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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뜨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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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四七의방』 6월 6일 일기장
드래곤(김용기) 추천 0 조회 65 09.06.06 22:01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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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6 22:53

    첫댓글 용기, 소식 즐겁게읽엇내. 필황이보고나니 마음이우울하지..? 무어라위로의말전할수없을것이라 생각해본다.우리힘으로는... 아무런도움의손을쓸수없으니 안타까운일이지요...원주 회장,부회장만나 빽알한잔 했다니 답답한마음풀엇는가?

  • 작성자 09.06.06 23:06

    필황이를 뒤로하고 우리끼리 나와서 음식을 먹으니 마치 죄 짓는 기분이고.. 정말 딱해 못 보겠더군! 그래도 우리 셋 이름을 다 부르며 엷은 미소를 띄우기 까지 하는걸 보고..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될지?

  • 09.06.06 22:57

    도청소재지 춘천회장이 원주회장껄 얻어먹었는가 양원이 술좋아하지 세분다 떠들기 좋아해서 꽤 시그러웠겠네 그중에는 원주 부회장님이 술이 제일 약하겠구먼 그래 그렇게 모여놀아도 좋아요...

  • 작성자 09.06.06 23:13

    원주 회장님은 말 술이고 부회장님도 오늘은 꽤 드시던데? 항상 허허 하는 광호의 모습은 보는 사람을 편하게 해 줘서 좋고... 영월 토요쪼도 점점 열기가 붙는거 같애! 벽암님 열성이 대단 하시니...

  • 09.06.07 07:41

    드래곤의 필력이 대단하구마.더하지도,빼지도 않고 수수하게 엮어간 그의 필치에 박수를 보낸다,짝짝짝~!그런데 똑바로 야그를 해야제..안내는 우리가 했지만 계산은 몽땅 용기가 했어요.원주 두놈은 실업자이고 자기는 한푼이라도 버는 사람이니 자기가 계산한다고 카드를 쓱 뽑아들면서 우기니 우짜겠노? 아무리 너 개인적으로 문병 왔다곤 하지만 원주에오신 귀한 손님에게 결례를한거같아 미안하기 짝이 없구나.그러나 앞으론 그러지 말게..우리 체면이 말이 아니거든..ㅎㅎㅎ

  • 작성자 09.06.08 14:36

    아! 존경하는 부 회장님! 원주지구 재적동문 50%의 위력! 어제는 정말 미안했네! 내가 일방적으로 부회장님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은거 같아서.. 그 돈 몇푼 낸걸 가지고.. 그런데 내가 계산을 하면서도 좀 조심 스럽긴 했지! 회장님이나 부회장님의 자존심에 상처가 될가 해서..그러나 시시콜콜 그런거 따질 우리 나이가 아니잖어.. 지금부터 우린 남에 나이를 먹고 살고 있으니 모든 것은 다 공유 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 이렇게 스스로 활동하고 즐겁게 살아 갈 수 있는것도 다 먼저 세상 뜬 저승선배님 들의 선물(?)이 아닌가.. 좌우간 어제 고마웠다! 항상 내가 존경하는 야초님! 존심 상했다면 용서를 구한다! 안뇽!

  • 09.06.07 08:13

    장덕철이 소식은 수원에 박장로에게 문의 바랍니다.

  • 작성자 09.06.07 11:13

    아 2008년 영월군 회계 결산검사 위원님!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항상 인생선배님의 그 넉넉하고 온유한 성품!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향사투리 기능보유자 라는 닉네임도 기억하고... 그거 내가 지어 준거 같은데... 하여간 일 전 상봉 시 74세의 결코 적지 않은 인생 계급장 임에도 건강을 한결같이 유지하고 있다는 걸 보고 참으로 대단 하시구나! 하고 감탄을 했지요! 그런데 이건 내 야그 뿐 만 아니라 보는 사람 마다 한결 같이 그런 야그를 마이 하더군요! 하여간 건강하시고 즐겁게 사십시다!

  • 09.06.07 08:37

    끌적이면 거져 소설이구만 ㅎㅎ 워낙 달변에 경험과,,,경역이 좋응게 갈수록 빛이나네, 참 보배로다. 회장님들 벙개를 하셨승게 자리도 좋고 물도 좋고 암튼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우째서 드래곤님안보이나 했는데...참 보람있는 하루 구수하고 흐믓한 감동의 글 고맙고 필황이가 가엽게 보이지만 필황이는 호강입니다. 아무쪽로 우리 건강관리 잘하고 친구들 자주 만나고 그리합시다. 야초님 수고했슴다요.

  • 09.06.07 09:48

    thank you~very much~!

  • 작성자 09.06.08 02:55

    피리님! 어제 필황이의 병상 모습을 보고 이렇게 걸어 다니는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고.. 그러나 필황 이에겐 미안하고.. 건강이 무너지면 만사가 다 끝이여! 그러니까 좋은일 많이하며 건강지키며 보람있고 멋있게 살자구! 남에게 존경은 못 받드라도 욕은 묵지 말아야지! 항상 매사에 친절하게 코치 해 주는 피리님 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항상 희생하는 피리님이 돋 보입니다!

  • 09.06.07 08:21

    그러고 용기님 태그연습방에 엔카세상(카페)를 링클 걸어 놨심다. 함 보시라요^^

  • 작성자 09.06.07 11:20

    아 - 참 고맙심더! 거저 말만 하믄 척척 구다사이 로...

  • 09.06.07 09:53

    용기야~똑바로 말하기다.찻값은 부회장이 내고 다꾸시값은 회장이 셈하고..그외 나머지 개비는 몽땅 드래곤이 했다.이렇게 다시 고쳐 쓰라우..알간???하여튼 잘묵었다 꾸벅~!

