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9일 엉덩이가 빠방한 윌리엄 워크샵 후기....1탄
(후기를 쓸거라면.....2차 워크샵 있기전에 작성하는 것이 좋을거 같아서..)
1시부터 진행한 워크샵 이야기 입니다.
오후1~3시까지 온2 수업과 3~5시까지 진행한 바차타 수업의 진행은 이러했습니다.
우선....즈믄녀가 잘 못알아 듣는 영여로 살사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다 알아듣지 못하고 감으로 알아 들었고, 머리도 나빠서 까먹어 버려서 할말이 없네요....ㅋㅋㅋㅋ
전반적인 살사를 얘기하고 나서.....오늘 배울 살사에대해서 애기합니다.
미국의 살사로 시작하여 LA 살사에 관련이야기 하고, 오늘 진행할 수업은 어떤 내용인지를 얘기합니다.
ㅋㅋㅋㅋ유머스러운 표현으로 시작합니다. 한국에서 소셜을 췄던 느낌을 더하면서.......
새시와 더티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 했네요......섹시를 새시를 재미있게 표현해서 웃을 바다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역마다 춤이 다르다고 해서 꼭 규정하지 않지만, 오늘 배울 수업에 대해서 얘기해줬던 것이 맘에 들었어요....
웨이브를 과하게 하여 섹시하게 보이기 보다는 움직임이 크지 않도라도 섹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무브의 섹시함이 생겼다면 조금 무브의 움직임을 크게 움직이면 쉽다고 합니다.ㅋㅋㅋ
베이직의 기본부터 시작하여 인사이드턴의 기타 등등....중요한 포인트들을 알려줘서 이해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더 맘에 들었던 것이 앞에 기본적인 동작들이 윌리엠의 패턴에 필요한 동작들을
상세히 따라오도록 하는 연결되 있는 동작이었다는 것입니다.
가장 재미있던 내용은 스팟과 턴의 차이를 알았다는 거예요....
미국에서는 턴-움직이면서 여자가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스팟-제자리에서 36도를 도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멀티턴의 스팟이라고 얘기해야 하는거 맞죠? ㅋㅋㅋㅋ
제자리에서 도니깐....ㅋㅋㅋ
키포인트-스텝은 중심을 완전히 이동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심이 어디 있는지 중요하다고 했던
기억이나요...쉽게 돌기 위해 몸으로 반턴을 돌라고 하기도 했어요....ㅋㅋㅋ
즈믄녀가 작성했던 것중에서 무게 중심의 이동이 예전보다 정확해지면서....발스텝이 자유스러워지면서 가벼워진다.
이글과 내용이 같은 내용 같아요.....워크샵의 설명이....그래서 중심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거 같은데...
(윌리엄이 말한 것과 비슷한 내용을 즈믄녀도 말했다는 평행이론입니다.ㅋㅋㅋ)
즈믄녀가 작성한 후기에 빨간줄 참고 바람....http://cafe.daum.net/osalsa/MaO7/6
윌리엄이 워크샵에서 이런말도 했습니다. 살세로에게는 어쩌면 두가지가 중요하다고....
한가지는 살세라 앞에 있거가 오픈해주는 것이라는 거죠.....살세라가 패턴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즈므녀가 작성했던 것중에서 제가 돌 수 없는 거죠....제가 돌아야할 공간이 확보가 안된 상태라는 얘기겠죠.
여자의 "공간 확보"였습니다. 즈믄녀는 세번째 후기에서 이런 글을 작성했답니다.
(윌리엄이 말한 것과 비슷한 내용을 즈믄녀도 말했다는 평행이론입니다.ㅋㅋㅋ)
즈믄녀서 작성한 후기에 빨간줄 참고 바람....http://cafe.daum.net/osalsa/MaO7/7
제가 작성했던 후기 "오살사 스터디에서 했던 "2013년 9월 23일 워크샵 Alberto& Mika (afro-Cuban move&footwork)"에 대해서 즈믄녀가 과하게 분석했어요.."
**제가 춤을 잘 추는건 아니지만, 어디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야할 공간이 열려 있지 않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요....그런경우 좀더 살세라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내가 살세로가 나의 자리를 비어 놓기전에 제가 먼저 가는건지?? 아님 오픈니 좀더 되야하는건지???
가끔 춤을 추다가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왜??? 왜?? 안되지....ㅋㅋㅋ
-윌리엄이 살레로의 역할중 살세라고 패턴시 오픈하고 클로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 했던 내용과.....비슷하죠....이것도 평행이론입니다.-블랙칸 샘이 이렇게 쉽게 답을
주었는데...맘에 완전히 들어와 버렸어요...."남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살세라가 늦기에...
