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 담임교사를 추모하는 국화와 메모가 붙어있다.ⓒ 연합뉴스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 소위 '연필사건' 가해 학생 학부모가 경찰청 본청 소속의 현직 경찰로 <오마이뉴스>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이 학부모는 숨진 교사의 휴대전화로 전화와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하고 다음 날에는 남편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기도 했다. 앞서 학부모가 교사에게 먼저 전화한 적이 없다고 발표했던 경찰 측은 "최종 수사결과 발표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연필사건'은 숨진 서이초 교사의 반에서 벌어진 일로 고인은 이에 따른 학부모 민원으로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미쳤네
폰번호 알아낸것도 불법으로 알아낸거네 ㅉㅉ
근데 경찰 월급으로 그랑자이 아파트 어떻게 사는거?경찰대 출신인가?
@듀듕 ㅈㄴㄱㄷ 경찰청 본청 소속이면 일반 경찰 아니고 아마 간부인듯 …
그래서 이렇게 조용한건가 ㅋ
미친 경찰이였냐
그뒤에 누가더있냐
이야
악성민원으로 논란 된 부모는 연필사건 '피해학생' 부모인거지?
저 부모도 문제지만 애초에 논란 된 악성민원 부모는 도대체 왜 안 밝혀지냐
경찰이래서 혐의없음 발표했냐 지들끼리 감싸주네
왜 이리 조용해 진짜
뭔가 숨기려고 애쓰는거같아
그래서 피해학생 부모가 누구냐고
미친...진짜 와 당신들은 고통받기싫고???
와우..ㅋㅋ
ㅅㅂ한 패네
어휴 역시 견찰
그래서 쉬쉬했니?
겨우 경찰정도로 이렇게가려지진않을거같은데 그냥 가해자중 한명 던져준느낌;
경찰 간부겠지
간부나 꽤 높은자리일듯;;;;
ㅋㅋㅋ견찰이니까 발표도 저따구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