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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도 위탁시설인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주관한 가운데 기후변화 전문분야의 강사가 나서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인식 전환 △생활 속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운동 확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7월 19일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원예작품을 안동지역 경안신육원, 평강의 집, 안동재활원, 경북지적장애인회관, 예다움, 다솜 등 사회복지시설 10여 곳에 기증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 같은 교육을 통해 환경에 관심을 갖고 배운 것을 지역을 위한 재능기부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지킴이 양성은 물론 생활 속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가입 확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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