살세로의 생각보다 조금 더 빨라해 한다고 하네요....
여자가 진행시 오픈이 안되었다는 느낌이 들면 살세로가 조금더 빨리오픈하여 살세라의
길을 오픈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살세로가 1,2,3 왼발 제자리....오른발 살세라가 있는 공간쪽으로 살세라가 가야할 방향에서 완전히
오픈해줘야 살세라가 앞으로 직선으로 걷듯이 지나가게 되죠....
살세로 왼쪽발에 중심이 걸리면서 살세라에게 책이 됩니다. 살세라는 오른쪽발에 중심이 실리면서
살세라의 왼쪽팔에 자연스럽게 책이 걸리죠....
원하면서 살세로의 왼쪽발은 왼쪽방향으로 돌면서 90도 방향전향입니다.
살세라의 오른손과 살세로의 왼쪽손은 자유입니다. 머리위로 넘겨주면서 잡고 있는
손의 풀렸답니다.(윌리엄 워크샵에서 인사이트턴 할때...몸을 돌로 90도를 몸을 돌리면
조금만 돌아도 되니 편하다는 얘기를 했는데......제가 말한 내용과 비슷하네요...
이것도 평행이론입니다,)
워크샵의 제목처럼 "afro-Cuban move&footwork"가 포인트인 워크샵이라는거죠..
방향을 바꾸면서 이동하면 유지되는 텐션에 의해서 방향이 바뀌는 것이
포인트인듯...
살세라를 멀리 보내거나 살세라의 중심의 오른쪽으로 치우친다면 살세라를 컨트롤 하기 힘들겠죠....ㅋㅋㅋ(블랙칸샘이 이렇게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윌리엄과의 춤이 느낌이 좋은 것은
항상 살세라를 윌리엄 앞에 위치에서 컨트럴이 잘 되는 위치에 있어서 춤이 편안했다고 하네요..)
역시나 살세라를 컨트롤 하기 좋은 위치 살세로 앞으로 지나가는 방향에 맞추어서 길을 열어주면서 서로의
자리게 체인지 되네요..(컨트럴 하기 좋은 위치는 살세로의 앞이 정답이겠네요......)
살세라를 멀리서 멋지게 샤인을 시킬 것이 아니라면....자신의 컨트럴 하기 좋은
위치에 놓이게 하는게 패턴이 쉽다는 것이죠....ㅋㅋㅋ
-윌리엄은 워크샵중에서 살세라의 길을 오픈할때 멀리가지 말라고 했어요...
다시 돌아와야 하는데...돌아오는 것이 힘들고, 음악이 빠르다면 더 빠르게 돌아와야
하는데.....멀리가면 힘들다고 하네요...ㅋㅋㅋㅋ
이후기는 스크랩한 것이라 제가 쓴 부분을 색칠 할수 없지만, 궁금하다면 찾아보세요...
후기 보러가기 http://cafe.daum.net/osalsa/MaO7/8
이왕 작성할 후기라면.....토요일 워크샵을 들었거나 일요일에 워크샵을 들을 사람들을
위하여 제가 작성했던 후기와 윌리엄이 강조했던 몇개 기억나는 말들로.....
평행이론에 마춰서 가볍게 작성해보았답니다.
스터디를 하면서 유심하게 분석하면서 느낌들을 생각했던 것들의 기록에서 즈믄녀가
생각했던 내용과 윌리엄이나 블랙칸 샘이 얘기했던 것들중 나의 느낌들이 일치했다는 것이
단지 뿌듯할뿐.....살세라 입장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얘기해줘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워크샵을 듣기전 중요한 포인트들을 기억하고 간다면....
워크샵을 들을때 더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오늘 워크샵을 들으면서 살세로가 안되는 동작이 있을때 직설적으로 안된다고 얘기했는데...
그건.....돈내고 듣고, 해외에서 온 인스트럭터라서.....완벽하게 숙지하고 가라고 하는 것이었답니다.
워크샵이 살세라보다 살세로에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세라는 그냥 잘 추는 윌리엄 같은 사람과 홀딩하면 다되겠지만, 살세로는 자신이 완벽하게 숙지해야
살세라를 리드 할 수 있는 거니깐.....ㅋㅋㅋㅋ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워크샵.....번개에 밥먹고......나오와 턴에서....집에 도착해보니....
4시가 넘었고, 도미니카 바차타 워크샵 핸드폰으로 녹음한거 들으면서 1시간 넘게 워크샵 후기 작성했더니
피곤합니다. 내일 워크샵도 들어야 하니깐.....이제 잠자리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