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쌤이 재발견한
영화보다 더 영화다운 도시, 부산
여름이면 100만 피서 인파가 찾고, 매년 10월이면 전 세계 스타들이 찾아오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도시. 홍콩의 마천루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빌딩숲과 몇 십 년쯤은 과거로 훌쩍 건너뛴 듯한 골목이 공존하는, 그 자체로 거대한 영화 세트장 같은 도시. 이 도시 부산의 진짜 매력을 모두 담아낸 여행서가 드디어 발간되었다. 배낭 하나 메고 유럽과 아시아, 우리나라 곳곳을 수없이 여행했지만 그래도 태어나고 자란 부산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는 천생 부산 여자인 저자가 해운대, 광안리, 서면 등 유명 여행지는 물론, 산동네 골목 어귀에 그려진 작은 벽화까지 부산의 구석구석을 재발견해 99편의 엽서로 표현했다. 세계 여행자에서 고향인 부산 여행자로 돌아간 쌤의 앵글을 통해 팔딱팔딱 살아 있는 부산의 맛, 색다른 매력을 가진 골목골목,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스카이라인 등 부산의 모든 매력을 만나게 된다.
● 100만 인파가 찾는 부산의 바다부터 시장과 골목, 쇼핑센터, 축제, 박물관, 맛집, 카페
부산 여행은 바다와 바람을 따라 걷는 해안길(Chapter 1)에서 시작된다. 이글거리는 여름 햇살과 젊음으로 가득 차는 해운대․광안리․송정해수욕장은 물론이고 영화 해운대를 통해 더욱 알려진 미포와 이기대, 갈대의 노래가 귓가를 간질이는 을숙도 등 때로는 바다 내음 맡으며 때로는 달빛 샤워를 받으며 걷는 부산의 해수욕장과 해안길은 누구나 부산 하면 처음 떠올리는 바로 그것이다. 부산을 걷는 또 하나의 매력은 시장과 골목(Chapter 2)에서 발견하는 아날로그 정취이다. 자갈치시장, 남포동, 광복동, 밀면, 돼지국밥 등 한국전쟁의 아픔을 이겨낸 부산 사람들의 열정과 활기찬 삶을 부산 거리 곳곳에서 마주할 수 있다. 여기서 한발 더 들어서면 포장마차촌에서 바다 내음을 안주 삼아 세상사 이야기에 젖거나 시시각각 변하는 대학가와 화려한 쇼핑센터에 취해볼 수도 있고, 뜨거운 온천 속에서 여행자의 피로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Chapter 3).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모래축제 등 1년 내내 계속되는 축제에 빠져보는 것도, 갤러리나 박물관, 도서관에서 예술과 낭만을 만끽하는 것도, 사직구장에서 ‘부산 갈매기’를 목청껏 불러보는 것도 부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Chapter 4). 천 가지 즐거움이 가득한 부산에서는 먹는 즐거움 또한 남다르다. 세월을 이긴 100년 전통의 맛집부터 죽음과도 바꾸는 담백한 국물의 감칠맛, 미슐랭도 인정한 정갈한 한정식까지 부산에서는 먹고 마시는 모든 것이 입안에 감도는 즐거움이요, 역사이며 멋이다(Chapter 5). 푸근한 종이 냄새와 대나무숲에 둘러싸여 마시는 커피 한 잔, 석양 질 무렵의 와인 한 잔까지 부산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 하나하나 놓치지 말자(Chapter 6).
● 부산 여행 정보와 맵, 함께 보면 좋은 페이지 수록 !
국내외의 도시들을 담아낸 다른 「매드 포 여행서」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매드 포 부산』 역시 부산을 재발견하기 위한 에세이집으로도, 부산 여행을 위한 꼼꼼한 가이드북으로도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글과 사진을 통해 충분히 부산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을 뿐 아니라 동선까지 친절하게 표시된 지도와 여행지를 직접 찾아가는 데 필요한 위치 정보, 전화번호, 오픈 시간 등의 정보도 조목조목 기록했다. 특히 영화의 도시 부산답게 ‘이곳에서 촬영된 영화’를 수록해 여행 재미를 더했다. 또한 여행 계획을 짜고 찾아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운대, 광안리, 미포, 동백섬, 이기대, 송정, 을숙도, 남포동, 광복로, 서면 등 부산의 주요 여행지 지도까지 수록했으며, ‘함께 보면 좋은 POST’를 뽑아 지역이나 내용 면에서 연관 있는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지은이 | 조현주(SSSAAM)
고향 부산을 떠나 살고 있지만 바람이 불면 부산 땅을 밟고, 입 안 가득 부산의 맛을 느끼고, 넓은 부산 바다를 봐야 마음이 편해지는 천생 부산 여자. 배낭 하나 메고 유럽과 아시아, 우리
나라 곳곳을 수없이 여행했지만 그래도 태어나고 자란 부산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는 어쩔 수 없는 부산러버이다.
