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란 무엇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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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정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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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시 지켜야 할 매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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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경기 방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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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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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를 위한 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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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는 습관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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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에 필요한 기초 상식은 외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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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클럽 선택 - 맞춤 클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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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클럽 선택 - 맞춤 클럽 초보 골퍼들은 골프채를 구입할 때 동료 골퍼에게 추천을 받거나 브랜드를 보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골프채가 자신의 스윙과 맞지 않아 초보골퍼일지라도 클럽을 교체하고 만다. 그렇다면 자신과 맞는 클럽은 어떻게 찾아낼 수 있는 것일까? Q : 맞춤클럽이란? A : 자신의 신체적 특징과 골프실력, 그리고 스윙습관 등을 고려하여 클럽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하게 맞추는 것 맞춤클럽이라는 것은 한 번만 쳤는데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시간을 투자해서 연습을 했을 때 일반 클럽에 비해 거리와 방향성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Q : 맞춤 클럽의 두가지 형태는? A : 외형적 특성에 맞추어 제작되는 경우 사용하고 있는 클럽을 분석하여 클럽을 자신의 몸에 맞추는 경우 골퍼의 신체나 연령 등 외형적 특성에 맞추어 제작되는 경우, 초보 골퍼의 경우에 적용되며 올바른 스윙 습관을 몸에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초보 골퍼가 아닌 경우에는 클럽을 분석해서 자신이 구사하는 스윙과 잘 맞게 클럽을 제작할 수 있다. 골퍼들마다 체형이 다르고 스윙 스타일도 다르다. 키가 같다고 하더라도 다른 체형을 가질 수 있다. 골퍼들마다 어깨가 직선인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고 또 그에 따라서 팔길이가 긴사람도 있고 짧은 사람도 있다. 맞춤 클럽을 제작하는데 중요한 또하나의 요소는 스윙 스타일인데 스윙 스타일은 골퍼들의 성격이 많이 좌우를 한다. 이런 요소들을 적절하게 자기 스타일에 맞게 클럽을 구성함으로써 더 좋은 결과를 낳게 된다. Q : 스윙분석을 해주는 피팅 센터란? A : 스윙 패턴을 분석한 데이터가 들어있는 측정기구로 자신에게 꼭 맞는 클럽을 찾아주는 곳 스윙 분석 후의 맞춤 클럽의 제작 : 스윙스피드와 스윙템포, 스윙궤도와 스윙형태 등을 체크하여 샤프트의 길이와 강도, 클럽의 무게등을 결정하여 클럽을 제작하게 된다. 맞춤클럽이더라도 자신의 몸과 일치시키려는 노력이 없다면 소용없는 일, 클럽을 내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있어야 그 효과가 발휘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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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클럽 선택 - 헤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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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클럽 선택 - 헤드 어떤 골프채를 사야할까? Q : 초보자에게 적합한 클럽헤드 선택은? A : 단조와 주조 클럽의 구분과 선택 단조 - 클럽페이스를 두들겨서 만드는 경우, 디자인 등에서 자유롭지 않다. 주조 - 클럽헤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측정을 먼저 하고 찍어 나오기때문에 디자인을 미리 해서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초보자에게는 주조를 권유 단조헤드는 주조헤드에 비해 타구감이 좋고, 스핀이 잘 걸린지만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타구감은 헤드의 소재와 공법의 차이 외에 샤프트의 소재나 강도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 헤드의 사이즈도 일반, 미들, 오버사이즈로 다양해 졌는데, 오버사이즈는 스윗스팟도 넓고 잘못 맞았을 때에도 거리 손실이 적어 초보자에게 유리하다. Q : 아이언헤드의 종류와 선택요령은? A : 아이언은 롱아이언, 미들아이언, 숏아이언 등이 있다. 