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식들!!게을러 빠졌군!!나의 사랑의 어택-♡을 먹고 싶은 게로구나-ㅁ-.가게 문 않 여냐!!"
[뻐엉-]
급작스러운 습격에 당황해 하던
카페 사람들.
점장의 사랑의 어택-♡을 먹고 싶지 않던 그들은 조용히 나갔다.
"훗, 부지런한 개미들이 돼거라★"
엽기스런 점장님의 한마디.
일단 아침 조회를 시작했다.
"어이 거기, 쿄우.단추 좀 잠그고 넥타이 바로 매."
"싫다."
"이자식!!나의 사랑의 어택을 맞아볼참!!?"
"아부지.흉해."
"시끄럽다 아들 놈"
"아부지, 그 토끼귀나 빼고 말씀하셔."
"쿄우우우우우우-!그리고 비류!!영업시작할꺼다.청연, 비류 술 못먹게 해.!"
"비류씨-♡술은 이제 그마안-♡"
"응응>ㅁ< 우리 달링씨 말인데 들어야지>ㅁ<"
어느 곳에 청모씨와 비모씨의 애정행각이 벌어지고 있다고는 말 못한다.
"그리고 화연.책 내려놔!"
"네넹-★"
"자, 그럼!제군들 오늘하루도 열심히!!"
"레몬 에스프레소!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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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서는 로넨이 큐빅퍼즐을 열심히 맞추고 있었다
"쳇, 이런것도 퍼즐이냐-ㅁ-."
궁시렁 대면서.
밖의 상황은 아직 한가로운 편.
오늘 인사 담당은 화연이랑 카라다.
"어서오세요-★"
"어서 오십시요."
손님들이 우루루 닥치는 시간때중의 하나.
아침.
레몬 에스프레소는 아침용 케잌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약간 가격도 처렴하고,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맛있다.라는데.
오늘 아침 주문담당은 네명,유하, 유린, 모모타, 카인 이 네명이다
'사각사각-'
'사각사각'
카인과 모모타는 주문을 받고있고, 유하와 유린은 열심히 주문을 받아적는중
뭐 주방을 소개하자면.
주방문 말고 카운터와 연결됀 곳에 유리가 없는 창을 뚧어놔서 그곳에 줄을 매달고 집게바구니가 그 창턱 아래에 바로있어서 주문을 받아적으면 그대로 집게로 집어놓는다.그러면 주방담당들이 그 주문대로 케잌을 만든다.
사아는 열심히 만드는중, 이제는 제법빠르다.
재료준비부터 디저트가 그날의 카운터 포장담당에 의해서 포장하고 손님의 손에 넘겨지기까지 10분밖게 않걸리니 말이다.
참고로, 그날의 카운터 포장담당은 시안과 츠바사였다.
"어이!!17번 테이블에 후르츠 비스켓 케잌하나!"
"4번테이블에 스트로베리바스켓 케잌하나!"
"23번 테이블에 초코 쉬폰 하나!"
"28번 테이블에 체리 파인케잌 하나랑 단호박무스케잌하나!단호박무스에 꿀소스 추가!스트로베리 샴페인-사이다로 만든것 둘!!!"
"31번 테이블에 초코무스 케잌하나!스폰지 케잌에는 초코소스 발를것!"
바쁘게 움직인다;;
카인군과 모모타, 땀이 한방울 밖게!!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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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뻤던 아침시간이 지나고 약간 한가한 9시34분
은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가 레이스 치마를 나풀거리며 들어온다.
"hi->ㅁ<"
"어..라?"
"뭐냐 세이!!!"
"응?그냥 들리고 싶어서.일본 우쯔노미아 분점에서 놀다가 교토 분점으로, 다시 파리 분점으로 갔다가, 대전분점에서 여기로 왔어용>ㅁ<.앗, 너희들이 신참?"
가희와 유린을 가르키며 말한다.
"어린애가 왜 나보고 반말이지;"
"글쎄 말야;;"
"[빠직]나는 이곳 설립자이신 세이님이시다, 불만있냐 이쨔샤들아[으득]"
"앗!!그랬군요!!죄송합니다..라고 할줄 알았니 꼬맹아!!거짓말을 치면 못써요!"
[잠시의 시간이 흐른 후]
"죄송합니다>ㅁ<;;"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는 두 중학생들;
"..사과할 필요는 없어.그대신..나랑 놀아주라>ㅁ<"
'뭐냐;;그저 어린애잖아!!'
"응응? 놀아줄꺼지?"
"[소근]가희, 의외로 세이씨, 귀엽다."
"[소근]그러게 말야."
"뭐해?나랑 같이 내 방가자>ㅁ<내방에 있는 마리, 아나스타냐, 로스티, 켈린, 소라다, 미즈미, 리쯔키도 볼겸>ㅁ<"
그 순간, 카페 식구들은, 세이, 가희, 유린을 빼고 전부다 새파래졌다
그녀들은 몰랐다..
귀여운 얼굴 속에는 의외로 집착성이 강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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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앙-힘들어!!그 꼬맹이 엄청나게 지치지도 않고 놀잖아!!"
"흐앙!!어깨 뻐근해, 종아리 아파, 등아파, 흐아아앙!!"
'쯧쯧, 그러길래 왜 따라가니;;'
'그 자식이랑 놀면 삼일연속으로 퍼즐을 못할정도로 뻐근하다구'
'난 그녀석에게 시달려서 우리 사랑스러운 달링과 같이 있지도 못했단말이다-ㅁ-.'
'세이는 재미있던데.또 놀고 싶다.'
위에서 부터 카라, 로넨, 비모씨, 사아 순이다.
오늘도 절규하는 자가 있음으로 그날 하루는 마친다.
[영업하지 않아용-★]이라는 팻말이 카페 앞에 덩그러니 서잇고 셔터가 내려진채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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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勢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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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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