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모두 안녕하신지요..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몇일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내 살아온 이야기를 짧게 쓸라고 하니 많이 힘드네요...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그동안의 삶을 글로써 표현하겠습니다.
음...저는 지지리도 복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태어나 4살때부터 새어머니 들어와 참 많이 맞고 살았습니다...
새어머니 따님(누이)도 같이 들어와 저 구박 무지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들이 니네엄마 새엄마 아냐? 물어보면 미친늠 이라고 혼내주고요...
어머니 친구분들이.. 당신들 아들한테 이야기 해주었나 봅니다.."승호엄마는 새엄마야 하고...
또한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까지..축구부 생활하느라.... 선배님들 한테 무던히도 맞았습니다..
대학때는 뭐 낭만이 있어 좋고... 대학에선 다큰얘들 누가 때리냐고?...그러더니 참 많이 때리더군요...
해병대 좋다고 자원입대하여 지지리도 많이 맞고 30개월동안 복무했습니다...
여러분 해병대에 입대하신걸 환영한다고...박수 쳐주고...
여러분들 인원이 많은 관계로 통솔해야 한다고 말을 놓겠습니다...하고 야 이 xx늠들아 이러고....
어렸을때부터 새어머니...축구부...해병대....일반사람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맞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싸움은 져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린나이지만 영등포에서 건달생활도 약간 했습니다....
아버님...남자vs남자로 이야기 하자고 하시면서....저앞에서 많이 울으셨습니다.....
아들 하나인데 어찌 그러냐고....대학만큼만 졸업하라고....
그래서 4년제이지만 2학년까지만 무사히 마쳤고요...
더 이상은 학교 다니는게 의미가 없었던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나간곳이 서울 구로구 구로동 공구상가...12만원 받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진짜 죽도록 일해서 인천 송림동 공구상가 분양받았고요..처음 9천7백인가..계약서 있습니다..
다 미분양이래서 8천에 손해보고 팔았고요....
열심히 직원생활하여...1993년도에 안산시 유통상가에서 처음 사업자 냈습니다..
1997년도에 시흥시 시화공단 유통상가로 옮겨서 또 열심히 일하고....
그래서 참 돈 많이 벌었습니다...아들둘도 낳았고요...둘다 11월4일 생일까지 똑 같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대한엔터테이먼트(매니지먼트보다 약간큼) 차리고.. 대한수입차 회사도 만들고...대한경호 라는 경호원 회사도 차리고요..
엔터테이먼트:사무실,집기,보증금,홈페이지등등...6억....수입차딜러:벤츠,스타크래프트벤,등등...2억....
경호회사:가스총,3단봉,수갑,금고,사무실집기,복장,옷,금고.등등...1억5천...
아시다시피 연예인 관리하는데 돈 많이 듭니다...
위 3가지 공통 필수입니다....
연예인<>수입차<>경호원....3가지 필수.....
9억5천...외 등등.....합이11억....공중분해되었습니다...경험이지요^^...
지금와서 말하지만 그때 당시 20억은 족히 들어가야 제대로 할수 있습니다....
힘 한번 못써보고 다 날리고..........
연예인들도 많이 압니다만...자금이 모자라니...거의 길거리 캐스팅 주로 하고요.....
그래서 제버릇 남 못준다고...차린게...룸싸롱...호빠...BAR..대리운전...
야간업소상 술집하고 대리운전(나라시)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같이 운영했었습니다.
이때 에쿠스2대 구형그랜져 12대 였고요...
구형그랜져 기본요금 3000원.....에쿠스 기본요금 5000원 받았습니다..
또한번 역전이 시작됩니다...
참 많이 벌었습니다....
그런데...아이들 엄마하고 이혼...그래서 9억주고....후배회사 살려준다고....1억7천....
그때는 돈이 많아 어머님 5천만원....누이 7천만원....
합이 11억9천....또 공중분해....
참 돈이 돈같지 않았지요.....
아이들 초등학생때인데......
엄마 보고싶다고....그래서 다시 데리고오고...오자마자 돈밖에는 관심이 없는 여자인지라....
2억2천 또 가지고 가고.....이때는 아파트 70평 살았을때이지요....
아파트 1채 남기고 돈한푼 없는 신세.....
일이 안풀려도 어떻게 이리 안풀리는건지.....돈벌면 모하나....
거의 6개월동안 우울증....안겪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그러다 시비라도 걸길 바랬고...걸리면 다 죽이고 싶었고.....