아이언의 전체 기분으로 볼 때는 골프채가 잔디에 닿을 때 클럽자체가 운동하는 부분을 솔이라고 하는데, 이 솔이 좁을 경우에는 저항이 크기 때문에 공이 치고 난 후에 골프채가 빠져나오지 못해 미스를 저지르기 쉽다. 또 공의 충격을 주면서 다음 동작을 이뤄나가는 힘 자체가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초보자는 솔이 넓은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숏아이언 : 골프 스윙을 할 때 리딩엣지가 공을 직접적으로 맞추게 되는데, 이 리딩엣지 부분이 무디거나 날카롭지 못할 경우에는 공에 회전을 주기가 상당히 힘들다. 숏아이언은 공을 그린위에 직접 공략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공에 회전을 많이 주는 것이 필요하므로 이 리딩엣지 부분이 날카롭고, 클럽페이스가 넒은 것이 좋다. 미들아이언 : 초보자는 넥과 클럽페이스가 많이 꺾인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넥과 클럽페이스가 일자인 경우, 공데 직접적으로 맞으므로 볼에 스핀을 많이 줄 수 있지만 훅과 슬라이스 등 미스샷 발생이 크다. Q :골프채 선택 : 드라이버 A : 그립을 잡고 어드레스를 취했을 때, 헤 드의 덮개부분, 즉 크라운이 전체적으로 라운드가 되어 있고, 클럽페이스 뒷부분과 헤드의 끝부분이 넓은 것이 좋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그립을 잡고 헤드 무게를 연상하게 되는데, 그 연상법도 좋지만, 골프채 헤드를 잡고 샤프트의 무게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다른 상품과 비교시 골프 클럽의 헤드를 잡고 무게를 측정해 힘이 약한 사람은 샤프트가 가벼운 것을 선택, 힘이 센 사람은 샤프트가 무거운 것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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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체형별 골프클럽 선택 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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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체형별 골프클럽 선택 대부분의 골퍼들은 브랜드 지명도가 높은 클럽을 선호한다. 하지만 클럽은 신장과 체중, 인체의 각 부분별 치수를 기준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체형에 따라 클럽의 길이와 라이각도가 달라진다. 키가 큰 골퍼와 키가 작은 골퍼는 클럽의 길이와 라이 각도가 서로 달라야 한다. 예를 들면 키가 큰 골퍼들에게서 역피봇 자세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클럽이 짧으면 스웨이나 헤드업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걸 잡기 위해 역피봇, 다시 말해서 머리를 고정하기 위한 자세를 취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클럽의 길이와 라이각도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역피봇 (Reverse Pivot) : 체중의 진행이 반대로 일어나는 현상. 백스윙이 진행되면서 우측의 힙이 회전하지 못하고 슬라이드 되어 우측이 들려버려서 백스윙 탑에서 오히려 체중이 좌측으로 이동해 버린 경우. 이런 경우 다운스윙 때 왼쪽이 빨리 열리거나 일찍 일어나버려 체중이 왼발쪽에 오지 못하고 우측발에 남아서 볼에 힘을 싣지 못함. Q : 골프 클럽 구입시 주의점은? A : 시타를 통한 점검을 한다 체형에 따라 클럽 선택 기준이 달라진다. 그러므로 구입 전 자신의 체형과 기량으로 소화해 낼 수 있는지 먼저 고려해야 한다. Q : 키가 작고 마른 경우(예 : 시니어 골퍼의 경우) ? A : 자신의 스윙스타일에 맞는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프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해온 습관에서 벗어나는 클럽의 셋업은 실수를 유발할 수 있다. 나이가 많다고 여성용 클럽처럼 너무 부드러운 클럽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결과가 나빠질 수도 있다. Q : 키가 작고 뚱뚱한 체형? A : 오히려 뚱뚱하다면 가벼운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 키가 작을 경우에는 클럽 길이가 문제가 된다. 키가 작으면 팔길이가 역시 짧은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클럽 길이가 너무 짧지 않아도 되고 라이각 역시 너무 플랫하지 않아도 된다.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근육량은 적고 체지방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므로 무거운 클럽을 사용하면 클럽 컨트롤이 어려워져 볼을 제대로 맞추기 힘이 든다. 좋은 골프채란 비싼 골프채가 아니라 골퍼의 체형과 기량에 잘 맞는 클럽을 말한다. 또 자신의 스윙스피드와 골프 스타일에 맞는 클럽을 선택해야 실력도 향상된다. 지금 골프를 시작했다면 골프채의 성능을 파악하고 내 몸에 맞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싱글로 가는 첫걸음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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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체형별 골프클럽 선택 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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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체형별 골프클럽 선택 ② 키가 큰 골퍼의 경우, 클럽의 길이가 가장 문제가 된다. 일단 샤프트 길이가 길고 클럽의 라이각도가 업라이트한 클럽이어야 한다. 또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갈 경우는 100Kg 이상 나가는 골퍼도 상당수인데, 이럴 경우엔 클럽을 너무 무겁게 사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이는 근육량 때문인데 체 중이 많이 나가면 오히려 근육량보다는 체지방이 높을 경우가 있고 유연성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너무 무거운 클럽은 사용하기 힘들다. 