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수 쌤..강의 지금 듣고 있는데..
이해하기 쉽고, 지루하지 않게 잘 가르켜주십니다.
저도 친구한테 얘기 듣고 갔는데.....잘 왔다 생각듭니다.
.
Re:Re:각 교육학교수님들 추천글 모아 놓은 것 (퍼온 글)
번호:38 글쓴이:
조회:121 날짜:2003/01/30 18:30
글쎄여...
전 갠적으로 구평회를 추천합니다..
조화섭은 인터넷 강의로 봤는뎅... 말도 넘 빠르고.. 웅얼웅얼....
몬소린지 하나두 못알아 듣겠고,,,, 좀 답답했지요 ..실강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인터넷으로 들으니까 잠도 많이오고... 지루해 죽는 줄 알았죠.... 소문만 듣고 강의 선택했죠.... 별거 없더군요.
저는 구쌤 강의 맘에 들더라구요...
이웃집 아저씨같이 성격도 좋으시고.. 헤헤.. 가끔 혼나기도 하지만...
공부 안하고 놀면 혼내시져//ㅠ.ㅠ 쫌만 참으라고 하시면서..
전 한 우물만 팔렵니다.. 이것저것 많이 보고 듣기도 했는데...
구쌤은 참 인간적이라서 좋아여... 믈론 강의도 좋지만...
님도 사람말만 믿지 말고 님한테 맞는 좋은 선생님 만나세여...
학원과 강사 선택도 공부하는데 참 중요하더라구요 ~~
번호:10908 글쓴이:
조회:156 날짜:2003/03/20 14:38
.. 저희 스터디 팀에서도 교육학 누구 것을 들을까?
의견이 분분 했는데......
나는 다른 샘 것을 듣자고 주장했는데
팀 6명 중 4명이 김영광 것 듣자는 의견이라서
마지 못해 나도 같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어요.
난 김영광샘 강의를 들을 때까지만 해도
김영광샘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고
김영광샘을 좋아하는 뇬들을 보고 "미친뇬"이라고 욕을 하고 다닐 정도 였다.
강의 스타일은 조화섭 샘 처럼 교재 중심으로 쉽게 설명하는 타입이고 판서는 조화섭샘보다 좀 많은 편이고 글씨는 크게 쓰는 편인 것 같았어요.
책에 중요한 것 순서로 구분해 표시해서 별로 줄 칠 것도 적었고
또 중요한 것들은 암기비결이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전 원래 강의실의 뒤쪽이 않는 스타일이라서 샘이 나를 모를 줄 알았는데
하루는 내 이름를 부르면서
"강의시간에 보니 컨디션이 않좋은 것 같은 데, 어디 몸이 아픈 곳이 없니?"하고 물어서
"그냥 감기기가 좀 있어서요."라고 대답했는데
휴식시간이 끝나고 다음 강의시간에 샘이 내 자리옆을 지나가면서 흰 봉지를 하나를 슬쩍 두고 지나 가셨는데
열어보니 감기약이었다. 가슴이 뭉클했다.
이 이야기를 내 남친에게 했더니
평소 무뚝뚝하던 내 남친이
질투가 났는지
그 다음 부터는 나의 사소한 것도 챙겨 주는 등 굉장히 자상해졌어요.
난 샘이 나를 특별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모든 수강생들의 이름을 다 알고 있었고, 다른 애들에게도 일일이 전화해
"공부하면서 불편한 것은 없니? 어려운 것이 없니?" 물어 보고
질문이 있으면 일일히 휴대폰으로 학생들에게 전화를 걸어 설명해 주고
수백명이 되는 수강생들을 일일이 챙겨주었더라고요.
모든 수강생들이 2, 3 차례이상 샘의 전화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며칠전에 샘에게 전화가 왔다.
1,2월에 듣었는데 그동안 샘을 잊고 있었다. 지금은 수강하지 않는데 전화가 오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다.
