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7차 22,09/17 토 충남서산
팔봉산 362m 사진1
네비/팔봉어송리 창포선주차장
(어송리348-5) 서태사 방향 8봉부터~
코스/ 주차장 ~서태사 ~8봉~1봉~
산행시간/ 4시간 (05/54~09/57 )
산행거리/ 10km
오늘 산행은 팔봉산 과 백화산 을 목표로
무박2일 01시30분 출발합니다
태풍이 온다고 하니 날씨 점검을 세심하게
하고 갑니다 서산에 들어서니 비가 오기시작하고 밤새 내렸는지 도로가
빗물에 고여 있습니다
주차장 도착 5/30분 어두어서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볼일보고 산행준비 06시 출발
잠시 휴식 하고 출발합니다
보편적 으로 1봉~8봉 으로 산행 을 시작
하지만 지도 를보고 비도오고 바위산에
미끄럽고 위험하고 경사도가 만만치 않습니다
낮은산 이라고 얏봤다간 큰코 다칩니다
그래도 100대명산 이며 그만큼 아름답고
위험도가 있다는 겁니다
난 역순으로 8봉부터 시작합니다
그냥 임도길 따라 계속직진 서태사 까지
가면 되고 서태사 에서 우측으로 가면된다
경사도가 완만하고 좋다
1봉 끝나고 임도길로 접어들어 임도길
끝까지 5km 정도 가면 새벽에 오르던
서태사 임도길을 만나고 우측으로 내려
오면 산행 마무리 된다
8개 봉우리 하나하나 스릴만점 4봉부터
1봉까지가 가장 스릴만점 이다
보통1~3봉 까지만 대부분 산행을 하신다
여유있게 가신다면 무조건 시간에 구애 없이
1일1산을 강력추천 해주고싶다
이런 나도 글은 이렇게 쓰지만 시간 돈
이런관계로 나역시 1일2산 을 한다
안산 즐산 행산 힐산 하시라
그리고 언제든지 오고플때 오시라
이게 산이 나에게 전해주는 말이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09/57
하산후 인증 출발시 어두어서 다시인증
서산9경 관광명소 안내판 & 팔봉산 산행 안내판
들머리 날머리 하산후 인증
옆으로 식당들 성수기 때만 한단다
05/54
이슬비가 내리고 어두어서 잘안보인다
새벽부터 입구식당 아주머니 화장실 옆에서
수도가 에서 빨래 를 하신다 볼일보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상세히 가르쳐 주신다
05/55
조금 직진하니 갈림길 좌측으로 서태사 1,2km
05/57
또 조금가니 갈림길 서태사 방향으로 좌측
서태사 안내판도 있구요
05/50
임도길로 쭉쭉 좌측으로 우체통이 아마도
사찰 우체통 인듯 합니다
06/03
또 갈림길 좌측으로 알바할까봐 신경 곤두서고
06/06
좌측으로 토지매매 안내판 이 있고 갑자기
빗소리가 심해지고
06/14
임도길로 계속 고도를 올리고 비옷을 입을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고고 ~~
06/16
정상3봉 으로 가는 1,5km 갈림길 입니다
나는 오늘산행을 8~1봉 역순으로 진행 합니다
06/24
서태사 입구 이고 우측은 8봉 가는길 입니다
여기저기 기도터가 보입니다
좌측으로 바로앞 서태사 조그마한 암자모습
표지목이 있고
우측으로 8봉 0,3km
계단오르고
8봉 방향으로
이곳을 지나고
거칠어 지는 산행길 다행히 비는 멈추고
바위 등산로 길이 미끄럽고 진행속도가 느림
06/34
우측으로 쌍둥이 돌이 있고
06/37
밧줄 난간잡고 산행이동
06/37
암릉길 조심조심 올라 숨좀 고르고 다시 이동한다
06/42
드디어 8봉 도착합니다 밤사이 비가 많이 내린것 같아요 태풍 영향권 에 들어온듯 합니다
06/42
정상 표지석
3봉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06/45
통신탑 옆으로 지나간다