상체가 발달된 체형의 골퍼가 무겁고 긴 클럽을 사용할 경우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힘들다. 그러나 하체가 발달된 체형은 길고 무거운 클럽으로 비거리 증대를 노려볼 만 하다. 업라이트(upright) : 샤프트의 기울기가 좀 더 하늘을 향해 세워진 상태. 힐(heel) :골프채를 잡고 어드레스를 했을 때 클럽 헤드 안 쪽 아랫부분의 모서리. [키가 크고, 마른 체형] 키가 크더라도 팔길이가 짧은 사람이 있고 긴 사람이 있다. 먼저 팔길이와 클럽 길이가 맞는지 체크한다. 또 체중이 클럽 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마른 사람일 때는 클럽을 가볍게 써야된다고 생각하지만, 무조건 가벼운 클럽 선택은 금물이다. 말랐어도 근육량이 많은 사람과 근육량이 적은 사람은 차이가 있다. 근육량이 많은 경우는 너무 가벼운 클럽은 맞지 않고 근육량이 적은 사람은 가벼운 클럽을 이용해야 한다. 또 헤드의 힐이 지면에 뜰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한다. Q : 좋은 골프채란? A : 골퍼의 체형과 기량에 맞는 클럽이 좋은 골프채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자신의 스윙스피드와 스타일에 일치되기만 한다면 샷을 하기 쉽고 비거리와 방향성이 향상되기 마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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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클럽 선택 - 샤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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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클럽 선택 - 샤프트 어떤 골프채를 사야할까? Q : 초보자가 골프채를 선택하는 기준은? A : 초보클럽선택 포인트 - 스윙스피드, 체형, 몸무게 등을 고려한다. 신경써서 고려해야 할 부분은 클럽의 무게로 클럽의 무게가 본인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몸의 무리가 온다든지 엘보를 다친다든지, 갈비뼈에 무리가 간다든지 할 수가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클럽의 무게인지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캐디백에 들어가는 골프채는 한 세트에 14개 클럽이 기준, 클럽 선택은 무엇보다도 클럽의 무게와 길이, 그리고 재질 등을 상세하게 살펴 본인에게 잘 맞는 것을 선택해야 몸에 무리가 되지 않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골프채의 선택 - 샤프트 자신의 몸에 맞고 자신의 스윙에 맞는 클럽을 선택해야 하는 골프, 골프채는 크게 샤프트와 헤드, 그립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흔히 초보자들은 헤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 세가지 구성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샤프트이다. Q : 샤프트 선택시 어떤 점을 살펴봐야하는지? A : 전문 기관에서 스윙 스피드 측정을 받은 뒤에 샤프트의 스펙 표시에 따른 강도 Regular, Stiff(혹은 Firn), X-Stiff 등을 확인하여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한다. Q : 초보자에게 적합한 샤프트는? A : 길이가 짧은 레귤러 샤프트, 빅사이즈 헤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좋은 골프채란 특정 브랜드의 비싼 골프채가 아니라 골프채의 무게와 라이 그리고 로프트 각도 등 골퍼의 체형과 기량에 잘 맞아야 한다. 그리고 또 골프채는 자신의 스윙스피드와 골프 스타일에 맞는 클럽을 선택해야 실력이 향상된다. 지금 골프를 시작했다면 골프채의 성능을 파악하고 내 몸에 맞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싱글 골퍼로 가는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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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클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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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 있는 골프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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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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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골프 클럽 - 아이언 | |
아이언은 우드보다 더 정교하게 거리를 맞추어서 칠 수 있는 클럽 입니다. 주로 드라이버를 친 후 페어웨이 또는 러프에서 남은 거리를 마무리하는 클럽으로 크게 롱 아이언, 미들 아이언, 숏 아이언 이렇게 3가지로 나눕니다. 롱 아이언은 먼 거리를 칠 때 사용하며 미들 아이언은 중간거리, 숏 아이언은 짧은 거리를 칠 때 사용합니다. 헤드가 납작하게 생겼으며 말 그대로 철(iron)로 만들어져 아이언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스틸, 티타늄 등 합금으로도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언은 단조와 주조로 나뉘어 지게 되는데 단조는 쇠를 두들겨서 헤드의 모양을 만드는 것이고 주조는 틀을 제작하여 거기에 쇳물을 집어넣어 만드는 것입니다. 아이언의 종류에는 1번부터 9번까지 9가지 종류의 클럽이 있으며 보통 시중에는 3번 아이언부터 판매하고 있습니다. | |