"요즘 환절기인데 감기 조심해. 다이어트 한다고 밥 굶지 말고, 세끼 꼬박꼬박 챙겨 먹고 다녀. 그리고 힘내서 열심히 공부해. 올해는 꼭 합격해야 돼. 내가 널 위해 기도해 줄께!" 하시면서 날 격려해 주셨다."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리고 친구들에게 전화해봤다.
친구들은 며칠전에 샘으로 부터 격려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지금은 나도 내가 욕하고 다니뎐 그 "미친뇬들" 처럼 김영광샘 팬이 되어버렸어요.
난 작년에 전공과목을 2분 샘 교육학 3분 샘에게서 강의를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저에게 관심을 표시해 주시는 샘이 없었거든요.
나도 앞으로 중고등학교 샘이 되면 김영광샘처럼
일일히 학생들을 챙겨주는 그런 인간적인 샘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마 김영광샘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모두 저 정도는 아닐찌라고 모두가 김영광샘이 팬이 되었을거예요.
그 선생님 강의를 들은 사람중에 그 선생님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학생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
Re:Re: 각 교육학교수님들 추천글 모은 것
번호:10908 글쓴이: 최윤정1
조회:156 날짜:2003/03/20 14:38
.. Re:저.. 완전초보인데요.. 교재추천좀 해주세요..
번호:10240 글쓴이: 최은정님
조회:126 날짜:2003/02/26 19:40
..
Re: 설에서 교육학 잘가르치시는분 추천 좀 해주세요
번호:7534 글쓴이: 이종미
조회:116 날짜:2003/02/22 22:18
.. Re:..~~ 최종선택과 책임은 본인의 몫입니다.
번호:2086 글쓴이:
조회: 날짜:
.. 최종선택과 책임은 본인의 몫입니다.
사람마다 취향과 공부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세요
Re:어느 교육학강사가 가장 적중했나
번호:2035 글쓴이: 서상희
조회:261 날짜:2003/02/20 21:53
.. 전 꼼꼼하기도 하지만 의심도 많은 편인지
남의 말을 잘 안 믿는 편이예요.
그래서 전공과목이나 교육학의 교재나 강사를 구할 때도 이것 저것 따져보고 정해요.
여기 저기 학원강사 추천하는 사람도 많고
학원광고도 많아 어느 것을 믿으야 하는지 혼란스럽게 해요.
저는 먼저 올해 기출문제와 최근 기출문제를 보고 어느 강사가 제일 적중했는지 확인해보고 결정했어요.
제가 하는 방법은 올해 기출문제와 최근 2-3년 기출문제중에 다른 사람들이 많이 어려웠다고 하는 몇문제를 선택해서
그 주제에 대해 시중에 나와 있는 각 학원 교수님의 수험서에서 모두 적중했는가를 확인했는데요.
2003년도에 기출된
이소크라테스, 정교화이론, 내용요소제시이론, 정직의 3분의2 감봉
그리고 최근에 기출된 홀리스틱, 메를르 퐁티, 자기주도적 학습 등을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가를 확인했어요.
노량진 일등고시학원의 김영광 샘 책에는 7가지 주제가 다 있었는데.
한국법학원의 조화섭샘 책은 7개 주제중에 1개만(정직)만이 있는데 그것도 틀리게 적혀 있고요.
한교의 전태련 샘 책에는 거의 없고
희소의 탁영진 샘 책에는 홀리스틱만 있고
행정고시학원의 한민석 샘 책에는 정직만 있었어요
그래서 제일 적중 많이 한 김영광 샘 교재로 정했어요.
님도 제가 사용한 방법으로 선택하신다면 제일 정확한 방법일거예요
Re:Re:Re:Re:Re:Re: 교육학교수님 추천글 모은 것 !
번호:1987 글쓴이: 황수정
조회:162 날짜:2003/02/17 15:14
.. Re:Re:Re:Re:Re: 교육학교수님 추천글 모은 것 !
번호:7350 글쓴이:
조회: 날짜:2003/02/17 15:09
.. Re:Re: 교육학교수님 추천글 모은 것 !
