획이 20년이야, 20년. 20년까지면 내가 몇 살이에요? 몇 살?「105세입니다.」105세 되는데 임자들은 몇 살까지 살면 좋겠어요? 그러니 후닥닥 할 수 있는 최고의 실력이 얼마냐 하는 테스트를 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세계에 없는 일을 많이, 뭐 기적을 일으키려고 하는 그런 문 총재가 나라와 세계의 경제를 움직여 가지고 나라 이상 유엔의 기반만 닦으면 무슨 짓이야 못 해요?
그걸 지금 구상하고 있는데 일본 놈들이 반대하고 있어요. 미국 놈들 반대하는 패들, 소련 놈들 반대하는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일본의 제국조사실, 일본 같은 데는 자위대 비밀조직 가운데에서 내가 배후를 조종하고 있어요. 중국도 그래요. 중국에서는 지금까지 지하에 있는 심복들을 움직이고 있어요. 그게 쉬워요? 손을 대 보니까 시 아이 에이도 문 총재의 손길이 필요하니까 협조하는 거예요. 수십년 동안 반대를 얼마나 시 아이 에이가 했게?
앞을 바라보고 역사를 알아야
지금도 그래요. 나라 가지고 무슨…. 문 총재는 그걸 하더라도 지금 나라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요즘 깡패 국회 아니에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윤태근 같은 사람을 잡아다가 가두어 둘 수도 있어요. 10년도 가두어둘 수 있다구요. 알아요? 나라가 무서운 거예요.
내가 서울 안에 있으면 어떻게 되느냐? 별의별 녀석이 나를 만나고 싶어해요. 부총재 간판을 가진 대통령 해 먹겠다는 녀석들이 찾아온다면 안 만나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니 이런 연말에도 가 가지고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신세를 지고 다니는 거라구요. 몸이 허약해 가지고 치료하고 있다고 하면 누가 찾아오라고 해도 안 온다구요.
문 사장, 그걸 알아요? 너 묘 자리 잡아 놓았나? 물어보잖아?「뭐요?」묘 자리 잡아 놓았어?「묘 자리 안 잡아 놓았습니다.」어디 가서 묻힐래?「이제 슬슬 생각 중에 있지요.」생각에 어디 가서 묻히려고 그래?「제가 그랬습니다, 우리 애보고. 우리는 화장제가 없지요, 아직도? 우리 교회요. 내가 죽게 되면 협회에 문의해 가지고 화장해도 괜찮다고 하면 화장하라고 그랬습니다. 제사 안 지내도 된다고 벌써 얘기해 놓았어요. 우리 할머니한테도 얘기하고.」
그러면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예?」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형제들이 책임져야 될 것 아니야? 용현이부터 아들딸들이. 육촌이니 뭐니 전부 다 울타리를 만들어 가지고 준비할 수 있는 말이나 해 봤어? 내가 이런 말은 할 말이 아니지만, 세상 문세를 모르는 녀석들이야. 역사를 몰라.
선생님 말씀이 58년 됐는데 그 말씀을 그냥 두었으면 전부 다 날아가 버렸어. 네가 이사장이라고 하면 선생님 말씀이 얼마나 귀한 줄 알아 가지고 빚을 져서라도, 팔아서라도 그걸 출판해서 내야 돼. 내가 30억을 투자해 가지고 일본 사람한테 3분의 1을 출판하게 하고 끌고 나오면서 요즘에 와서야 꼬리를 물었어. 그것이 불탔으면 어떻게 되었겠나? 이 ≪천성경≫이 나와?
금년에 들어와서 4백 권을 냈지?「예.」그 내용이 무엇인지 너희 형제 중에 연구하는 사람이 있어? 대가리는 벗겨져 가지고 큰소리나 하고 앉아 있고 말이야. 아들딸이라도 헌신해 가지고….
딸 중에 한 사람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들어갔다고 하더만.「둘이 갔지요.」응?「큰 것 둘 갔습니다.」둘이 갔는데, 자기가 가라고 그랬나?「아니요. 저는 가라고 그러지 않고요, 자기 형제끼리 의논하더니 갔어요.」형제끼리 의논이 뭐야?「또 하나 갈 것 같습니다.」다 이제 끌어 들어갈 거야.「막내도 또 갈 것 같은데요.」글쎄, 그 동기가 뭐인 줄 알아? 문 씨 여편네들이 팔자가 세. 잘못 들어가게 되면 전부 다 싸움 패가 되고 다 그래. 네 딸들도 팔자가 좋지 않은 것 아니야?「예.」문제들이야, 문제.
통일교회에서 해 놓아야 후손들도 꼬리를 젓지 않고 말이야, 가겠기 때문에 전부 다…. 리틀엔젤스 학교에 다닐 때부터 내가 유 티 에스 학자금까지 주어 가지고, 너희 패들 관계돼 있는 것들을 집어넣으려고 다 그런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그 바람을 타고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해야 돼. 형님한테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구, 이 녀석아.「예.」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을 기를 생각
너, 지금 매부 딸이 뭐야?「기숙이요.」기숙이?「예.」지금 뭘 한다고?「지금 의사 노릇을 하고 있지요.」옛날에 증권 한다고 그러지 않았나?「그 남편이 증권을 하고요. 남편이 증권을 잘 합니다.」그러니까 내가 증권회사를 하게 된다면…. 우리 통일교회 지금 현재에 있어서 인진이 신랑이 증권세계의 모든 걸 평가할 수 있는 10대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들어가 있다구. 그걸 길러 나오고 있어.「본래 목사거든요, 한국에서 이민 갈 때. 가서 보니까 미국에서 싸움은 목사들이 다 시킨답니다. 서로 교인들을 끌고 가려고 상대방 목사 흉질을 하고요. 그래서 이 사람은 목사를 관두고 증권 시작했답니다.」그런 얘기 하지 말고 내 말 들으라구. 데려다가 교육해서 증권연구소를 만들어야 돼. 그래야 세계를 지배해.
