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겨울 하나 후기 15th 유재영

음... 항상 글쓸때 고민되는 처음부분 !! 뭐 부터 쓰면 좋을까 ? 18살! 고등학교 2학년 현기로 참여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소중한 겨울하나 ! 를 마치고 쓰는 겨울하나 후기 !! 출발 하루 전날 첫 해외로 나가는것이고 여름하나때 봤던 하나 친구들을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보는 거라 매우 설레고혹시나 그날 지각하면 어쩌나,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어색할꺼 같은데 어떻게 할까?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 잠을 설쳤던 하루전!! 23일 첫날 드디어 출발! 학교에 갈 시간에 버스가 아닌 지하철을 타니 느낌이 새로웠다. 나름 일찍 김포공항에 도착해서 내가 제일 먼저 도착인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우빈이랑 비슷비슷하게 와서 있었다. 처음으로 환전도 해보고 엔화라는 작고 귀여운 돈도 보고 작은 동전하나가 천원 이라는 신기한 것도 알고 처음 접하는게 마냥 신기했다. 하나 둘씩 모이고 드디어 2팀으로 나눠서 드디어 출발! 출발하기 전에도 실감이 안났고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고 나서도 크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 하네다 공항에 처음 내려서 본것은 공항에 화물차와 도로 진짜 차가 아담하고 귀여웠다. 공항에 도착하니 가와사키 하나 친구들이 마중나와 있었다 반가우면서도 어색함에 먼저 말을 걸거나 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낯가리지 않던 내가 왜이리 낯을 가리는지 자신에 대해 참 짜증이 났다.. 혼자 뻘쭘하게 쭈뼛쭈뼛 있다보니 부천 하나의 다른팀도 왔다! 이제 환영회 장소로 이동하기위해 지하철로 이동했다. 일본 지하철의 표는 옛날에 우리가 썻던 종이표(?) 같은 거였고 우리나라가 쓰던 표 보다는 작았다. 지하철 내부는 매우깔끔했고 좋았다 지하철 의자도 매우 푹신하고 색다른건 광고같은걸 천장에 있는 집게 같은걸로 찝어 놨다는거다 환영회 장소에 도착했을때는 가와사키 친구들도 있었고 익숙한 얼굴인 부천하나 선배님들도 계셨다. 처음 뵈는 분도 있고 익숙한 얼굴로 반겨주시는 분도 계시고 참 많은 사람이 있었다. 여름하나때 처럼 자기 소개를 하고 하나어필을 다같이 읽었다. 한국에서 매우 궁굼했던 가와사키 하나에 유일한 남자 ! 청일점 타카오 사진으로 봣을때 장난끼 많고 활발하고 좋아보인다 라는 인상이 있었던 타카오는 내가 생각했던 인상처럼 활발하고 엄청 친화력이 좋았다. 가와사키 친구들이 준비한 일본 과자 중에 타카오가 맛있게 먹으면서 먹어보라 권했던 자전거 바퀴 모양 컨셉의 과자? 젤리 ? 는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아주 색다른 맛이였다. 처음 질감은 고무질감에 씹으면 약간 매콤하기도 한 젤리 였다 가위바위보 해서 벌칙으로 먹는 게임도 소소하게 하고  몸으로 말해요 비슷한 게임도 하고 자기소개도 하다보니 벌써 홈스테이할 시간이 돌아왔다! 홈스테이는 미나미 누나집에서 성아누나 하고 우현이랑 2틀 신세를 지게 되었다.환영회 장소에서 밖으로 나오는데 분명 지금은 겨울인데 일본에 날씨는 한국에 가을날씨처럼 엄청 쾌적하고 좋았다. 지하철역으로 이동하면서 거리를 걷는데 한국과 비슷한 점도 많고 인도나 차도를 보면 불법으로 주차된 차 하나없이 엄청 깔끔하고 진짜 깔끔했다. 아까 공항에 내려서 봤던 차도 처럼 깔끔하고 차는 폭이 작아서 엄청 귀여웠다. 지하철 역에 도착해서 본 풍경은 한국 출퇴근 시간 처럼 사람이 아주 많았고 지하철 내부는 아까봤던 차도의 폭이 좁앗던것처럼 폭은 좁았다. 