35년간 자라온 부산은 물론이고 해외 유명 여행지부터 어느 산동네 골목 어귀에 그려진 작은 벽화까지 발견하고 찾아가 그 매력을 담아내는 일련의 모든 과정을 즐긴다. 그 즐거움을 추억하고 나누고자 블로그 <쌤의 아트 & 아티스트>에 자신의 여행 이야기를 올리고 있다. 패션학원 아트앤조를 운영하며 와인과 패션 일러스트를 그리는 작가로 활동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부산 억척 아지매들의 정겨운 목소리와 바다 내음이 그리울 때면 다시금 배낭과 카메라를 메고 부산으로 떠난다.
▶차례
prologue_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공존하는 도시, 부산
Chapter 1_부산의 바다, 바람 따라 걷는 해안길
BUSAN POST 001 해운대해수욕장_ 바다 냄새, 파도 소리, 갈매기와 함께 걸어가는 길
BUSAN POST 002 미포항_ 영화 「해운대」의 작은 어촌 마을
BUSAN POST 003 동백섬_ 화려한 동백꽃 따라 행복한 한때
BOOKMARK 홍콩의 야경을 닮은 해운대의 마천루
BUSAN POST 004 문탠로드_ 달빛 샤워 받으며 걷는 길
BUSAN POST 005 달맞이고개_ 바다가 보이는 부산의 몽마르트르 언덕
BOOKMARK 달맞이고개가 가장 잘 보이는 해마루
BUSAN POST 006 광안리해수욕장_ 10만 가지 얼굴을 가진 바다의 매력
BOOKMARK 벚꽃 흐드러지게 피는 삼익비치아파트
BUSAN POST 007 이기대해안길_ 두 이(二), 기생 기(妓), 부산의 논개 이야기
BUSAN POST 008 송정해수욕장_ 부산 사람들이 사랑하는 그리움의 쪽빛 바다
BUSAN POST 009 청사포_ 달빛이 녹아내리는 푸른 모래 포구
BUSAN POST 010 절영해안산책로_ 해안길 따라 태종대까지
BUSAN POST 011 태종대_ 신선도 놀다 가던 그곳
BUSAN POST 012 을숙도_ 갈대숲 사이로 새도 쉬어 가고, 바람도 쉬어 가는 섬
Chapter 2_부산의 거리, 시장과 골목
BUSAN POST 013 자갈치시장_ 부산의 억척 아지매를 만날 수 있는 곳
BOOKMARK 부산 사람들은 모두 영도다리 출신이다?