지금 금은을 누가 전부 다 사 놓느냐 이거야. 금을 사기 전에 은을 전부 다 사라 이거야. 그건 은행하고 보험회사 계약을 해서 해야 돼. 앞으로 살 수 있는 경제 기반을 생각지 못하면 거지새끼가 돼. 형님이 그런 생각을 하는 걸 아나? 뉘시깔이 막혀서 자기 하는 일이 제일이라고 생각하지. 이제라도 정신차리라구.「예.」자기를 이용해 먹을 생각은 꿈에도 없어. 절름발이면 내가 다리가 되어 주려고 하고, 병이 났으면 공동묘지 자리까지 잡아 줘 가지고 문중의 의식까지 생각하는 사람이야.
선생님이 지금 85세인데, 남 같으면 60세만 넘더라도 묘 자리를 만들어 놓고 정성들이고 일년에 몇 번씩 데리고 가 가지고 나무도 심고 꾸미는 놀음을 다 하고 있는데 말이야, 너희들은 뭐야, 이게? 눈치도 없이. 그렇게 안 하면 너희들 어디에 가 묻히려고 그래? 거지 같은 패들! 구백중은 더러 그거 생각해 봤나?「예?」물어보니까 또 ‘예.’가 뭐야? 또 물어 달라고 하네.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고 있는 모양이구만. 딴 생각을 했구만.「죄송합니다.」죄송하다고 하면 되는 거야? 거꾸로 하면 송죄야. 죄를 찬양한다는 말이야.
전라도 농민은행의 그 사람이 뭐라구?「정재훈입니다.」정재훈, 그 사람 해 가지고 여기 은행가들을 모으라고 그래. 일본에 지금 한 3백 명 넘었을 거라, 똑똑한 사람들. 자녀 이름으로 다 거래할 수 있게끔 말이야. 내가 돈을 넣어 가지고…. 전라도에 은행이 있나? 전라남도에 은행 있나?「광주은행 있지요?」「예. 광주은행이 있습니다.」그거 얼마 크지 않겠구만.「광주은행 크게 하고 있습니다.」그다음에 뭐야?「광주은행이 우리은행하고 합병을 했습니다.」아, 우리은행?「예.」우리은행 그 책임자, 문 총재가 미국, 세계적인 은행을 할 텐데 우리 은행 하나 만들어 가지고…. 돈 얼마나 주면 은행 만들 수 있나?「알아보겠습니다.」일본하고 미국하고 부시 행정부를 통해서, 부시 아버지를 통해서….
내가 계획하는 것이, 앞으로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이들을 길러야 되겠다 이거예요. 불쌍한 전라도 사람들! 선생님의 말을 신중히 듣고, 골수에 기억하고 일방통행을 할 결심을 해 가지고 목적을 향해 가지고 무엇을 할까 결의한 것이 변치 않고 남은 10년 변하고 20년 변하지만 일생 동안 달리는 사람을 못 당해요.
선생님이 어렸을 때부터 결정지어 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데 대해 못 당해요. 젊은 시대, 청년시대, 혈기왕성할 때, 스태미나가 넘쳐흐르던 시대에 결심해 일생 동안 변함없이 한눈 팔지 않고 나와 가지고 세계적으로 올라선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입장에서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대를 물려야 돼요. 대를 이을 아들 있나?「예.」아들이 있으면 나한테 소개하지.「학생입니다.」박구배는 여기에 없구만.
24개 지역에 ‘원 호프’ 두 척씩 배치하겠다
그다음에는 누구인가? 새로운 사람 빠진 사람이 누구인가? 넌 안 나왔었나?「나왔습니다.」나갔어?「예.」너는 어디 가면 좋겠어?「아무 데나 좋습니다.」「여수서 살고 싶다고 그랬습니다.」무엇이?「여수에서 살고 싶다고요.」여수에서 사는 것보다도 하와이 가야지. 하와이를 책임져야지 여수를 왜 책임지나?
이번에 교육할 사람을 빼라구요. 수산관계에 있는 아들딸들 관심 있는 사람을 뽑아라 이거예요. 24개 지역에 있어서 배들 두 척씩 해 가지고…. 원 호프를 두 대씩 배치하게 만들라고 지령을 내렸다구. 그다음에는 중간 배, 원거리 관광도 하고 낚시할 수 있는 경계선, 한국 일본의 경계선, 중국의 경계선을 다니면서 중국의 우리 패, 일본의 우리 패 경계선을 없애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게 된다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거예요.
2백 해리 경계선에서 한국 사람, 일본 사람, 중국 사람…. 중국과 일본이 마음대로 한국 수역에 와서 고기를 못 잡아가요. 그 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뭐 독도가 자기 나라라고? 쓰시마(對馬島)를 한국 섬이라고 하지. 내가 그렇게 하면 곤란할 거라. 특공대를 만들어 가지고 몇 평이나 되는 무슨 도?「독도입니다.」아니, 요즘에 영화 만든 것 말이야.「실미도입니다.」실미도야, 신미도야?「실미도!」실미도지. ‘미’ 자는 무슨 ‘미’ 자예요? 미도를 잃어버렸으니 실미도라 하지.
