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를 결정하는 세 가지 요소(힘)
1. 부동산정보
2. 부동산전망(미래예측)
3. 부동산성질
1,2 - 정확성↓(∵쉽게 변할 수 있기 때문)
3 - 정확성↑(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
투자자가 착착하기 쉬운 두 가지 사안
(1) 진보 ≠ 정보
(모든 투자자의 로망이 바로 진보일 테니까. 진보와 정보는 서로 연계가 가능하나, 질적가치가 같은 수준은 아니다)
(2) 투기 ≠ 사기
(투기는 내로남불의 전형이므로. 투기를 사기로 보았다면 있는 자들은 다 구속됐어야 했다)
가짜 뉴스와 아파트의 공통점 - 난무하고 있다.
공급과잉현상 때문이다.
무분별한 정보가 풍요 속 빈곤현상을 불러일으킨다.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언론이 너무 많아 가짜뉴스에 유의할 필요가 있는 것.
필자에게 우문하는 하수들이 너무 많다.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를 전망해달라"
"단기간 내 대박 터질 만한 지역을 선정해달라"
질문에 답하기 힘들다.
불가능하다.
100% 우문이기 때문.
오래 전, 부동산 대폭락시대가 온다고 호언장담했던 자, 지금 원성을 듣고 있다.
그 때 아파트 투자를 포기한 자들로부터 말이다.
믿음을 한순간 저버리는 게 바로 부정확한 미래예측행위다.
부동산정보 - 거품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
부동산전망 - 거품과 착각을 속발할 수 있는 요소
예) 수도권 신도시와 미니신도시(택지개발) 개발과정
부동산성질 - 거품과 무관하다.
예) 경기도 양평(전원생활의 브랜드가치↑)
개발가치보단 보지의 가치가 더 높기 때문.
거품과 무관하다.
지방오지 - 부동산성질, 지역성질과 관련 있다
수도권 - 정보, 전망에 예민한 지역.
인구의 증가 현상이 유별나기 때문이다.
다양한 인구 입성을 바라는 입장.
지방사람들로부터도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부동산정보, 성질(지역특수성), 전망 - 연계성이 중요하다.
이 세 가지가 서로 연결되었을 때 부동산의 가치가 진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보의 특성 - 단기간 내 거품이 발현한다
예) 서해안복선전철공사(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 정보보단 이젠 상식화 된 지경)
전망 - 장기 전망과 단기 전망으로 나뉘며 거의 난발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예) 2020년 부동산대전망
지역성질을 중요시 여기는 공간 - 예를 들어 영암해남 일대를 개발하는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이에 해당한다.
자연보지력이 전국 최고 수준이라서다.
전원도시에 투자하는 행위는 지역성질과 정보를 필요로 한다.
이 때 중요한 건 정밀한 부동산정보의 분석력의 필요성이다. 지역성질을 바탕으로, 즉 개발입지 중요성을 깨닫지 않으면 안 되는 것.
정보는 지속력이 낮기 때문이다.
미분양률과 공실률, 그리고 하우스푸어 발생확률이 높은 건 부동산정보의 난발과 관련 있다. 직결된다.
부동산정보의 생명은 희소성, 희소가치와 관련 있기 때문이다.
정확한 정보 분석력이 필요한 이유다.
부동산정보와 달리 부동산성질은 어떤가.
안전성, 환금성, 수익성 등은 개인투자자가 반드시 인식할 부분이다.
고정성과 부증성은 입지(자연환경)와 관련 있고 그외에 유동성과 잠재성, 편익성, 투명성까지 바로 견지할 필요가 있다.
예) 인구의 성질을 견지한다.
인구변화는 지역진보의 시금석이기 때문.
## 정보와 성질의 차이부터 인식(숙지)하는 게 투자자의 사명.
예컨대 홍성군과 당진시 정보는 서해선의 수혜지역이라는 점.
특히 홍성은 (내포)신도시와 연계된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잘 알고 있는 부분이다. 희소성이 높지 않은 이유다. 정보는 생명을 우선시 하는데 말이다.
거품에 유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충북의 성질과 전북의 성질(특수성) - 광역시가 없는 지경.
경기도의 성질 - 전국 최고의 거품 수준을 오랜기간 보지하고 있다는 점.
요컨대, 부동산정보도 전망도 성질도 모두 중요하다는 것.
그러나 단절된 상태에선 리스크가 크다.
정보의 정확성이 떨어지고 전망도 부실한 상태에선 아무리 뛰어난 입지(성질)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그 가치를 십분 발휘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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