도착을 했을때는 미나미누나 부모님이 차로 마중나오셔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저녘으로 야키니쿠라고 하는 고기를 먹게되었다. 들어갔을때는 화로가 테이블 위에 있었다. 고기를 주문하고 밑반찬과 고기가 나왓는데 밑반찬으로는 김치와 일본 특유의 조림? 이 나왔다. 일본에 와서 김치를 보니 매우 반가웠고 일본 김치의 맛은 겉절이 같은 달달한 김치였다. 미나미누나랑 부모님이 고기를 구워주시고 진짜 잘 챙겨주셧다. 일본어를 못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미나미 누나 부모님이 한국말도 하시고 다양한 표현력으로 말씀하셔서 무슨뜻이구나 이해가 가기도 했고 옆에 우현이랑 성아누나가 통역또 해줬다. 인심이 진짜 후하셔서 배가 엄청 불렀는데도 조금만 더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계속 먹었다. 집에 갈때는 미나미 누나가 운전을 했고 운전솜씨가 진짜 좋았다! 그리고 집에서 많은 이야기도 나눴다. 24일 둘째날 둘째날은 아사오 시민회간에 집합해 문화포럼이 있는 날이였다. 집에서 시민회관으로 가는길에 본 거리의 풍경은 집도 작은데 이쁘고 차도 작고 참 아름다운 풍경이였다. 아사오 시민회관에 도착해서 문화포럼을 하는데 주제는 10대의 언어! 였다. 문화포럼부가 그 콩트에 맞는 상황극도 하고 가와사키 친구들도 상황극을 했다. 뭔가 쑥쓰러워 하면서도 열심히 하는것을 보니 연습했던 노력도 보였고 참 재미있었다. 문화포럼을 끝내고 다음 일정인 아사오고등학교 견학 을 가기위해 이동하였다. 이동하면서 타카오랑 야구예기도 하고 이런저런 예기도 하며 걸었다. 아사오 고등학교에 도착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한국고등학교에 없는 신발장도 보고 아사오고등학교 치어리더부가 우리를 위해 공연을 해주었다. 솔로 하나를 만들때는 엄청난 감동이였고 신기했다. 치어리더부가 나를 직접 들어올리는 체험도 해보고 갈때까지도 끝까지 반겨줘서 참 고마웠다. 다음 동아리 다도부로 향하였다. 다도부는 전통 다다미방 같은 곳에 조금씩 들어가 일본 전통 녹차와 다과를 맛보았다. 다도 선생님의 덕담도 듣고 다도부의 절도있는 모습도 보았다 특이한 점은 찻잔이 우리나라 국그릇과 같은 대접이였다. 차는 매우 진하고 녹차 라떼처럼 부드러워 진짜 맛있었다.처음 부터 끝까지 절도 있는 모습으로 일본 전통 차 끓이는법 마시는법 다도를 보여줘서 매우 유익하고 좋은 체험이었다. (평소와는 다른 자세로 경건하게 있다보니 다다미방에서 나갈때 다리가 저리는것만 빼고) 다도부의 체험이 다 끝나고 아사오 고등학교에서 점심 벤또(도시락)을 먹었다. 교실에서 먹었는데 맨앞에 칠판에 어서오십시오 아사오 고등학교 겨울하나 등등 한국어로 직접 쓴것을 보고 정성이 느껴졋다. 식사를 하는중 앞에 처음 보는 4명의 친구의 자기 소개가 있었다 같은 가와사키 하나 친구들이였고 치어리더부에게 부탁해서 우리에게 관람 할수 있도록 도움을 준 친구도 있었고 칠반에 반듯하고 이쁜 글씨로 환영을 준비해준 친구도있었다. 이 날은 아사오 고등학교의 방학식 이라서 많은 학생은 없었지만 몇몇 학생들이 있었다. 아사오 고등학교 견학을 끝내고 자유탐방조로 나뉘어 자유탐방 장소로 이동했다 ! 우리조는 시부야와 요쿠하마를 가기로 결정 하고 출발했다.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중 이런 저런 예기를 햇는데 일본 지하철 문화에 대해 잠깐 예기가 나왔다. 일본 지하철을 보니 참 조용하고 조용했다. 일본 지하철에서 음식을 먹거나 전화를 크게한다던가 하면 아주 큰 눈치를 받는 그런 문화가 있어 많이 조용한거 같았다. 또 일본의 노약자석은 노약자 분들이 없을때는 그냥 아무나가서 편히 앉아도 눈총을 받지 않는다고 들었다. 시부야에 도착해서 지하철 역에서 아래를 내려다본 곳은 사람이 매우 많았다. 시부야의 상징 하치코 동상에서 사진도 찍고 본격적으로 자유탐방을 하러 돌아다녔다. 