번호:7236 글쓴이: 사랑의교육
조회:168 날짜:2003/02/15 10:41
.. Re: 교육학교수님 추천글 모은 것
번호:1722 글쓴이: 조화섭
조회:198 날짜:2003/01/30 18:39
.. .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최신목록 목록 윗글 아랫글
.. Re:Re:각 교육학교수님들 추천글 모아 놓은 것 - 참고하세요
번호:1288 글쓴이: 최은정님
조회:107 날짜:2002/12/30 11:05
.. Re:각 교육학교수님들 추천글 모아 놓은 것
번호:5162 글쓴이:
조회:304 날짜:2002/12/12 18:13
조화섭의 강의와 여타 강의는 이래서 좋고 이래서 나쁘다.--제 2 탄
번호:1643 글쓴이: 가하운
조회:505 날짜:2003/01/23 00:00
.. 음..........
저번에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제 2 탄을 올립니다
이번에는................
조화섭쌤 강의가 초등임용위주인지 중등임용위주인지 간단히 적습니다.
물론 초등이나 중등이나 교육학은 문제가 비슷비슷합니다.
그러나 좀 상세히 들여다보면 관점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걸 느낀 순간 바로 분석 들어갔습니다.
교육학 기출문제 분석해 보면 아시겠지만
또 조화섭쌤의 교재와도 비교분석해 보면 아시겠지만
조화섭쌤은 초등위주입니다.
이번에 개편된 교재의 내용도 주로 초등위주입니다.
중등 기출문제와 비교해보면 많이 어긋나고 있다는걸 아시게 될겁니다.
이거 분석하는데 총 3일 걸렸습니다.( 나 잘 했져?? ㅎㅎ)
그러므로 중등임용준비하시는 분들은 조금 힘들어 질겁니다 이번엔..ㅎㅎ
따라서 초등임용이나 특수임용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주 유리할걸로 생각됩니다.
중등하시는 분들은 우짜누.............
암튼 이 의견은 제가 내린 결론이므로 주관이 개입되었음을 알립니다.
(중등임용준비생들 시간날때 함 비교분석해봐여 바로 알게될테니깐)
.. Re:어떤 분 교육학을 듣는것이 좋을까요?
번호:943 글쓴이: 신영숙
조회:339 날짜:2002/11/28 15:56
.. Re:요즘 교육학 잘하시는 선생님 추천요~노량진교육학강의는 전반적으로 문안하고, 자신의취향에...
그외 교육학 강사들모두 문안하고 자신의 취향대로 골라잡으셔야 될것같
은데.... 무료강의 들어보시고 끌리는 사람을 고르세요.
번호:883 글쓴이: *너와나*
조회:319 날짜:2002/11/16 09:45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선 탁영진 선생님과 조화섭선생님을 추천하구 싶구요.
그중에서두 교육학에 전혀무지한 사람이라면 처음에 내용을 접할때 자세하게 정리해가며 들으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탁영진선생님을 권해드리고요.
교육학에대한 어느정도의 개념이 있으신분이라면 조화섭선생님강의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일단은 학원에 가셔서 공개강의를 들어보신후 개인의 성격이나 취향에 맞는 분을 택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글쓴이: [숙아 Sugar]
조회:78 날짜:2002/11/11 00:05
.. 전교수님은요...
전 대구에 현대고시학원 다녔거든요.
특징은...음 무지 귀엽구...유머러스하구 매너좋구...
밥도 잘 사주셔요. 메일 보내면 답변도 잘 해 주시구요.
상담도 잘 해 주시구요.
근데 요즘 건강이 나뻐지셔서 사고도 많이 치시고...
평판이 안 좋아서 걱정이랍니다.
교수님도 몸 생각하셔서 스케줄을 잡아야 하는데
저도 조금 기분 나뻤지만...
그래도 수업에 있어서 충실하답니다.
조금 짧게 마쳐도 그렇다고 내용이 부실한 건 아니구요...
이론강의 할 때 맥을 잘 잡아주세요.
전체적인 흐름....
말이 느리다고 그러던데 전 빠르니깐 못 알아 듣겠더라구요.
문제풀이는 문제가 정말 알쏭달쏭...
