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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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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구간-향호 바람의 길 ♧십이월의 향호는,,
테라(강원/강릉) 추천 0 조회 146 21.12.05 20:2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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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백야행님... 바우길 자유인이라 불러야...ㅋㅋ

  • 작성자 21.12.05 21:46

    백패킹배낭메고 지쳐
    흙바닥에 털썩 때로는 풀숲에 누워보기도~
    그때는 지쳐서~
    기회가 닿으면 나도 풀 숲에
    여유를 갖고 누워봐야겠어~
    연륜의 느낌을 나도 느낄 수 있을까~?^^

  • 21.12.06 08:01

    요즘엔 학교에서 졸업앨범을 만들 때
    앞부분엔 공식적인 인물사진..
    뒷부분엔 다양한 모습의 개인별 스냅 사진으로 구성하는데..
    테라님 사진은 2021년 바우고등학교 졸업 앨범 같아요.
    그 많은 바우님들의 스냅 사진과 함께 닉네임을 모두 알려주셨네요.
    그리고 향호지 표지석을 쓰신 분이 선유심님 아버님이란 사실을 이번에 알았어요.
    올려주신 사진 감상하며 다시 한 번 향호 바람의 길을 걸었답니다.

  • 작성자 21.12.05 21:56

    오호호~~영광스럽게 감사해요^^

    2021년 바우고 졸업하시고
    2022년 재입학을 요청합니다~
    미소가 멋진 칭런학생을
    명문고인 바우고는 영원히 놓치고 싶지 않을거예요~^^

    참 많이 걸었는데
    놀라운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넘 기분좋은 빅뉴스~^^

    깊이 우려 낸~진국같은 칭찬에
    부끄러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예요~^^

  •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한참 머물다 갑니다 _()_

  • 작성자 21.12.05 21:59

    뱅기옵빠님이 머무시는 길은
    더더욱 즐겁습니다..
    화요걷기 헌화로 산책길의 첫 만남에서부터의 추억~
    멈추고 싶지 않아요...ㅎ
    늘,,감사해요~뱅기옵빠님..^^

  • 21.12.05 21:32

    저도 막걸리 한잔 할 줄 알면 백야행님 처럼~~
    저럴 줄 몰라요~~ㅎㅎㅎ

    저도 저 향호지 표지석을 쓰신분이 선유심 아버님이신지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 작성자 21.12.05 22:01

    두 잔 먹고,,비틀거리면
    언니가 손 꼭 잡고 걸어줄게~
    염려마...^^

    깜짝 놀랬잖아~
    그래서 선유심언니보구
    언니 아버님이 쓰신 표지석 앞에서
    기념 사진 찍자구~^^

  • 21.12.05 23:23

    내 사진, 윤슬, 클로즈업, 갈대 모두 굿

  • 작성자 21.12.06 07:42

    작가님께서 칭찬을 해주시니
    기분 참 좋으네요~
    라몽~또 한 번 완주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꼭,,함께해요~^^

  • 21.12.05 23:29

    허수아비 사진 재밌네요 ^^
    총 89장
    소중한 한장 한장의 사진을 위해 그녀는 남들보다 얼마나 더 많이 걷고 또 걸었을까,,, ^^*
    렌즈에 따뜻한 애정 듬뿍 담고, 셧터에 사랑한스푼 추가된 소중한 사진들,,,
    테라님의 맘을 헤아려 봅니다

    저도 다음 12월에는
    처음 이 길을 걷는분께 얘기해 줄 수 있겠죠?^^
    "여기 바닷가라 그래요~
    조금만 벗어나면 포근해질거예요~~" ^^*

  • 작성자 21.12.06 07:50

    잔디운동장이 아닌 논 가운데서
    무리한 활약을 펼치셨는지
    15번 허수아비씨가 녹다운이 된 듯 해요~ㅋ
    많은 사진에 바우님들 지루하시지는 않을까 늘 염려되는데
    고운 시선에 사랑 두 스푼 담아
    보아 주시니..
    허브님의 댓글에 감사함을 격하게 표현하고 싶네요~
    그럼요~
    섬세하신 우리 허브님께서는 아마두 저보다 더 바우길의 경험치가 높으실거라 예상 되네요~^^

    월요일의 시작~
    아주 즐겁게 행복하게 열어가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허브님~^^♡

  • 21.12.06 08:46

    다음 구간정비때 허수아비 수거하러 다녀와야겠네요. 주말걷기 뱃지 이벤트 도장꾸욱 !!

  • 작성자 21.12.06 08:56

    ㅋㅋ센스 가득~팀장님^^
    뱃지 잘 보관해 주셔요~~^^

  • 21.12.06 10:46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 은빛 물결의 호수 그리고 호숫가의 갈대, 억새 밭이 멋진 하루였지요.
    그런데 갈대밭 사이로 들리는 '숨어 우는 바람 소리'도 들어보셨나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12.06 16:29

    바람결에 흔들리는 향호의 갈대~
    별이 쉼을 하는듯한 윤슬에
    발걸음을 옮기는게 아쉬웠답니다~
    아~숨어 우는 바람소리~
    그 노래를 무척이나 잘 부르던
    지인이 생각나네요~
    가슴 멍한 풍경에 일시적인 뇌정지가 있었는지
    아쉽게도 바람의 소리를 놓쳐버렸네요~ㅋ
    백야행님이 부르시는 "숨어 우는 바람" 노래를 꼭 들어보고 싶네요~
    왠지 넘 잘 어울리실거 같은...^^

  • 21.12.06 15:28

    이야기가 있는글과 사진 잘보고 맘에 담아가요~^^

  • 작성자 21.12.06 16:30

    맘에 오래 오래 담아~
    우리들 할매되서도 기억하자~~^^
    감사~♡

  • 향호바람길의 종합셋트네요
    대단하고 멋지네요
    부러워요~ㅎ
    건강하게 우리들을 계속 쭈~욱 지켜주세요
    열렬히 응원합니다
    국민의 숲으로 갑니다~^^~

  • 작성자 21.12.06 22:13

    이 길에 머무르고 있음이
    참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이였어요~
    생각치 못했던 만남의 반가움이란,,^^
    저도 훈장나리님도 우리 모두~
    건강하게 쭈우욱요~^^
    목,금,토~다른 일정이 있어
    국민의 숲에서는 뵐 수 없겠지만
    이후 또 뵐 수 있을거라는 희망요~
    훈장나리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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