BUSAN POST 014 남포동 건어물도매시장_ ‘친구’들이 뛰어다니던 그곳
BUSAN POST 015 국제시장_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다
BUSAN POST 016 광복로_ 부산 패션 1번지, 쇼핑의 메카
BUSAN POST 017 고갈비골목_ 사라져가는 추억의 맛
BUSAN POST 018 영화의 거리_ 100년 부산 영화 역사의 시작
BUSAN POST 019 패션의 거리_ 화려한 부산 스타일과의 만남
BUSAN POST 020 구제골목_ 빈티지 파라다이스
BUSAN POST 021 남포동 먹자골목_ 거리표 먹거리의 천국
BUSAN POST 022 깡통시장_ 외국인이 더 많이 찾는 수입품 마켓
BUSAN POST 023 부평시장_ 부산오뎅의 역사가 시작된 시장
BUSAN POST 024 보수동 책방골목_ 헌책방에서 누군가의 추억을 넘기며
BUSAN POST 025 동광동 인쇄골목_ 1970년대의 정취를 느끼다
BUSAN POST 026 40계단 테마거리_ 피난민들의 애환이 가득한 계단길 따라
BOOKMARK 한국전쟁의 아픔을 추억하는 40계단 문화관
BUSAN POST 027 상해거리_ 상해거리에서 만나본 중국과 러시아
BUSAN POST 028 해운대시장_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장의 매력
BUSAN POST 029 문화골목_ 술래잡기 하던 유년의 추억을 만나다
BUSAN POST 030 서면 공구상가골목_ 바뀌어 가는 도시 속 미로를 거닐며
BUSAN POST 031 서면 먹자골목_ 도심 속의 시골 장터
BOOKMARK 1,700원이면 행복한 서면 국수골목
BUSAN POST 032 명지시장_ 횟집으로 이루어진 낙동강의 종착지
Chapter 3_클로즈업 부산
BUSAN POST 033 용두산공원_ 추억이 묻어나는 풍경
BOOKMARK 달마가 놀던 그곳, 대각사
BUSAN POST 034 아쿠아틱 쇼_ 세계 최대 실내 음악 분수 쇼
BUSAN POST 035 태극도마을_ 한국의 산토리니, 태극도마을을 걷다
BUSAN POST 036 스파랜드_ 발리를 닮은 도심 속 휴양지
BOOKMARK 기네스북에도 오른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BUSAN POST 037 포장마차촌_ 세상사 이야기에 소주가 달큰한 밤
BUSAN POST 038 해운대 벽화마을_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BUSAN POST 039 경성대․부경대_ 낮이면 낮대로, 밤이면 밤대로 열정이 넘치는 거리
BUSAN POST 040 해운대온천_ 바다와 함께 즐기는 뜨거운 유혹
BUSAN POST 041 온천장_ 신라 때부터 사랑받은 동래온천
BOOKMARK 막걸리가 익어가는 동래산성마을
BUSAN POST 042 부산대_ 경쾌함이 살아 있는 부산 최대의 대학가
BOOKMARK 역사적․미학적 가치를 지닌 부산대 인문관
BUSAN POST 043 수영만요트경기장_ 푸른 바다 위에 뜬 즐거운 쉼표
BUSAN POST 044 벡스코_ 촬영지로 인기 높은 컨벤션센터
BUSAN POST 045 서면_ 화려한 네온사인 불빛에도 밤은 깊어가고
BUSAN POST 046 범어사_ 숲길 따라 걸으니 번뇌는 사라지고
BUSAN POST 047 해동용궁사_ 한 가지 소원을 이루어주는 바닷가 사찰
Chapter 4_부산의 축제와 예술
BUSAN POST 048 미포유람선_ 갈매기와 함께 오륙도 만나러 가는 길
BUSAN POST 049 티파니21_ 부산 낭만 여행의 종착역
BUSAN POST 050 부산시티투어버스_ 티켓 한 장으로 만나는 부산
BUSAN POST 051 부산국제영화제_ 별들을 만나다
BOOKMARK 부산의 뉴 랜드마크, 영화의 전당
BUSAN POST 052 부산요트학교_·송정서핑학교 바람에 몸을 싣고 바다를 달리다
BUSAN POST 053 부산아쿠아리움_ 푸른 바다의 속살이 와 닿는 곳
BUSAN POST 054 프리마켓_ 반짝반짝 상상력이 빛나는 장터
BUSAN POST 055 사직구장_ 세계에서 가장 큰 노래방
BUSAN POST 056 추리문학관_ 국내 유일의 추리소설 도서관
BUSAN POST 057 토이뮤지엄_ 동심으로 돌아가는 장난감 나라
BUSAN POST 058 부산근대역사관_ 부산의 과거를 보다
BUSAN POST 059 부산시립미술관_ 내가 만든 작품을 미술관에 전시한다고?