정답만 찍도록 만드는게 아니라 오답을 보도록....
그리고 서비스도 좋아요.
저 같은 경우는 이론이랑 문제풀이 직강듣고
인터넷으로 무료로 복습을 했거든요.
이론은 보름이였구...
문제풀이는 교수님이 문제 내시면서 강의 하셔서...
보충하라고 2달분 듣게 해 주셨어요...
암튼 전교수님 팬이여여...
조교수님은 EBS로 들어봤는데...
말이 엄청 빠르더라구여....
인상도 조금 무섭고....
잘 모르니 머라구 말하긴 머하네요...
암튼 열심히 들으셔요...
그렇게 배려 해 주세요...
Re:요즘 교육학 잘하시는 선생님 추천요~
번호:855 글쓴이: 임용합격이
조회:346 날짜:2002/11/09 12:30
.. 전태련선생님은 대구에서 강의하신다는데,,,
강의시간에 말을 지나치게 아끼셔요.. 그리고 천천히 하시고요.
목이 아파서 목을 보호하시느라고 그러시겠지만
성의가 좀 없어보여요.
Re: 교육학교수님 추천
번호:5180 글쓴이: 김현정사랑
조회:115 날짜:2002/12/14 16:26
.. 김영광교수(노량진 일등고시학원)와 조화섭교수(한국법학원)를 추천하는 분들이 많은데
참고 삼아 한마니 하면요....
두교수님의 강의 스타일을 보면
김영광샘은 미혼이라 그런지
강의 중간에 잡담도
유머나 사랑이야기, 남자 심리, 여자심리, 연애이야기를 주로 하시고
조화섭샘은 자기 아들이야기나 자기 주변이야기를 소재로 하시고
유머 소재 등은 별로 안하는 것 같고
김영광샘은 효율적 공부를 강조하시고
조화섭교수는 성실한 공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영광샘의 교재도 그런 식으로 되어 있어요.
중요한 것은 반드시 암기하고(교재에도 암기 방법이 나와 있고 교재에 없는 것은 강의시간에도 해 줘요.)
안 중요한 것은 한번 정도 읽어 보기만 하면 된다고
기본에 충실하고 지엽적 것은 얽매여 시간 낭비 하지 말고 시험에 나올 가능성 높은 것을 중심으로 공부하라고 하십니다.
조화섭교수는 성실한 공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강의시간에도 고독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하십니다.
강의 시간에도 성실히 샅샅이 가르쳐 주셔셔 교재 값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가르쳐 주십니다.
작년에 OCDQ 사건이 있었는데
그 것을 보면 두 샘의 시각차를 볼 수 있어요.
전 작년에 조화섭샘꺼를 듣고 올해는 김영광샘 것을 들었는데...
작년에 조화섭샘이 OCDQ는 낡은 이론이고 한물간 이론으로 시험에 안 나온다고 하면서 OCDQ-RE가 새로운 모델이고 수정모델이므로 이것이 시험에 나온다고 강의하셨고
김영광샘은 OCDQ를 강조하고 OCDQ-RE는 덜 중요하다고 하면서 OCDQ가 시험에 나온다고 하셨는데....
김영광샘의 이야기는
시험이란 기본적 원리를 묻는 것이지 지엽적 사실을 묻는 것이 아니므로
초기 이론이나 모델이 그 기본 원리를 담고 있기 때문에 이 원리를 이해하면 되므로 기본 모델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지엽적인 이론이나 모델은 가볍게 보면 되고
신이론도 핵심 키워드만 알면 된다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학생이 조화섭샘에게 이야기를 했는지, 어떻게 알았느지, 이 이야기가 조화섭샘 귀에 들어가
조화섭샘이 강의시간에 OCDQ-RE가 시험에 안 나오고 OCDQ 같은 낡은 한물 간 이론이 시험에 나오면
조화섭 샘이 학원(가)를 떠난다고 장담하셨습니다.
그런데 우연의 일치로 조화섭샘이 강조한 것이 시험에 안나오고 김영광샘이 말한 대로 시험에 나와
조화섭샘이 학원을 떠났습니다.
