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매장은 오피스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직원들이 종종 스파게티나 짜장밥같은 즉석식품이 곧잘 나가는 듯 해요..
120이 조금 넘는 아파트도 하나 있어서 주말엔 아파트주민이 와서 사가기도 하구요..
지금은 오뚜기.백설.롯데에서 나온 낙지덮밥,짜장덮밥,스파게티 등등..만 갖춰놓고 있는데 편의점치곤 넘 빈약한거 같아서
인터넷을 이리저리 보니 한성에서 나온 것들도 꽤 있던데 이런 것들은 맛이 어떨까 싶네요..
보노보노슾이 맛있던데 비싸도 이런 것도 좀 구비해 놓을까 생각중인데
즉석식품에 대한 정보 좀 부탁드려요..
어느 브랜드..어느 제품이 맛있더라..잘 나가더라..이런거요..ㅎㅎ
음료에 대한 정보도 부탁드려요..
저희는 기본적은 음료외에 캔커피로는 레쓰비 오리지널..레쓰비 모카라떼..프렌치카페류..카페라떼류..나는 카푸치노..네스카페..산타페류..
컵커피로는 바리스타와 스타벅스제품..프렌치카페류..카페라떼류..칸타타류..이정도가 잘 나가는거 같더라구요..
주변에 중메이커의 테이크아웃커피집들이 많아 스타벅스같은 병커피는 잘 안나가구요..
혹시 선배님들매장에선 대박(?)을 치는데 저희 매장에 빠져있는 커피류가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첫댓글 가을부턴 보노스프 잘나가고요..쟈뎅에서 나오는 스프도 있어요.판매가 1.000원이라 부담없이 즐겨마시고요..맛도 꽤 괜찮습니다.조지아 캔커피 회전 좋습니다.티오피뚱땡이도 꼭 구색 갖추세요..서울 어디신지 공개 껄끄러우시면 쪽지주세요..냉장 일배 괜찮은곳 많습니다.
보노보노스프가 2800원인데도 곧잘 나갑니다. 스타벅스커피도 1병팔으면 레츠비 4배입다. 참고로, 아이스크림 하겐다즈도 나가면 큰거 9500원 작은거 3500원짜리를 두어개 사갑니다. 파는데가 없다고 하면서.... 구색은 갖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