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곱색깔 학부모님 ♥ 제 5회 일곱색깔 졸업식이 비대면으로 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졸업하는 장소에서 부모님들이 직접 축하해 주지는 못하지만 졸업식장에서 자신의 부모님이 영상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 들떠 하던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헤어짐을 앞두고는 항상 아쉬움만이 가득 한 것 같습니다. 졸업식 날을 하루하루 세어가면서 기다리던 우리 아이들도 막상 졸업식 날이 되니 ‘이제 선생님 못 만나’ 라며 아쉬움을 표현하였습니다. 헤어짐이 아쉽지만 또 새로운 시작을 앞둔 지금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에서의 생활을 기억하며 더 멋진 어린이로 성장하길 희망합니다.
일곱 색깔 유치원에 믿고 보내주신 학부모님 감사드리며 저희 교직원은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