BUSAN POST 060 바나나롱갤러리_ 기찻길 옆 맛있는 간이역
BOOKMARK 1년 내내 즐거운 부산의 축제
Chapter 5_입안에 감도는 부산의 맛
BUSAN POST 061 할매집_ 4천 원이면 행복한 고등어정식
BUSAN POST 062 백화양곱창_ 코끝을 자극하는 매콤함에 빠지다
BUSAN POST 063 할매가야밀면_ 강한 육수 한 그릇에 부산의 역사가 있다
BUSAN POST 064 개미집_ 40년을 이어온 낙지볶음 명가
BUSAN POST 065 18번 완당집_ 시폰 드레스 같이 하늘거리는 60년 전통의 맛
BUSAN POST 066 돌고래순두부_ 학창 시절 추억의 그 집
BUSAN POST 067 남포수제비_ 엄마표 손맛이 그리운 날
BOOKMARK 세월을 이긴 남포동의 맛집들
BUSAN POST 068 새진주식당_ 대통령도 찾는 진주식 육회비빔밥
BUSAN POST 069 장성향_ 영화 「올드 보이」의 그 만두집
BUSAN POST 070 평산옥_ 100년 전통의 역사를 맛보다
BUSAN POST 071 더비빔채_ 와인과 함께 즐기는 비빔밥
BUSAN POST 072 포항식당_ 부산 대표 먹거리, 돼지국밥
BUSAN POST 073 인트랙터_ 트랙터가 있어 인트랙터
BUSAN POST 074 면식가_ 달맞이고개 위, 작고 예쁜 누들바
BUSAN POST 075 아저씨대구탕․기와집 시원한 대구탕_ 담백하고 개운한 대구탕 한 그릇
BUSAN POST 076 원조전복죽_ 비췻빛 전복에 취하고 그 맛에 반한다
BUSAN POST 077 할매집원조복국․금수복국_ 죽음과 맞바꿀 수 있는 맛
BUSAN POST 078 예이제_ 미슐랭도 인정한 정갈한 한정식
BUSAN POST 079 다리집_ 다리만 보여서 다리집?
BUSAN POST 080 원조언양불고기․부산언양불고기_ 고소하고 달콤한 경상도식 불고기의 매력
BUSAN POST 081 끝집_ 청사포, 그 깊은 바다의 끝에서
BUSAN POST 082 갈매기횟집․고성횟집_ 탱탱한 육질의 진짜 부산식 회
BUSAN POST 083 가빈_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은 동래 한정식
BUSAN POST 084 동래할매파전_ 달짝지근한 파 향기는 봄날의 맛
Chapter 6_부산의 카페&바
BUSAN POST 085 우리글방 북카페_ 낡은 종이 냄새처럼 푸근한 북카페
BUSAN POST 086 삼나무향기_ 옛 추억 가득, 나무 향기 가득한 DIY 카페
BUSAN POST 087 Z:(즈:)_ 눈 내리는 부산을 꿈꾼다
BUSAN POST 088 선의 작업실_ 그녀의 작업실에 놀러 오세요
BUSAN POST 089 카페 폴362_ 패션 1번지 광복로의 사랑방
BUSAN POST 090 더테이블_ 영화의 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아지트
BUSAN POST 091 빅슈가_ 크고 하얀 각설탕은 달콤해
BUSAN POST 092 카페 사각_ 사각, 사각, SAGAC
BUSAN POST 093 프롬나드_ 시간도 느리게 걷는 카페
BUSAN POST 094 따뜻해_ 따뜻해, 따뜻해, 마음이 따뜻해
BUSAN POST 095 토끼와_ 토끼와 바다와 커피 한 잔
BUSAN POST 096 해오라비_ raby야, 해오라비에서 놀자
BUSAN POST 097 델라고_ 눈․코․입 오감 만족
BUSAN POST 098 알리고떼_ 바다와 와인, 마리아주를 즐기다
BUSAN POST 099 모모스_ 대나무 숲 정겨운 한옥 카페
BUSAN GUIDE_부산의 숙소 & 대중교통 가이드
부산의 숙소
부산의 대중교통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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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자격:(쪽지는 처음 신청하시는분과 연락처 변경된분만 보내세요) ◆ 정회원만 신청 가능합니다. (준회원인 경우 등업 신청을 받으세요-지역별 모임방) ◆ 위의 내용을 스크랩 하시고 댓글로 신청을 남겨주세요. → 1.닉네임: 2.이름: 3:신청도서 4:주소 정확히(우편번호 포함): 5 :핸드폰번호: 6:직업: 7: 아이디 댓글 응모를 하시고,쪽지로 1~7번까지의 내용을 예쁜글씨 앞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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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headhky/53
살면서 아직 부산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부산이 어떤 곳인지 모릅니다. 이번년도에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었는지 , 이책으로 먼저 부산을 만나보고 싶네요. 빨리 부산을 방문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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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여행으로 딱 좋은 부산 이지요. 해운대까지 기차를 타고 가서 해운대를 보고나서 그날 저녁에 다시 기차로 오는 코스도 있고, KTX를 타고 내려가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구경하는 방법도 있고, 그냥 차를 가져가서 보는 방법도 있고....
