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8차 정기산행 신안 압해도 송공산 시산제

[산토수(山土水)]

제488차 정기산행 신안 압해도 송공산(230m)

1. 산행지 : 신안 압해도 송공산(230m)

2. 출발일시 : 2013년 02월 24일(일요일)

                      동광주 홈플러스(08:10) - 시청(08:30)

3. 산행코스 : 송공산(230m) 시산제 ~ 고하도 용오름 둘레숲길(6.7km, 왕복 02:30)

4. 산행거리 :

5. 차량이동 : 약93km / 01:30

6. 산행비 : 30,000원 → 점심은 준비하지 마세요 (짱구님 45인승버스)

★ 임원 연락처

회장 (아더맨, 010-4614-7078) 총무 (김해, 011-602-7763) 산행대장 (산토수, 010-4778-0172)

※ 해빙기산행 필수 준비물(아이젠,보온의류,비상의약품등)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 송공산(230m)

해안선길이 217㎞로 신안군에서 3.2㎞ 지점에 있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아차산현에 속하였다가 통일신라시대에 무안군에 속하였다. 고려시대에는 물량군, 금성군 등으로 개칭되었다가 1172년(명종 2)에 무안현이 되었다. 조선시대에 군이 폐지되면서 나주목에 속하였으며, 한때 영광군에 속하기도 하였다. 1896년 지도군이 신설되면서 이에 속했으며, 그뒤 무안군 편입을 거쳐 1969년 신안군 신설로 신안군 압해면이 되었다.

신라시대에는 군마장으로 활용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유배지였다. 당나라의 대승상인 정덕성이 이곳으로 귀양와서 우리나라 정씨(丁氏)의 시조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섬의 지세가 삼면으로 퍼져 바다를 누르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압해도라 부른다.

최고점은 송공산(230m)이며, 섬의 중앙부와 동남쪽은 평지이고, 그밖의 지역은 100m 내외의 구릉지로 되어 있다. 대부분 사질해안이며, 동·서·남쪽에 큰 만이 형성되어 있다. 해안에는 만과 곶이 많아서 굴곡이 심하지만 간척공사로 염전과 논이 조성되었다. 이에 따라 해안선이 단조로워지고, 소규모 섬들은 육지에 이어졌다. 1월 평균기온 0.8℃ 내외, 8월 평균기온 26℃ 내외, 연강수량 1,134.7㎜ 정도이다. 북가시나무·녹나무·후박나무·동백나무·사철나무 등이 무성하다.

문화유적으로는 동서리 선돌, 송공산성, 고이도 왕산성지, 대천리 광립 조개무지, 세천 지석묘, 원분매 지석묘, 대천 지석묘, 동서리 도창 지석묘, 학교리 목교 지석묘군, 회룡 지석묘군 등이 있다.

■ 고하도(77m)

전라남도 목포시의 유달동에 속하는 섬이다. 목포 시내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반달 모양이며, 동쪽으로 영산강 하굿둑과 마주하고 있다. 섬 전체가 낮은 산지(최고 고도 77m)이며, 북동쪽 사면은 비교적 경사가 급하고 남서쪽 사면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면서 해안으로 이어져 있다. 해안은 곳곳에 소규모의 곶과 만이 발달하여 드나듦이 심하고, 만 안의 간석지는 방조제를 쌓아 농경지와 염전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기후가 온난습윤하고 무상기일이 200여 일이 넘어 우리나라에서 육지면(陸地棉)이 처음으로 재배되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이 나오며, 『여지도서』(나주)에 "둘레는 12리이다. 호적에 편성된 민호는 55호이다."고 기록하고 있다. 『호구총수』와 『호남읍지』에 섬의 이름과 인구가 기록되어 있다. 『청구도』와 『대동여지도』에도 고하도가 기재되어 있다. 삼국 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다고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에는 이순신 장군이 이곳에 진을 설치하기도 하였다. 1963년 무안군 이로면이 목포시로 편입되면서 달리도, 외달도 등과 함께 충무동에 편성되었다. 높은 산(유달산) 밑에 있는 섬이라 하여 고하도라 불렸다고 한다. 예전에는 보화도(寶化島), 고하도(高霞島), 고하도(孤下島), 비노도(悲露島), 칼섬 등으로도 불려 왔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에 의해 전략지로 활용되어 왜적의 침투를 막아낸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충무공기념비(도 문화재 제39호)가 있어 충무공의 뜻을 기리고 있다. 섬에 탕건바위놀이와 강강술래가 전한다.