25층 아파트에서 자살할라고 수없이 뛸라고 생각하였지만....
내사랑 우리 아들둘이 있어 못 뛰어 내리겠고.....
그래 다시한번 벌자 하며 열심히 살고.......
그래도 아들들이 건강하니....나야 다시 금방 벌면되니 하고..... 많이도 돈,펑펑쓰고...술 하루도 안거르고 마셨지요......
130kg까지 나갔던 몸이 어느새 85kg......
지금은 저,아들들 무지무지 건강합니다..
저 닮아서 화통하고 친구들 맨날 사줍니다...좀 뺏어오지하는 생각도 들고....농담으로 야 돈좀 뺐어와바 하니............
다른동네 가서 11만원 뺐어오고.......진짜로 뺐어옵니다......잘못된거라 하고 분명히 말해주고요.....
큰 아들 중학교 3학년,,1짱.....큰 아들은 1학년때부터 2,3학년제껴놓고 1짱이었고...
작은아들 중학교 2학년,,2짱.....큰아들 형이 있으니 2짱이고......
사실 부산으로 전학시키면 다른학생들한테 민폐끼칠까봐 쉽게 못 데리고 오고요.....
안그래도 이사 안간다 하고요....
큰 아들 :태권도4품,검도2단,합기도2단,용무도1단,특공무술1단,한국격투기1단,가라데(한국공수도)1단...
작은아들:태권도4품,검도2단,합기도2단,용무도1단,특공무술1단,한국격투기1단,가라데(한국공수도)1단...
현재 둘다 12단....
운동갈 시간만 있으면 벌써 20단은 넘었는데...시간이 부족하고...
전국합기도대회..격투기대회등등....
전국대회에서 금,은메달 어마어마합니다..동메달은 별로 없고요........
고등학교 3학년이 넘으면 도합25단은 넘을거 같습니다...
너무 크게 키우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들들 고등학교,,대학교 걱정은 없습니다...
다 정해져 있습니다...
친구들이 눈도 못 마주칩니다....
큰 아들 중학교 1학년때는 고등학생 3명을 때려 9백만원 물어주고.....
그래도 우리아들 안맞았네...아빠 난 안맞아! 맞으면 아빠한테 혼나자나.......그래서 10만원 용돈주고......
30~50만원 합의금은 부지기수....
작은 아들은 생전 남 안때리는데...항상 친구들이 불쌍하다고.....그런데...오토바이(절도)훔쳐서 타다가 자가용 들이 받아 날라가고....
절도죄...교통사고....무면허까지....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요.....
종교는 없지만 나도 모르게 하느님 감사합니다! 기도 했고요..
학생인데도...현행범으로...경찰서 잡혀가고....그래도 경찰들 다 아니까..합의보고 빼주고....
어쩌면 그렇게도 할아버지와 저의 생활이랑 똑같은지.....아들들 안다치면... 그래도 우리아들 안아주고....
경찰서가서 제가 큰소리치니... 작은아들 아빠 왔다고 좋아하고.....
작은아들 춥다해서....차안에 들어가서 자!...그러니 경찰 아휴..사장님 그래도 죄를 지었는데요.....
됐어! 그래도 내아들이야.....같이 경찰들 웃고.....사실 저도(경찰) 그레요....하고....
집에 데리고와서 잘못했으니 혼나야지 하고...빴다들고....아이들 재우고....이불속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아들들 미안하다.................
저번주 금요일.....부산에서 정모있는 날이네요.....오토바이 사고난게.....
부산에서 2틀간 있다가 예감이 불길해서 전화해보니... 안받고....집으로 가니 일은 벌써 벌어졌고.....
그래도 건강하니 다행입니다.......정말요.............
아버님 항상 여자한테는 잘해주라고...여자는 항상 불쌍하다고...힘없고...
돈있건...돈없건...그래서 지금까지 여자가 시키는데로 다해주고....바보같이.....
돈이야 있다가도 없는법......
제가 돈이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아닙니다....
맨날 돈이 많다고 생각하니....... 다 남 주었습니다...
이렇게 한번에 다 빠져나갈줄은 몰랐습니다....
솔직합니다...
저 돈 금방 벌 자신있습니다....
제가 무일푼이라도.... 누구랑 붙어도 딱 2년만 시간 준다면 자신있습니다...
돈벌라고 구질구질하게 살지는 않습니다...돈만 따르기엔 제가 너무 컸습니다...
아직 예전처럼 큰돈은 없지만 지금도 어느정도 있구요.......
