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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 에피소드 (도서관에서 화가나다)
벽송거사 추천 0 조회 94 09.07.05 13:1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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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5 14:56

    첫댓글 법당주보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보시고도 같은 마음이라면, 종교적 차별심은 아니겠지요. ㅎㅎ

  • 작성자 09.07.05 15:22

    ㅎㅎ 맞아요 그래서 처음은 이해를 했는데 넘 당당하게 입구에서 오랜시간 거기있는 사람들 모두가 그러니까 난교회 도서관에 있는줄 알았어요 그래 두시간 있다보니 글세 구립도서관이잔이요 그래서 그만 조금 .. 살짜쿵 얘길 해주었어요 ^^...

  • 09.07.05 15:50

    짝짝짝!~!!!!!!! 참잘했어요.... 별표 두개...

  • 09.07.05 23:00

    잘하셨어요 남이 도둑질하는걸 보고도 가만 있으면 바오간이죠,,그렇듯이 잘못된것이 있음 고쳐야죠 !!!소신껏!~짝짝

  • 09.07.05 23:41

    직원분 나름 고마웠을것 같아요... 점잖게 이야기 하셨다니 더 멋져보이네요...킹왕짱!!

  • 09.07.06 00:17

    공과 사는 구분 해야죠.내집과 남의집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네요.아마 저 같았으면...구청장에게 전화를 했을지도 모를일입니다.ㅋㅋ 처신을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_()_

  • 09.07.06 08:33

    지금 공직 시험 응시 비율이 평균 70 대 1 입니다, 명문 대학 유명학과 응시비율의 평균 12 대 1 과 비교하면 숫자상으로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70 대 1의 경쟁률 을 뚫고 들어온 공인이 그것도 몇 십년을 근무한 분이 공 과 사 를 분별 못하면 ( 알면서도 모른척 하겠지요 ! ) 대한민국 공무원 시험 자체가 문제입니다! 지금 그 區립 도서관 관장님이 여기 댓글을 봤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 정말 아무말없이 수긍하고 반성을 할까요 ? 아니면..... 특별히 많은시간속에서, 내시간에 내가 필요한 일을 했는데 그게 뭐가 그리 큰문제라며 겉으로는 미안해하고 , 속으로는 불쾌해 할까요 ? 어느쪽일것 같습니까 ?

  • 09.07.06 08:28

    제가 유추해 생각을 해볼때는 앞의 상황으로 미루어 볼때 틀림없이 불쾌해 하실거라는 생각이듭니다! 관공서에 일을 보러가보면 옛날 하고는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몇 몇 공무원은 옛날의 구 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느낍니다! 공무원 시험 자체를 제도적으로 손을 대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면접 시간을 많이 가지고서 심층적으로 인간 내면에서 우러 나오는 심성을 파악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공무원 신조 3, 현장에선 경애와 신의를 ... 언행 일치가 필수적이죠! 공인이기 때문입니다 !!

  • 09.07.06 10:37

    저두 잘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이 무언가 잘못하고 있는 걸 모를 땐 옆에서 일러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마 그 분들은 아무런 양심의 가책없이 (공. 사 구분에 대한 도덕성 결여) 쭉 그렇게 해 왔을 것 같은데 누군가는 이야기를 해 주어야 경각심을 갖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의 제 자신도 공과 사를 잘 구분해서 처신을 하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09.07.06 11:19

    참 ..분별심을 내게 하는 상황입니다~! 여러 의견이 있으시겠지만, 공금 즉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에서 시민들의 관심및 조용한 감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것을 보시는 모든 분이 거사님처럼 행동한다면 당연히 조심하는 풍토가 되겠지요~! 찬성입니다~!! 맘쓰지 마세요, 잘 하셨읍니다 ...()...

  • 09.07.06 23:34

    어쩔수 없는 입장이려니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것과 경각심을 줘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게 해 주는 말과 행동이 꼭 필요한 일이 있습니다. 내 일이 아니라고 무심하게 지나칠것이 아니라 분명히 알려줄것은 알려주는것이 우리 모두의 것이 될수 있습니다.^^ 차~~암 잘 하셨습니다. 저도 꼭 꼭 찝어주는 역할 참 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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