어제 뭐….「‘태극기 휘날리며’입니다.」뭐 태극기 그거 다 잊어버렸다! 전쟁을 그렇게 한 적이 어디 있어? 지금 빨갱이가 선전해서 돈을 벌어먹기 위해서, 일확천금을 하기 위해서 아기들을 중심삼고 빨갱이 조직이 있으니 밤에 말눈깔을 사 줘 가지고 애들을 중심삼고 ‘좋다, 좋다!’ 부채질하는 거라구요. 전국에서 어느 조직보다도 깡패 동생들을 써서 선전하는 것이 빨라요. 그런 패들이 물든 뭐 좋다 좋다, 어머니가 좋다고 뭐 어떻고 어떻고, 뭐 실미도보다 몇 배 좋다고 해서 진짜 좋은가 보다 하고 내가 입도 안 떼고 있어요.
그다음에는 남은 것이 뭐예요? 다 모였으니 얘기하자구요. 배! 미스터 고!「예.」관광을 위해 거문도 가는 배 몇 척이 필요해?「여기에서 거문도 가는 데 두 척이 필요합니다.」두 척?「예.」지금 있는 것, 이번에 사 온 배는 빠르기는 그만하면 되나? 요전에 자기가 운전하다가 뻥 한 배 있잖아?「빠르기는 더 빨라야 됩니다.」빠르면 엔진을 바꿔 놓으면 되잖아?「예.」몇 노트까지 나가나?「26노트가 나옵니다.」26?「예.」32나 34노트는 나가야 돼. 그렇게 하면 45분이면 가지 않겠나 생각해. 가능해?「예. 가능합니다.」그렇게 하면 거문도까지 갔더라도 한 시간 반이면 여기 돌아와야 돼. 두 시간씩 안 걸리지? 한 시간 30분이면 돌아올 것 아니야? 그렇잖아?
섬을 중심삼고 낚시와 사냥을 할 수 있도록 하라
그래, 박동하! 부두를 만드는데, 문 사장하고 돌아다니면서 해 가지고 그 배를 몇 대 댈 수 있게끔 간이 부두를 자기가 준비하는 것이 좋아. 박동하, 있어?「나갔습니다.」나갔나? 그건 간단히 할 수 있어.
황선조는 말이야, 시장을 만나. 선생님이 관광사업을 해 가지고 불쌍한 사람들을 구해 주려고 한다고,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고, 백도를 개발할 수 있는 걸 우리에게 허가를 내주면…. 알고 싶으면 우리한테 물어보라는 거야. 하루 이틀 사흘, 사흘씩 안 걸려. 여기에서 사흘 넘어서 하루, 한나절 하게 되면….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오늘 그 배 여기에 가져오라구. 오후에 한번 데리고 가 보자.「예! 알겠습니다.」어디로 가야 돼?「여기에 대 놨습니다.」여기에 대 놓았어?「예.」여기에 임시 마리나를 만들라구. 간단한 거예요. 앞으로 세계적인 한국 마리나는 나밖에 개발할 사람이 없어.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어느 도시, 어디든지…. 여기 병원선까지 우리 배라구요. 그렇지요? 이름을 다 갖지 못해요. 패권을 쥐고 있어요. 내가 뭘 믿고 살겠나?
운전수보고 엔진 바꿔서 끼우는 데 얼마면 되겠느냐고 물어보고, 배 두 대고 석 대고 주문하라구. 알겠나?「예. 알겠습니다.」거기서 주물을 못 하게 되면 미국에서 만드는 거야. 미국에서 시험도 많이 해 본 거야. 지금 만들어서 4월 달에…. 만들기 시작하면 몰드(mold; 틀, 거푸집)를 해서 만들기 때문에 갖다 붙이기만 하면 돼요. 뭐 한 달에도 수십 대를 만들 수 있어요. 그 전까지 훈련하기 위해서는 필요해요.
그다음에는 배를 만드는데 남미에 가게 되면 그 낚싯배 있잖아? 다섯 사람이 타는 것. 그만한 배를 중심삼고 폭을 조금 넓게 해 놓고 마루만 세 개 해 가지고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어야 돼요. 원래는 남미에서 계획해서 100대를 만들 수 있게끔, 5천만 원씩 계획해 가지고 100대를 만들 수 있게끔 기금까지 다 했는데 병이 들어 죽게 되어 가지고 다 실패했어요.
이번에 감정해서 가라앉지 않는 배를 해 가지고 중고등학생들을…. 4천 개가 넘는 섬 아니에요? 한 섬에다 보트를 갖다 놓고 낚시하고, 거기에 꿩을 길러서 사냥할 수 있도록 개발해 놓으면 미친 듯이 할 거라구요. 트럭을 만들어 가지고 섬 전체를 돌고, 배를 만드는데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어서 소학교, 고등학교서부터 다니는 사람은 한 학교에 배 두 척씩 만들어 줄 수 있다구요.