나이는 얼마 안먹었지만 돈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큰돈이 필요없습니다...부모님께서 물려주신 가족의 사랑이 소중한걸 느꼈습니다....
내가 돈없으면... 우리부모님 돈 많으시니 걱정없고......
지금도 상속하신다고 하지만....아직은 필요없습니다...
저 충분히 벌수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 잘 아실겁니다....
내색은 안해도 아들이 어렵구나... 하는걸요.......
전 괜찮습니다...
지금 44살이지만 아직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고 우리아들들 위해서 돈 많이 벌겁니다....
아들들이 아빠 돈 별로 없네? <ㅡㅡ이런소리 안들을겁니다....
그러니 회원 여러분들 ....저 돈 많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직은 기본이지만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아파트 요즘 다 장만합니다만....저는 너무 쉽게 장만했습니다....
아파트 장만한 이야기는 별로 쓰기가 싫습니다...
아파트로 벌어봐야 다 합치면 7억~8억.......솔직히 일도 아닙니다....
그리고 제글은... 집장만 다들 어렵게 생각합니다만
그렇지 않다라고 쓴겁니다...어려울거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사견입니다....강요한건 아니고요.....참고하시라는 뜻입니다......
돈 아무리 많으면 모합니까? 관리를 잘해야지요...
부모님이 주신 재산 관리만 잘해도 부자로 살수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글 보고 저 싫어하시는 분 많이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돈이 있어서도 아니고....잘나서도 아닙니다....
집 쉽게 살수있는 방법을 알려드린거 뿐입니다...
알려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정작 저는 남들 다 퍼주고.....저 만나보면 진짜 착합니다.....
사람 만나는거 너무 좋아합니다...
이제 저에 대해서 다 아시죠?
궁금증 풀리셨죠?
30억 일도 아닙니다.....
저!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가정의 소중함에 미쳐있습니다^^.
글만쓸라고 하면 왜 이리 길어지는지요...
여러분~ 돈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돈 많이 벌고 가정 잃으면 소용없습니다..
돈도.. 가정도.. 소중합니다....
결론: 여러분 가정,돈. 관리 잘하세요~
음악이나 들읍시다~~
텐인텐 회원 여러분 장문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안달면 다칩니다....밤길 조심하세요^^~
대찬인생~~박상민~~
가슴이 아픕니다.얼른 좋은분 만나세요....좋은여자 많아요...음악 항상 감사하고요.^^*
멋지고..외롭고..^^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따뜻한 글이네요....
어릴때 고생 많이 하셨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버는 소질은 확실히 있는가 봅니다.아이들 사고 쳤을때 경찰서가서 큰소리 칠수 있는 용기는 대단한데....거기에 쫄아 있는 경찰은 또 무슨 꼴입니까? 바람직한 경찰의 모습은 아니것 같은데...
아닙니다..너무 친해서 그래요^^경찰들..안지 7년되었네요.
저도 어린 아들둘이 있지만 밤대통령님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배려심 감동적이네요...오늘도 집장만을 위해 퇴근후에 발품팔아 다니고 관심있던 집 매물 나왔다해서 급히 가서 확인도 하고...그러나 이내 실망감까지...휴~~쉽지않네요..많이 배워야 될거같아요...
좀 있으면 신도시 들어가서 닥치는데로 칩니다..그때 한번 뵙지요..실전이 중요합니다.옆에서 한번 지켜 보세요~보시면 쉬운거 알수 있을겁니다~누구나 다한답니다^^.
신도시에서 닥치는대로 치실때 (ㅋㅋ) 저도 구경 좀 시켜 주세요 ^^ 배울께요 ~
솔깃합니당ㅋㅋ
아시는듯ㅋㅋ
저도 낑가주세요... 실전 정말중요함을 느낍니다... 번호표뽑아야 되나욧??? ㅋ
저도 그때 뵈요~^^
ㅋ~ 닥치는대로 치실때 말씀좀 해주세요 ^^; 같이 치게 ㅠㅠ 아님 치는거 구경이라도 ㅎㅎ
아시는 부동산 있으면 추천해주세요^^..이왕이면 거기가서 닥치는데로 치게요..알아서 가격대 잘 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안그럼 밤길 조심해야 하니까요^^~
해운대 신도시부동산은 신도시내 물건을 공유하기떄문에 어느 부동산이던지 가격은 똑같습니다. "신도시부동산" 추천해드릴께요! 051-702-0008 저한테 소개받았다고 하면 약간이라도 친절하게 대할듯... 제가 몇번거래했거던요...
