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나산초45회 동문님들~~꾸벅....^^
작열하던 뜨거운 여름의 열기가 사라질 기미가 아니 보이더니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계절의 변화는 늘 이렇게 소리없이 찾아와 우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가을은 왠지 모르게 채워주는 계절이 분명합니다. 고향 들녘에도 벼꽃이 피고 과일나무에도 튼실한 열매들이 가득하답니다.
나산초등학교에 재직하는 한사람으로써.. 현재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표하여 늘 45회 동문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모교를 아끼시는 마음으로 필요적적하게 학교에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시고, 아이들에게도 또~~근무하는 교직원들에게도 따듯한 마음 나눠주심을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올립니다.
그 따듯한 마음으로 여기 까페에 예쁘게 세워진 시계탑을 함께 보고 싶어서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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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후배들의 교육에 정열을 다 바쳐 훌륭한 나산인이 되라고 고생하신 차칸미니님은 누굴가~고향에 가면 모교를 찾아 꼭 차 한잔하고 와야지~
오늘 비로소 사진을 보게 되었군..
서울 안병윤 회장과 동창친구들 대단히 좋은 일 했고 고맙군.....
친구들 모두 항상 건강하고 하는 일마다 잘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