왜, 해운대. 자갈치시장, 광안리만 가는 것일 까요? 외국인이 본 부산은 어떨까요?
다른 시각에서의 부산이 기대 되는군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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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해운대해수욕장만 생각했는데.. 이 책처럼 부산에 볼거리를 정리해 놓은것을 보니 사람들이 부산에 괜히 가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을정도로 정말 볼거리가 많다는 것을 알수 있네요.. 부산으로 볼거리 구경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가기전에 이 책을 읽어보면 부산 구경에 많은 도움이 될듯 싶어서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ace71625/7636828
제 고향 부산! 어쩌면 고향이라는 이유로 저에겐 저평가되어 있는 곳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부산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싶네요.
좋은 곳은 부산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하루 나들이도 다녀보고 싶구요.
20년 넘게 살았는데도 몰랐던 내 고향 부산의 진짜 매력에 취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namyun00/49
몇년전 다녀왔던 부산여행이 기억이 납니다...해운대, 태종대, 광안리....유명한 여행지를 위주로 다녔었는데..소개 포스팅을 보니 제가 지금껏 못가본 것이 너무 많습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부산 방문을 하여 부산 못가본 곳을 제대로 꼼꼼히 다녀오고 싶습니다. 이번 기행 테마는 맛집기행으로요~ㅎ감사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here11now/605
분지에서 꼭꼭 막혀 살던 제게 가슴을 활짝 펴게 해주던 곳이 부산이었습니다.
부산을 참으로 좋아해서 중학교서부터 한 해에 3~4번은 부산을 찾아 여행을 가곤 했었지요.
광안리 해운대에 단골로 잡아둔 커피숍도 있었고,자갈치 시장, 태종대, 국제시장,동래,송정 구석구석
많이도 다녔는데......추억을 퍼올리며 부산을 다시 그려보게 되겠습니다.부탁드려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hyejung114/673
와~ 부산에 이렇게 멋진 장소와 먹거리가 있었다니. '노다지'를 발견한 듯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제법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부산이었는데, 이 책으로 생생하게 배우고 올 여름 휴가는 부산에서
신나고, 재미있고, 활동적이며, 눈이 호강하는 시간들을 보내야 겠습니다.
http://cafe.daum.net/vipbook/NA4S/238
결혼전에 부산에 홀려서 몇번이가 갔었던 기억이나네요. 결혼후 충청도에 묶여서 제대로 움직여 보질 못했네요.
마침 신랑이 밀양으로 내려가 있었서 부산갈 기회가 생기네요. 그런데 뭘 알아야 해먹지요.
제대로 훑터볼 요량입니다.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01051613600/145
부산 여행 계획중인데 이 책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꼭 읽어보고픈 책이라 신청해봅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jennygom/95
몇 번을 다녀와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부산! 이런 책이 나오니 왠지 제가 다 감격스럽네요~
책 읽고 또 다녀올랍니다! 주세용~~ ^^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moon_rain/6568716
부산 사람이지만 정작 부산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macchan/160
부산토박이지만 가까이 있기에 간과하고 지나간 명소와 볼거리를 가족들과 함께 긴시간을 두고 둘러보려합니다. 이책이 우리계획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것 같습니다. ^^
[스크랩완료 : http://blog.daum.net/liquzone/8458476]
고향이 부산이면서도 목록을 보니 참으로 모르는 곳이 더 많을 정도로 부산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책같습니다. 학창시절 아련했던 기억들이 새록 새록 살아나는 것 같아 은근히 끌리게 하는 책이네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0012withme/9
정작 부산에 살고 있지만 부산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인터넷 맛집카페나 웹을 통해서 찾아서 가기는 했었는데 인터넷으로 보려니 잘 안봐지게 되었습니다. 활자로 쓰여진 책을 통해 해당 명소를 찾아가는 묘미를 느껴보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담기완료]http://blog.daum.net/wolfstc/7892365
부산까지 1시간 거리라 가끔 놀러가는데 새로운 곳을 놀러가고 싶지만 좋은 정보가 잘 없어서 갈때마다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부산의 숨어있는 매력적인 곳을 갈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네요. 부산에 이렇게 구경할 곳이 많다는 것이 좋네요.
서평올릴곳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