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성경 / 고린도후서 5:1~7
♥ 오늘의 찬송 / 386장 (만세 반석 열린 곳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장막생활을
한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 정착하여 살았습니다. 광야
에서의 삶은 길었지만 끝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
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장막생활과 같습니다. 때가 되면
떠나야 합니다.
첫째, 무너집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언젠가 무너집니다. 어떤 이는
짧게 살고 어떤 이는 좀 길게 삽니다. 이 땅에서의 생명
은 제한적입니다. "땅에 있는 장막집이 무너지면"(1절)
이 땅은 환난이 많은 곳이니 그 환난은 누구에게나 장막
의 삶의 위기와 무너짐을 체험하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지은 집.
이 땅에서 지은 집은 사람이 지은 것입니다. 그래서
불안전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지은 집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류의 긍극적인 소망이
여기에 있습니다. 영원한 집에 들어가는 것이 참된 소망
입니다. 이 집은 준비된 자 만이 들어갑니다.
셋째, 성령으로 보증된 집.
"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5절) 성령께서 보증
을 서신 집이니 아무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그 집은 오
직 믿음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적용: 우리가 마음을 비우면 이 세상에서 살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그 비결은 이 땅에서의 집은 곧 무
너질 장막임을 알고 언젠가 들어갈 영원한 집이 있
음을 기억하며 사는 것 입니다.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고후5:10).
♥묵 상♥
1. 언제 어느 때라도 들어갈 수 있는 영원한 집을 준비
하자.
2. 오직 믿음으로 들어갈 수 있는 집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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