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싸인볼로 시작해서 야구를보고..그러다가 실제로 야구를 조금씩 배워가고 있는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야용사를 보다보면
세탁이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이해한 바로는
" 야용사에서 구매한 가격보다 야용사 내에서 비싸게 판매하거나,
원래 구매했던 구성과 다르게, 택배비 선후불 차이 등등으로
어쨌든 본래 구매했던 것 보다 좀더 이득을 보고 판매하는 행위' 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이걸 보며 궁금했던 점은
1) 어떤 물건이든 야용사에서 거래되는 것들은 점점점 가격이 내려가겠구나라는 점.
2) 야용사 외에서 구해온 물건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또한 전문판매자분들도 어딘가에서 저렴히 물건을 떼오고 이곳에서 좀더 이윤을 붙여 판매하시는 것인데,
개인판매자들은 이런 경우에도 세탁으로 되는 것인지..
3) 여러 루트를 돌고 야용사로 돌아온 물건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예) 매장(30만원 구매) -> 야용사 중고거래 (25만원 판매) -> 중고나라나 다른 중고 판매사이트 (28만원에 판매) -> 등등 ->
야용사(28만원에 등재) 이런 경우 마지막에 구매하신분은 위 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있을때, 중고나라 같은데서 세탁을
들먹이며 환불도 불가능 할텐데..
4) 또한 각 상품별로 세탁의 기준도 각각 다르던데,,
글러브의 경우 어떻게 적용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예) 바닥보정이나 끈갈이 가격이 추가 되었을 경우, 자수를 바꾸었을 경우, 유상 길들이기를 받은 경우 등등 추가금이 들어갔을 경우
질문이 좀 두서없이 많았는데,
관련 문제도 신문고에서 많이 나오긴하는데,
확실히 정의된바 것은 어디에 있는지 찾지를 못하겠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