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신봉하고 있는 이 묘법은 직달정관 즉신성불 일생성불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는 비법 중의 최고의 비법의 위대한 신심입니다.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불법에서는 수지즉관심(受持卽觀心)이며, 직달정관(直達正觀)이기 때문에
모두가 일련정종 총본산 대석사의 대어본존님을 믿고 올바르게 남묘호렌게쿄 제목을 부름으로써 곧바로 불계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승(二乘)이 즉신성불(卽身成佛)할 뿐더러 범부(凡夫)도 즉신성불(卽身成佛)하느니라." 불보살의 이승이 즉신성불 할 뿐만아니라 범부들도 즉신성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부르면 일생성불(一生成佛)은 결코 의심할 바 없느니라."
"부처가 된다고 함은 별(別)다른 일은 아니로다.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타사(他事)없이 불러 나아간다면.. 석존(釋尊)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문제는 '직달정관 즉신성불 일생성불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외에 무언가를 더해야 성불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 몸은 일련정종 소속으로 되어 있지만 사소한 일념의 차이 때문에 근본적인 비법과는 거리가 멀어져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대체 이 경(經)은 악인(惡人)·여인(女人)·이승(二乘)·천제(闡提)를 가리지 않는 고(故)로 개성불도(皆成佛道)라고도 하며 또한 평등대혜(平等大慧)라고도 한다."
"선악불이(善惡不二)·사정일여(邪正一如)라고 들음으로써 그대로 내증성불(內證成佛)하는 고(故)로 즉신성불(卽身成佛)이라 하며 일생(一生)에 증득(證得)하는 고(故)로 일생묘각(一生妙覺)이라고 함이라."
"의(義)를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부르면 오직 부처와 부처가 기뻐하시니 아즉환희제불역연운운(我卽歡喜諸佛亦然云云)."
위에 언급한 어서말씀들은 일념삼천법문(一念三千法門) 416쪽에 나오는 너무나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어떤 경애의 사람들도 가리지않고 전부 즉신성불 할 수 있고 또 오직 부처와 부처가 기뻐하시게 되는 묘법인 것입니다.
제가 자주 언급해드리는 "조조(朝朝)·부처와 함께 일어나며 석석(夕夕) 부처와 함께 눕고 시시(時時)로 성도(成道)하며 시시(時時)로 현본(顯本)함이라" 어서 737쪽 말씀대로 시시로 성도 즉 성불하고 시시로 현본 즉 발적현본 즉 원래 부처의 경애인 지용보살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직달정관 즉신성불 일생성불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를 벗어나서 성문.연각계에 안착해야 성불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불법과는 정면으로 배치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여 우리들은 좌고우면히지 않고 오직 일련정종 총본산의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께 직결해서 순수하게 사제불이의 불의불칙인 남묘호렌게쿄 제목을 올바르게 제대로 충분히 부르면서 세계광선유포 실현을 위해 목숨을 걸고 용맹정진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 길만이 우리들 각자가 자신의 일생을 최극으로 장식해가게 되는 유일한 길이자 비법 중의 최고의 비법인 것입니다.
《본문 어서말씀들》
"문저(文底)란 구원실성(久遠實成)의 명자(名字)의 묘법(妙法)을 여행(餘行)에 걸치지 않고, 직달(直達)의 정관(正觀)·사행(事行)의 일념삼천(一念三千)의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이것이니라."
본인묘초(本因妙抄) 877쪽 미노부에서 53세에 술작
"지금 법화경(法華經)에서 유여(有餘)·무여(無餘)의 이승(二乘)이 없는 번뇌(煩惱)·업(業)·고(苦)를 끄집어 내서 즉신성불(卽身成佛)이라고 설(說)하실 때, 이승(二乘)이 즉신성불(卽身成佛)할 뿐더러 범부(凡夫)도 즉신성불(卽身成佛)하느니라."
