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Ryu_Dokgo 팩션 심사 내용

[lissom]

*첫번째

자신의 당파를 소개해주세요.

-한인회는 한인끼리 무리를 만들어서 서로간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형식으로 팩션이 구성되기 시작한 컨셉을 기본적인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존재하는 인종 차별에 대해 반발한 한인들이 모여 각종 범죄 행각을 벌이는 집단입니다.

또한 한인회는 범죄 행각을 벌이게 되면서 그 악명을 Rp 내에서 표출함으로써 비정식 팩션 단계에 접근하는 것을 총기 사업과 마약 사업 롤플레이를 진행함에 따라 서버 내에서의 비정식 팩션으로써 활동할 것이고, 팩션원들은 순수 한국인 혹은 한국어가 가능한 한국계 미국인으로 이루어져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저희는 불법적인 총기나 마약의 유통에만 그치지 않고 각종 합법적인 사업을 찾아내 가면서 한인회라는 팩션이 오직 DM만을 위한 팩션이 아니라는 것을 서버에서의 활동으로 표할 생각입니다.

아직까지는 팩션 준비자인 제가 미숙하여 타 팩션에 비해 시작이 미미하지만 미국에서의 한인이라는 존재를 서버 내에서 잘 부각시켜 범죄 행각을 벌이게 된 한인 무리들이라는 컨셉으로 수준높은 롤플레이를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합법적인 사업 롤플레이에는 기본적인 음식점이나 카지노, 혹은 경마장으로 생각하고 있고 마약이나 총기를 유통하는 데 있어서 합법적인 사업으로 위장한 헤어샵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이전까지의 갱라이프 팩션 중에 자신의 관점으로 최고의 팩션을 말하시고 그의 팩션에 대해 본받을점을 말씀해주세요. 

-음.. 제가 활동하던 시기에는 종로파와 어반디타입 스쿼드밖에 잘 기억에 남지 않네요. 사실상 경마장 사업 롤플레이도 종로파에서 처음 도입한것이라고 들었고두 팩션 모두 플레이해본 입장으로써, 어반디타입 스쿼드는 서버의 이미지 향상에 좋은 영향을 끼친적이 없었고, 종로파 또한 제가 속해있던 팩션이라 평가가 조금 곤란합니다, 하지만 제 주관적인 관점으로는 서버에 오랫동안 자리잡았던 종로파가 인상깊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태극기라는 리더분이 가장 수준높은 알피를 보여주지 않으셨나 생각됩니다, 그분은 지금도 서버에 꼭 필요하신 분이고 갱라를 대표하는 팩션리더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왜냐하면 언제나 자신의 팩션에 대해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수준높은 롤플레이를 지금껏 보여주었으니까요.

그 분께서 작성하신 게임 가이드는 Rp의 수준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서버의 컨텐츠도 양산해냈고 그 당시에는 종로파라는 팩션이 평이 괜찮았단점을 미루어 보아 저는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늘상 서버의 대표적인 팩션리더로써 노력했던 태극기 종로파를 본받고 싶습니다.

*세번째

반대로 이전 갱라이프의 최악의 당파와 이유를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팩션에서의 쿠데타가 성사된 이후의 종로파 팩션에 대해 의견을 말해보겠습니다.

당시 정식 팩션의 리더였던 권용찬 유저분은 수능으로 인한 접속률 하락과 동시에 종로파의 부리더를 맡고 있던 이 정우 유저분은 그것을 구실삼아 권용찬 유저분을 그대로 끌어냈고, 또 한번의 쿠데타 분열로 인해 종로파라는 팩션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점에 대해 매우 문제를 제기하고 싶었지만 갈 사람은 그냥 꺼지고, 남을 사람은 나랑 같이 팩션 그대로 같이 하자라는 식의 이정우님의 태도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기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이정우 유저분 또한 군 입대라는 사정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종로파 리더를 맡고 있던 권용찬 유저분을 끌어낸데 있어서는 더욱 더 이해가 안되기도 하였습니다.

남의 중대한 사정조차 구실잡아 정식팩션에 오르기 까지 같이 했던 권용찬 유저분 그리고 남은 팩션원 분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준 그 당시의 종로파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네번쨰

팩션대표로써 갱라이프에 바라는 것

갱라이프가 최근에 한번 더 침제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관리진님들과 일부 유저분들 덕분에 점점 서버가 더욱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다양한 팩션들이 다시금 자리매김 하면서 서버가 성장할 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렇게 공들여 쌓은 탑이 무너지지 않도록 더욱 더 많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으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이라면 일전에 진행되었던 현금수송 Rp라던지, 혹은 서버 전체 인원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많이 진행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섯번째

스토리형 질문]당신은 A 당파입니다, B 당파와 전쟁을 치루고 있는 도중 정부팩션이 참가하여 당신의 당파는 전멸하고 B 당파가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A / B / 정부의 당파였을때 각각의 입장표현

A. 팩션 전쟁은 당연히 서로간의 마찰로 인해 일어나는 것인데, 제가 A팩션의 입장으로써 정부군에 의해 패배하게 되었다면 딱히 억울한 감정을 가지지 않을 것 같네요 예전의 경우에는 PD분들이 일부러 저희 팩션에게만 DM을 시도하고 적대 팩션에는 DM을 시도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 상황으로 따져서는 분명 정부군에 발각된 저희 A팩션의 전쟁 방식에 문제가 있던 것이니까요.

B. 많이 미안한 감정을 가질 것 같습니다. 막상 마찰을 풀려고 팩션전쟁을 일으켰는데 제 3자가 이를 해결해 버리면 서로 간의 개인적인 악감정만 남게 될 것이고 이는 제가 바라지 않는 결과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1번 팩션의 상황에 대해 매우 억울한 감정을 가지지 않을까요?그렇기에 저는 범죄 팩션끼리의 전쟁은 정부군이 개입하는 상황이 매우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정부군 팩션으로써의 입장은 그저 범죄 롤플레이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딱히 미안한 감정이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서버에서의 각자 주어진 역할이고 그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자신이 정부군 팩션을 플레이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PATRICK]

승인 해주시고, 팩션 지원 품목에 대해서 따로 건의 글 작성 해주세요. 같이 논의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