얼마전에 초대형 힌남도 태풍이 무사히 지나
갔는데 곧바로 14호 난마돌이 주말에 온단다
일본 전역을 강타할듯 뉴스가 나오고
06/47
안전사고 표지목
바로앞 헬기장 이 나오고
06/48
등로길 사이로 4봉과 정상인 3봉이 보인다
4~3봉으로 능선길이 있는데 그걸 모르고
4봉 에서 다시 내려와 우회 3봉으로 갔다
06/50
빗길에 위험하고 밧줄을 잡고 천천히 한발한발 조심하고 내려 갑니다
06/53
7봉 방향으로
암릉에 오르면
06/58
7봉 정상 오르고 내리기 반복될듯 합니다
06/58
떡판이 있고
06/59
시루떡이 있습니다
07/01
안전사고 표지목 15번
괴이한 얼굴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고
계단을 내려 오면서 다시 인증 하고
전체적으로 이런 모습으로 가족이 모여 있는
형상 입니다
이런 구간도 지나고
07/08
6봉 도착했어요
날씨가 좋아 지기 시작하고 산행길은 미끄러워
속도를 전혀 내지 못합니다
07/08
뒤돌아본 8봉 모습
07/09
5~4~3봉 가야할 봉우리 들
엄마돌 과 아기돌
07/10
유격장 정말 조심조심 내려옴 빗물에 밧줄은
젖어들고 바위길은 엄청 미끄러워 습니다
07/11
5봉을 향해 갑니다 5봉쪽에 철계단이
보인것 같아요 그런데 갑자기 안보인다
07/15
안전사고 표지목
07/19
5봉 표지석
07/21
4봉 으로 갑니다
07/23
저멀리 8봉 봉우리 가 보이고
07/24
철계단
철계단 올라서서 주차장 쪽으로 운무가 형성
되고 있습니다
07/27
이곳을 오르면 4봉 입니다 미끄러워 우측으로
암릉길 을 조심조심 올라 갑니다
07/29
정상표지석 입니다
여기서 능선길 로 3봉으로 가는길이 있는데
무섭고 미끄러워 다시 내려와 우회능선길로 ~
4봉 정상에서 인증
내려와 3봉 방향으로 갑니다
여기서 주차장 으로~
3봉 정상 찍고 이길이 최단코스 인가 봅니다
07/37
3봉 0,1km
07/38
바위 사이 지나고
07/40
3봉으로 가는 철계단
꾀 길어 보입니다만
07/46
암릉능선 정상에서 3봉 팔봉산 최정상 표지석
젊은 친구 만나서 다행히 인증할수 있었고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권 곰탕으로 뒤덥고
에너지바 하나를 주네요 경기고양 에서 혼자
자주 온다네요
여러번 포즈를 취하고 인증 합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능선길 우측 난간이 4봉가는
계단인데 못찾고 우회능선길로 왔어요
07/56
3봉 에서 2봉으로 가는길은 장난이 아닙니다
급격하게 고도를 줄입니다
아찔하네요 45도 직각계단 입니다
내녀오니 철다리가 기다리고 젊은 친구는
거꾸로 내려 오네요 한수 배웁니다
07/59
우측으로 조망권 있나 싶어서 갔더니
주변은 온통 곰탕거리 뿐
젊은 친구는 철계단 을 내려가면서 인사하고
난 뒤따라 오지만 금방 사라진다
08/00
암릉길
철계단 오르고
08/02
머리조심 글자보이고 바위가 내려 앉을 까봐
빠르게 이동한다
08/05
목계단 내려서고
08/08
난간밧줄 급경사에 고도를 내려주고
08/10
헬기장 지나고
08/10
고도를 계속 낮추고 어깨봉 안내판
08/12
체중 검사표 바위가 3개가 있다
가장 날씬한 바위길 잘하면 갈수 있을것 같은데
일찌감치 포기하고
우측 2번째 검사바위도 패스하고
제일 안전하게 3번째 검사표 바위를 가볍게
나무 사이로 통과한다
08/15
2봉 정상 표지석 입니다
08/16
옆으로 코끼리 안내판 있고 부부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기에 한참을 기다렸다가 인증부탁하고
코끼리 바위 비슷합니다
08/17
인증놀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