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5일차
무의도 여행을 ~
트레킹 겸해서 구석구석
다녔습니다
점심겸 저녁을 먹고
버스를 기다리려고 걸어가고
있는데..
1박하는 차량들이 줄지어 있어서
거북이 걸음으로 차가 빠질 생각을
하지 않네요
주변에 물어보니 차량으로 인하여
버스가 아예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 이내 걱정이
앞서고.
해서 또다른 길
국사봉 봉우리 하나를 넘어서
큰무리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걷다보니 해는지고
얼결에 야간산행이
되버리고 말았네요 ㅠ
핸폰 불빛에 의지하며
2시간 남짓 걸어서 간신히
버스정류장 도착
오늘 무의도여행길에서
선과 악의 두얼굴을 보았지요
간신히 집도착 밤11시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기에
이미 버스안엔 정원초과의
사람들로 터질듯 고통입니다
담날아침 남편은~
집에서 쉬고싶은 저를
이끌고 몸풀기 산행을 강행~
6일 내내 밖으로 나돌으니라
오늘은 퇴근후 집에서 휴식을
취해봅니다
북한산 살방살방 4시간
다시 일상으로 복귀~~
돈워리 비해피~~~~:))
첫댓글 칼라풀님 부부 님이 참 멋지게 사시네요^^
자유로운 영혼 처럼
여행 하시며 젊은 열정
보기 좋습니다^^
나이들어서 같은 취미생활을 하니
의지도 되고 공통분모를 공유하니
삶이 풍요로워 집니다..
친구처럼 연인처럼 오빠동생처럼 그렇게^^
활기찬 목요일 파이팅 입니다 :)
저도 무의도는 다녀왔는데요
오래되었습니다
칼라풀님 연휴늘 두분께서 함께 잘보내셨네요
근무하시기 피곤하지않을까 걱정되옵니다 ㅎㅎ
원체 두분이 취미가 맞어시네요
함께 늘~~행복하세요
감사할일입니다
데크길로 쫘아악 깔려있어서 그닥 힘들지 않아요
모레위를 걸을땐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요
출근전날 야외활동을 해야
오히려 근무날 피곤하지 않아요
으쌰으샤~~~
활기찬 목요일~~~^^*
ㅎㅎ동으로 서로..
6일 동안 실컷 즐기셨네요..
젊음이 넘치는 부부..
참 좋아보입니다..
ㅎㅎ
우리 방장님께서도 동분서주
만만치 않지요^^
멋지고 아름다운 가을
심쿵~~~
즐겨보아요 : )
늘 멋지게 사시네요.^^
고맙습니다
목요일 오후
파이팅 입니당:))
아구 정말 두분 대단하십니다
또 북한산을 어찌 가세요
저는 이틀 쉬고 지금 임실 왔는데도 너무 힘든데요
아직 젊으시니 그런 체력이 있나봅니다
저도 무의도 산과 바닷가에 영화 촬영지에 다녀온지 10년이 넘었네요
솔직히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근력운동을 해서 근육을 저축했더니..
왠만한 일엔 피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역쉬 운동이 필요한가 봅니다
전혀 피곤하지 않아요
즐건오후 힐링하는 목요일 되세욤:))
ps (오히려 비쩍말랐을적 20대 보다는 더 건강해진듯 싶어요
그땐 운동과 담쌓았을적 ...)
@칼라풀 사진으로 봐도 근육이 탄탄해 보여요
두분 다 운동매니아시라 그런가봐요
아이고 남편분 하루는
쉬게 하시지..ㅠㅠ
근육량이 많아 피곤하지 않았다니
부러울 따름 입니다..ㅎㅎ
울 남편도 매일 1시간
조깅하고 오후에는 집에있는 역기와 아령으로 근력운동 하는데..
운동을 죽어라 싫어하는 저인지라
남편도 어쩌지 못하네요..ㅋㅋ
두분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저도 이삼십때는 제일 하기싫은 것 중에 하나가
등산과 운동이었어요
40넘어 시작한 등산은 지금까지 이어졌고
헬스도 시작한지 1년 남짓 되었네요
등산은 좋아서하고
헬스는 지금은 GIM 이라고 하는데
억지로 하고 있어요
운동하기 싫을땐 뜨건물로 샤워라도 하고 오지요
남편은 워낙 중학교때부터 해온 운동이라
지금까지 이어왔구요
나이먹어 생각하니
운동만이 살길입니다
감사합니당 총무님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처럼만 하려고요,,
건행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