큰 배는 안 돼요. 한 대에 13명에서 10명씩 태워 가지고 끝까지, 가라앉지 않으니까 바다 가운데 들어가서 뒤집어 박는 거예요. 뒤집어 박고는 말이에요, 간단해요. 조금 해 가지고 손만 대면 올라가게 되거든. 하루 종일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수만 명을 모아 놓고 수천 대 해 보라구요. 천막에 사람이 만원 되겠나, 안 되겠나? 중고등학교 전체가 부흥된다구요. 그래, ‘배만 만들어 주소.’ 이거예요. 배 만드는 건 은행가들을 중심삼고 월급에서 떼어 주든가, 한 학교에서 20대, 30대 가능하다구요, 몇천 명이니까. 그러면 여자들까지 동원해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훈독교회를 하는데 자기 문중을 끌어 모아서 하라
황선조가 해야 할 일은 통반격파예요. 알겠나? 통반격파 말 다 들었지요?「예.」
교회를 만드는데 딴 사람이 아니에요. 김 씨면 김 씨 문중을 중심삼고 끌어 모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훈독교회를 만드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40명, 100명만 되게 되면 일 안 하고도 먹고 살아요. 내가 월급 주어서 먹여 살릴지 몰라요. 열 가정이면 한 사람을 길러야지요. 열두 가정이면 목사를 길러가야 된다는 거예요. 열두 가정 자기 종씨만 하게 된다면 먹고 살아요.
훈독회 책임자를 해 가지고 밤낮 돌아다니지, 어디 나가서 쉬지를 못해요. 어디 갔나 전화로 물어보게 되면 찾아 불러들이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하려고 생각해요. 알겠어요?「예.」지금까지 이놈의 자식들, 뭐 그린(green; 녹색) 표니 붉은 표니 검정 표니 해서…. 그거 무슨 관계가 있어요?
20년 세월이 다 돼 와요. 여러분을 바라보고 선생님이 늙어 죽을 수 없어요. 나라가 망할 수 없어요. 나라가 다 망하게 되지 않았어요? 김영삼 시대에 싸워서 판결했으면 내 손으로 잡아 쥐어 가지고 살리려고 했더니, 통반격파를 그렇게 부르짖었는데 다 흘려 버렸어요.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대가리들 썩게 된 녀석들, 여기 할아버지들도 다 그래.
나이 많은 사람들, 문 씨 대가리 큰 녀석들이 다 앉아 있구만. 통반격파가 뭐인 줄 알아?
문 씨 종중의 위신을 세울 수 있는 일을 하라
문승룡, 재구 어떻게 됐나?「김재구 말이지요?」자기가 아는 재구 말인데, 김재구인가?「예.」죽지 않았어?「아니요. 안 죽었습니다.」그냥 내버려 둘래, 이 녀석아?「그냥 내버려 두지 않고 제가 몇 번을 갔지요. 원리도….」모가지를 매서라도 해야 된다구, 전부 다. 이제 그럴 때가 왔어.
「그 할머니가 갈라서고 해야지, 못 한답니다.」잡아다가 원리를 들려 줘 봤어?「예.」누구한테 들려 줘 봤어?「그때 안창성 씨가….」때가 달라졌어. 이제 안 하면 전부 데려가. 그 녀석이 영계를 잘못 가면 곤란해.「그 할머니가 보통이 아닙니다. 저 오는 것도 싫어합니다.」싫어하면 자꾸 다녀야지.「갈라서지 않으면 안 된대요.」무엇이?「권사인데요, 갈라서지 않으면 안 된대요.」갈라 세우지.「좋아합니다. 재구는 좋아해요. 통일교회 원리가 들어 보니까…. 제가 할 줄 아는 건 얘기하거든요. 얘기하면 그 할머니가 들어와 가지고….」
그러니까 그거 효자가 아니야. 영계에 가면 효자가 아니야. 문제가 벌어져. 틀림없는 사실인데 그걸 알아 가지고 그냥 있어? 경제인 된 친구들이 많다고 자랑하더구만. 시라소니니 무엇이니 이래 가지고 잘 알고 있더만. 그 녀석을 세워 가지고 전도를 했으면 통일교회가 고생하지 않고 반대하는 목사들을 소리도 안 나게 별의별 작달을 다 했을 텐데.
자기 배꼽을 이러고 들이 깠다는 걸 들어 보니 시라소니보다 더 나쁜 일을 했던데? 그런 얘기 내 앞에서 하지 않았어?「제가 그랬나요?」누가 그랬나?「비서실장한테 가서 그랬지요. 협박한 거지요.」글쎄, 협박하는 게 그렇지. 문승룡이 생각해 가지고 돕기 위해서 그러지 않았어?「그거 그 사람 말이지, 관계 있나요?」관계없는 사람이 무얼 그래? 칼침 맞아 죽을 터인데.「그 사람이 저를 그저 같은 게 있으니까 그러지요.」그거 그런 거야. 친구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지.
그런 것을 얘기할 때 지나가는 말로 했나, 자기 기념 될 수 있는 말로 나한테 보고했나?「제가 친구가 될 수도 없고….」친구들 신세를 졌으면 죽을 자리에서 쫓겨나고, 어떤 곳이라고 쫓겨나 가지고 버티고 그런 일을 했으면 말이야, 문 씨 종친회 전부 다 잡아먹었을 텐데 생각한다구. 그 이상 해 봐라 그 말이야. 알겠습니까, 문승룡 형님? (웃음) 웃지 말라구, 이 녀석아! 네 자신이 형님 이상 하라는 거야. 오죽하면 이런 말을 하겠나? 문 씨가 망하면 안 돼.
성진 어머니와 이혼이 웬 말이야? 남북이 갈라진 게 웬 말이야? 문 씨 종중이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그런 사태가 벌어졌어. 성진 어머니도 그렇지. 내 말만 들었으면 통일교회를 무슨 반대를 해?
