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마음을다하고뜻을다하고힘을다하여네하나님여호와를사랑하라
#새일상ㅡ38
(어제, 나솔 보고는 또....zzz )
엄니는...
아쉬운? 발걸음으로 부산행.
이번엔 설 명절로서는 짧게? 열흘 정도 예정~^^"
들오는 길에...1.
늘 생각만 하던 #대렴차문화원 김원장님 잠~시~^^
다식, 너무 앙징맞고 예뻐서...
그래도 몇 얌냠~
버섯차랑, 오! 매화가 벌써~
#하동아씨ㅡ최전도사 는 이런 코디? 못하는디...ㅎㅎ
들오는 길에...2.
도저히~ 싶어 차 세우고 찰칵!
저~ 산자락 어디 울 집도 있는데,
집 뒤 형제봉에 저리 눈이 쌓였었는데, 회남재 이어...
한라산은 댕겨왔어도 형제봉도 아직 한번도 못올라보다니... 14년차~ㅋ
들오는 길에...3.
마을 두 어무이댁 잠시 들렀다.
엄니 심부름으로, 명절 앞두곤 늘 동네 이웃분들 몇 집이나 다녔었다. 닭알이나 참기름, 김 등 들고.
몸에 벤?
근데 절대 빈손으로 또 안보내시네?
참깨 조금이랑 참기름도 주시고,
오늘 찾아왔다며 인절미도 덜어...
(내 하늘님 무지 좋아하는 건데, 요즘은 못묵는 건디~)
들와서...
잠깐이라도 하롬이랑 산책.
밤늦게까지 택배...
단백질은 섭취해야 된다고 꼬기 쪼매 주문한 곳에, 얼마 전 아이스팩 모아 한 박스 보냈더니 옴뫄야, 큰 손~
봄동을 한 박스나~?!
고맙슴다! 잘 농가 묵을께요~^^
부지런히 댕겼더니 걸음수...
제대로 운동도 아니고~ㅎㅎ
점심 싸 보냈더니, 화장실 급해?
집에 와 도시락 까묵고 또 갔었다고, 입석에서...ㅡㅡ
그래도 저녁 먹곤 또 탁구장행!
덕분에 난 불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