  • 작성자 09.06.07 11:00

    아하... 그래! 커피값을 부회장님이 냈재? 천원짜리 여섯 개! 맞능교? 기리구 다꾸시 값은 확실히 기억 몬 하겠는데.. 배추 잎파리 한 개 정도믄 안 되겠능교? ㅎㅎ

  • 09.06.07 15:35

    우쩨갱상도 사투릴 잘쓰십니다 .

  • 09.06.07 15:35

    원주터미널 봉다방 어쩐지 라듸오스타에 나오는 영월 미쓰킴이 근무하던 다방과 유사할것같으네요 ㅎㅎ 원주동문회 회장님 부회장님 모두동원하시여 문병가셧군요 그럼요 병상에 있어보면 밖앝세상 활보하는 사람들 젤로 부럽지요 ..지금 것에 감사드리며 병중에 계시는 김필황님 빠른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09.06.07 15:54

    군 생활 할때 대구가 고향인 '곽청수'락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함께 있는동안 가 는 강원도 말로하고 나는 갱상도 말로 서로 바꿔하며 지냈지예 그라다 봉이께 제대 할때쯤 되이까 내가 대구고 가 가 강원도가 됩디다. ㅎㅎㅎ그라고 우리 칭구 김필황의 쾌유를 빌어 주싱거 감사 하다꼬 인사 드립니데이!

  • 09.06.07 16:03

    주거니 받거니 잘 돌아가는데 근데 기병이 동무는 당췌 뭐가 그리 바쁘당가,,,

  • 09.06.07 16:03

    주거니 받거니 잘 돌아가는데 근데 기병이 동무는 당췌 뭐가 그리 바쁘당가,,,

  • 작성자 09.06.07 16:27

    글쎄... 요새 며칠간 통 안보이는구먼! 또 울산 내려갔나? 아님 해외? 늘 출근 하던 사람이 안 보이면 궁금해 지더구먼! 나이도 있고 하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되지...

  • 09.06.07 18:22

    무슨 말씀..? 요즘 나는 매일 개근입니다.. 꼬리글도 많이 달고..ㅎㅎ, 그런데 오늘 늦게 들어와 보니 드래곤님 오랜만의 글에 꼬리글이 끝없이 이어져 있네요.. 정말 보기 좋은 현상... 용기님이 용기를 내서 원주에 한 번 뜨니 세상이 요란한 것 같습니다..ㅎㅎ

  • 작성자 09.06.07 18:51

    아! 기병님! 반갑심다! 나는 또 안 보이길래 별 생각을 다 했지! 나름대로.. 그런데 이 꼬리 글 이라는게 묘 하드구만! 내가 첨에 기병님 안내를 받아 소식방 에 입문하였는데.. 그 때 꼬리글에 대한 나의 소견을 얘기한바 있었지만, 꼬리글 이란 내 글을 보았으면 보았다고 상대에게 알려주는 표시로 그건 좀 필요한거 같애!

  • 09.06.07 23:17

    그때 내가 전화하기를 정말 잘 한것 같네.. 용기님이 내가 기대한 이상으로 이렇게 활동하니 "우리들 소식방"이 더욱 빛나네..ㅎㅎ

  • 09.06.07 20:12

    좀늦께 카페에들리니 시끌 뻑적 합니다. 용기님 수고많이 하셨네요. 시간을 내서 원주에 가봐야 하는데 핑게겠지요 하여간 노력해볼께요.

  • 작성자 09.06.08 06:27

    아! 영세님! 그 동안 별일 없었겠지요? 나도 이번에 단단히 벼르고 벌려 다녀 왔습니다. 사실 엎어지면 코 달 덴데 그게 잘 안 되더라구요!

  • 09.06.09 06:59

    토요쪼가 원주까지 확장을 해야 할 것같아 한달에 한번씩 이라도 말이야 녹보이 긴상까지 왔다 갔다니 말일세. 모두들 건강이 이렇게 왔다 갔다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이런 莫逆(막역)한 친구들이 있다는게 말일세. 녹보이 긴상 문장이 마이 늘었네 여하튼 자주 좀 만나세나. 고마우이...^**^

  • 작성자 09.06.09 08:14

    아! 강상! 방가우이... 강상은 늘 교회일로 해서 우리가 만날수 있는 기회가 빌로 읍는디...결혼식 이라 등가 만날수 있는 기회는 대게 주일이 되니...토요쪼!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우리 쯤 된 나이에 모임은 자주 갖을 수록 좋다고 생각혀! 그래서리 앞으론 전국 연합으로 왔다갔다 하믄서 하는것도 괜잖을 것 같애! 원주 회장단이 아주 재미있지... 몽땅 두 갠데 항개는 회장! 또 항개는 부회장! 총무는 없다나? 그래서 내가 총무 하러 간기 아잉기요? 우리쯤 나이가 되고 보믄 워데서 오라는 데도 없고.. 천상 우리끼리 자가발전 이라도 해서 웃음을 생산하는 수 밖에... 오랜만에 꼬릿글에서 만나니 무척 반갑네 그려...

  • 09.06.09 23:16

    야튼 난도 그리 생각혀네만 전국구로 할라치면 집행부에서 나대야 항게로 워디 그리 숩겠능가 말이야 봉모내 잔차에 몽가서 무척 섭섭타 마이 만나고 좋은 음석도 묵으맨서 월마나 좋겠노. 내는 마이 섭섭타 칭구들 헌다 내 뜻 전해도 그럼 긴상 잘댕게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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