성진이는 아나? 여기 이 가 녀석은 안다고 하더구만, 요전에. 뭐라구? 무슨 형?「성진 형님요?」성진이 어떻게 형님이 되나?「성진 형님이 저보다 형님이지요.」아, 형님인 건 좋은데 동생이면 동생으로 모가지를 매든지 아버지한테 오십, 육십이 되어 오도록…. 3년 있으면 육십이 된다구. 모가지를 매서 끌어 가지고, 동생들이라든가 이래 가지고 끌어 가지고 형님 앞에 굴복시켜 놓고 아버지한테 대할 줄 알아야, 통일교회 앞에 있어서 아들의 위신을 세울 수 있고 문 씨 종중의 위신을 세울 수 있다는 걸 알아?「예. 제가 좀 많이 부족했습니다.」지금에야 그걸 알고 있어, 이 녀석들아?
그가 불쌍한 사나이예요. ‘임이여, 임이여….’ 아버지를 알아요. 아버지를 잘 안다구요. 곡조를 1만 개 만들었다고 보고 들었어요. 요즘에 ‘두꺼비(거북이)’ 패들 이상 실력 있는 사람이에요. 정식 박사가 됐으면, 내가 음악대학을 선문대학에 만들고 브리지포트 대학에도 만들 생각도 한 사람이라구. 삼촌 되는 자식들이 뭐야? 돌아다니면서 사람 놀음을 못 하니 우습게 생각하지. 정신들 차리라구. 잡아다가 볼기를 치든지 해야지.
잡아다가 내가 요전에도 후려갈겼어요. ‘이놈의 자식, 아버지가 어떠한 줄 아느냐?’고 말이에요. ‘이렇게 안 하겠어? 이 자식아!’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렇지 않은 녀석은 꺾어 버리지, 꺾이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똑똑히 알라구. 알겠어? 성균!「예.」똑똑히 알라구. 이제부터 정신차리라구. 이번에는 내가 간판 붙이고 쫓아낼지 모를 거라구. 잘 하라구.
리·면, 통·동에 축복가정을 배치해 훈독회로 통반격파를 하라
축복가정들은 통반격파의 일을 해야 할 텐데, 여기에 있는 황선조가 지시하는 몇 배 이상 하지 않고는 선생님이 지시하는 걸 따라갈 수도 없다 하는 것만은 알아야 되겠어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았지요?「예.」
축복받은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전부 다겠지. 통·반 어디든지 빼놓지 말고 배치하는 거야, 전라도 사람.「예. (황선조)」경상남북도도 완전히 배치하라구. 배치해 가지고 계획 세우는 데 있어서 여기에 있는 여수·순천 지방이 본이 될 수 있는 것을 따라가라, 안 따라가게 되면 문제삼고 순회사 자매결연을 만들어 가지고 하라구.
여기서 4개 청년활동을 했지?「예.」사위기대 청년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훈독교회 경쟁을 붙여야 되겠어요. 그러면 내가 포상을 걸어 가지고 집 한 채 씩 사 줄지 모르고, 여기에 호텔이 있으면 호텔을 맡길 지도 모르지요. 전라도 사람들이 불쌍한 사람들인데, 불쌍하면 동정 받을 수 있는 일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임자네들의 아들딸이 소망이 있지, 지금 어미 아비가 믿지 못하는 그 아들딸을 잡아다가 무엇에 써먹어?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응? 전라도 패들!
무슨 패예요? 낙제 패예요, 급제 패예요?「급제 패입니다.」낙제 패를 먼저 얘기하고 급제 패를 얘기해야 돼요. 될지 말지 한데 ‘급제 패!’ 이런다구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부모님 앞에? 불효예요. 거짓말한 것이 돼요.
그렇게 알고 오늘을 기해 가지고…. 오늘이 16일이에요. 중국에 특사를 보냈어요. 미국에 특사를 명령했어요. 날짜까지 정했어요. 거기에 빠져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당장에 반·리, 통·동에 배치하라구요.「예.」그래서 훈독회 해 가지고 거기에 모여 있는 종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 명이 있으면 동네에 사는, 그 반에 사는 20개 성이 있으면 열 명이 2백 명을 모아야 돼요. 그것 안 하면 벼락이 떨어지는 조직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나라에 있는 가정들이 다 건전한 가정이 될 것이 틀림없는데, 맨 처음에는 말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말도 3개월도 안 가요. 다 끝날 터이니까 선생님 말을 믿고 모험 천만한 실천의 왕자가 한번 되어 보겠다고 행동할 수 있는 결심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하겠습니다.」
너희들 이 간나들, 시집을 내가 다 보내 주지 않았어? 오늘 잘 모였다!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하루 세 끼 밥 먹을래, 안 먹을래? 다섯 시에 한 번, 점심때 한 시에서 두 시까지, 열한 시 반부터는 쉰다구요. 그렇게 두 시간씩 두 시간씩, 여섯 시간을 할 수 있어요. 24시간 가운데에서 4분의 1인 여섯 시간, 사 육이 이십 사(4×6=24)예요. 3분의 1은 시간들 내라고 흥진 군도 부탁했지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부처끼리 하면 여섯 시간이니, 세 시간씩만 해도 여섯 시간 하는 거예요. 아들딸이 있으면 사 육이 이십 사(4×6=24), 24시간 날을 점령해 가지고 우리 가정의 책임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김 씨면 어디든 전부 찾아 다녀 가지고, 전라도 경상도 저 끝에, 나주면 나주에서 북한의 전라도 사람 성 씨를 찾아가 가지고 하라구요. 갈 때는 내가 길을 열어 줄지 몰라요. 알겠어요? 그때 빠질래요? 내가 길을 열 수 있다고 보나, 못 연다고 보나?「여실 수 있습니다.」
이 서방! 이 무엇인가?「창렬입니다.」창렬이면 참 대단히 역동적인 동시에 능동적인 이름 아니야? 이 가지?「예.」이창렬! 군대 출신이야. 장성이 안 되면 죽어야 돼. 여기에 와서 잠수도 했다는데, 모험심도 있더구만. 이 씨네 누구든지 잡아다가 부려먹을 사람을 부려먹으면 복을 줄 수 있는 구세주 대신 하라는데 싫어?「아닙니다.」이 씨들이 있잖아? 이 씨 동네, 대성리에 사는 이 씨들을 모으면 얼마나 많겠나! 모아 가지고 돼지나 서너 마리 잡고 요즘에 무슨 술?「막걸리요.」막걸리는 아무렇게나 걸려든다고 해서 막걸리라구요. 누구든지 거지도 좋아하고 양반도 좋아하는 것이 막걸리니까 막걸리식 축복을 해야 돼요.