행정고시학원에서 강의를 하시다가 한국법학원(임용고시학원)으로 옮겼습니다.
제 친구가 올해 5,6월과 7,8월에 조화셥샘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시간에 해명하기를
그 때 학원가를 떠난다고 말하지 않았고, 학원을 떠난다고 말했다고 해명하였다고 합니다.(동영상 강의를 보면 OCDQ 강의를 하실 때 그 해명을 하신다고 합니다)
학원가를 떠난다고 했든 학원을 떠난다고 했든 우리에게 전혀 중요한 것도 아니고...
결론적으로 말하면 조화섭샘은 자세히 열심히 가르치다 보니까.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해, 문제 적중율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조화섭샘은 열심히 성실히 샅샅이 가르치는 선생님이시고
추천할 만한 션생님이십니다.
김영광교수님은 핵심을 잘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서로 차이점이 있지만
두분 다 추천할 만한 샘들입니다.
학원을 선택하는데 참고 하세요.
내년에는 교육학을 안들어도 되는 상황이 왔으면......
.. 김영광교수와 조화섭교수 비교
과거에는 탁영진, 한민석, 전태련 교수님도 잘 가르쳤는데
작년에는 조화섭교수님이 우세하였는데
올해부터는 김영광교수가 두각을 나타내 추월하고 있는 추세예요.
(이회창과 노무현에 비교하면 될까요?)
전태련 교수님은 서울에는 강의를 안하시고 지방으로 옮겨 가셨고
탁영진 선생님도 대구로 옮겨셨어요.(서울 강의도 함)
저도 두분의 강의를 들어 다 보았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말씀드리면...
그냥 참고 하세요.
김영광교수님은 노량진 역 옆의 일등고시학원에서 가르치고 있고
조화섭 교수님은 길 건너편 한국법학원(한국임용고시학원과 같은 사무실임)에서 강의하십니다.
조화섭교수님은 시간강사를 하다가 노량진 강의하신지 4년정도 되고
김영광교수님은 H대 등에서 현재 시간강사를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주로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때만 학원강의를 하였는데, 학생들에게 호평이 좋아 학원측의 요청으로 2003년에는 학기중에도 강의 하신다고 합니다.
조교수님에 대해서는 조화섭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더 잘 알 수 있고
김교수님의 홈페이지는 수강생 중에 한명이 만들어준 것이 있다고는 하나 가보지는 않았어요.
다음카페 <김영광교육학>에 가면 필요한 정보가 다 있어서 찾아가 보지는 않았어요.
교육학 자료는 <김영광교육학> 카페 쪽이 조화섭님의 홈페이지보다 많아요.
김영광교수님은 30대이며 미혼이고,
조화섭교수님은 40대이시고 기혼이고 중3 자녀가 있다고 합니다.
조화섭교수님에 대해
얼굴이 무섭게 생겨 무서워서 강의를 못 듣겠다는 사람도 있는데,
계속 듣다보면 적응이 돼요.
말이 빠르고 입안에서 웅얼거려 알아듣기 힘들다는 사람도 있는데
강의 내용이 대부분 책에 있는 내용이고 책을 읽는 시간이 많으므로 크게 어려움이 없어요
조화섭교수님의
강의 스타일은 조화섭교수님은 가능한 한 많이 가르쳐 주실려고 하고
있으며,
책을 읽는 시간이 많지만 열심히 가르쳐 주실려고 하는 성실성이 있습니다.
교재도 교수님이 성격처럼 자세해요.(뉴마인드 맵 상 하)
문제집(해오름 문제마당)은 교과서 지문 그대로라서 문제지만 체제나 편집은 깔끔해요.
조교수님 교재는 서점에 가면 언제든지 구할 수 있어요.
김영광교수님 교재는
학원 수강생에게만 팔고요. 학원에 가야 구할 수가 있어요.
이메일로 학원이나 교수님에게 부탁하면 택배로 보내준다고도 하던데...
전 직접 학원가서 구입했어요.