멋지십니다... 밤대통령이라는 닉네임이 정말 어울리는 군요... ^^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서 읽었습니다.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인생이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님의 인생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겠더군요^^ 밤대통령님 글 읽고 많은 걸 배우고, 느끼며, 또 실천하며 살아보자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특히 "갈아타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았구요. 주식도 펀드도 갈아타기 잘 못하면 손도 안되야 겠더라구요. 인생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습니다. 유한한 인생이지만 대차고 열정적으로 살아오신 모습이 참 멋지다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면 우리같은 새가슴도 대찬가슴으로 변할 날이 올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참으로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오셨군요.. 사진에서 본 강인한 이미지와 매치가 됩니다.. 아드님은 빨리 완쾌되길 바라며 후유증은 없어야될텐데...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재테크 가방끈 짧은 저와 같은 눈팅들에게 도움되는글 부탁드립니다.. 제겐 언제쯤 님과같은 실전경험을 전파할날이 올까여?? 고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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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허나 고등학생들 다른지역에 사는 아이들인데 저희동네 자주와서 놀이터에서 담배피고 아파트 현관 자동문 고장내고 초딩들한테 항상 욕하는 얘들입니다..덩치도 무지크고요...한늠은 185입니다..우리 큰아들은 167이고요..그날도 항상 아이들이 많이 따라다닙니다...놀이터 지나가는데 그3명의 고등학생들이 야! 10알럼아 일로다 와바! 그래서 다들 도망갔는데....우리 큰아들(중1) 혼자가서 3명의 고등학생 죽도록 때렸습니다.....누가 잘못햇건 원인은 고등학생이고요...아이들한테 돈 뺏은거만 1백만원이 넘습니다...우리 큰아들이 그냥 가만히 있는데 때릴얘는 아닙니다..이유가 있었던거죠...제가 입주자대표회의 총무이사
할때입니다...우리큰아들이 때린건 잘못해서...부모님께 사과 하고 치료비 다 주고 합의봤습니다....모가 잘못되었는지요? 그리고 우리 아파트 CCTV에 다 찍혀있습니다..우리 큰아들이 고딩들 때린거 다 찍혀있고요...고딩들이 우리동네 초딩들 때린거 돈 뺐은거 다 찍혀있습니다...현관 자동문 번호판만 개당 18만원입니다...고딩들이 부신거 20개가 넘습니다...금액으로는 360만원이 넘습니다....모가 잘못되엇다는거죠?맞은 아이들 부모도 중학교 1학년 아이한테 고등학교 3명이 맞았다는게 안믿어지는듯..하고 그쪽 부모님들도 미안해하고 사과 했습니다....일본놈이 우리나라 쳐들어오면 쳐맞아야 하는거군요..
님의 사고 방식이 결코 똑똑하지 않습니다...사실유무를 확인못하면 이런 댓글 다는거 아닙니다....어떤 아이들이 가만히 있는애들 때릴까요? 그리고 이런 솔직한 이야기 하는게 잘못되었습니까? 내손이고 내가 글쓴건데요?님이 나서서 뭐라 할사항이 아닌듯합니다.님이 내손 딱아줄겁니까?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글에 이리도 무례한글을 다시다니 댁 억굴 한번 보고싶습니다...모가 정상이 아니다는 말씀인지요?울 얘들이 때린거요? 아님 제가 이혼한거요?그럼 내가 룸싸롱 차린거요?내가 우울증걸린거요?아님울작은아들이 교통사고낸거요?내가 월급쟁이 욕햇나요?한마디만 더 할게요...님 의처증 환자 아닙니까?
동우님 갑갑합니다....설마 님과 똑같이 살아야만 정상적이고 상식적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희안하신분 ...남자 맞나요? 그리 삭제할걸 왜 올리셨는지요...
님이 어떤 분이고 어떤 댓글까지 올린거 다 캡쳐 했지만... 내.남자이기때문에 안밝히겠습니다...부디 그러지 맙시다...같은 남자인데...
개인사 밝히기 쉽지않은데...넘 솔직하시고 맘은 여리신분 같네요! 아이 기르는 부모맘은 같은가 봅니다! 늘 힘있는 글만 보다가...암튼 힘내시고 멋진 아빠되세여!^^*
정말 남자다움이 글에 묵어(?) 나옵니다. 아하.. 이런 인생선배도 있구나....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