그래 놓고 명단을 만들어 한 달에 한 번씩 순회할 수 있게끔 해서 아들딸을 동원해서 순회하면, 틀림없이 훈독회 그렇게 하면 3년 안 되어 식구가 다 되는 거예요. 그것이 가능성이 있는 말이야, 없는 말이야?「가능성 있습니다.」전라도로부터 시작하라는 거예요. 서울 청파동에서 하면 참 좋을 것인데.
한국에서 자리를 못 잡으면 쫓겨나
자, 한번 결의하고 손 든 사람은 살아 남겠어요, 쫓겨나겠어요? 죽겠어요? 살아남겠어요, 도망가겠어요?「살아 남겠습니다.」도망다니다가 쫓겨난다구요. 세계 미국, 일본, 한국이 전부 다 추첨돼 가지고 삼시대 대전환 가정 축복받았지요?「예.」고향 찾아가라고 추첨 다 했지요? 임자는 어디 가게 됐어?「고향에 됐습니다.」임자는?「고향입니다.」어느 고향?「환고향 임지, 아니 입적 임지요.」「곡성 입면입니다.」「사모님들 추첨한 거요.」
한국 나라야, 일본 나라야, 미국 나라야?「한국입니다.」임자도?「예.」사바사바 한 모양이구만. 너는 어디?「저는 여기입니다.」전부 여기 될 수 있나? 세 나라 가운데 추첨하게 되어 있는데. 그랬나, 안 그랬나?「아닙니다. 한국의 임지는 전부 다 그렇습니다. 입적 임지는요. 외국 사람도 한국에 다 뽑았습니다.」
아니야. 그런 게 아니라구. 가인 아벨이에요. 두 곳을 뽑아 가지고 배치해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한국 놈한테 한국 하면 어떻게 되나? 때려죽여야 되겠나, 쫓아내야 되겠나? 있을 데 없잖아요? 안 그래요? 그거 잘못했구만. 바꿔쳐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 미국이 남아요. 여기 들어올 수 없으면 금년 가을에 중국, 소련으로 배치하는 거예요. 아니, 북한에 배치하는 거라구요. 미국 사람을 배치하면 좋아할 거라구요. 일본 사람도 좋아할 거라구요. 그런 판도를 다 만들었다구요.
남한 백성은 그 사람들을 따라다니면 되는 거예요, 집 지키고. 그런 계획을 다 써먹으려고 한 것 아니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라구요.「예.」불러 가지고 잔치하려고 했는데 잔치도 못 하겠네, 3국이 모여 가지고 한국에 온 사람들. 또 일본에 가서 잔치하고 말이에요. 이렇게 하게 되면 일본이 나한테 비자 안 줄 수 없어요. 3국이 공동 대응하면 대사관은 문제도 아니라구요. 다 해결될 수 있다구요. 그러면 일본에 갈 필요도 없지요. 미국도 문제없다구요.
자, 그러한 일을 이미 시작해 가지고 이제 3년이 되나, 4년이 되나?「2000년이니까 4년째입니다.」4년째지요? 4년째면 와서 일할 사람이 몇 사람이 되어 있나?「종종 왔다 갔다 합니다.」재산 다 팔아 가지고 여기에 와서, 여기에 이민 와 가지고, 땅값을 10배 이상 주더라도 자기 있는 조업전을 팔아다가 땅을 사라고 해야 돼요. 미국 사람들 한 주만 하더라도 한국 전부 다 쫓아내 버려야 돼요.
자리를 못 잡으면 쫓겨난다 그 말이에요. 쫓겨나겠나, 여기에서 자리잡아 가지고 구경이라도 하겠나? 답변하라구요. 쫓겨나겠어요, 구경할래요, 책임자 될래요?「책임자 되겠습니다.」그건 불가피해요. 선생님이 시키지 않았으면 왜 이렇게 되나?
요전에 누가 그러더라구요. 누구 결혼해 가지고 나보고 ‘선생님!’ 하면서 무슨 큰일난 것처럼 그래요. ‘왜 그래?’ ‘아무개 아들인데 그 아들이 반대해서 우리 딸하고 이혼하게 됐습니다.’ ‘이 간나 같으니라구. 이혼을 내가 시킨 거야, 그게?’ 야단을 했더니 눈을 뒤집고 도망가더라구요. 내가 강제로 시켰나?
