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하지원 ·조인성 출연료 350만~500만원 섭외도 별따기 …수입합치면 중소기업 뺨쳐 <**1>장혁 하지원 조인성 임수정 등 KBS 청소년 드라마 ‘학교’시리즈를 통해 배출된 인기 스타들의 몸값은 얼마나 뛰었을까?이 드라마에 출연한 이들 스타의 몸값은 드라마가 시작된 지난 1999년보다 4년여 만에 적게는 12배, 많게는 20배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출연 당시 회당 30만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았지만 최근에는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TV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면 편당 350만~500만원은 족히 받을 수 있다는 게 KBS 관계자의 말이다. 장혁(27) 하지원(24) 조인성(22) 임수정(23) 등은 충무로 영화판에서 젊은 연기자 캐스팅 ‘0순위’로 손꼽히고 있어 억대 개런티를 보장받는다. CF 역시 최고 모델료 갱신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원의 경우 6개월 계약에 1억5000만원을 받았으며, 조인성은 6개월 단발에 2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2> 드라마나 영화 외에도 쇼 프로그램 MC와 가수 등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어 1년 동안 벌어들이는 수입은 엄청난 것으로 알려졌다. KBS의 한 관계자는 “학교Ⅰ의 장혁, 학교Ⅱ의 하지원, 학교Ⅲ의 조인성, 학교Ⅳ의 임수정 모두 첫 출연 당시 학생 연기자로 분류돼 가장 낮은 6등급에 속해 편당 30만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이들은 섭외하기조차 어려운 스타다. 섭외가 가능해도 방송사자체 프로그램일 경우 편당 350만원, 외주제작 프로그램의 경우 500만원정도를 충분히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청소년 드라마 ‘학교’는 99년 16부작으로 첫 시리즈를 시작한 후 2000년 두 번째, 2001년 세 번째, 2002년 네 번째 시리즈로 마무리됐다.
시청률은 10% 선을 유지했지만 학생들 사이에서 이 드라마를 보지 않으면 소위 ‘왕따’를 당할 정도였다.
‘학교’는 이들 스타 외에도 안재모 최강희 배두나 이요원 박광현 이유리 등 인기 스타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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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율이언니소식방에글이안남겨져서여기다써여.. 율이언니이름이있길래퍼왔어염..
히히히//☆학교나왓던사람들중에율언니가젤잇뿌다'-'
율누나는 얼마받지? 히히히~~
음 학교 4때 임수정은 율누님에 비해 연기력은몰라도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장화홍련 한편으로 무지 떳군요........
율수짱!
ㅋㅋ 율수만세'-'11
암튼.. 임수정,한민,이유리등.. 많이 떴죠.. 공유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