디지니 스토어도 가보고 다이소 같은곳도 가보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크레페도 먹고 처음으로 일본 자판기에서 음료도 뽑아보고 한국에서 이건 사야지 하고 갔던 쿨파스도 사고!! 재미있었다. 홈스테이 마지막날 크리스마스 이브이기도 한날! 미나미 누나 어머님이 손도 크시고 엄청난 음식솜씨가 발휘 되었다. 홈파티 형식으로 집에 도착했을때는 준비되어 있었고 튀김, 갈비찜, 회 등등 많은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맛도 엄청 맛있었고 손이 크셔서 양도 엄청 많았다. 브로컬리로 만든 작은 트리도 있었고 튀김을 먹었을때는 진짜 바삭바삭하고 고소하고 엄청 맛있었고 갈비찜 또한 엄청 맛있었다 일본 사시미 ! 회는 정말 신선하고 한국에서 맛보는 회랑은 달리 매우 맛있었다.또 참치를 갈아서 만든 참치회도 있었다 김에 밥을 올리고 회를 올려 돌돌말아 간장에 찍어먹는 방식으로 먹어도 맛있고 그냥 회만 간장에 찍어먹어도 맛있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그런 음식들이였다. 이렇게 맛있는 저녘 만찬을 먹고 난 후에는 디저트로 슈랑 편의점에서 사왔던 푸딩 등등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었다 디저트 또한 엄청난 양이 준비되어 있었고 정말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다 . 다먹고 TV도 보며 일본 프로그램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하셔서 큰 신세를 져서 감사하고 미안하기도했다.25일 셋째날 이날은 무사시코기에 집합하여 버스를 타고 야스쿠니 신사를 견학하러 갔다. 야스쿠니 신사를 향하는 중에 오다기리상이 야스쿠니에 대하 잠깐 설명도 해주시고 야스쿠니신사 유슈관견학에 설명해주시는 아마모토부장님의 설명에서 무엇을 예기해주시고 무엇을 숨기려하는지 잘 알아야 한다고 팁도 주셨다. 버스로 이동중 우리나라의 청화대와 같은 곳도 지나치고 드디어 야스쿠니 신사에 도착했다. 야스쿠니에 대한 인터넷 자료나 접햇을때 엄청 무겁고 무섭게 느껴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잘 꾸며놨다. 야스쿠니신사 유슈관에 도착하여 야마모토부장님의 소개가 있었고 그 말씀중에는 설명에는 역사적 사실을적으로 설명하신다고 앞서 말씀하고 견학을 들어갔다. 야스쿠니신사에 대한 설명에는 말이 안되는 점도 있었다. 정말 말이 안된다 생각하는 부분이 여럿 있었고 그중에는 정확히 꼬집어 말할수 없는 부분이 있어 역사공부를 더 해야겠다. 분명 저건 말이 안되는 건데 라고 하면서도 정확한 역사를 몰라 말을 못했을때 한국인으로 엄청 부끄러움과 수치스러웠다... 유슈관을 견학하고 사람이 많아 편의를 위해 조를 나누어 야스쿠니에 대해 설명해줄 가이드 역활을 맡은 선배님 분들과 함께 야스쿠시 신사를 견학했다. 야스쿠니 신사에는 많은 동상과 하나하나 의미가 담겨있는 물건이 많았는데 야스쿠니신사 자체를 모르고 오는 사람들이 들었을때는 아 좋은곳이구나 착각할수 있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야스쿠니신사에 신으로 모시는 신당? 같은곳이있고 일본 국민이 아니라 모시긴 모시지만 으스스 한곳에 따로모시는 곳도있었고 다른나라와 싸워서 전리품으로 ?(강제로 뺏어온) 물품도 전시되어 있었다. 야스쿠니신사와 제일 가까운 첫번째 문에는 우리나라 사람이 화염병을 던져 방화를 저지를려 했던 흔적이 있어 그런 부분은 안타까웠다. 직접 가보지도 못하고 뉴스와 포럼 등등 다른 매체를 통해 많은 말이 오갔던 장소를 직접가보니 한편으로는 후련하고 일본측의 유리한 주장을 하시는 야마모토부장님의 설명을 사실 그대로라 믿고 오해를 할 관광객들을 생각하면 씁쓸함과 무서움이 동시에 들었다. 호세이 대학으로 이동하여 호세이대학교 교수님의 설명과 부과 질문을 하는 시간이 있었다. 