훈독교회 책임자가 되어 재미있게 살아라
너도 그렇지. 네 신랑을 자기가 좋아서 했나, 선생님이 좋아서 했나?「아버님이 좋아서 축복해 주셔서 했습니다. (김장송)」남자는 필요 없고?「동기가 아버님이 됐지요.」동기가 내가 됐으면 데리고 살겠다는 거야? 네가 데리고 사는 거지. 결혼이 뭐야? 주인이 누구야? 중매가 주인이야? 미친 간나 미친 소리를 하고 있어. 네가 책임을 져야지. 사랑은 받았지?「예.」좋아?「예. 좋습니다.」
왜 여기에 한 번도 안 데려와?「여기에 오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지금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하는 일이 뭐야?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인사하는 것보다 큰일이 어디 있어?「제일 큰일인데 그 동안에 몸이 안 좋았고요, 여기 오고 싶어합니다.」핑계는 잘 한다!「죄송합니다, 아버님!」어디 몸이 안 좋은가? 달린 것이 좋지 않아? 자기 마음이 좋지 않으니 못 오게 했지?「안 그렇습니다, 아버지.」도둑놈 심보를 내가 모르나?「아버지, 안 그렇습니다.」안 그렇더라도 그렇게 알아야 돼, 쌍 거야. 그래야 국물도, 부스러기도 나눠 주고, 건더기는 못 먹더라도 국물이라도 마시면 굶주린 피난민 생활을 안 하고도 살 수 있어. 잘만 하면 꽃도 필 수 있잖아?「예.」
요즘에 얼굴이 좀 좋아졌네.「감사합니다.」얼마 뺐어?「3킬로그램이요.」(웃음)「6개월간에 20킬로그램 빼려고 합니다.」20킬로 빼다가 죽지는 말라구.「안 죽습니다.」현찰 3억을 주면 몇억이라도 벌어 낸다더니 3억 다 어디 갔어?「아버님 드렸는데요. 또 드리겠습니다. 계속 많이 드리겠습니다, 아버님.」거지를 주더라도 거지를 통해서 주면 주었지 난 안 받으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거지 몇 년 해 먹었나?「거지 짓 많이 했지요.」그러니 네 말을 믿을 수 있어?「그래도 아버지, 할 수 있습니다.」아버지라는 말 때문에?「예.」어이구! 전도를 해서 수천 명의 훈독회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성이 뭐인가?「김 가입니다.」무슨 김 가야?「‘울산 김’ 가입니다.」‘울상 김’ 가로구만.「예. 그렇습니다. 아버지, 고려대학교, 삼양사, 동아일보 그 집이 일가입니다.」
자, 그렇게 알고, 여기에 참석 안 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틀림없이 황선조가 하나님같이 모실 수 있는 훈독교회의 책임자가 나는 되겠습니다.’ 하는 사람은 일어서라구요. 옆은 왜 보나? (웃음) 나를 보고 일어서야지.
먹고 살면 될 것 아니에요? 이렇게 해서 전부 다 훈독회 해서 부잣집 소개해 주면 말이에요, 얼마든지 가서 밥도 얻어먹을 수 있고 심부름시킬 수 있는 거예요. 사는 것이 재미있어야 될 거라구요. 낮잠 자지 말고 해 보라구요. 나는 낮잠 안 잤어요. 요즘에 어머니 때문에 내가 낮잠도 자지만 말이에요, 낮잠을 어떻게 자요? 백주에 여편네들이 이렇게 가랑지를 벌리고 ‘큰 대(大)’ 자로 잘 수 있어요?
나도 지금까지 옆으로 자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살았어요. 편안하게 자지 않아요. 우리 어머니보고 물어보라구요. 옆으로 안 자면 베개를 놓고 잠을 못 자는 거예요. 그래서 새우잠을 자요. 그런 부모님을 생각할 때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한마디 들으면 나 자신이 통곡이 나와요. 체면상 못 하지요. 알겠나?「예!」알겠나, 이놈의 간나들아!
보자, 보자! 너는 어디에서 왔니?「예.」일본 여자 아줌마야?「한국 사람입니다. 6천 가정입니다.」고집이 세겠구만. 남편 말 잘 들어? 안 듣지? 답변해 봐. 잘 들어, 못 들어? 왜 가만히 있어? 입을 보니까 안 듣겠는데? 보자구. 볼 따귀를 보니까 잘 안 듣겠는데? 잘 들으라구. 아들딸이 몇이야?「다섯 명입니다.」아들은?「아들은 세 명입니다.」
그래, 그 아기는 자기가 남편이 좋아서 낳았나, 남편이 색시가 좋아서 낳았나?「제가 좋아서 낳았습니다.」그랬으니 살고 먹지, 그러지 않으면 고집이 세 가지고 오래 살기 힘들어. 그러니 내가 신랑 잘 얻어 줬지. 그렇지?「예.」선생님을 뭐 허재비로 알고 있는 모양이구만.
