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밤 강민지
도시의 밤은 빛난다. 환한 빛이 가득한 거리, 각자의 길을 걷는 사람들 그들은 하나의 작은 별이다. 빌딩 숲을 지나다니는 사람들, 각자 다른 얼굴 속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떤 이는 사랑을 찾아가고, 다른 이는 꿈을 향해 달려간다. 도시의 사람들은 별처럼 저마다 빛을 내고 사연을 갖고 있다. 수많은 사연이 모여 하나의 별자리를 이룬다. 도시의 밤은 우리의 이야기를 품고 오늘도 이렇게 별처럼 반짝인다.
* 수업시간에 발표한 학생들의 시입니다. 저작권을 지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