[찌용아빠]

둘이참석합니다

[소서노]

올만입니다. 반갑습니다.

[포동이곰]

침석이 저조하면 옐로우카드 입니다 ㅎㅎㅎ

[산토수(山土水)]

참석 합니다.

[소서노]

두분 손 꼬옥 잡고 오세요..

[김해]

그대로 쭉 산행참가합니다.

[산토수(山土水)]

두분 가시는거죠

[소서노]

산토수님은 당근인걸 뭘 물어보시궁...

[별뫼(星山)]

바우새1,2 별뫼,달뫼 4명 참석합니다.

[소서노]

함께 할 수 있어서 많이 반갑습니다.4분 특히,,, 더욱더,,,, 겁나게,,,, 환영합니다.

[여초(如初)]

방가방가 ~~
네분 모두 잘 지내시지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소서노]

지리산 둘레길 포기하고 1년동안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러 참석합니다.

[소서노]

날씨도 이번주중 가장 포근하고 좋다고 하네요... 거운 시산제였음합니다.

[여초(如初)]

소서노님~~만세~~야호

[포동이곰]

소서노님 지리산 둘레길은 막내도 낑겨 주세요 ㅎㅎ 감기조심하세요

[소서노]

시러

[란이]

점심은 어떻하나요

[소서노]

점심 준비하지 말라고 써 있네요.. 점심은 시산제 끝내고 그 음식으로 파티하면서 즐깁니다.
점심준비 없는 산행... 참 아침이 여유로운 산행이죠..ㅎㅎㅎ

[아더맨]

산행신청합니다 .

[여초(如初)]

충성 ★회장님 ★ 방가방가 ~~~

[소서노]

나도 기냥 대충 충성

[위너]

참석합니다

[소서노]

위너1님은 요즘 건강 좀 어떠시나요...
안부 전해주세요.. 반갑습니다.

[산토수(山土水)]

산행보다 시산제와 산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위너1님도 오시죠!!!!

[천지]

신청합니다

[소서노]

시산제에 함께 해주셔서 감솨합니다. 참석14

[산토수(山土水)]

동광주 08시10분 - 시청 08시30분 입니다. 차량은 구님 45인승 버스입니다.

[여초(如初)]

좋은 소식 감사감사~~~
멋진 시산제 축하축하 드립니다

[완소남]

마눌님가 함께갑니다

[여초(如初)]

두분 방가방가~~~정말 완소녀님 오랜만입니다.

[소서노]

반갑습니다.

[박카스]

저는 혼자만 갈랍니다~~~

[산토수(山土水)]

엥 같이 나들이 하시지시원한 바닷바람도 쐬고 두분 사랑도 부풀리면서

[소서노]

혼자라도 어서오십시오...

[산토수(山土水)]

K2애마 담당 최사장님 가족4분도 참석 합니다....

[소서노]

글고보면 최고의 안전담당이시니까 오셔서 기원을 많이 하셔야 쓰것네요..
최사장님 가족분들 마니마니 반갑습니다. 참석21

[소서노]

45인승 차에서 훌렁~~훌렁 헤엄치면서 가지 않도록 어서들 신청하세요..
자리 좀 채우게...ㅎㅎ

[여초(如初)]

긍께요. 총무님께서 맛난 것도 많이 주실것인디 !!!

[인사모]

비회원님 올만에 산행참가하니 쑥쓰럽다네요.

[여초(如初)]

비회원님 ~~~~님 님 님 방가방가
새해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께요!!!

[인사모]

짱구님 친구분 몇분과 최사장 친구분 몇분도 참석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