교수님도 천황에 대한 사상이 있었고 그런점에서 멘탈붕괴가 왔다 일본천황이 일본에서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었는지 다시 한번 실감이 들었다. 이제 숙소로 이동~~ 쿠로카와에 도착하였다. 숙소는 외진곳에 있었고 여름하나때 생각했던 개인방에 침대에 이런것을 기대하고 갔는데 외진곳이라 약간 실망도 있었지만 별도 많았고 한적했고 공기도 좋아서 매우 좋았다! 도착해서 큰 강당? 에 모여서 크리스마스 파티도 하고 선물 교환식도하고 아주 재미있었다. 지금까지 지냈던 크리스마스중 기억에 남고 추억이 될 크리스마스 파티였다!! 26일 넷째날 역사 포럼 하는날 !! 이 날은 야스쿠니를 주제로 역사포럼을 하는 날이다. 팀별로 야스쿠니에 대한 포럼을 했다.야스쿠니신사 에서 수상이 개인적으로 참배하는것을 어떻게 생각 하는가? 라는 논점에서 사적 참배도 안된다는 입장도 있었고 사적참배는 한 사람의 종교적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입장도 오고갔다. 어떻게 들으면 한 사람의 종교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말도 맞지만 수상이라는 위치에서 봣을때 종교자유도 중요하지만 그 신분에 맞는 행동을 하는것도 중요하다 생각되서 양면성이 있는 논점이여서 어려웠던 점도 있었던거갔다. 역사포럼중 제일 인상 깊었던 점은 A급 범죄자랑 우리나라 전쟁희생자를 같이 모시는것에 대한 의견 이 인상 깊엇는데 그 이유는 같이 모시는것 자체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그 전쟁에서 똑같이 죽은사람이니 추모하는 입장에서 같이 모시는거는 상관없다 라는 말도 있었고 야스쿠니 신사에서 모시는 신을 정하는 기준에 1순위는 천황이 절대적이라는것을 한번더 보여주어서 인상깊었다. 성함은 기억 잘 안나지만 내 옆에계셨던 서포트 분이 나에게 질문을 했다. 그 질문은 A급 점범이 왜 ? 나쁘냐 ? 누가 범죄자를 정했냐? 라는 것인데 그것은 도쿄재판에서 재판이 나서 결정된 것이라 말씀을 드렸는데 A급전범이 재판받을 당시에 일본은 패전국이라서 힘이 없엇고 이긴 나라가 정한 도쿄 재판의 결과를 인정할수 없다는 말이 약간의 일리도 있엇지만 재판 결과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시점에서는 실망이 컷다. 긴~~~ 역사포럼을 맞치고 저녁식사를 하러 오코노미야키 집으로 향했다.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음식이라 기대가 됐고. 자리에 앉아 가와사키 친구들이 시범을 보여주고 만들어 준 오코노미 야키를 먹어봣다 !! 진짜 부침개 비주얼에 많은 양념이 들어가고 해산물과 야채와 고기가 어우러진 맛은 진짜 맛있었다. 음류수 빠에는 한국에는 있지 않은 메론맛 환타도 있어서 신기했고 오코노미야키도 한종류가 아니라 코스? 메뉴처럼 다양한 요리가 있어 좋았다. 오코노미야키를 먹은 후에는 근처에 있는 다에소 매장에 들려 기념품과 먹거리를 샀다. 자유시간을 보낸후 OBOG시간이 있었다. 한번도 해보지 못한 게임으로 더 친해지는 기분이였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후에는 OBOG 선배님들의 진지한 예기를 들을수 있었다. 먼저 남우현 선배와 많은 선배님들이 나온 다큐? 영상도 보았고 지금까지 하나를 만들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처음 만들때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겪는 어려움 등등 하나의 역사를 알우있었다. 현재 제일코리안이신 선배님의 말씀도 들었는데 엄청 짠했다. 일본과 한국(남한)만이 문제인게 아니라 남북 문제 일본문제 등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서 한국에 오고싶어도 입국이 거부되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었을때 이렇게 가까이에서 미소를 짓고 있던 선배분의 진지한 예기 안에 있는 예기를 들었을때는 뭐라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이 막 들었다. 