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에서 한가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여의도 한강 공원을 가려면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갈 수 있다. 넓은 대지위에 푸른 잔디와 군데군데 솟아있는 나무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있어 휴식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텐트를 설치할 수도 있고 돗자리를 펴서 앉아 환담도 하고,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서울시민의 낙원이라고 할 수 있다. 한강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쏘이며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봉준호 감독이 제작한 영화 괴물의 모형이 설치되어 있어 볼거리도 있다. 멀리 가지 않해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에 추천한다.
첫댓글 가까운거리이기도 하고 교통이 편리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라 참 좋습니다.
물이 있고 초록이 있으니 여름 소풍지는 이만한 곳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날잡아 하루 가보렵니다.
조동순 기자님, 잘 읽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즐겨 찾았던 곳이지요.
또 가보고 싶어집니다
가까운곳인데 가기가 쉽지 않네요~잘 보고 갑니다^^
돗자리 깔고 앉아도 누워도 좋습니다.
괴물 모형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