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8(토)에 2022년 모퉁이 어린이 생태탐험대 #꾸리의 마지막 모임이 있었습니다.
‘생긴 게 달라요’ 카드 짝 맞추기와 병뚜껑 던지기 놀이도 즐기고, 사진 영상을 보면서 그 동안 함께했던 시간을 돌아보았습니다.
손려모샘이 정성껏 만들어주신 수료증에 가장 기억에 남는 생물과 활동, 꾸리에 참여하며 느낀 점, 앞으로 관찰하고 싶은 생물에 대한 의견을 적고 각자의 개성을 담아 예쁘게 꾸미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횟수로는 9번의 만남이지만 사계절을 함께 보내서인지 정이 많이 든 꾸리 친구들입니다ㅠ 아쉬움이 많지만 이제 인사를 해야겠지요.. 앞으로도 자연관찰을 꾸준히 이어가길..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행복한 세상의 든든한 주인공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