또 하나라는 동아리가 어떤 의미에서 하나인지 우리 선배님들의 어떤 일을 무엇을 위해 하셨는지를 알수 있었고 정말 감동과 바로 옆에 있는 친구가 겪는 고통이 있는데도 뭘 어떻게 딱 해결하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까웠다. 소중한 OBOG시간이 끝이나고 현기들끼리만 있는 평가회가 있었다 평가회는 소감을 말한 친구가 부천 하나는 가와사키 하나를 가와사키하나는 부천하나를 지목해서 소감을 말하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각자 느낀 감정과 솔찍한 예기를 하면서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는 친구도 있었다. 마지막 밤은 불태워야 한다! 라며 열의를 불태웠던 친구들도 있었고 나는 잠깐 누워있다 조금 자다 일어나서 돌아다녔을때는 많은 친구들이 자고있었다. 하나라는 동아리가 쉽게 만든 동아리가 아니라 선배들의 시행착오가 있었고 어려움이 있었고 그런걸 먼저 다 겪으시고 우리에게 물려준 큰 동아리라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27일 마지막날 겨울 하나 마지막날은 6시에 기상을 하여 씼고 짐을 쌌고 이제 그동안 알게 모르게 정들었던 가와사키 친구들이랑 일본을 떠나야 하는 시간이 가까워 졌다. 시간이 마냥 있을줄 알았는데 5일이라는 시간이 벌써 지나가고 헤어져야 한다는게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공항에 도착해서 끝까지 배웅해주고 비행기 타기전에는 계속 아쉬움이남고 헤어지기 싫어서 뒤를 한참 돌아본 기억이난다. 여름하나때 다시만나자라는 약속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이렇게 시간이 금방갈줄 알았으면 한마디라도 더 건내고 그럴껄 그랬나 꼭 뒤늦게 생각하는거 같다 선배님들이 지금 이렇게 안하면 너 후회한다 라는 말이 이제야 알꺼같다. 아쉬움도 남았지만 그만큼 활동했을때 많이 배우고 경험한것이 많아 보람찬 겨울하나 일정이였다. 하나 후기를 마치면서... OBOG시간에 많은 사실과 역사를 보고 듣고 느낀거같다. 몰랐던것도 알게됬고 겨울 하나 처음 도착해서 자기소개를 한후 하나 어필이란 목록을 여름하나때도 그랬고 겨울하나도 마찬가지로 읽엇는데 그것또한 의미가 있었고 숙소 처음 도착했을때 약간의 실망이 있었다고 햇는데 OBOG시간에 들은예기중 예전에도 이 장소에서 똑같이 포럼을 했단 말을듣고 약간의 실망이라도 한 내가 참 부끄러웠다. 서로서로 챙겨주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 나을까 고민하고 OBOG선배님들 이 만든 하나가 어떤의미인지 어떤 존재인지 알게 되서 너무 좋았고 큰 아픔이 있는데도 하나라는 활동을 하시며 목소리 내시는것도 참 대단 하신거 같아요. 겨울하나는 참 뜨거운 정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새벽같이 일어나 도시락을 사러가시고 밤을새서 스케줄 마추시느라 설잠주무시고 뒤에서 현기를 편하게 해주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OBOG 선배님들과 서프터님 들의 노력과 수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덜렁대서 물건을 잘 두고 오거나 잘 잃어버리는 편이라서 여권분실,휴대폰 분실 등등 이쪽에 엄청 예민했던거같은데그래도 조금이나마 예민했던 탓에 잃어버린 물건없이 잘 귀국해서 당행이다!! 하나 후기 이제 올려서 죄송함니다.♥♥♥♥♥부천,가와사키HANA 사랑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