교재는 구판은 상하권 였는데 신판은 400쪽 짜리 4권으로 되어 있어요.
1권은 교육사철학 2권은 교수학습 생활지도 3권은 교육심리 교육행정
4권은 교육사회학 교육과정 평가 로 되어 있어요.
A급은 역상문자로 B급은 고딕체로 C급은 견명조체가 공부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었어요.
암기비결도 잘 되어 있어 최근에 학생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어요.
다음카페 <김영광 교육학http://cafe.daum.net/freedu>의 강의자료실에 가면 2003년 1월 강의교재 내용 견본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고
조화섭교수님 교재는 가까운 서점에 가시면 볼 수 있어요.
아무튼 공개 강의도 들어보시고 교재도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세요.
조화섭 강의 절대 듣지 마세요. 엉터리로 가르쳐요.
번호:5265 글쓴이: 진영아
조회:303 날짜:2002/12/18 15:48
.. 조화섭 강의 절대 듣지 마세요. 엉터리로 가르쳐요.
전 조화섭 샘의 뉴마인드 맵과 교육방송교재로 강의 듣고 올해 중등 시험 친 사람인데요.
조화섭 샘이 틀리게 가르쳐 시험을 망쳤어요.
교육행정에서 교원이 정직의 징계를 받은 경우 3분의 1을 감봉한다고 가르쳤는데
뉴마인드 맵(956쪽) 과 교육방송교재(727쪽)에서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전 올해 중등시험에서 그런 줄 알고 3분의1을 정답으로 했는데
발표를 보니 3분의1은 틀린 지문이었어요.
3분의 2가 맞아요.
선생님도 모르면서 계속 가르치다니!!!!!!!!!!!
번호:4266 글쓴이: 수정
조회:26 날짜:2002/11/07 13:38
조화섭교수가 OCDQ-RE 가 안나오면 학원을 떠난다고 장담하는 것을 듣고
그것만 공부했는데
대부분 조화섭교수님이 찍는 것은 안나오고 절대 안나온다고 장담한 문제가 많이 나와
올해 다시 임용준비하고 있는데
제 친구가 들은 김영광교수는 OCDQ-RE 는 지엽적인 수정이론이라 시험에 안나오고 OCDQ 가 더 기본적인 이론이므로 OCDQ 가 나온다고 했다고 하면서 몇몇 친구들이 김영광교수추천하였는데...
조화섭교수는 말이 빠르고 발음이 알아 듣기 곤란하고
얼굴이 무섭게 생겨 칠판을 안보고 책만 봣어요
다행히 그 교수닝은 잠깐 설명하고 대부분 책읽는 시간으로 충당해서
끝까지 듣긴 했는데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올해는 탁영진 교수님과 한민석 교수님것을 들었는데
탁영진교수님것은 희소학원 직원들도 불친절하고 강의도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그러다가, 시간낭비하는 샘치고 김영광교수님 것을 들었는데.....
그나마 그중에 제일 나은 것 같았어요.
그외에 다른 선생님것은 아직 들어보지 못했지만....
Re:제발 리플 많이 부탁드려요~~~
번호:874 글쓴이: 행복해
조회:106 날짜:2002/11/12 23:44
.. 조화섭 샘 홈피에 가시면 선생님 수업을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네이버나 야후 들어가셔서 조화섭을 치시면 나오구요..
김영광 샘은 . 학기중에는 학교 강의 때문에 학원 강의는 힘들고 방학 중에 의뢰가 들어오는 학원에서 수업을 하신다고 하네요..
노량진 일등고시학원에서 하신다던데요.
.. 전에는 탁영진,한민석,전태련 선생님이 잘 가르쳤는데
지금은 조화섭,김영광 선생님이 잘 가르친다고 하네요.
탁영진교수님도 열심히 가르쳐주시나, 기독교전도를 강요하는듯한 말씀을 많이 하셔서 타종교인이나 기독교인이라도 눈살을 찌푸릴 정도에요.
조화섭 교수님은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교재도 잘 되어 있어요.
