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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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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파, 행시(방장:푸른꽃님) 허술한 집/쇼킹나이트
비몽사몽 추천 0 조회 84 23.09.12 10: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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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9.12 12:23

    누구를 믿고 살까요?
    절친과 재미난 시간 보내고 집에 오니
    그친구 남편이 살인마가 되어 칼들고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요즘은 후미진 아파트 후문에서 마주치는 젊은 남자의 점퍼에서 사시미칼이 나오는듯한 섬뜩한 상상이 되기도 합니다

  • 23.09.12 12:17

    오~잉, ,

    진짜 그런일이 있었나요~?? 몇년도에 그런일이 ??

    와 그랬을꼬~??

    무섭다 .........

  • 작성자 23.09.12 12:28

    한몇년 된 사건 재조명입니다

    가야동 그집은 디게 부잣집이었고
    살인마 친구 남편은 상류층으로 살았는데
    사업이 망하자 돈을 강탈하러 간거지요

    근데 돈은 은행에 있지 집엔 없었지요
    면식범이니까 반드시 죽여야 안잡힌다 생각했겠죠 그래서 수십번 난자, 오버킬했어요

    지나가는 버스 cctv에 그남자와 승용차가 안찍혔음 미제사건이 될뻔했어요, 우리나라는 cctv 최대강국입니다

  • 23.09.12 13:55

    그러니까 동창 친구는 공모는 안했지만,
    살인마 남편에게 친구의 정보를 간접제공한 셈
    이 되는군요.

    차라리 어디 사는지 모르는 사이였다면
    이런 비극은 안 일어났겠죠?

  • 23.09.12 19:56

    https://youtu.be/P-FOVaONkRA?si=s4kKcK8fm8ELBEJS

    2014년 사건이군요~

  • 23.09.12 14:59

    그러게요.
    무섭습니다.
    나를 찌르려는놈
    내가 찌를까겁납니다.
    . . .

  • 23.09.12 16:00

    언젠가 뉴스 탐사에서 들었던 내용이군요.
    정말...... 세상이란 이렇게 냉혹한 악마들의 무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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