오타전부인답서(太田殿夫人答書) 1005쪽 미노부에서 54세에 술작
"지자(智者)는 독송(讀誦)에 관념(觀念)도 병행(並行)할 것이며 우자(愚者)는 제목(題目)만을 부를지라도 이 이(理)를 회득(會得)하리라. 이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란 우리들의 심성(心性)이며 총(總)하여서는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심성(心性)·팔엽(八葉)의 백련화(白蓮華)의 이름이며 이를 가르치시는 부처의 말씀이로다. 무시(無始)부터 이래(以來) 나의 신중(身中)의 심성(心性)에 미혹(迷惑)되어 생사(生死)를 유전(流轉)한 몸이 이제 이 경(經)을 만나 뵈옵고 삼신즉일(三身卽一)의 본각(本覺)의 여래(如來)를 부름으로 나타나서 현세(現世)에 기내증성불(其內證成佛)함을 즉신성불(卽身成佛)이라 하느니라, 죽으면 빛을 발산하니 이는 외용(外用)의 성불(成佛)이라 하며 내세득작불(來世得作佛)이란 이것이니라."
일념삼천법문(一念三千法門) 415쪽 가마쿠라에서 37세에 술작
"일심(一心)을 묘(妙)라고 안다면 또한 전환(轉換)해서 여심(餘心)도 묘법(妙法)이라고 하는 바를 묘경(妙經)이라고 하느니라. 그러므로 즉 선악(善惡)에 따라서 일어나고 일어나는 바의 염심(念心)의 당체(當體)를 가리켜서 이는 묘법(妙法)의 체(體)라고 설(說)해 말씀하신 경왕(經王)이므로 성불(成佛)의 직도(直道)라고 하느니라. 이 뜻을 깊이 믿고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부르면 일생성불(一生成佛)은 결코 의심할 바 없느니라. 그러므로 경문(經文)에는 「나의 멸도(滅度)의 후(後)에 있어서 응당히 이 경(經)을 수지(受持)할지어다·이 사람은 불도(佛道)에 있어서·결정(決定)코 의심(疑心)할 바 없느니라」고 설(說)했느니라. 결코 의심을 하지 말지어다. 황공(惶恐)하오. 일생성불(一生成佛)의 신심(信心)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일생성불초(一生成佛抄) 384쪽 가마쿠라에서 34세에 술작
"부처가 된다고 함은 별(別)다른 일은 아니로다.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타사(他事)없이 불러 나아간다면 천연(天然)히 삼십이상팔십종호(三十二相八十種好)를 갖추게 되느니라. 여아등무이(如我等無異)라 해서 석존(釋尊)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니이케어서(新池御書)1443쪽 미노부에서 59세에 술작
"대체 이 경(經)은 악인(惡人)·여인(女人)·이승(二乘)·천제(闡提)를 가리지 않는 고(故)로 개성불도(皆成佛道)라고도 하며 또한 평등대혜(平等大慧)라고도 한다."
"선악불이(善惡不二)·사정일여(邪正一如)라고 들음으로써 그대로 내증성불(內證成佛)하는 고(故)로 즉신성불(卽身成佛)이라 하며 일생(一生)에 증득(證得)하는 고(故)로 일생묘각(一生妙覺)이라고 함이라."
"의(義)를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부르면 오직 부처와 부처가 기뻐하시니 아즉환희제불역연운운(我卽歡喜諸佛亦然云云)."
일념삼천법문(一念三千法門) 416쪽 가마쿠라에서 37세에 술작
"어의구전(御義口傳)에 가로되, 법화(法華)의 행자(行者)는 남녀(男女) 공(共)히 여래(如來)이고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생사즉열반(生死卽涅槃)이니라.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여여래공숙(與如來共宿)의 자(者)이니라, 부대사(傅大士)의 석(釋)에 가로되 「조조(朝朝)·부처와 함께 일어나며 석석(夕夕) 부처와 함께 눕고 시시(時時)로 성도(成道)하며 시시(時時)로 현본(顯本)함이라」라고 운운(云云)."
어의구전(御義口傳) 737쪽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