자, 다 나오라구, 거기에서. 어디 갔나, 이 사람?「여기 있습니다. (황선조)」어디로 가 있어, 이 녀석아! 바로 서, 바로. 틀림없이 뺑 돌아서 다 나와 서라구. 여기 오게 되면 반드시 자기들은 다섯 시에 일어나 가지고 어느 곳이든지 관계되어 있는, 자기가 어디 참석할 곳을 정해 놓고 거기에 참석하라구. 아침에 훈독회 모임에는 내가 관여 안 하고, 여기에 한 사람도 안 오더라도 나는 좋아요. 알겠나?「예.」
여기 책임자가 누구야? 뚱뚱한 남자가 있던데?「오늘 부인이 암 때문에 병원에 갔습니다.」누가 진짜 책임자야?「여기 현재 도병근 교역장 있습니다. 여기 면입니다.」이 사람은 쏠쏠 돌아다니기를 잘 해서 자리잡아 가지고 왕초 노릇 못 하겠는데?「잘할 겁니다, 아버님.」「잘 하겠습니다.」
통반격파가 아니면 살길이 없어
통반격파! 이제는 별것이 없어요. 살길이 없어요. 그걸 안 하면 내가 작달을 할 거예요. 20년이 웬 말이야? 황선조!「예.」20년 가까이 되어 오지? 노 정권 선거가 4월 달 이후 아니야? 몇 년이야? 20년이에요, 20년. 20년 세월이 갔다는 거예요. 거기에 일족, 일국의 한 도 책임자 해도 몇 명을 세울 텐데 40명, 50명도 안 돼요. 50가정도 못 돼? 그거 망해야 되겠나, 두어둬야 되겠나, 쓸어 버려야 되겠나? 말해 봐요.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선생님 생각에는.
선생님은 그 기간에 천하를 주름잡고 욕을 먹고 별의별 짓을 다해서 이만큼 기반 닦았는데 말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없을 수 있는 일이에요? 없을 수 있는 일이에요.
이제는 자기 근친들을 중심삼고, 사돈의 팔촌, 12촌까지, 14촌까지 찾아다니면서 축복을 해 줘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싹쓸이, 해 봐요.「싹쓸이!」그렇다고 남의 지갑을 싹쓸이하면 안 돼요. 종친들, 문 씨면 문 씨를 싹쓸이해 버려야 돼요. 뭐야? 무슨 도 자야?「성이 ‘도읍 도(都)’ 자입니다. 도 가입니다.」도 가?「예.」도감 노릇 잘 하겠구만.「감사합니다.」‘도읍 도’ 자?
그렇게 알고 결심하고 ‘나는 틀림없이 약속대로 실천합니다.’ 하는 사람은 손 높이 들고 공중에서 이렇게 박수하라구요. (박수) 내가 이제 말없이 순회할 거라구요.
자, 앉으라구요. 내가 할 수 있는, 계획했던 모든 프로그램은 대략 끝났다구요. 더 했다가는 이제 점심밥이 늦겠어요. 점심밥이 꼬들 한 밥이 되겠기 때문에 꼬들 한 밥 안 먹일 테니까 허리띠 풀어 놓고 목이 메이면 국 말아서 한꺼번에 먹고, 빨리 먹게 된다면 배 태워 가지고 백도에 갈지 몰라요. 알겠어요?「예.」이번에 새로 온 사람들 말이에요. 알겠나? 빨리 밥 먹고!
배가 어디 왔어?「이쪽에 바로 있습니다.」여기에 간이 마리나(부두) 해 가지고 그거 준비하라구.「일어서겠습니다.」인사하게?「예. 인사하고 만세삼창 하겠습니다.」(경배)
천주·천지·천지인부모라고 해야 돼요, 이젠. 하나님도 형상을 쓰고 인격적 신의 행차를 할 때가 왔어요. 불쌍한 하나님이에요. 천주부모, 천지부모, 천지인부모가 돼야 돼요. 천지인부모예요.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의 세계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의 아버지 어머니, 사랑의 왕이 되어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께 경배!」
여러분도 그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싹쓸이해야 돼요, 싹쓸이. 여기 동원된 사람은 그런 해방의 특권을 가지고 만국 어디 가든지 국경 없이 살 수 있는 시대가 눈앞에 다 왔다구요. 이걸 연장시키면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땅을 저주하고 잘라 버릴지도 몰라요. 선생님 성격을 알지요? 일본 말로 앗사리(깨끗이) 한 사나이라구요. 어영부영 오래 살겠다는 생각 안 해요. 사내가 죽을 때 당당히 먼저 나서서 죽겠다고 생각하지 끌려 다니면서 그러지 않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결심들 하고, 이번 하는 일 모든 걸 보면 선생님이 어떻게 할 것인지 대략 짐작할 테니까 국가 책임자로서 일본, 미국, 전세계에 본이 될 수 있게끔 잘 해요.
임자가 이번 미국에 가서도 책임자가 됐지? 「예.」 대사관 전부 다 하는 것, 840명의 장(長)을 데려다가 시켰으니 본이 돼야 돼. 앞장서야 되겠다구, 무슨 짓이든. 선생님의 얼굴이 안 다니게 말이야. 한국을 자랑하고 말이야. 한국 민족이 역사적으로 우수한 민족이라고 자랑하는데 자랑할 것이 뭐야? 뻥 해 가지고. 조건이라도 세워야 될 것 아니야? 잘 하라구. 「예.」(만세삼창)
밥 먹고 빨리 배 탈 수 있게 준비하라구요. 백도에 가는 거예요, 거문도까지 들러 가지고. 장소를 거문도에 숙소, 간이 호텔을 만들어서 수백 명, 거기에서 자면서 하루에 열 명이면 열 명씩 ‘원 호프’를 중심삼고 안내할 수 있는 일을 해도 괜찮아요. 돈벌이가 괜찮을 거라구요. 내가 23억을 지불하더라도 손해 안 본다고 그런 생각을 하니까 희망을 가지고 일하라구요. 알겠지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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