강의는 책을 쭉 읽어 좀 지루고 졸리는 경향이 있고
발음이 입안에서 웅얼웅얼거려 부정확한데다 말이 빠르고 알아듣기 곤란햇어요.
그래서 ebs 으로 바꾸었는데 거기서는 정확하게 발음할려고 억지로 노력하는데 초등학생이 책 읽는 것 같아 오히려 강의가 못했어요.
그러던 중에 친구가 김영광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김영광선생님은 중요도에 따라 A급 B급 C급 등 출제 가능성에 따라 분류하여 중요도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가르쳐 주셔서 공부분량을 줄고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
특히 암기비결을 가르쳐 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어요.
7차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인간상은 시궁창의 개같은 인간을 양성하는 것이다.
7차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인간상은 시공(익에 헌신) 창(의성)의 (진로)개(척, 개성추구)같은 인간을 양성하는 것이다.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설
매일 같이 자도 얘가 안 생긴다
매(슬로우)일 같이 자(아실현, 기존중)도 애(정)가 안(전) 생(리)긴다
앨더퍼 욕구이론
성관계를 해야 얘가 생긴다
성(장) 관계를 해야 애(앨더퍼)가 생(존 욕구)긴다
코메니우스의 저서
코 큰남자는 정력이 세다
코(메니우스) 큰(대교수학)남자는 정력이 세(계도회)다
교육의 3요소
인간은 누구나 연애를 하면 아이가 된다
누(루쏘)구나 연(습)애(라스무스)를 하면 아(리스토텔레스)이(성)가 된다
정약용의 저서
경아의 목은 약하게 키스해도 흠이 생긴다
경(세유표) 아(학편)의 목(민심서)은 (정)약(용)하게 키스해도
흠(흠신서)이 생긴다
식으로 한번 들으면 잊지 않도록 가르쳐 주셔서 참 좋아요.
전 기본이론 강의부터 문제풀이 12월의 마지막 단기특강까지 1년 이상을 죽 조샘만 믿고 조샘 강의만 들었습니다.
2002년 임용시험에 대한 수강생들의 원성으로 조샘이 행정고시학원에서 한국법학원으로 옮길 때에도 전 같이 따라 학원을 옮겼습니다.
주변에서는 조샘이 잘못 가르치고 있는 곳이 많다는 소문이 돌 때도 나는 그 소문이 전혀 근거없는 것이라 믿었습니다.
조샘은 박사학위는 커녕 석사학위도 받지 못한 사람이라는 소문이 돌 때도 전 그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조샘 강의를 듣던 친구들이 하나 둘씩 김영광교수 쪽으로 옮기고 일부는 곽내영 선생님쪽으로 옮기는 분위기에서도 전 끝가지 조샘을 믿고 따랐습니다.
올해 중등 시험을 치고 정답발표를 보고서도 전 조샘 책이 틀린 게 아니라 시험출제가 잘못됐다고 생각했습니다.
전태련 샘 책과 한민석 샘과 김영광샘 책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전태련 샘책과 한민석 샘 책에는 아예 그부분이 없었고 조화샘책과 김영광 샘의 책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제서야 발표된 정답이 맞고 조샘 책이 틀렸고 조샘이 잘못 가르쳤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번 시험에 나온 것 중 조샘이 잘 못가르친 곳이 2-3 곳이 있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그제서야 지난 봄, 여름에 나돌던 조샘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까지 확고하던 조샘에 대한 존경심이 흔들리고 그의 실력에 대한 회의가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인터넷 검색으로 우리나라 학위수여자 명단을 확인했습니다. 조화섭샘은 박위학위수여자 명단에도 석사학위 수여자 명단에도 없었습니다.
조샘에 대한 실망이 배신감과 분노로 바뀌어 당장 조샘에게 달려가 항의라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정보가 빠른 친구들이 하나 둘 씩 학원을 옮길 때 함께 따라가지 못하고 미련하게 끝까지 작년 정보만 믿고 버티고 있었던 나 자신이 밉고 후회스러웠습니다.
첫댓글 의도가 느껴지는 편집이군요 게다가 이런걸 전체메일로 보내신분은 누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