각 클럽의 헤드는 클럽마다 약 4도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이를 로프트 각 이라 합니다. 길이도 각 클럽마다 다 틀리며 3번부터 9번까지 약 1인치 정도씩 짧아지게 됩니다. 클럽의 로프트와 길이가 다 틀리기 때문에 한가지 스윙만 하시게 되면 손에 쥐어진 클럽에 따라 거리가 틀리게 되면 보통 한 클럽당 거리는 10~15 야드씩 차이가 납니다. 9번아이언 다음에 웨지라고 영어로 씌어진 클럽이 있는데 이를 웨지라 합니다. 웨지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피칭 웨지(pitching wedge) 48도 갭 웨지(gap wedge) 52도 샌드 웨지(sand wedge) 56도 로브 웨지(lob wedge) 60도, 64도 웨지 역시 로프트 각도는 4도씩 차이가 나며 보통 한클럽의 풀세트는 드라이버, 3번우드, 5번우드, 3~9번 아이언 피칭 웨지, 갭 웨지, 샌 드웨지 퍼터등 14개 클럽으로 이루어 집니다. 마지막으로 퍼터는 최종적으로 그린 위에서 볼을 굴릴 때 사용하는 클럽인데 퍼터의 헤드는 보통 4도의 로프트 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종합적인 체력관리와 부상예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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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골퍼들은 운동을 하지않는 골퍼들에 비해 자신들의 핸디캡을 훨씬 더 낮출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과학적인 프로그램만이 자신의 숙련도와 골프에서요구하는 기능들을 조화롭게 만들어 줄 수 있고, 더 나아가 운동 효과도 극대화시킬 수 있다.신체조절 프로그램은 골프에서 필요로 하는 특정한 신체적 조건들과 본인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것, 이 두 가지 목표에 다 부합되어야 한다.예를 들어 골퍼가 경기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운동을 할 때 유연성 훈련은 간과한 채 근력 운동에만 매달린다면 근력은 좋아지겠지만 상대적으로 유연성을 더 잃을 수 있다.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겠지만 골프는 특히 신체의 다양한기능을 요구한다. 즉, 근력강화를 위한 훈련과 더불어 유산소운동 또는 심폐기능 강화훈련, 유연성 훈련 등이 골프 스윙에 응용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신체 조건에 맞는 조화로운 운동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부상의 예방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은 근력뿐만 아니라 근육을 지지해주는 건(힘줄)과 인대도 강화시켜 준다. 이러한 운동은 스윙과 같은 반복된 동작으로 인해 생기는 과도한 부상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골퍼들은 테크닉이 좋아지면서 더 다양한 도전을 위해 장비를 바꾸게 되는데, 새로운 장비에 적응하는 경우도 있지만 근력이 따라주지 못할 경우 그로 인해 더 많은 신체적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샤프트가 더 길어지거나 클럽헤드에 무게가 더해진 아이언은 이전의 장비보다 더 많은 힘을 필요로 할 수 있다. 클럽헤드의 중량이 바뀌게 되면 클럽이 몸에 익지 않아 부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골프에 대한 많은 연구 결과들을 참조해보면 골프로 인해 발생하는 부상의 절반이 적절한 신체조절 프로그램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들이다. 또한 부상을 입더라도 그 전에 컨디션닝(신체조절)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경우는 회복 시간도 40~70% 정도가 짧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인체의 노화 과정에서 관리 소홀로 생겨나는 이러한 근력, 유연성, 협응력, 지구력의 감소는 생리적인 현상이긴 하지만 골프 스윙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러한 시체 기능의 약화는 과학적이고 지속적인 체력훈련과 컨디션닝 프로그램으로 극복될 수 있다. 부상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 1 경기 전에 적절한 준비운동을 하면 부상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유연성 운동 또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야 하며 가능하다면 정적인 스트레칭 동작까지도 해주는 것이 경기력에도 도움이 된다. 2 준비운동과 가벼운 스윙 등으로 충분히 몸과 마음을 준비시킨 후에는 공을 직접 쳐보는 것이 좋다. 육체적인 요소만이 부상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3 올바른 스윙 기술이 상해의 위험을 줄여준다. 대부분의 골프 상해는 인대가 손상되거나 근육이 접질리는 경우로서 올바른 스윙 연습을 통해 모두 예방이 가능하다. 4 발의 부상은 경기력을 저하시키므로 라운딩을 하면서도 발바닥을 혹사시키지 않도록 스스로 관리한다. 특히 발바닥 근막염은 휴식과 함께 골프화에 깔창이나 지지대를 넣음으로써 완화시킬 수 있다. 5 어깨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체력훈련을 통해 어깨 주위의 회선건판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경기 전에도 어깨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6 등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근력운동을 통해 몸통 근육을 강화시켜주고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7 무릎 관절의 부상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유연성 운동과 평상시의 지속적인 스트레칭이다. 이러한 운동은 무릎의 인대를 강화시켜준다. 8 테니스와 마찬가지로 공을 치는 임팩트 순간에 손목 또는 팔꿈치(엘보)에 부상을 입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 이는 바르지 못한 스윙이 원인일 수도 있고 근력과 유연성이 부족한 경우에도 발생한다. 평상시 연습장에서 거울을 통해 올바른 스윙을 위한 자세 점검과 교정을 하는 습관을 들인다. 손목과 팔의 근력은 지속적인 운동에 의해 단련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운동이 필수이다. 9 반복적인 스윙 동작도 상해를 초래할 수 있음으로 초보자의 경우 하루에 지나치게 많은 스윙연습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부상예방에 도움이 된다. |
/ 출처:http://golf.sbs.co.kr/html/front/lesson12/introduction/understand/1346481_17551.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